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 미라 로즈

트레스 프라시온
(트레스 베스티아)
에밀루 아파치프란체스카 미라 로즈시안 슨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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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No.55
지위제3프라시온
생일8월 17일
신장177cm
체중68kg
참백도레오나
레스렉시온 해호파헤쳐 먹어라

フランチェスカ・ミラ・ローズ Franceska Mila Rose

블리치에 등장하는 아란칼. 성우는 이시즈카 사요리. 본래는 밀라 로즈라고 발음하는 게 옳으며, 본편에서는 성만 나오다가 설정집에서 풀네임이 밝혀졌다.

No.55인 아란칼이며 티아 할리벨의 프라시온으로 여성이며, 머리와 목 주변에 가면의 잔해가 장식처럼 붙어있다. 키가 매우 크고[1] 근육질에다가 노출도가 상당히 높은 옷을 입고 있으며, 상관인 할리벨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거유. 성격은 다른 프라시온인 에밀루 아파치처럼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성격이지만 때때로는 냉정한 면도 엿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선 원작과는 달리 할리벨보다도 어두운 갈색 피부로 나온다.

티아 할리벨과 함께 현세 침공에 동참해, 다른 프라시온들과 마츠모토 란기쿠, 히나모리 모모 등을 상대로 싸우다가 해방. 오래 끌면 귀찮다고 생각해 '키메라 파르카'를 사용해 만든 아욘으로 4명의 부대장을 압도하지만, 총대장인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에게 아욘이 박살, 이후 3명 모두 야마 영감의 공격으로 땅으로 추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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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천년혈전 편에서 변경된 복장으로 같은 트레스 베스티아(세 마리의 짐승)[2]와 함께 나타나 할리벨의 이름을 더럽히는 키르게 오피를 공격하면서 재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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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판에서는 메노스 시절의 모습도 등장. 아란칼이 되기 전에는 아쥬커스까지 진화했으며, 금빛 가면을 쓴 사자 같은 모습이었다.

2 레스렉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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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金獅子將 / Leona)
스페인어로 암사자를 뜻한다. 해방 구호는 "파헤쳐 먹어라, 레오나."로 정발판에서는 "헤집어라, 레오나."다. 해방전에는 서양의 숏소드 혹은 아밍소드 같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해방 시에는 복장의 노출이 심해지고 머리카락이 매우 길어진다. 그리고 가면의 틈이 메워지고 사자갈기를 연상시키는 금빛 머리카락이 나며, 칼날이 대검으로 바뀌어 나온다.

3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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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虚閃 / Cero)
손에서 발사하는 세로. 색은 주황색.

키메라 파르카(混獸神 / Quimera Parca)

스페인어로 파르카는 죽음을 뜻하고, 키메라는 그냥 키메라. 다른 테르세라 프라시온과 함께 자신의 팔을 뜯어내 아욘을 만드는 기술. 아욘의 힘은 혼자서 4명의 부대장을 개발살낼 정도로 강력하다.
  1. 다른 프라시온 둘은 150cm 대인데, 혼자 177cm다!
  2. 아이젠 사건 이후 아란칼들에게는 트레스 프라시온 대신 이렇게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