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 할리벨

에스파다
우르키오라 시파야미 리야르고코요테 스타크바라간 루이젠반티아 할리벨
노이트라 질가그림죠 재거잭조마리 루루자엘아폴로 그란츠아로니로 아루루에리
파일:Attachment/티아 할리벨/Example.jpg
애니 판만화 판
블리치 카드게임 텀블러

ティア・ハリベル / Tier Harribel
본래는 티어 하리벨이라고 발음하는 게 옳다. 이놈의 오경화수월

1 개요

계급No.3
지위에스파다
생일7월 25일
신장175cm
체중61kg
참백도티브론
레스렉시온 해호쳐라
프라시온에밀루 아파치
프란체스카 미라 로즈
시안 슨슨
죽음의 형태희생
구멍의 위치자궁

왜 하필 자궁이냐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가타 메구미.[1]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건축가인 해리 벨 메저즈. 배우 할리 베리가 아니고?

에스파다의 No.3(트레스 에스파다). 죽음의 형태는 희생. 전 에스파다 3번이었던 넬 투도 그렇고 3번은 아예 설정이 거유 여성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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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다의 홍일점으로 흑인[2]의 섹시한 금발의 여성. 얼굴의 아래 부분은 전부 옷으로 가리고 있으며 옷으로 가린 부분에는 얼굴 아래부터 시작해 가슴 위쪽 부분까지 가면 조각이 남아있다. 3의 각인이 있는 위치는 오른쪽 가슴 윗부분. 도대체 저기에 어떻게 새긴 거지? 조금 어릴 때 새긴거 아냐? 호로 구멍의 위치는 작중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자궁이 있는 위치다. 쿠보가 미쳤나 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옷의 노출도가 약간 줄었지만[3] DVD 커버에는 원작 그대로의 모습이다.

비교적 냉정하고 사려 깊은 성격. 전투에서도 신중하게 싸우는 방법을 택한다. 스타크, 우르키오라처럼 아이젠에 대한 충성심은 비교적 높았다. 거느리고 있는 3명의 프라시온은 전원 여성으로서 각각 에밀루 아파치, 프란체스카 미라 로즈, 시안 슨슨이다. 모두 바스트로데 시절의 할리벨이 아쥬커스인 이들을 거둬줬기 때문에 충성도는 높으며 할리벨 또한 전사의 마음가짐을 가르치거나 상냥하게 대하기에 그녀들로부터 매우 존경받고 있다.

그런 성격 때문에 자엘아폴로 그란츠처럼 프라시온을 소홀하게 여기는 다른 에스파다와의 사이는 좋지 않다.[4][5] 그와는 반대로 프라시온인 리리넷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 스타크를 마음 한 구석에서 높게 평가한다.

주된 전투법은 넓은 범위에 빠른 참격을 날리거나 물을 다루는 특수능력을 통한 원거리 전투이지만, 대장급 실력자 세명과[6] 호각 이상으로 싸우는 등 근접전에도 강하다.

성우 오가타 메구미는 블리치의 오프닝 곡인 벨로니카를 커버했다. 은근 섹시한 음성이 일품.

2 행적

2.1 아란칼편

이치고그림죠가 싸울 때 긴장하는 프라시온과 함께 멀리서 싸움을 지켜보며 그녀들에게 조언을 던졌다. 도중에 호로화한 이치고의 영압을 에스파다급이라고 판단하기도. 그 후 등장이 없다가 아이젠 소스케의 현세 침공에 자신의 프라시온과 함께 동행해 프라시온이 란기쿠 일행과 싸울 때 히츠가야 토시로와 격돌한다.[7]

3명의 프라시온이 아욘과 함께 겐류사이 영감에게 당하는 걸 보자 그녀들의 복수를 하겠다며 상의의 지퍼를 풀어서 뭇 남성을 므훗하게 했다.

이후 "내 힘을 전부 보지도 못했으면서 판단하지 마라" 는 대사를 날리고 '올라 아즐'이란 기술을 이용하여 만해를 쓴 토시로를 일격에 날려버린다. 그후 참백도를 해방, 동시에 일격으로 토시로의 오른쪽 어깨부터 오른발까지 일직선으로 절단한다. 그러나 그건 얼음에 비친 모습이었고 토시로 본인은 무사했다. 그 뒤 서로서로 한쪽이 상대의 물을 얼리면 다른 한쪽은 상대의 얼음을 다시 녹이는 식의 엎치락 뒤치락하는 싸움을 계속한다.[8] 그렇게 둘 다 습도가 높아지길 기다리면서 싸우고 있었으나 토시로가 "너랑 같은 걸 기다릴 필요는 없다"는 대사와 함께 필살기를 사용, 결국 온몸이 얼음에 갇히게 되었다.[9]

그러나 갑자기 등장한 원더와이스 마르젤라와 그와 동시에 자력으로 얼음을 뚫고 나온 할리벨. 이어서 등장한 바이자드야도마루 리사, 사루가키 히요리가 토시로와 합세하여 3명과 동시 대결하게 되었다. 그런데 코요테 스타크리타이어 직후 윗분께서 "그대들의 수준으로는 날 따르기엔 벅차다" 라며 제거해버렸다. 지못미. 어찌되었든 처지가 참으로 불쌍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밀리고 있던 것도 아니고 상당히 선전하고 있었는데도[10] 버려졌다. 이뭐병.

하지만 처분할 생각으로 휘두른 아이젠의 참격을 세 번이나 버티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게 왜 대단하냐면 코마무라를 제외한 대장과 바이저드 전원이 아이젠의 참격 한 방에 그로기 돼버렸기 때문. 그것도 죽이지 않을 의도로 휘두른 것과 다르게 할리벨을 처분하려 했음에도.[11]

그 후 팬북 UNMASKED의 단편소설에 따르면 이치고와 아이젠의 대결이 끝난 후 아파치의 부탁을 받은 오리히메의 치료로 목숨을 거두고 웨코문드로 떠났다. 부하들은 그녀가 웨코문드의 새로운 왕이 되길 바랐으나 그녀는 이곳은 태양이 아니라 조용한 어둠만 있으면 된다면서 떠도는 길을 택한다. 그런데 대체 왜 살려준 지 모르겠다. 일단 호로잖아. 사신들 일은 하는 거냐 참백도로 죄를 정화시켜 줘야지!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호로 시절의 과거가 그려져 있다. 에스파다 3위답게 호로 시절에는 당연히 바스트로데였다. 당시에는 눈 이외에는 모두 가면으로 뒤덮여 있었으며 아파치 일행과는 그 무렵부터 만나 함께 행동하던 사이. 또한 다른 메노스 그랑데를 먹는 것을 주저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바스트로데까지 간 건데 아이젠을 만나기 전에 바라간의 주목을 받아 부하가 되라는 제의를 받았으나 그것을 거절하고 그 후 바라간의 부하였던 아쥬커스가 아이젠의 도움으로 아란칼이 되어 할리벨 일행을 습격해 위기에 빠지나 아이젠이 구해주고「힘을 얻으면 희생을 낳을 필요는 없다」는 말에 넘어가 아이젠의 부하가 되었다. 허나 이것은 애니판만의 오리지널 설정이지, 공식설정은 아니다. 아니 애초에 대장급 호로인 바스트로데, 그것도 에스파다 3번급 강자인 할리벨이 겨우 부대장급에서 노는 아란칼화한 아쥬커스에게 당할리가 없다(...) 다만 이 당시의 할리벨은 아란칼의 힘을 얻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2.2 천년혈전편

2.2.1 1차 침공

그리고 새로운 장인 천년혈전편 497화에 반가운 얼굴을 보여줬다. 문제는 제국의 왕이라는 최종장의 흑막으로 보이는 인물에게 붙잡혀있는 상태란 것. 제국의 왕이 할리벨 앞에서 웨코문드가 자신의 손아귀에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역시 원조 웨코문드의 왕이었던 바라간 루이젠번의 죽음 이후 웨코문드의 최강자는 할리벨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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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잡혀있는 모습이 굉장히 엄하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게 아란칼의 해방은 아란칼의 힘이 다하면 풀리도록 되어있다. 그림죠 재거잭이 그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방 상태로 잡혀있는데 대해서는 '그래야 볼만하니까' 라는 의견이 대세. 애초에 이만화에 아귀가 들어맞는 설정같은걸 기대하는 사람은 이젠 없으니(...). 혹은 2차각성을 해서 저 모습이 미해방 상태일 것이란 가능성도 약간이나마 존재한다.

그림죠가 재등장함에 따라 할리벨도 재등장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지만 결국 최종장 직전까지 모습은커녕 언급조차 없어서 이대로 죽은게 아닐까 하는 추측까지 나오는데 작가가 늘 그래왔듯이 소설판에서 근황이 밝혀질지도 모른다.

3 기타

블리치 42권 여왕의 쇼크의 표지를 장식했는데... 밑가슴과 복부가 대놓고 클로즈업된 구도라서 구매자들을 실로 환호하게 당혹스럽게 해주셨다. 할리벨은 레스렉시온 형태가 돼서야 맨얼굴이 드러나기 때문인지 책 표지도 해방 형태로 그려져 있다. 레스렉시온 형태가 표지를 장식한 건 할리벨 외에 그림죠도 있지만 이름 철자를 같이 소개하는 단독 일러스트에서조차 해방형태로 그려진 건 할리벨 뿐.

상성으로 인해 토시로를 못잡아서 1차 해방의 우르키오라 보다 약해보인다고 몇몇 극성빠들에 의해 평가절하 당하지만 분명 번호에 걸맞는 강자임에는 확실하다. 그 극성빠들이 좋다고 빠는 우르키오라가 자신보다 강하다 인정한게 할리벨인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12] 해방 전에는 토시로를 바르고 있었고 미해방 상태에서 날린 일격만으로 만해 상태의 토시로를 땅으로 곤두박질 치게 하는데다[13]해방 형태에서 사용한 일반 세로만으로 토시로의 만해의 날개를 소멸시키는 데다[14]홍수를 방불케하는 광역기까지갖추고 있는 등 공격력 하나는 상위권이고,할리벨이 우르키오라보다 강한 이상 아이젠이 할리벨을 우르키오라(1차)보다미쳤다고낮은 계급을 부여할 리가 없다.[15] 다만 그놈의 더러운 상성빨로 운이 없었던 것.

사실 우르키오라 극성 빠들은 할리벨뿐만 아니라 윗번호 에스파다를 싸그리 다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연출을 보면 상위권 에스파다들은 상성, 변수 등으로 허무하게 리타이어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서 우르키오라는 활약이 넘사벽이기 때문. 한마디로 쿠보가 상위권 에스파다들을 강함에 걸맞는 연출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호로화+시해 상태의 대장급과 다름없는 부대장 바이저드 2명과[16]와 토시로의 다굴도 어렵지 않게 방어했는데 블리치에선 여러명보단 강자 한명이 더 강하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지라 아이젠의 개입이 없었더라면 할리벨이 이겼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아이젠의 개입으로 인해 승부를 못 낸 것도 이미지 실추에 한몫을 했다.
천년혈전 편에서의 묘사만 봐도 유하바하가 다른 아란칼들을 쓰다 버리는 헌신짝 취급하는 것과 다르게 특수한 공간[17]할리벨을 격리시키고 직접 잡으러 갔다는 묘사가 있다.
다만 할리벨이 약해 보이는 건 하필 상대가 동네북인 토시로였고 힘으로는 충분히 압도 가능한 적을 계속되는 밀당과도 같은 전투로 토시로 하나 못잡았다는 것이 독자들 뇌리에 박힌 탓이 크다. 힘으로 충분히 압도 가능한 적을 상성으로 필살기까지 얻어맞고 그 상대가 하필 블리치에서 손에꼽는 전투력 측정기였던 것과쿠보의 애매한 전투장면 연출과 막장급 파워밸런스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였던 셈.쿠보를 죽입시다 쿠보는 나의 원수 결국 소설에서 2차해방이 가능한 우르키오라가 에스파다 최강자 인증을 받아버리면서 결국 할리벨이 약했던게 아니라 우르키오라가 번호에 비해서 강했던걸로 결론났다...
아니면 후에 천년혈전편의 재등장을 계획해놓았기 때문에 일부러 리타이어 시켰다가 막판에 활약시키려 그런 것 일수도. 앞에서 말했듯이 토시로와 싸웠을 당시 주위에 수분이 모이길 기다리다가 토시로에게 선수를 빼앗긴 것 이때 쓰려던 필살기가 최종장 천년혈전편에 실패한 필살기를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하지만 지금 정황상 한동안 안나올듯 하다(...)

블리치에선 여캐릭터들의 전투력 묘사가 남캐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것처럼 표현되는 경우가 잦은편인데[18]에스파다 상위 개체인 할리벨 또한 그러한 연출의 피해자라고 볼수있지만 설정상 상위 개체이고, 아이젠의 검격을 맨몸으로 받아내고 버텼단 것 현 웨코문드의 최종 보스로써 유하바하의 총애(?)를 받는단 것, 재등장시 활약 여지가 아직은 남았다고 생각하자면 다른 여캐들보다 대우는 현저히 좋은 편. 추후 전개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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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로도 나왔는데, 해방 전 모습으로 나왔다. 복장은 당연히 노출도가 높은 만화판이다.

4 레스렉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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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론(皇鮫后 / Tiburon)
스페인어로 상어를 뜻한다.[19] 해방구호는 "쳐라, 티브론".

해방하면 가면이 완전히 사라지고 안 그래도 아슬아슬하던 노출도가 더더욱 증가하게 된다. 무기는 상어의 아가미 모양 구멍이 새겨진 대도의 형상으로 변화한다. 물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압이나 수온도 자유자재로 조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응용해서 얼음의 온도를 높혀 녹인 후 그것을 자신의 공격 무기로 사용한다. 어떤 이들은 빙륜환이 이 능력보다 우위에 있는데도 할리벨이 대등하게 싸웠다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수분을 고체화시켜 무기로 사용하는 빙륜환과 액체화시켜 무기로 쓰는 이 능력은 서로가 전력을 다하는 데 방해를 하는 상극의 능력이다. 이 때문에 히츠가야 토시로와의 싸움은 쉽게 결말이 나지 않았다. 아란칼 대백과에서 나온 말에 의하면 노출도가 늘어나는 이유는 자신의 힘이 물을 다루는 능력이기에 옷이 젖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물을 조종하는 능력 외에 참격 속도와 참격의 사정거리가 증가하는 부가효과가 있다. 이 빠른 참격으로 해방을 하자마자 토시로를 순삭시킬 뻔했으나 자신보다 약한 우르키오라[20], 그림죠, 조마리 보다 스피드가 느린 편이라 거리를 벌리며 도망다니는 토시로에겐 먹히지 않았다. 다만 우르키오라, 노이트라, 그림죠처럼 해방시 신체스펙이 상승하진 않는 듯하다(..) 물론 상승이야 하겠지만 위에 언급한 에스파다들처럼 폭발적인 신체스펙의 상승효과는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 해방 전만 해도 압도하던 토시로를 해방 후에 암만 능력에 의존하며 싸웠다지만 신체스펙으로 압도하지 못한 걸 보면(..).[21]

애니에서는 작화 보정을 듬뿍 받아 피부가 반들반들 윤이 나는게 특징.

5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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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虛閃 / Cero)
해방 후에 사용했다. 대검을 휘둘러 광범위하게 발사하는 세로. 해방 후에 사용했음에도 해방한 에스파다의 세로라고 말한 세로 오스큐라스가 아닌 게 포인트. 토시로가 거리를 벌리면서 견제하느라 빗맞았지만 대홍련빙륜환의 날개 한짝을 소멸시킬 정도로 강력하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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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아즐(波蒼砲 / Ola Azul)
스페인어로 푸른 파도라는 뜻이다.노란색인데? 칼에 영압을 담아서 날리는 기술. 해방 전에 사용하는 기술이지만 위력은 엄청난지 토시로가 만해를 쓰고도 미처 막지 못했다. 기술명과 다르게 색깔은 노란색. 잡지 연재 당시에는 프로젝틸 아즐(蒼劍砲 / Proyectil Azul)이란 기술이었다. 덧붙여 프로젝틸의 뜻은 스페인어로 사출물이다. 정발판에서는 어원 고찰 따위는 개똥으로 취급하는 오경화에 의해 오라 아즐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트라이던트(Trident)
고압의 안개 상태의 참격을 날리는 기술. 해방 직후에 사용해 토시로의 모습을 한 얼음을 두 동강낸 기술이다. 안개를 날리는 것이기 때문에 참격이 날아가는 것도 보이지 않을 뿐더러 사정거리가 길고,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서 꽤나 효율적인 기술. 이 기술로 토시로를 순삭시킬 뻔했으나 후에 거리를 벌리며 싸우던 토시로에겐 무용지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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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비엔도(灼海流 / Hirviendo)
스페인어로 끓다를 뜻한다. 오른팔에 달린 대검에서 열기를 발사해 얼음을 녹이는 기술. 토시로의 얼음 공격을 모두 물로 바꿔 자신의 공격에 사용했다. 할리벨의 기술 중에 가장 사용빈도가 높다. 정발판은 일비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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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다(斷瀑 / Cascada)
스페인어로 폭포를 뜻한다. 수압의 물기둥으로 상대를 짓누르는 기술. 기술 한 방으로 지상에 홍수를 방불케하는 물난리를 일으키는 기술. 주변에 있는 물을 모아서 위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스페인어 발음이나 한국식 표기로나 '카스카다' 가 맞지만 정작 일본판에서는 '카스케이다' 로 잘못 기재되었고 국내 번역본에서도 카스케이다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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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고타(戰雫 / La Gota)
스페인어로 물방울을 뜻한다. 대검의 구멍에서 물이 나와 칼날을 감싸고 이것을 총처럼 쏘아내는 기술. 연출은 잉여하지만 건물 따위는 개박살낼 정도의 위력이 있고 연사도 가능하다.

6 단행본 글귀

  • 42권 Shock of the queen(여왕의 쇼크)
희생 없는 세계 따윈 없다.

아직도 모르겠는가?

우리는
피바다에 재가 떠 있는 지옥의 이름을
임시로 세계라
부르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 할리벨이 아이젠한테 베이고 쓰러질 때 한 대사.
  1. 오가타 메구미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이카리 신지 역을 맡았는데, 신지는 서드 칠드런(third children), 할리벨은 No.3이다. 즉, 둘 다 3과 관련있다.
  2. 흑인보다 외모상으로 따지자면 히스패닉에 가깝다.
  3. 원작에서는 가슴 밑부분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수위상 덮은 듯.
  4. 애니메이션 145화에서 이시다 우류, 쿠로사키 이치고, 사도 야스토라 3명이 지금 웨코문드로 침입을 하고 있었는데, 노이트라 질가의 반응은 : "헤에? 동료를 구하러 왔다, 이거야? 정신머리 하난 좋은데? 딱 보아하니 '약골'이지만..."이라고 말하자 옆에서 이걸들은 티아 할리벨이 : "못 들었느냐!!? 아이젠 님께서 방심은 금물이라고 하셨을텐데?"라고 말하면서 실제로, 노이트라에게 이렇게 핀잔을 주면서 말했다.
  5. 그런데 노이트라는 : "난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거든? 겁이라도 먹은 것이더냐?"라면서 말을 하자, 티아 할리벨은 자존심이 상했는지 : "뭐라고!!?"라면서, 잠시 화를 내면서 노이트라와 잠시 신경전을 벌였다.
  6. 시해 상태 토시로+호로화한 부대장 둘.
  7. 쿠로사키 이치고가 만해의 초고속 전투를 쓰고도 우르키오라나 그림죠에게 밀리는 반면, 토시로는 참백도를 해방하지 않고 검술로 할리벨과 호각을 겨뤘기 때문에 논란이 좀 있지만, 할리벨이 그림죠나 우르키오라보다 공격력은 뛰어나지만 속도 부분에선 아래라고 하면 말이 안 되는건 아니다. 노이트라 역시 그림죠보다 강하지만, 다 지쳐가던 이치고의 속도를 제대로 잡지 못하였다. 하지만 블리치에선 빠른 속도가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요소가 절대아니다. 조마리나 소이폰이 그걸 몸소 증명해 보인 산 증인들이다.
  8. 대장급 실력자인 이치고가 만해+호로화를 써도 4번에게 고전했는데, 토시로가 만해만으로 3번과 대등하게 겨뤄서 밸붕 논란이 있지만 작중에서 얼음 속성이랑 물 속성 능력이 서로 상극 관계에 있단 뉘앙스의 언급이 있는걸 감안하면 상성 문제로 그리 질질 끈 듯하다.
  9. 당시 할리벨 역시 주위에 수분이 모이길 기다린듯 했으나 토시로에게 선수를 빼앗긴 것.
  10. 아이젠에게 당하기 직전에 리사, 히요리, 토시로 3명의 공격을 동시에 튕겨내고 있었다.
  11. 아이젠이 벤 유일한 아란칼 그 중에서도 상위권 에스파다였으니 이에로의 방어력이 상당했을터라 방어력 버프가 적용했을 수도 있다. 물론 번호가 높다고 이에로의 강도가 강한건 아니어도 사신들은 아이젠의 참격에 대응하지 못하고 죄다 리타이어 당한걸 이에로의 방어력이 적용되었다거나 노이트라가 켄파치의 검도로 초죽음 상태까지 몰렸음에도 이에로의 방어력으로 버틴 걸 생각하면 얼추 들어맞는다.평소 쿠보의 연출을 보면 생각없이 그렸을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12. 4번이상의 라스노체스 천개 아래 해방이 금지되었다고 언급을 했는데 할리벨의 해방 연출은 거대한 물이 몸을 감싸고 그것을 베어 거대한 폭포로 만들어 아래로 떨구는데 작중 이 폭포만으로 거대한 쓰나미를 형성시킨것을 보면 라스노체스를 파괴하기엔 충분하다(..) 이는 해방시 레스피라를 전범위로 펼치는 바라간의 해방도 마찬가지.
  13. 해방 전 영압을 참격처럼 날리는 공격만으로 땅에 크레이터를 만들었다.. 그 외에 토시로의 만해를 일격에 부수는데다 분신에 의해 착각했다지만 만해 상태의 대장급을 일격에 반토막을 내는 위력의 참격을 빠른 속도로 날리는 등 공격력이 부각된다.
  14. 해방상태라지만 호로에게 있어 평타에 준하는 세로만으로 대장급의 만해를 부쉈으니 토시로가 피해서 스치는걸로 끝나서 망정이지 제대로 맞았더라면 리타이어 당했을 것이다. 토시로가 아무리 대장급 약체라 치더라도 만해의 내구력은 결코 무시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상위호환 격인 검은세로나 그랑레이 세로가 아닌 일반 세로만으로 만해의 스친 날개를 부쉈으니 세로 자체의 연출은 꽤 강하게 묘사된 편
  15. 노이트라가 이치고에게 계급 인증을 하며그림죠보다 강하다고 한 것이나 현세 침공시 상위 에스파다들의 대화를 보면 번호는 강함의 순서가 맞다. 심지어는 극장판 예고편에서 재등장한 자엘아폴로아로니로에게 계급을 들먹이자 아로니로가열폭하면서도제대로 반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아니 작가가 대놓고 에스파다의 강함은 번호순이 맞습니다.라고 언급했으니 무슨 근거가 더 필요하겠는가. 가끔 몇몇 빠들에 의해 우르키오라 최강 논쟁으로 번호순=강함 설정이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잠깐이지만 노이트라는 네리엘에게 당했고 네리엘을 상대로 이기고 있긴 했지만 압도적인 힘으로 우세한 것도 아닌데다 네리엘이 미해방 상태일땐 서로 싸움의 주도권을 주고받던 상황인데다 단 한번도 네리엘을 칼로 베거나 타격을 입히지 못했다. 켄파치조차 애를 먹은 노이트라의 이에로를 베는 네리엘보다 상위격인 할리벨은 노이트라보다도 훨씬 강한 강자가 맞다. 그림죠의 경우지가 왕이라는 억지를 써댔음에도 불구하고천년혈전편에서 키르게유하바하, 펫셰의 언급으로 보면 할리벨이 버젓이 살아있는 그림죠를 제치고 웨코문드의 1인자라 했으니 둘보다 강한게 맞다. 그림죠나 노이트라 성격에 할리벨이 더 약했더라면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 할리벨이 우르키오라(1차)보다 약해보인다는 주장은 전적의 차이와빠들에 의한 더러운 신격화다.
  16. 에스파다의 영압을 지닌 원더와이즈가 참백도도 쓰지 않은 마시로에게 개털린걸 생각해보자. 아무리 미해방 상태와 힘의 차이가 커서 해방 전 원더와이스가 프리바론 급의 실력자밖에 안된다 친다더라도 프리바론 에스파다 역시 대장급이 시해만으론 버거운 적들이다.. 이런 녀석을 맨손으로 털었단 걸 보면 호로화의 스펙 상승은 상당한 수준이며 시해+호로화 상태의 리사와 히요리는 최소 맨손 상태의 마시로보단 강하다. 마시로가 백타 위주의 전법을 사용하고 에스파다급 아란칼이나 메노스를 개발살내서 강해보이는건 사실이지만 호로화의 스펙상승의 최대치를 육탄전에서 구사해서 압도적인 파괴력을 내는것 뿐이고 최강 기술이라면서 호로화에 만해까지 쓰고도 날리는 월아천충이 제대로 치명타도 못 준 이치고의 호로화랑 비교하자면 바이저드의 호로화가 더욱더 안정적이고 강하다고 볼수 있다. 사신마다 귀도,참술,백타 등 개개인의 특화에 맞는 전법으로 싸운다고 친다면 맨손 상태의 마시로가 압도적으로 쎄보이지는 않는데다 마시로는 호로화 유지상태에서 전투시 지속시간이 짧단 단점이 있다.
  17. 유하바하가 커튼을 치고 계단을 생성해서 올라가는 묘사가 있었다.
  18. 여태까지 여캐 중 남자 강캐를 무자비하게 양학을 한 캐릭터인 우노하나와 0번대의 센쥬마루, 히키후네를 제외하고는 여캐릭터 다수의 전적이 심히 안좋다고 볼수 있다.
  19. 여담으로 현대 티뷰론도 이 단어에서 제품명을 따왔다고 한다.
  20. 우르키오라 2차해방은 제외
  21. 우르키오라의 윗번호 서열들은 자기네들만의 특수능력을 이용해서 싸우는 경우가 많다. 바라간과 스타크도 노화나 세로, 늑대탄두에 의존도가 높다.
  22. 대홍련빙륜환의 날개로 루피의 촉수를 막는 것을 봐선 날개의 방어력은 꽤나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