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정명섭이 지은 소설.
핵폭탄이 떨어진 이후의 서울과 트레져 헌터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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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2016년 갑자기 김정일이 열차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함에 따라, 김정은이 지도자 자리에 오른 직후, 북한에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식량난이 발생하고 북한 주민들은 쿠데타를 일으킨다. 쿠데타 세력은 중국에 도움을 요청한고 중국 인민해방군이 압룩강을 넘어 북한으로 넘어온다.이에 북한군은 저항한다. 그리고 이 사태를 저지하기 위하여 4자회담이 열리게되는데 결국 성과없이 끝난다. 그럼에도 남북은 통일될 기대에 부풀게 되는데.. 그러던중 김정은 을 주축으로 결성된 것으로 추정된 " 구국군사위원회" 가 중국에서 결성되고, 구국군사위원회는 서울에 핵미사일을 발사하고 핵미사일은 청와대 상공에서 폭발한다. 이 공격으로 인하여 서울시민 180만명이 사망하고 430만명이 부상을 입고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사망한다. [1] 그리고 핵폭탄으로 인하여 대규모 EMP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는 극심해진다. 수십만명의 서울시민이 사망하고 서울은 초토화 된다. 그리고 핵폭탄에 의해 사망한 사람들은 몇시간후 눈을 뜬다. 좀비들은 삽시간에 퍼저나가고 "아직 살아남은"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서울을 거대한 방벽으로 봉쇄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다.[2] 핵폭발이 일어났을 당시 사람들은 급하게 빠져나오느라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했고 이들의 부탁을 듣고 서울에 들어가 물건을 가져오는 일을 하는 "트레저 헌터" 라는 직업이 생긴다. [3] 주인공의 직업 역시 트레져 헌터이다. 그러던 중 주인공은 서울에서 좀비가 아닌 살아있는 여자아이를 보게되는데..
3 여담
또한 치안은 개판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현준이 속한 트레저 헌터 그룹만 봐도 K-3 경기관총에다가 K-5 권총, K-2를 보유하고 있고 K-131과 험비를 타고 다닌다.
작중에서 경찰도 포기한 우범지대가 생겼다는 말이 있다.
핵폭발이후 시국이 혼란스러울 때 쿠데타가 일어났다.
통일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만 박살났지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