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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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태국 요리의 하나인 볶음면 요리.

태국 왕실이 직접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서 만들었다고 한다. 문자 그대로 팟(볶음)(ผัด)+타이(태국)(ไทย)이다.
맛은 상당히 훌륭한 편으로, 어느 외국인이나 만족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똠얌꿍은 호불호가 있지만, 팟타이는 다들 한결같이 좋아한다.
또한 태국 맥주와의 조합도 굉장히 훌륭한 편이다.

새우를 비롯한 해산물도 자주 들어간다.

먹기 전에 땅콩 가루, 라임 즙, 고추가루, 설탕 등을 뿌려 먹는다. 위의 사진에도 접시 가장자리에 땅콩, 라임, 고추가루, 설탕을 준비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고급 식당으로 가면 계란을 그물망 모양으로 화려하게 장식하기도 한다.

사진에서처럼 태국은 포크+숟가락 문화이기 때문에, 젓가락이 아니라 포크로 먹는 것이 정석이다.

태국에 배낭여행을 가는 젊은 사람들이라면 특히 카오산 거리에서 이걸 파는 노점상들을 무지 많이 볼 수 있다. 양은 많은데 값도 싸고, 그리고 맛있다. 가격은 2005년 기준으로는 25바트, 2016년 현재는 약 30~70바트 정도.[1] 아무 것도 넣지 않고 계란만 넣은 기본형 팟타이는 상당히 싸고, 여기에 새우나 닭고기 등을 추가할 때마다 10바트에서 20바트 정도씩 비싸진다고 보면 된다. 태국에선 새우를 한국에서보다 더 넉넉하게 넣어주는 편이니 새우 정도는 추가해서 먹자. 사실 우리입맛엔 계란만 넣은 팟타이는 좀 많이 밍밍하기도 하다. 다만 시장에서 시킬 경우네는 계절 태국에도 계절이 있나? 에 따른 새우가격 때문인지 가격이 오르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보통 7~8000원 선에서 팔린다.
  1. 1바트는 보통 30~35원정도 가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