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멕시코의 제도혁명당 지지자들을 가리키는 말
PRIsta. ~ist 의 스페인어가 ~ista 라서 그렇다.
2 2010년에 공개된 걸그룹 Free Star
플라이뮤직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2010년 초반에 보도자료를 먼저 공개하며 인터넷을 통한 언론플레이로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한참 후에 싱글 Diss로 정식 데뷔했다.
첫 보도자료에 공개된 멤버는 CEO(리더), 담유(메인보컬), 민정(메인보컬), TK(랩과 댄스) 4인이었으나, 민정이 아름으로 방송명을 바꾸고 2010년 11월에 추가멤버로 이아인사랑(보컬)과, 슬아(보컬)를 영입해 6인체제로 바꿨다.
특이하게도 Diss에서는 힙합 스타일을 표방했었지만 딱이야 딱에서는 뜬금없이 트로트 스타일로 노선을 완전히 바꿨다.
3 인터넷 TV방송 Prestar
본격 저예산 인터넷 방송 시리즈의 하나. itv24.com이라는 일본의 인터넷 방송 전문 사이트를 통해 2004년 5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생방송+녹화재방송 시스템으로 방영되었다. 메인 퍼스널리티는 나카무라 에리코와 이마이 아사미.
사루모에(원숭이도 알 수 있는 모에교실)이나 ぶちリセ 등 이 시절 방송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 아이돌 마스터 팬덤의 대체적인 평가는 거의 만장일치급으로 리얼 F랭크 시절 이야기.[1] 빈약한 세트와 싸구려 티가 풀풀 나는 오프닝과 특수효과 화면,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방송진행 때문에 알 자지라 일본지부라 불리는 등 일종의 놀림거리 취급을 받고 있다. 근데 알 자지라는 돈도 되게 많고 보도도 잘 한다
- ↑ 실제로 인기 못 얻고 밑바닥에서 기어다니는 수많은 아이돌 후보생들이나 신인 아이돌들이 대략 이 정도 레벨에서 놀고 있다.
- ↑ 나카무라 에리코의 생일 기념 방송날, 팬이 보낸 선물 소포를 여는 과정에서 반대편 부분을 억지로 열려고 하다가 뚜껑 부분이 지렛대 원리로 튀어나오듯이 열리며 얼굴을 강타했다. 훗날 두 성우가 밝힌 진실은 다음과 같다. 청취자가 보내 준 물품은 보내준 사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주소가 보이지 않도록 상자를 다뤄야 하는데, 나카무라 선생은 습관처럼 바로 앞의 부분을 여는 버릇이 있기에, 주소가 보일 위험이 있었다. 그걸 알아챈 밍고스는 상자 뚜껑이 열리더라도, 상자 뚜껑에 붙은 주소가 보이지 않을 수 있게끔 상자를 반대로 돌려서 줬고,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던 나카무라 선생은 습관처럼 손 앞의 부분을 열고자 하다가 참변....
그리고 7년후 애니화400px - ↑ '뭐든지 먹겠습니다' 코너에서 팬들이 보내준 술을 잔뜩 마시고 취한 이마이 아사미가 나카무라 에리코의 볼에 입술박치기(...)하고 매달려 잔 적이 있다. 파일:B0136171 539a6efa620af.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