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ES(1990)
제작사는 LJN.(…) 오퍼레이션 울프와 흡사한 횡스크롤 건 슈팅 게임이다. 게임보이용으로도 이식되었다. AVGN의 "크리스마스를 훔친 Nerd" 편에서도 잠시 등장한다.
2 PC(1990)
스크린샷만 봤을 때 초창기의 FPS 게임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액션을 가미한 던전게임이다.(…) 아미가, 아타리 ST 등의 다양한 컴퓨터로 이식되었다.
3 아케이드 - 캡콤(1993)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게임. 해당 항목 참조.
4 PC, PS2, XBOX(2004)
제작사는 볼리션. 장르는 TPS. 맥스 페인과 유사한 액션게임이지만 적을 붙잡아 지형지물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문해서 정보를 캐내어 체력을 회복하는(…) 진행방식이 이색적. 2004년작 영화의 영향인지 퍼니셔의 해골로고가 영화와 일치한다. 평범한 액션게임이지만 의외로 영화의 이름값에 편승하려는 얄팍한 작품은 아닌데, 일단 원작만화의 스토리 작가가 게임 시나리오를 작성했고, 마블 세계관의 다양한 캐릭터들도 등장해 팬들에게는 추천할 만 하다. 2004년작 영화의 주연인 토마스 제인이 퍼니셔의 음성을 더빙해 굉장한 호연을 보여줬다. 해당 항목 참조.
5 PS3(2009)
PSN으로 판매된 DLC게임. 장르는 FPS. 역시 2008년작 영화의 영향인지 퍼니셔의 복장과 해골 로고가 영화와 일치한다. 스토리 모드 진행 시 중간데모에서 게임을 위해 제작된 만화스타일의 컷신이 음성과 함께 등장하는데, 2004년작 게임과는 달리 2008년작 영화의 공개에 편승하려는 얄팍한 시도로 급조된 탓인지 게임이 엄청나게 짧은 데다가 To Be Continue 하면서 끝나버린다.(…) 당연히 속편은 안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