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군

板門郡

1952년 12월 22일 ~ 2002년 11월 8일까지 북한에 존재했 행정구역

이 지역은 본래 개풍군장단군[1]의 일부였던 지역으로 1952년 북한의 군면리 대폐합 과정에서 신설된 군이다. 명칭의 유래는 당연히 판문점. (실제로 판문점이 관내에 존재했다.)

1954에는 신설된 황해북도에 편제되었다가 불과 1년만에 개성직할시에 편입되었다.

그 후 일부 리가 신설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다가 2002년 개성직할시,개풍군,장풍군에 분할편입되면서 소멸하였다. 그리고 1년 뒤 개성은 일반시로 강등되었다. 지못미

황해북도의 시, 군
개성특급시사리원시송림시
개풍군곡산군금천군린산군
봉산군상원군서흥군수안군
승호군신계군신평군연산군
연탄군은파군장풍군중화군
토산군평산군황주군장단군
  1. 1945년 이후로는 장풍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