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M78성운 빛의 나라의 인공태양.
빛의 나라 울트라족들이 탄생하게 된 요소로서 태양이 사멸해 버려 죽음의 별이 된 빛의 나라에 빛을 되살리기 위해 울트라의 장로[1]를 비롯한 과학자들이 총력을 기울여 만든 인공태양으로 이 것을 가동하게 되면서 플라즈마 스파크가 내뿜는 특수한 방사선이라 할 수 있는 데스퍼레이트 광선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빛의 나라 사람들은 모두 초인적을 힘을 가진 울트라맨으로 진화하게 되었다.
울트라맨들의 힘의 원천이자 막대한 에너지의 근원이기 때문에 대괴수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선 이 힘을 탐낸 울트라맨 베리알이 처음에 손을 댔을 때 그 막대한 에너지를 견디지 못해 고통스러워 하며 추방당해 레이블러드 성인과 합쳐져 타락해버린다던가 이것을 베리알이 탈취하게 되자 빛의 나라가 얼어붙는 연출로 미뤄봤을 때 이것이 없으면 울트라맨들과 빛의 나라는 멸망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베리알과의 최종결전 때 울트라맨 제로가 플라즈마 스파크의 힘으로 자신의 아이슬랏가를 제로트윈 소드로 변형시켰을때 초대가 '성스러운 빛이 제로를 선택한것인가?' 라는 말을 한것으로 미뤄 보아 의지를 가진 에너지로도 생각할 수 있는 구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