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 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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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이터의 등장인물.

"해체시켜줄까?"
"너 좀 짜증나는군. 해체시켜버리고 싶어. 아니, 해체시켜버리겠어."

1 소개

성은 프랑켄, 이름은 슈타인. 보통 슈타인이라고 불린다. 머리에 나사가 박혀있고 얼굴에도 꿰멘 흉터가 있는 괴상한 인간. 옷도 여기저기 꿰맨 자국 투성이다. 성우는 우치다 유야/서원석. 드라마 CD는 미야모토 미츠루.

2 행적

처음에 시드 바렛을 좀비로 만들어 조종한 배후라는 형태의 악역으로 등장하고, 주인공들을 상대로 무기도 없이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사실 사신님의 시험으로 그냥 연기한 거였다. 그 뒤 사무전의 교사가 된다.

데스사이즈의 1대 장인이었으며 사무전의 역대 장인들 중에서도 최강이라 한다. 실제 본인의 실력이나 재능도 작중에서 거의 최강급을 자랑한다. 그 어떤 무기와도 파장을 맞춰 사용할 수 있다.[1] [2]

그러나 해체나 해부에 묘하게 집착해서 수업시간엔 해부만 하며, 예전엔 무려 5년 동안이나 스피리트 알반이 자는 사이에 몸을 가지고 몰래 인체 연구를 한 적도 있다…. 거기다 천연기념물까지 해부하려는 약간 막장인 모습도 보인다.[3]

자주 하는 말은 "해체하고 싶다.", "해체해버린다."로 정말 위험한 인간. 어린 시절에 대한 본인과 스피리트의 회상과 감상을 보면 정말 타고난 사이코패스라는 걸 알 수 있다. 지금도 학생 시절에 비해 많이 순화된 편이며 학생 시절엔 정말 한 눈에 위험한 녀석이란 티가 팍팍 났다고 한다. 어쨌든 예나 지금이나 그의 본질은 새디스트적인 쾌락주의자. 그런 그에게 제동을 거는 것은 다름아닌 공포심이라 한다.

메두사 고르곤과의 결전 후에 광기에 점차 잠식되어 가며 메두사의 환상에 시달린다. 그래도 얼마간은 스스로 버티고 있었지만 부활한 메두사의 술책[4]으로 인해 더욱 심해져가며, 결국 사무전과 아라크노포비아 사이에서 벌어진 BREW 쟁탈전에서 반쯤 망가지다시피 한 상태가 되고 만다.

애니판의 경우, 환상에 시달리며 사무전을 뛰쳐나간 이후 결국 광기에 완전히 침식당해 메두사 옆에서 함께 움직이게 된다. 허나 애니판 4기 엔딩 장면에서 마리가 그의 머리를 안고 슬퍼하는 장면에서 암시된 복선대로 마리에 의해 원래대로 돌아온다.

NOT 버전에서는 프리퀄이라는 특성상 연구에만 열중하는 의사로 등장, 중상을 입은 이터널 페더를 원래대로 회복시키는데 역할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상한 것이 만들어졌다고 한다면...신경쓰지 않아도 좋을 것. 실제로 이 편을 먼저 보고 소울 이터 본편을 접하게 되면 그것 나름대로도 좋다.
이후 타타네 메메의 피를 연구해서 샤우라 고르곤의 조종을 푸는 해독제를 만들었고 츠구미에게 하나, 미라 나이구스에게 나머지를 다 준다. 하루도리 츠구미를 놀려먹는게 재밌다고 하며 웃는 등 NOT에서는 꽤 밝은 모습으로 나온다.
마지막에 부상자가 많다며 부르는 나이구스에게 선생님만은 안할거니까라고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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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에서는 BJ가 죽은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데다가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지만, 결국 마리의 우는 모습을 본 것 때문인지 몰라도 스스로 광기를 깨고 나온 듯한 모습을 보인다. 코믹스에서 우는 마리를 감싸 안아주는 슈타인의 모습은 명장면.

마리와 페어를 이루어 BJ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아다니며, 결국 진범을 찾게 된다. 사무전 최강 장인+데스사이즈의 힘으로 개발살내지만 그 진범은 눈 깜짝할 새 본진으로 포탈을 타 도망쳐버렸다. [5] [6] 그 후 다시 사무전에 복귀했다. 78화에서는 다른 교사들과 함께 노아의 본거지 앞에 도착해있는 상태. 그러나 노아가 미리 준비해둔 소환수에 의해 제대로 털리고 만다.

이후 어찌어찌 빠져나오는데 성공하지만, 키드와 블랙 스타의 부탁으로 인해 뒤에서 구경만 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

이후 테스카의 시체 얼굴을 보고 단번에 그가 아니라는 걸 눈치챈 걸 보면, 테스카의 맨 얼굴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크로나가 모스크바에 나타난 사건 때문에 마카, 소울, 킴, 재클린을 이끌고 현장으로 파견된다. 그러나 크로나의 광혈이 미치는 광기의 영향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대신 소울과 마카를 보낸다.

이후 광혈로 인해 폭주한 소울이 공격해오자 재클린을 무기로 하여 맞선다. 광기에 취약한 그의 특성 탓에, 뒤로는 킴이 앞으로는 마카가 안겨오는 호사(...)를 누리게 된다. 마리는 어쩌고!!!!

귀신의 위치가 포착된 뒤 편성된 귀신토벌대의 지휘관이 된다. 그에 대해 주변 사람들의 평을 빌리자면 죽을 곳을 찾아 기뻐하는 사람 같다고.

그리고 비행선의 동력기관을 노리고 습격해온 도화사를 일격에 소멸시켜 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7] 사무전 내에서 실력자인 아카네가 무기와 같이 싸움에도 고전했음을 생각하면...

...그런데 얼굴 표정이 심상치가 않다. 저스틴 로우가 우리 중에서도 가장 강한 광기를 가진 자라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간만에 포텐셜을 터트려주고 계신다.

엄청난 광기를 뿜어내는 것이 귀신과 흡사해지고 있다. 파장을 안정시키는 마리와 공명 중임에도 광기가 진행되는 걸 보면... 압도적인 힘으로 도화사들을 사정없이 도륙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전율한 마리와 스피리트는 귀신을 토벌하러 왔건만 바로 자신들 눈 앞에 귀신이 있다고 중얼거리기까지 했다.

그래도 아직은 스피리트에게 설명을 할 정도의 이성은 남아있는 상태. 허나 수가 줄어들지 않는 도화사들을 보며 미친 듯이 웃으며 이래야 재밌다고, 다 찢어죽여 버리는 거라 외치는 모습은 사무전에서의 이지적인 이미지는 흔적도 찾아볼 수 없는 완전한 광인의 형상.

사무전 원정대가 도화사 군단의 숫자에 고전하게 되자, 더는 시간을 끌 수 없다고 하며 마리와 영혼의 공명을 이루어 일격으로 저스틴을 아주 박살내 순살시켜 버린다. 언제까지 사무전 소속일 수 있겠냐는 반박에 대해 눈 앞에 적이 있는 한 자신이 규율을 버리는 일은 없을 거라 응수하며.

허나 죽는 순간까지도 네가 바라는 세상이 머지 않았다는 저스틴의 말을 볼 때 이대로 순조롭게 갈 수 없다는 복선이 강하다. 원래부터 타고난 광기를 규율과 타협하며 조절하고 있던 슈타인이었기에, 귀신의 무한한 광기가 가득한 이 달에서야말로 그의 딜레마가 극에 달할 것이기 때문.

...이었는데, 저스틴을 죽인 뒤 냉소적으로 규율과 질서에 짓눌렸기에 광기에 굴복당했다는 사실을 마지막까지 깨닫지 못하고 간 거라고 중얼거리며 규율이 사라진 세계는 사절이라고 생각한 뒤 다시 평소의 냉정을 되찾은 모습이 된다. 어쩌면 오히려 천성적으로 광기를 타고난 그이기에 역으로 광기에 더 강한 걸지도.

이후 이제까지의 싸움으로 몸이 한계에 달해 더 이상 몸에 부담을 주는 마리를 쓸 수는 없다며 공명을 해제하여 돌려보낸다. 그러나 사무전 원정대가 키드의 협상을 위해 퇴각하는 가운데 다른 데스사이즈들과 끝까지 남는다. 이후 스피리트와 대화하며 사무전의 동료들과 선배들이 있는 한 자신이 광기에 굴복당할 일은 없겠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음침한 녀석일 거라 하며 잘 맞춰달라고 부탁한다. 아마 다시 스피리트를 사용해서 싸울 듯.

이렇게 보면 배신 플래그가 분쇄된 듯도 하지만, 끝까지 광기로 가득 찬 달에 남아있다는 점이나 뒤돌아선 마리 뒤로 짙은 어두운 기운으로 둘러싸인 모습을 보면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것도 사실.

그러나 그 뒤로 흔들림없이 스피리트를 동원해 다른 두 데스사이즈들과 함께 도화사들과 맞선다. 결국 한계에 달하지만, 그 앞에 마카와 블랙 스타 파티가 도착. 거기에 키드가 다시 사무전 병력들을 이끌고 왔고 마녀들까지 달 곳곳에 소울 프로텍트를 전개해 광기 증식을 차단해 위기를 모면한다.

근데 귀신이 완전히 각성하여 광기가 강렬해져 가자 프리가 실력이 떨어지는 대부분의 병력을 전송시키는 과정에서 덩달아 같이 딸려나오고 말았다. 프리의 공간 마법이 불안정한 탓에 벌어진 착오. 키드는 자력으로 다시 달로 이동하지만 그에겐 그런 수단이 없어 사실상 전장에서 이탈.

이후 모든 게 끝나고 키드의 사신 계승식에 모습을 보이는데, 임신한 마리 옆에서 "실험체가 늘면 좋지."란 얘기를 하고 있다. 자기 자식이면서! 이양반이 진짜... 혹시모르지 않는가 이 아저씨처럼 자식에 관심없다가 태어난뒤에 자식바보가 된다거나?(...)
  1. 단 소울과 마카처럼 영혼의 공명을 잘 이끌어내는 콤비같이 극한으로 파장을 맞추는건 힘들다
  2. 애초에 슈타인은 모든무기를 능숙하게 다루도록 훈련해왔을것이고, 마카와 소울은 서로 자신들끼리 마음을 맞추며 계속 훈련해왔을테니 서로의 마음을 더욱 잘알고 더 잘맞춰줄수 있는 마카와 소울이 더 유리할수밖에 없다.
  3. "내가 해부해보기 전에 멸종하면 곤란해."
  4. 사신님이 슈타인의 광기를 억무르기 위해 그의 옆에 둔 마리 묠니르의 몸 속에 광기를 증폭시키는 뱀을 넣어 슈타인의 광기를 활성화시킨다.
  5. 상대방은 반격은 커녕 움직이는 프랑켄의 모습을 쫓을 수도 없었다.
  6. 이전에도 언급되었듯 프랑켄의 전투스타일은 무기를 앞세워 공격을 막아내고 자신이 직접 몸으로 싸우는 타입인데 장인에 육체를 부스트시키는 마리의 능력과 궁합이 잘맞다는것을 알 수 있다.
  7. 무기도 없이 파장으로 날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