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타지오

벨기에, 말하자면 왈롱지방에서 쓰는 프랑스어로 된 만화인 스피루와 팡타지오의 또 다른 주인공.

스피루가 처음 등장할때 당시에는 없었으나 Jije시절, 스피루지의 초대 편집장인 Jean doisy의 바람으로 만들어졌다.

그 당시 스피루지는 만화만 있던게 아니라 여러 퍼즐들이나 읽을거리가 실었던 잡지인데. Jean doisy는 Fantasio라는 필명으로 장난성이 들어간 기사를 게재한다. 또한 Jean doisy는 스피로우의 친구들이라는 팬클럽을 만들면서. 관련 자료중에 스피로우가 흑발의 남자와 같이 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 그림에서 흑발머리의 남자가 판타지오의 초기 모습으로 추측된다. 1943년경 발매된 스페셜 이슈에 실린 Le Pilote Rouge에 처음 등장하게 된다.scans-dailyinedispirou프랑스어 위키

위에 Jean doisy의 기사 때문인지 직업은 스피루지의 기자가 되었으며 가스통 라가프의 상사가 되는 원인이 된다. 프랑캥이 스피루와 판타지오를 그만둠으로써 레옹 푸뤼넬의 후임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프랑캥씨의 말로는 한 캐릭터를 같이 쓰는게 싫어서라나(...)

캐릭터가 탄생된 Jije시절하고 시리즈가 직접적으로 유명하게 된 프랑캥 시절하고 차이가 상당하다. 우선 입고있는 옷부터 다르다. 판타지오의 직업덕에 시리즈가 해외에 나가는 내용을 담을 수 있었지만. 가스통 라가프에서는 위치로 인해서 갈수록 신경질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장타피오라는 사이가 좋지 않은 사촌이 있다. 세코틴을 경쟁자로 여기며 질색을 하고 싫어하지만 또다른 기자인 오로레아는 매우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