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오오카미카쿠시에 등장하는 개념.
2 액트피디아의 설명
죠우가마을에서 매년 행해지는 축제. 팔삭의 풍작기원과 수확의 감사함을 오오카미님에게 바치는 제사. 보름달 밤에 옛날부터 이 곳에서 집행되고 있다. 옛날엔 신적인 의미가 강해 엄밀하게 보름달 밤을 골랐지만 현재는 축제의 색이 짙어 보름달이 가장 가까운 주말에 행해지고 있다. 마을 전체를 통트는 상당히 성대한 축제이다. 이 마을에선 옛날부터 행해져온 신에 대한 제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풍작과 재앙방지의 기원을 위해 옛날엔 오오카미님에게 선택받아 상징을 얻은 백랑관음이라 불리는 무녀를 신월의 밤에 바쳤다고 말한다. 팔삭축제는 그런 백랑관음을 신역으로 배웅하는 의식이었다. 하지만 역시 현재는 백랑관음을 바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런 옛날 풍습을 모방한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을 뿐이다. 매년 백랑관음 역할을 세워 축제의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축제의 메인이 되는 행사로 "소원을 적은 팔삭을 줍는다" 라는 것이 있다. 백랑관음이 소원이 적힌 팔삭을 오오카미님의 곁으로 보내준다고 하여 주운 팔삭에 써있는 소원은 주운 본인이 이루게된다고 한다. 소원이 적힌 팔삭은 와시에 싸여있어 그냥 봐선 어떤 소원이 적혀있는지는 모르게 되어있다. 팔삭은 마을전체에 굴려져 마을사람참가형으로 행해지는 이 행사는 대단히 고조된 분위기를 보여준다. 하나라도 많은 팔삭을 얻기 위해 이것저것 비책을 짜오는 일도 많다. 평소에도 팔삭의 향기로 가득차있는 마을전체는 더욱더 팔삭의 향기로 넘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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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액트피디아의 누설부분
대량의 팔삭을 굴리는 것에 의해 향기를 충만시켜 카미비토의 폭주충동을 억제한다는 목적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축제의 장소는 스타트 지점인 오오카미님의 신사에만 그치지 않고 마을전체에서 행해진다.
4 보충설명
게임에서 은근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치곤 그다지 열리질 않는다. 하지만 그도 그럴 것이 축제를 넘기기 전에 주인공이 죽거나 사건이 일어나버리니(…) 볼 일이 있을 수가 없는 것.
사실 이 축제만 잘 넘어가면 당분간은 히로시가 걱정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 히로시가 가진 미츠는 기온이 이상하게 높은 현상 덕에 더더욱 향기가 퍼지는 것이므로 축제가 지나서 가을이 와 온도가 낮아지면 그런 현상이 당분간 보기 힘들어 지기 때문.
애니메이션 제작 스탭들이 출연하는 토크쇼이벤트의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