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타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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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co de Asís Tárrega y Eixea. 흔히 프란시스코 타레가(Francisco Tárrega)(1852.11.21 ~ 1909.12.15)로 알려져있다.

1 개요

스페인출생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대표적인 스페인 낭만주의 음악가로 꼽힌다.

죽기 3년쯤 전에 오른팔이 마비되었으며, 바흐, 베토벤등의 음악을 편곡한 것이 알려져있다. 읽어보자. 평생 300여곡을 남겼다. 그런데 기타리스트로서의 활약은 젊었을때의 한정으로 나이가 들어서는 교회에서 오르간을 연주하며 제자육성과 작곡에 매진했다고 한다.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 죽기 전 9년동안은 손톱이 아니라 손가락 끝살을 이용해 연주하는 방법을 연구한 것도 업적.

2 작품 목록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Recuerdos de la Alhambra
  • 대 호타 Gran Jota
  • 라그리마 Lagrima
  • 아랍기상곡 Capricho Arabe
  • 아델리타 Adelita
  • 대 왈츠 Gran Vals[2]
  • 씨팔로마라 팔로마La Paloma
  • Serenata Espanola
  1. peo kindgren이 연주한 lagrima.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곡중에서 세계적으로는 제일 인지도가 높다.
  2. 이 곡 멜로디 중 일부가 노키아 휴대폰 벨소리로 사용되어서 전 세계적으로 이게 무슨 곡인지는 몰라도 이 곡의 멜로디만은 아는 경우가 많다. 아마 이 글을 보는 위키러도 이 곡을 들으면 '아! 이 곡!'이라고 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