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 시내버스 | ||
좌석 | 100 ・ 200 ・ 210 ・ 500 ・ 600 ・ 700 | |
간선 | 101 ・ 102 ・ 105 ・ 107 ・ 108 ・ 109 ・ 130 ・ 131 ・ 160 ・ 175 | |
지선 | 176 ・ 510 ・ 800 구룡포 ・ 기계 ・ 동해 ・ 오천 ・ 청하 ・ 흥해 ・ 터미널 공영 ・ 죽장 희망버스 |
경북 포항시내버스 160번 | |
운영 업체 | 신안여객 |
기점 |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차고지) |
종점 | 포항시 북구 용흥동 (동지재단) |
첫차시각 | 05:30(문덕차고지) / 06:10(동지재단) |
막차시각 | 22:20(문덕차고지) / 22:50(동지재단) |
배차간격 | 21~22분 |
운행횟수 | 48회 |
인가댓수 | 10대 |
1 운행 경로
2 개요
연일읍 후면에 위치한 대송면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노선. 문덕에서 출발해 송동리, 제내리를 거쳐 연일로 안 빠지고 바로 동부제강을 비롯한 철강공단, 포스코를 거쳐 송도, 죽도시장, 대동우방, 전자고, 동지고, 용흥동으로 이어진다. 송동리의 경우 제내리에서 수요가 그리 많지 않은데다 제내리는 입구의 버스정류장으로 107번과 500번으로 커버가 되므로 신안여객에서는 가급적 송동리로 가는 노선을 빼고 싶어하지만, 대송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어그로만 잔뜩 끌고 결국 포기. 대송면은 사실상 농촌지대에 노년층이 많은지라 노선도가 사라지면 자가용이 없는 어르신들은 시내로 나올 방법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배차시간이 긴 편, 그런데 130번과 131번이 이걸 뛰어넘어버렸다!! 특히 배차 펑크라도 나면 아무 일도 없는데 1시간 동안 버스가 안 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한 때 배차시간이 15분에 그것도 칼(!)타임 배차까지 개념운행을 한 적이 있지만 장사가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는지 다시 22분으로 늘어났다... 가 2013년 2월 22일 25분으로 더 늘어났다! 그런데 기쁜 소식이 날아왔다. 무려 3대나 증차되면서 이제 더 자주 올 160번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 배차시간의 피해를 제대로 보는 건 대송면 승객들도 승객들이지만, 동지고와 전자여고 학생들. 시내로 놀러가려는데 눈 앞에서 160번이 지나갔다면 그냥 포기하고 걸어서 시내로 나오거나 근처 다른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자(...). 그게 훨씬 더 빠르다. 여러모로 동지고, 전자고, 동지여상 방면 학생들의 한이 서린 버스. 2013년 12월 22일 무려 3대나 증차되면서 19~20분 간격이 되었다. 20분이나 25분이나 기다리기 어려운 건 매한가지지만... 참고로 막차의 경우 종종 중간기착지인 송동리로 안 가고 철강공단 - 바로 문덕차고지로 향하는 막장 운전수도 있는데 살포시 승객카드를 뽑아 고발하거나 시청에 민원을 넣어주자.
출근 시간(6:30~8:00)과 퇴근 시간(17:30~19:00)에는 철강공단 3, 4단지를 경유하므로 노선이 조금 달라지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1]
하루 3회 대송면 홍계리를 지원하므로 갑자기 버스가 으슥한 곳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것[1][2]
2013년 12월 22일부터, 포스코대교에서 바로 구 해도주민센터 쪽으로 가지 않고 협력회관-초원아파트-반도맨션-대해성당-대해시장을 거쳐 가도록 노선이 조정되었다. 위 노선도는 노선 조정 전 노선도이므로 새 노선도가 나오면 수정바람.
2014년 5월, 대각2리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문덕발 07:35, 용흥발 11:00
송동리 - 대각삼거리 - 대각2리 - 대각사 - 대각종점 - 대각사 - 대각삼거리 - 송동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