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 레츠

The Plague Rats

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도둑 길드.

본부워터딥의 레츠 머우, 스컬포트, 데어룬 골목
설립불명
지도자텔타에라 "세븐 블라이츠"
활동지역페어룬 대륙의 북부 지방, 하트랜즈 지역
조직원수436명 (1374 DR 기준)
우호세력불명
주적섀도 시브스, 워터딥의 군주들, 자나사의 길드, 컨플루엔스

1372 DR 당시 페어룬 대륙 북부와 하트랜즈 전역에서 활동하고 질병의 여신 탈로나를 섬기고 있던 웨어렛 집단으로 지속적으로 질병을 뿌려 해마다 개체 수가 빠르게 증가하던 반면 마땅히 뿌리 뽑을만한 수단이 없어 많은 이들의 속을 썩이고 있었다. 주요 서식지는 하수구와 같은 음지로 특히 워터딥의 항구 지구와 하수구에 뿌리를 강하게 내리고 있었는데 워터딥의 군주들이 이들의 진압을 위해 여러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여태까지 이들의 행보를 저지하는데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섀도 시브스자나사의 길드 등과 같은 다른 범죄 조직의 압력이었다.

2 조직도

조직은 워터딥 하수구 등에서 서식하는 쥐인간 떼와 같은 지역 내 활동하는 도적 무리들이 합병한 형태로, 1374 DR 기준 지난 조직원 증가율이 사상 최고점을 찍었다. 총 인원 436명 가운데 웨어렛이 161마리, 인간이 87명, 하프오크가 78명, 하플링 44명, 그리고 그외 종족 출신이 66명이었며, 직업은 바바리안, 로그, 레인저, 클레릭 등 다양한 편이다. 1374 DR 기준 조직은 질서 악 성향의 텔타에라 "세븐 블라이츠"라는 여성 웨어렛이 이끌고 있었다.

3 레츠 머우

워터딥의 쓰레기 더미의 산 레츠 힐 깊숙히 어딘가에 위치한 탈로나의 신전을 가리킨다. 조직의 핵심 본부이자 제물을 바쳐 의식을 치르는 신성한 장소이기도 하여 언제나 온갖 질병이 걸려 서서히 죽어가는 제물들로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