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dd Future Wolf Gang Kill Them All | |||||||||||||||||||||||||||||||||||||||||||||||||||||||||||||||||||||||||||||||||||||||||||||||||||
| 현 멤버 | Tyler, The Creator | Hodgy Beats | Left Brain | ||||||||||||||||||||||||||||||||||||||||||||||||||||||||||||||||||||||||||||||||||||||||||||||||
| Domo Genesis | Pyramid Vritra | Mike G | Frank Ocean | ||||||||||||||||||||||||||||||||||||||||||||||||||||||||||||||||||||||||||||||||||||||||||||||||
| 전 멤버 | BrandUn DeShay | Casey Veggies | Matt Martians | Syd tha Kyd | Earl Sweatshi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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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프랭크 오션 (Frank Ocean) |
| 본명 | 크리스토퍼 브로 (Christopher Breaux) |
| 국적 | 미국  |
| 출생 | 1987년 10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 신장 | 183cm |
| 소속 | Boys Don't Cry |
1 개요
다 죽어가는 미국 R&B에 인공호흡기를 갖다댄 싱어송라이터
미구엘, 더 위켄드와 함께 PB R&B[1]라는 장르를 주류로 끌어올린 가수
본명은 '크리스토퍼 브로'이고 1987년 10월 28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났다. 최근 이름을 진짜 프랭크 오션으로 개명했다. Channel Orange라는 걸출한 작품을 데뷔앨범[2]으로 들고 나왔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속해있는 Odd Future 레이블에 속해 있었다. 믹스테잎으로 Nostalgia, Ultra를 2011년에 냈었는데, "Swim Good", "Novacane"은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도 보였다.
특히 가사를 엄청나게 잘쓴다. 2012년에는 제이지와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한 콜라보 앨범 'Watch the throne'을 발매했는데, 수록곡인 'No Church In Wild'의 가사가 일품이다. 종교에 관한 철학적 메시지를 점층적으로 담은 훅과 제이지의 대구법을 활용한 철학적 가사가 매우 잘 어울린다.[3]
한국 한정으로 전범기 반다나를 즐겨 쓴다는 논란이 있다. 그 외에 크리스 브라운과의 주먹다짐, 커밍아웃등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오션은 첫사랑이 남자였다는[4] 장문의 편지를 공개하면서 커밍아웃을 했는데, 이 사건은 단지 개인의 성 정체성을 공개한 차원을 넘어 흑인 남성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커밍아웃을 했다는 점에서 큰 반향을 불러왔다.[5][6] 비욘세 등 거물 뮤지션들이 일제히 프랭크 오션의 용기에 대해 언급할 정도였으니. 프랭크 오션의 정체성은 상술한 오션의 가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이기도 하다. 오션이 왜 그렇게 고통스러워 하는지 조금 이해가 가게 된다.[7] 오션은 2016년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에도 명문을 통해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8] #
2015년 4월 텀블러를 통해 Boys Don't Cry라는 앨범과 매거진이 7월에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당시 팬들은 프로듀서 말레이, 제임스 블레이크와 챈스 더 래퍼에 따르면 1집에서는 스티비 원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비틀즈와 비치 보이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2016년 7월 2일자로 Boys Don't Cry 웹사이트에 도서관 카드 형식의 사진이 업데이트되었다.
8월 초 계단을 만드는 라이브스트림이 공개되었고 8월 20일 자정 (태평양 표준시 기준) 비주얼 앨범 <Endless>가 애플뮤직에 공개되었다. 게다가 바로 다음날 21일 정규 2집 blonde가 애플뮤직 독점으로 공개되었다. boys don't cry는 프랭크의 레이블 이름이었다.
그리고 뉴욕 LA 시카고 런던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애플뮤직에 공개된 blond와는 다른 버전의 (트랙리스트 아래 하단 참조) 피지컬 앨범이 동봉된 Boys Don't Cry 매거진을 1인 1권씩 무료로 배포했다.
2 디스코그래피
스튜디오 앨범
- Channel Orange (2012)
- Blonde (2016)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앨범아트의 철자는 원래 철자에서 e가 빠져 있는데 이는 중의적인 의미에서, 불어로 남성적인 금발을 부르는 명칭 blond와 여성적인 금발을 부르는 명칭 blonde를 나타낸다. 즉 프랭크는 앨범아트로 양성애자로서의 자신에 대한 고뇌를 나타냈다고 볼 수 있다.
Tracklist
01 “Nikes”
02 “Ivy”
03 “Pink + White”
04 “Be Yourself”
05 “Solo”
06 “Skyline To”
07 “Self Control”
08 “Good Guy”
09 “Nights”
10 “Solo (Reprise)”
11 “Pretty Sweet”
12 “Facebook Story”
13 “Close To You”
14 “White Ferrari”
15 “Siegfried”
16 “Godspeed”
17 “Futura Free”
Blonde (Pop Up Shop Version)
1. "Pretty Sweet"
2. "Mitsubishi Sony" *
3. "Ivy"
4. "Pink + White"
5. "Solo"
6. "Easy" *
7. "Skyline To"
8. "Nights"
9. "White Ferrari"
10. "Seigfried"
11. "Godspeed"
12. "Futura Free"
- 표시된 곡은 온라인 버전에 없는 피지컬버전 독점 수록곡..이라 하나 실제로 없는 곡이다.
Blonde (Pop Up Shop Version)
1. "Nikes" -> KOHH의 Verse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6분 10초
비주얼 앨범
- Endless' (2016)
믹스테이프
- nostalgia, ULTRA (2011)
Tracklist
01. StreetFighter
02. Strawberry Swing
03. Novacane
04. We All Try
05. Bitches Talkin'
06. Songs for Women
07. LoveCrimes
08. Goldeneye
09. There Will Be Tears
10. Swim Good
11. Dust
12. American Wedding
13. Soul Calibur
- ↑ 일렉트로니카, 록, 힙합, R&B가 섞인 장르.
- ↑ 스튜디오 앨범
- ↑ 2020년 대선 후보님과 제이지도 좋은 가사와 잘 구성한 플로우로 트랙에 빛을 더했다는 평이 많다. 사실 'No Church In Wild' 곡 자체가 평론가들 사이에서 'Watch the throne' 앨범 내 최고의 트랙으로 자주 꼽힌다.
- ↑ 오션은 게이가 아닌 양성애자니 오해하지 말자
- ↑ 지금이야 순화된 편이지만 흑인음악계, 특히 힙합계는 장르 자체가 상당히 보수적이고 마초적인 성향을 띄기 때문에 예로부터 성 소수자들에 대한 조롱과 비하가 일삼아져 왔다. 그래서 위 분야의 끝판왕격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랑은 어떻게 일하냐고 경악한 사람이 많은데 의외로 커밍아웃한 레즈비언 멤버와도 잘 지내는 등 타일러는 성 소수자에 관대한 편이다. 다만 앨범 파는데 써먹어서 그렇지...
- ↑ 하지만 이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도 존재한다. 최초의 레전드 백인 랩퍼라고 할 수 있으며 독설로 유명한 R.A. The Ruggedman(러기드맨)은 오션의 용기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왜 굳이 이 발표가 앨범 발매 일주일 전에 나왔어야 했냐"라며 결국 자신의 성 정체성을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링크 [1]
- ↑ 미구엘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션의 음악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고.
- ↑ Many hate us and wish we didn't exist. So we say pride and we express love for who and what we are. Because who else will in earnest?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증오하고 우리가 존재하지 않길 바란다. 그래서 우리는 프라이드에 대해 얘기하고 우리 스스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왜냐면 우리 스스로 말고 누가 진정으로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