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트 템플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초거대 궁전.

작가 자신이 "어느 나라 임금님처럼 남아도는 돈을 주체 못해서...."라고 흉볼정도의 엄청난 궁전이다. 델타 벨룬 행성의 그리이스 왕국의 파트락쉐 섬을 통째로 3,000미터 높이[1]
로 띄운 궁전으로 조커 성단의 과학, 아마테라스 집안의 끝없는 권력과 재력, A.K.D.라는 국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거주 인구는 약 7만 명으로, 미라쥬 나이트의 본거지이기도 하며, A.K.D.의 모든 기능이 집중되어있으며 카페테리아나 민간/군용 공항도 설치되어있다. 관광 상품이기도 하며 그 중에는 아이샤 코단테도 포함되어있다.

온갖 사령들을 봉인하고 미라쥬 기사단 좌익 대대를 수용한 헬 타워(맑은 탑), 옥좌가 위치한 미라쥬 타워(환상궁), 블라우 타워 등이 주요 건물이다.

이외에도 A.K.D.친위군 2개 사단이 주둔하고 있으며 모터헤드도 특별히 튜닝된 블러드 템플 12기가 배치되어 있다.
주변에는 감시용 로봇 카메라 이젝터가 경계를 맡고 있지만 기후 컨트롤이 완벽하지는 않아서 아마테라스라키시스가 소풍을 가려고 한 날에 비가 오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는 듯.

초거대 전함(?)더 윌이 완성된 이후 이를 수용할 수 없어서 성 밖에 주기되어 있게 된다.

성단력 4100년에 아라트 엑스가 모는 운더 스캇츠바스터 란쳐 일격에 의해 파괴된다. 이 궁전을 만든 사람 중에는 그녀의 먼 조상인 리이 엑스가 있었다.
  1. 주민들이 고산병에 걸릴 수 있는 높이이다. 과학력으로 어떻게 대처하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설정집에서 이에 대한 설정은 아직 나온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