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 시내버스 | ||
좌석 | 100 ・ 200 ・ 210 ・ 500 ・ 600 ・ 700 | |
간선 | 101 ・ 102 ・ 105 ・ 107 ・ 108 ・ 109 ・ 130 ・ 131 ・ 160 ・ 175 | |
지선 | 176 ・ 510 ・ 800 구룡포 ・ 기계 ・ 동해 ・ 오천 ・ 청하 ・ 흥해 ・ 터미널 공영 ・ 죽장 희망버스 |
경북 포항시내버스 105번 | |
운영 업체 | 신안여객 |
기점 | 포항시 북구 양덕동 (양덕차고지) |
종점 | 포항시 남구 효곡동 (포항테크노파크) |
첫차시각 | 05:30(양덕차고지) / 06:10(포항테크노파크) |
막차시각 | 22:30(양덕차고지) / 23:15(포항테크노파크) |
배차간격 | 10분 |
인가대수 | 17대 |
1 운행 경로
2 주요 경유지
주요 경유지 | 환승 가능 노선 |
양덕차고지 | 101 · 102 · 108 · 109 · 130 · 131 · 176 · 200 · 210 · 600 · 700 |
창포사거리 | 102 · 108 · 109 · 210 |
영일대해수욕장/우방비치타운 | 101 · 130 · 131 · 176 · 200 · 600 · 700 |
북구청/포은중앙도서관 | 100[1] · 101 · 102[1] · 108[1] · 130[1] · 131[1] · 160[1] · 175[1] · 176 · 200 · 500[1] · 510[1] · 600 |
육거리/중앙상가 | 100 · 101 · 102 · 107 · 108 · 109 · 130 · 131 · 160 · 175 · 176 · 200 · 500 · 510 · 600 |
죽도시장 | 100 · 101 · 102 · 107 · 108 · 109 · 130 · 131 · 160 · 175 · 176 · 200 · 500 · 510 · 600 |
홈플러스[2][3] | 100 · 108 · 109 · 200 · 500 · 510 · 600 · 700 |
교보생명[4] | 100 · 107 · 109 · 130 · 131 · 200 · 500 · 510 · 600[5] · 700[6] |
시외버스터미널 | 100 · 107 · 109 · 130 · 131 · 200 · 500 · 510 · 600 · 700 · 터미널 공영 |
포항테크노파크 | 108 |
2.1 단독 운행구간
3 개요
포항시의 간판 시내버스.
포항에서 가장 자주 오는 버스다. 인가 대수는 102번과 동일한 17대이지만 선형이 거의 직선으로 뻗어 있는데다가 노선 길이도 중간 정도라 오후 시간대에는 아예 2대가 붙어 다니는 광경을 매우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가대수가 많고 배차간격이 짧다는 뜻은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의미다. 평일과 토요일엔 새벽 시간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시간대에서 입석이 발생한다. 특히 시외버스터미널에 가 보면 이 노선의 위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10] 신안여객의 주력 중의 주력 노선이라고 말할 수 있다.
통학생, 쇼핑하러 나온 아주머니, 놀러나오는 젋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 특히나 지곡쪽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포항공과대학교와 청소년 수련관 쪽의 대도중, 환호여중 학생들의 간판 통학 버스. 단 대도중과 환호여중은 101번 200번이 있어서 심하게 미어터지진 않지만 지곡쪽은... 제철동/서초, 제철중, 제철고, 제철공고, 포스텍이 다 몰려있어 초, 중, 고, 대학생을 모두 볼 수 있다. 특히 제철중과 제철공고는 헬게이트다. 3년을 이 노선 타다 보면 자기 집앞 정류장에서 학교 앞 정류장까지의 길은 안 외울라해도 외워진다. 만약 제철중→제철(공)고라면 6년을 타고 다녀야 한다. 이쯤 되면 못 외는게 이상하다 또한 조금이라도 늦게나오면 학생들로 빽빽히 차서 콩나물 시루가 되는 탓에 어른들은 다른 버스를 타기도 하고 학생들은 불꽃튀는 눈치 싸움을 한다. 자리 나면 어르신들 없나 보고 냅다 앉아야 한다. 재수 없으면 학교 근처에서야 간신히 자리가 나는데 이쯤되면 그냥 포기하는 게 편하다. 이는 귀가시도 마찬가지라 몇몇 학생들은 포기하면 편해~ 모드로 108번을 타고 귀가한다. 물론 108번이 자기 집 근처에 가는지 체크하는건 필수. 108번 노선의 특성상 이동쪽을 훑고 가기때문에 시간은 더 걸리지만 콩나물 시루는 안 당한다. 굳이 105번을 타려는 학생들은 한 2번 정도 버스를 보내고 탄다. 이는 한 제철공고 졸업생이 겪은 내용이라고.
그리고 학생들의 무개념 돌발 행동에 기사님들이 가장 속을 썩는다. 입석이다보니 좌석수는 적고 그러다보니 먼저타서 편한 자리 앉으려고 몸싸움을 벌이며 탑승하는데 버스가 속도를 줄여서 멈추는 중에도 닥돌한다! 특히 남학생 비율이 많은 제철중&제철공고 정류장이 심하다. 희안하게도 차에 치이지 않을 거리를 기가 막히게 유지하며 몸싸움질...[11] 그러니 기사님들은 대응책으로 차에서 떨어질때까지 문을 한참동안 안 연다. 그러면 학생들 사이에선 자연히 쌍욕을 한다. 얘들아... 잘못은 니들이 했거든? 아직 사고났다는 말은 없지만 이러다 누구하나 크게 다쳐야 조심할 모양인지 원....
108번과 함께 경상북도 지곡시 지곡동으로 가는 단 둘 뿐인 노선이다. 그런데 108번은 배차간격이 시망
- ↑ 1.0 1.1 1.2 1.3 1.4 1.5 1.6 1.7 1.8 북구청만 정차, 포은중앙도서관 무정차
- ↑ 죽도점
- ↑ 오거리 정류장이 인근에 위치
- ↑ 쌍용사거리 정류장이 인근에 위치
- ↑ 산대리행만 정차. 양덕행은 동화빌딩 인근 쌍용사거리 정류장에 정차.
- ↑ 기계행만 정차. 양덕행은 동화빌딩 인근 쌍용사거리 정류장에 정차.
- ↑ 양덕 및 지곡 방향, 효자로 상 정류장
- ↑ 8.0 8.1 8.2 8.3 양덕 방향만. 지곡 방향은 108번도 정차
- ↑ 지곡 방향, 두호로 상 정류장
- ↑ 특히 죽도시장 방향. 오후~퇴근시간대부터 막차에 가까운 시간까지 입석을 세우지 않을 때가 없다. 가끔 107번, 109번과 같이 올 때는 수요가 분산이 되는 편.
- ↑ 제철중과 제철공고는 같은 땅에 있으며 교문과 학생 식당을 공유할정도로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