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 RUNNER.
존 오브 디 엔더스 등장 개념이다.
오비탈 프레임의 파일럿을 의미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LEV에도 사용되는지는 불명이다.
일본의 외래어 표기상 런너라고 쓰이는 경우도 있다.
단련으로 극복할 수 있는 영역인지는 다소 불확실하나 마션의 신체능력으로도 조종 자체에 큰 문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공식설정집에서는 주요 러너들의 체격으로 보아 중요한 것은 파워보다도 스피드라고 추정하고 있다.
한편 오비탈 프레임으로 오면서 제어요소가 늘어났기 때문에 AI의 보조는 거의 필수로 보이지만,딩고 이그리트의 경우는 그 자신이 로이드 밑에서 오비탈 프레임의 초기 시제기를 테스트해본 경험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어느 정도는 AI없이도 조종 가능한 듯한 언동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