1랭크까지 | AP 소모량 | 215 | 능력치 보너스 | 생명력 + 24, 스태미나 + 28, 체력 + 5, 지력 + 2, 행운 + 4 |
대미지 330% (F랭크) ~ 800% (1랭크) | ||||
쿨타임 10초 (F~C랭크) ~ 6초 (1랭크) | ||||
마력탄 4발 소모 |
크로스 버스터 마스터 | 크로스 버스터 대미지 20% 증가 |
적에게 발을 걸어건다기 보단 위로 올려차는 듯한 모션으로 공중에 띄운 뒤 마력탄을 폭발시켜 나온 충격파로 큰 대미지를 주는 스킬. 특성상 근접 공격 판정.[1]이기 때문에, 내추럴 실드가 아닌 헤비 스탠더에 막히며,[2] 카운터 어택에 진다. 스매시나 매그넘 샷에 대응되는 스킬이지만, 스킬의 대미지 보정이 그 둘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3]
테스트 서버에서는 본섭에서의 연출도 나오지 않고 대미지도 1랭크 기준 500%이면서(인간 기준 1랭크 스매시와 매그넘 샷과 똑같다.) 두 스킬보다 더 긴 딜레이로 차라리 그 시간에 총알을 더 쏘는게 뎀딜이 잘되어 거의 쓰레기로 취급받았던 스킬. 그러나 본서버로 들어오면서 대미지를 대폭 올려주어 대우가 괜찮아졌다. 뎀딜조차 안되는 클로져에 비한다면야...
큰 대미지에 강제다운 판정이 붙은 스킬 특성상 콤보의 마무리 공격에 적합한 편. 틴이 튜토리얼에서 직접 추천한 클로져 → 크로스 버스터 콤보가 대표적이며, 디펜스 → 크로스 버스터도 나쁘지 않다.
스킬 자체가 모션이 좀 긴 편이고, 크로스 버스터 발사 후에 총을 돌리며 뒤로 밀려나는 후딜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실상 크로스 버스터의 쿨인 3~4초 사이정도로 체감 된다. 이 긴 후딜사이에는 파 어웨이 처럼 esc를 연타하여 후딜 동작을 캔슬해 주는것이 기본.
데미지 자체는 총기류가 대부분 타 근접무기에 비해 공격력이 낮은편이라 배율만큼의 데미지를 체감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그래도 배율 자체가 굉장히 높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스매시에 대응되는 기술이기도 해서 유용하다. 게다가 총기류 데미지가 낮다는건 타우네스 MK3에게는 예외로, 풀개조 타우네스나 검은 별을 사용한다면 오히려 근접무기의 스매시는 따위로 만들어버릴수 있을만큼 정신나간 데미지가 뜨는걸 볼수 있다. 괜히 슈터가 최종직업 취급받는게 아니다! 다만 수련이 상당히 어려운데, 주력기 중의 하나고 단독대상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숫자랭크에 도달하면 매 랭크마다 천 번대를 쏴야 랭업이 가능하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번거롭게 전투력 따져가며 사냥터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슈터 수련이 더 쉽게 느껴질수도 있다.
스매시와도 같은 기술이라 크로스 버스터 크리 한방이 잘터지면 다섯자리 데미지는 우습게 띄워버린다. 높이 띄운 깡뎀과 흉악한 스킬 계수가 합치면 4~5만 대의 데미지도 바라볼수 있는 기술.[4] 사실상 듀얼건 스킬의 최고의 한방기라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