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자포자 열매


ノコノコの実[1]

원피스에 등장하는 자연계 악마의 열매. 능력 사용자는 극장판 9기에 등장한 와포루의 형인 므슈르.[2]

초인계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지만 극중 루피와 처음 싸울때의 모습을 보면 자연계가 맞다.[3][4]

다양한 종류의 포자를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다. 포자를 총알처럼 쏘거나, 포자로 분신을 만들어 적을 다굴하거나, 증식하는 포자로 균체를 만들어 적을 가두거나 하는 등,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하지만 그중 가장 강력한 기술은 맹독 포자를 모아둔 뒤 10년에 한번 폭탄으로 만들어 발사하는 기술인 페이탈 붐으로, 섬 하나를 휩쓸어버릴 위력이라고 한다.[5] 극중 와포루와 합체하여 위의 사진의 므슈르 와포루 캐논이 되기도 했다.

약점은 불. 이 때문에 우솝의 화약성에 맞아버린 뒤 루피의 공격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맞아버리게 되었다. 모래모래 열매의 약점이 물이였던 것처럼, 포자포자 열매의 약점은 불이였던 것이다.[6] 그리고 므슈르 와포루 캐논이 발사하다 튕겨나온 페이탈 붐도 프랑키의 플래시 파이어에 의해 불타버렸다.

기술

  • 시드 대쉬

포자를 기관총처럼 발사하는 기술.

  • 스핀 드릴

손을 드릴로 바꾸는 기술...응?[7]

  • 란 하이퍼

증식하는 포자를 만들어 적을 버섯균체에 가둬버리는 기술.

  • 록토 슈테힌

버섯포자로 분신을 만들어 적을 다굴하는 기술.

  • 스노우 스폰

독버섯 포자를 안개처럼 살포하는 기술.

  • 머쉬

포자의 기둥을 적에게 날리는 기술.

  • 페이탈 붐
10년동안 모은 맹독 포자를 폭탄으로 만들어 발사하는 것으로, 포자포자 열매의 기술 중 가장 강한 기술이다. 섬 하나를 휩쓸어버릴 정도의 위력이지만, 방출하지 않고 계속 모아둔다면 위력은 점점 더 강해진다. 므슈르가 발사하려했지만 실패했고, 이후 와포루가 형을 먹어 므슈르 와포루 캐논이 되어 발사하려 했으나, 발사 직후 프랑키의 플래시 파이어에 의해 불타버렸다.
  1. 참고로 원래 노코노코는 엉금엉금이라는 뜻이다.
  2. 참고로 사진의 모습은 므슈르가 아니라 와포루가 므슈르를 잡아먹어서 므슈르와 합체해 므슈르 와포루 캐논이 되어 포자포자 열매의 능력을 시전하려는 모습이다.
  3. 몸을 포자로 바꿔 루피의 공격을 그대로 통과시키는 것이 잠깐 나왔다. 이건 자연계만의 특성이다. 이건 단 한번, 그것도 아주 잠깐 나왔기 때문에 이 장면을 기억 못하고 이 열매를 초인계로 분류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공격에 맞게 된 건 우솝의 화약성에 맞은 이후고, 그 전에는 공격이 명중한 적이 전혀 없었다.
  4. 이에 대해 "포자로 분신을 만든 것이다"라는 주장도 있으나, 그런 식이면 아래에 서술된 도르돈의 대사나, 므슈르의 기술 중 하나인 '스핀 드릴'에 대한 설명이 힘들어진다. 도르돈의 대사에 대한 건 그냥 포자가 불에 잘 탄다는 얘기로 대충 넘어간다고 해도...
  5. 독독 열매처럼 맹독 계열의 열매지만, 독독 열매초인계, 포자포자 열매자연계이다.
  6. 극중 도르돈의 말이 이것을 암시한다. "타국에 피해를 입힐수는 없으니, 녀석의 힘이 반감되는 불의 나라의 왕에게 부탁했다"
  7. 크로커다일의 사막의 보도처럼 손 부분의 포자를 드릴로 바꾸어 공격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