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수스 시그마
레어 / 포인트 1 / 라이프 50
턴 개시시 상대 핸드 카드 숫자가 짝수일경우 랜덤한 짝수번호 슬롯의 상대필드 카드1을 무덤으로 보낸다. 홀수일경우 랜덤한 홀수번호 슬롯의 상대필드 카드1을 무덤으로 보낸다. 자신필드 추종자 전체 공/체 +1
"그대의 행동을 더 이상 눈감아 줄 순 없네. 무엇이 알고싶은건가? 퍼시피카의 장녀…" "내가 바라는건 모두 손에 넣었어요. 때를 기다릴 뿐이랍니다."
시그마
언커먼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시 랜덤한 자신핸드 추종자 2의 공/체 +1
크룩스의 수호자 시그마의 특징이라하면 그녀를 알고있는 사람들 모두가 주호를 꼽는다. 교국이 이토록 발전된 와이너리를 갖게 된 이유도. 시그마의 주호와 무관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 이스프릿의 메모에서..
시그마 어린이
언커먼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핸드 첫번째 카드를 덱 맨 밑으로 옮긴다. 그랬을 경우 해당 카드 사이즈의 절반(올림)만큼의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의 공/체 +1
이런.. 좀 더 어린 모습으로 변한다는게 컨트롤에 실패한 모양이야.
고주망태 시그마
언커먼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필드 첫번째 카드의 사이즈만큼의 핸드 추종자 카드는 1번부터 차례로 공/체 +1
응? 왜그러나? 가슴에 뭘 넣었냐고? 아무런 조작도 없다네. 교국에 있는 자로써 항상 정직해야 하는법이지.
언커먼 / 포인트 1 / 라이프 40
턴 개시시 자신핸드 첫번째 카드를 덱 맨 밑으로 옮긴다. 그랬을 경우 해당 카드 사이즈만큼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1의 공/체 증가(최대 5)
이 생명체들을 보고 있으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DTD
소드걸스의 등장축생. 대륙의 7신수 중 하나로 크룩스 교국을 수호한다. [1]
에피소드 3에서 추가된 크룩스 훈련소의 보스. 30층 이상에서 등장한다. 일단 특능이 개사기다. 추종자 전체 공/체 +1이라는 것만해도 개사기인데 여기에 매턴 상대 핸드 카드 숫자에 따라 추종자를 무덤으로 보낸다! 이걸 깨라고 만든거냐!
사실 공략법 자체는 간단하다. 첫 턴에 추종자를 1, 3슬롯, 스펠을 2슬롯으로 올린다. 그리고 다음 턴부터 스펠만 하나씩 깨작깨작 올리면 된다. 시그마의 덱은 철저히 버프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초반에 버프만 제대로 먹여서 주도권을 잡으면 깨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크룩스의 떡버프를 상대로 그 주도권을 잡기가 쉽지는 않다...
시그마의 특능 역시 개사기라 불린다. 안전하게 추종자들을 무럭무럭 키울 수 있기 때문. 하지만 핸드를 날려버리는 스펠들도 많기 때문에...
여담으로 스토리 여기저기서 흑막으로 뛰고 계시는 퍼시피카의 장녀 리니아는 여기서도 등장한다. 이때 리니아는 기사단 훈련소에 객원연구원으로 와 있다고. 한 에피소드 안에서 아이리를 낚고 시타를 낚고, 역시 흑막답게 타이밍이 너무나 적절하다.
인간형태의 시그마는 로리거유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팬들이 있다. 크룩스 캐릭터 중에서도 손꼽히는 거유다. 문제는 미칠듯이 어려운 던전 난이도.
5월 31일 시그마 어린이가 등장하였다. 노팬티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의 양과 비해 뭔가 잉여로운 특능.
가슴은 진짜인 모양이다...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술을 마신 모양이다.
심상세계 버전의 시그마가 9월 20일 공개. 노팬티 같다.
그리고 2013년 1월 22일. 두번째 소속 트리플레어 추종자 '독선의 시그마'가 나왔다.
능력치는 개판이지만 갓트와 비슷하게 '방어시 페가수스 시그마를 소환'이라는 특수능력이 있기에 저 개판인 능력은 장식.
소환되는 '페가수스 시그마'의 경우 공방체 6 / 3 / 9에 공격전 '자기를 제외한 자신필드 랜덤한 카드를 핸드로 보낸다. 그럴시 자신의 공체 +3. 상대핸드 랜덤한 스펠 사이즈+1'에다 방어전 '자신핸드 핸드 랜덤한 추종자를 공체+2하고 덱 가장 위로 옮긴다'라는 특수능력을 지니고 있다.
여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