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2회 동인문학상 수상 | ||||||
| 김인숙 안녕, 엘레나 (2010) | → | 편혜영 저녁의 구애 (2011) | → | 정영문 어떤 작위의 세계 (2012) | ||
| 제38회 이상문학상 수상 | ||||||
| 김애란 침묵의 미래 (2013) | → | 편혜영 몬순 (2014) | → | 김숨 뿌리 이야기 (2015) | ||
| 제60회 현대문학상 수상 | ||||||
| 황정은 양의 미래 (2014) | → | 편혜영 소년이로 (2015) | → | 김채원 베를린 필 (2016) | ||
1 개요
대한민국의 소설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조교수로 재직중.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이슬 털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편혜영의 소설은 굉장히 독보적인 것으로 유명한데, 바로 섬뜩할 정도로 그로테스크 한 문체 때문이다.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라는 평을 들은 소설집 『아오이가든』이 대표적이다. 인간의 대표적인 불안과 공포 속에서 피어나는 삶을 문장으로 녹아내린다는 방식에 빠진 마니아층이 꽤나 많은 편. 하지만 그로테스크한 문체 자체는 『아오이가든』이후로 줄어들었다. 대신 섬뜩한 느낌 자체는 이야기 자체에서 풍겨져 나온다. 모호한 배경, 초자연적인 존재와의 접촉 등이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더 강조시킨다.
2013년 12월 기준, 문학동네 계간지 겨울호를 통해 장편소설 『선의 법칙』 연재를 마쳤다.
2014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몬순이 표절의혹을 받았다.
2 작품 목록
2.1 장편소설
- 재와 빨강 (2010)
- 서쪽 숲에 갔다 (2012)
- 선의 법칙 (2015)
- 홀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