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시 스타 온라인 2/등장 지역

< 판타시 스타 온라인 2

1 설명

판타시 스타 온라인 2에 등장하는 지역을 정리한 페이지. 각 지역의 몬스터는 판타시 스타 온라인 2/몬스터를 참고하자.

  • 보스는 패배시 재도전 불가 여부를 기준으로 구분합니다.

2 행성 나베리우스

EP1부터 등장한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혹성으로 위성궤도상에서 보면 지구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지적 생명체나 문명의 흔적은 없었으나 EP2부터 유적이 발견업데이트되면서 수수께끼가 더해지게 되었다. 주로 서식하는 몬스터는 원생종과 다커. 나무가 우거진 숲이 무대인 밀림과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동토, 그리고 밀림 아래에서 갑툭튀발견된 유적이 있다.
PSO2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랏삐의 서식처이기도 하다.

3 행성 암두스키아

운석 충돌로 인해 마그마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혹성이다. 그 탓에 부서져 나온 행성조각과 위성이 엷은 띠를 이루고 있다. 용암이 펄펄 끓고있는 화산동굴 에리어와 하늘에 떠 있는 부유대륙, 그 부유대륙의 최중심부에 있는 용족들의 성지인 용제단이 있다. 독자적인 문화를 가진 비우호적인[1] 지적생명체인 용족의 주 거주행성이다. 사족이지만 보스급의 용족은 싸우러 가면 인간의 언어로 호통을 친다.[2]

4 행성 리리파

지표의 대부분이 낡은 기계로 덮혀있는 광물자원이 풍부한 혹성. 건축물들의 폐허가 무대인 사막과 그 지하에 건축된 지하갱도, 귀중한 오아시스가 있는 구문명의 채굴장 흔적이 있다. 또한, 아크스가 건축한 채굴기지가 가끔 다커의 군단에게 습격당하는 일이 있어 기지방호임무가 가끔 긴급퀘스트로 열린다. 과거에 존재했던 지적생명체가 만든 방어용 로봇인 '기갑종'이 주로 나오는 적. 또한 토끼랑 비슷하게 생긴 귀요미우호적인 지적생명체 리리파족도 살고 있다. 랏삐를 위협하는 귀여움

5 행성 워팔

EP2에서 등장한 지표의 대부분이 바다로 뒤덮인 혹성. 해변과 바다를 오가며 싸우는 해안과 해저동굴이 무대인 해저 에리어가 있고, 해저에는 수수께끼의 기물들이 있다. 원생종인 해왕종 이외에도 조개에 촉수가 달린 생김새의 중립적인[3] 지적생명체인 우파루족의 거주지이기도 하다.

6 행성 하루코탄

EP3에서 등장한 일본풍의 문화를 가진 두 종류의 지적 생명체 '백의 민족'과 '흑의 민족'이 사는 혹성. '백의 민족'은 아크스와 교류가 있는데, 남성은 오니의 모습이지만 여성은 휴먼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졌으나 추가된 스토리에 의하면 휴먼과 비슷한 것은 스쿠나히메뿐이고 다른 여성은 남성과 비슷하게 오니의 모습인 듯 하다. 초반에 백의 민족이 마토이를 스쿠나히메로 착각한 것은 이 탓인 듯 하다[4]. '흑의 민족'은 크기가 굉장히 크고 일본 전승상의 여러 요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백의 민족과 흑의 민족은 서로 반목하는 상태라고 한다. 흑백논리 EP3의 주 무대.

7 행성 지구

EP4에 새롭게 추가된 지역. 배경은 A.D. 2028년으로 애니메이션에서 1년 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설정상 오라클 선단이 존재하는 우주와는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우주에 있는 행성으로, 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허가 받지 않은 아크스는 사실 게임 PSO2를 통해 공간을 넘어서 접속하던 지구의 플레이어들이 대다수. 주인공이 그 중 한명인 '히츠기'를 다커에게서 구하면서 연결되었고 그 덕분에 이쪽의 아크스들도 지구로 올 수 있게 된다. 현실의 지구와는 다르게 초고속의 에텔 통신이 발전한 평행세계로, PSO2는 그 통신을 이용한 클라우드 OS 'ESC-A'에[5] 프리 인스톨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세가가 꿈꾸는 미래 여담으로 에텔통신용 단말기가 생긴게 딱 PS VITA다.(…)

그런데 알고 보니 카스라를 중심으로 하는 정보부는 이미 지구에 대한걸 알고 있었고, 주인공 덕에 다른 차원이 이어지고 나서는 자신들이 수집한 정보들을 기달렸다는 듯이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에 애니메이션의 '아이카'가 사실은 정보부 휘하의 인물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초반부터 있었고 추측은 거의 그대로 맞았다.

8 아크스 쉽

장소가 장소다 보니 일반 퀘스트로는 갈 수 없고 긴급퀘스트 전용 에리어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살고 있는 쉽은 가끔 다커의 습격을 받는데, 그 때에만 열리는 긴급 퀘스트 에리어이다. 열리기 30분 전부터 다커의 습격이 감지되었으니 영격을 나서라는 등의 아나운스가 있다.

이외에도 긴급퀘스트의 장소로 다크 펄스 엘더에게 공격받아 대파된 아크스쉽 잔해, 스토리에서 다크 펄스 루서에게 잠식당한 구 마더쉽 내부 등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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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우호적인 개체 존재
  2. ↑ 드래곤 엑스는 들어가면 '이놈들! 여기가 어디라고!' 라고 호통을 친다. 물론 일본어로.
  3. ↑ 공격불가, 대화가능
  4. ↑ 덕분에 npc중 하나인 레달멧코가 여성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흑백민족들 명칭에 들어가는 오가가 영어의 오거가 아닌 청년을 의미하는 아이누어의 '옷카이'이며 멧코는 '메노코'가 아니냐는 것
  5. ↑ 사실 환창종들이 뭔가 기술을 쓸때 이 'ESC-A'의 마크가 대놓고 뜬다.(…)
  6. ↑ 환창종이라지만 실존했던 전함이 대놓고 나온 무서운 물건. 5차 오프닝에서는 대공방어로 제로센을 소환하기도 한다.(…). 참고로 엄연히 파괴대상인 보스. 공개당시부터 잡음이 많았던지라 정식으로 나온 오프닝에서는 함수의 국화문양이 ESC-A '마더 크라스터'의 문양으로 바뀌었으며, 사카이 프로듀서가 직접 '보스가 야마토인 이유'로 공지까지 올렸다. 의인화에서 동인에서 신나게 굴릴때는 조용하더니만(…)
  7. ↑ 현재 이 필드는 상시 긴급 퀘스트로 바뀌었으며, 단일 맵으로 변경되면서 최심부 보스였던 퓨마NX는 등장하지 않는다.
  8. ↑ 출현 장소 분류는 두 보스 모두 같은 마더쉽 내부이지만 출현하는 긴급 퀘스트 및 맵이 다르다.
  9. ↑ 나베리우스가 들어가지만 버프등은 아크스 쉽 기준으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