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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플로랑 말루다/Florent Malouda.jpg
FC 메스 No.13 | |
플로랑 말루다 (Florent Malouda) | |
생년월일 | 1980년 6월 13일 |
국적 | 프랑스 |
포지션 | 미드필더 |
프로입단 | 1996년 샤토루 입단 |
소속팀 | 샤토루(1996~1999) EA 갱강(2000~2003) 올랭피크 리옹(2003~2007) 첼시 FC(2007~2013) 트라브존스포르(2013~2014) FC 메스 (2014~ ) |
국가대표 | 80경기 / 9골 |
1 개요
한 때 리베리와 더불어 레블뢰 군단의 양 날개로 2000년대 중반을 풍미했던 선수
그러나 급격한 폼 하락으로 몰락하여 잊혀져 버린 비운의 윙어
프랑스의 축구 선수. 프랑스령 기아나 출신. 포지션은 레프트 윙어로 빠른 스피드와 파괴적인 드리블, 그리고 정교한 크로스와 골결정력까지 갖춘 윙어로 현재는 와디 데글라 스포르팅 클럽에서 활약중이다.
2 클럽
프랑스 1부,2부 리그를 전전하던 샤토루를 시작으로 프로 리그에 입단한 말루다는 2000년 갱강으로 이적, 당시 갱강에서 뛰던 디디에 드록바와 호흡을 맞추며 한 시즌에 함께 27골을 만들어내는 맹활약을 선보인다. 이후 드록바는 마르세유로, 말루다는 리옹으로 이적한다.
리옹 시절의 말루다는 그야말로 말루다 할 수 없는당했다..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현대 축구에서 왜 윙어가 중요한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윙어 하나로 팀을 먹여살린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듯이, 수비력이 탄탄하다고 소문난 프랑스 리그에서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기량을 과시했다.
2.1 첼시 FC
말기꾼
07-08 시즌에는 첼시 FC로 이적한다.[1] 팬들은 갱강 시절 드록바와 명콤비를 보여주며 골을 만들어낸 말루다에게 큰 기대를 걸었지만 초기에는 리옹 시절의 폭발적인 드리블과 득점력이 잘 나오지 못해 팬들에게 비난을 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가 08-09시즌 후반에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거스 히딩크감독 체제에서 이바노비치와 함께 폼이 급격하게 좋아지며 맹활약을 펼친다. 허나 리옹 시절의 포스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상당수 있다.[2]
결국 무난한, 아니 좋은 활약을 해준 09-10 시즌을 거쳐 10-11시즌(물론 전반기)에는 프리미어리그를 주름잡으며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었다.
하지만, 10-11시즌 후반기 부턴... 살로몬 칼루와 함께 말칼족이 돼서 첼시 팬들이 뒷목을 잡게 만드는 한심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12-13 시즌에 들어와서는 첼시에서 한 경기도 출전 못하고, EPL 엔트리 등록 제외에 심지어 유소년 팀에서 같이 훈련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 이에 대해 말루다 본인은 인터뷰에서 환상적인 '12개월의 프리시즌'이라는 자조적인 개드립을...주급도둑
2.2 트라브존스포르
12-13시즌을 끝으로 결국 자유계약자로 방출.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와 계약했다.
2.3 FC 메스
2014년 9월 12일 FC 메스와 1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3 국가대표
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왼쪽 윙어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는 옛말.. 유로 2012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는 포함됐지만 주전 밀린지 이미 오래 됐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해냈다. 또한 그 막장이라던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팀 내 유일한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머리를 깔끔하게 잘랐는데 전의 성게머리보다 훨씬 보기 좋다..
흑형답게 무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