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올라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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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프란시스코 올라사르
(Francisco Olazar)
생년월일1885년 7월 10일
사망년월일1958년 9월 21일
국적아르헨티나
출신지킬메스
포지션센터 하프
신체조건168cm / 79kg
등번호-[1]
소속팀라싱 클럽(1910-1922)
국가대표18경기 / 1골 (1916-1921)
감독아르헨티나(1928-1930)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감독
호세 라고 미얀
(1927-1928)
프란시스코 올라사르[2]
(1928-1930)
펠리페 파스쿠치
(1934)

1 생애

1.1 선수 생활

프란시스코 올라사르는 라싱 클럽에서 1910년에 데뷔하였다. 그리고 알베르토 오아코, 후안 페리네티 등과 라싱 클럽의 초기 전성기를 이끌었던 훌륭한 선수였다. 그 동안 아르헨티나 리그와 닥터 이바구렌 컵 등 대내외적인 컵 대회에 출전하였고 우승도 많이 했다. 클럽에서는 13년간의 라싱 클럽 생활을 통틀어 225경기에 출전, 38골을 넣었다. 올라사르의 포지션이 수비수임을 감안하면 저건 사기급 골 기록이다

그러면서 국가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는데, 초기 코파 아메리카에서 주전 센터 하프로 출전하였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총 18경기의 출전 기록을 남겼다.

1.2 감독 생활

올라사르는 1928년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감독에 취임하였다. 그러면서 1929년에는 후안 호세 트라무톨라와 공동 감독[3]을 맡으며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를 준비했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덜컥 우승해버렸다.

이 성공을 발판으로 초대 월드컵에 출전한 아르헨티나. 5경기에서 총 18골을 넣어 화끈한 공격 축구를 보여주었지만 라이벌 우루과이에 패해 우승에는 실패하였다. 그리고 이 대회를 끝으로 둘 다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2 플레이 스타일 & 평가

선수 시절에는 테크닉과 패스 센스가 뛰어난 하프백이었다. 그래서 코너킥을 자주 처리했으며 헤딩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3 뒷이야기

  • 한편으로는 초대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감독이 한 일은 별 게 없었다는 분석도 존재한다. 애초에 멤버들은 정해져 있고 감독들은 그 멤버를 이끄는 역할만 했다는 것.

4 수상

4.1 클럽[4]

4.2 국가대표

5 감독

  1. 이 시대에는 등번호가 존재하지 않았다.
  2. 1929년 코파 아메리카초대 월드컵은 후안 호세 트라무톨라와 공동 감독 체제였다
  3. 트라무톨라의 공식 직함은 기술 감독이었다.
  4. 올라사르는 라싱 클럽 원 클럽 맨이므로 팀 이름 기입은 생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