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뢰르 드 슈바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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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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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플뢰르 드 슈바리에
일어판 명칭フルール・ド・シュヴァリエ
영어판 명칭Chevalier de Fleur
싱크로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바람전사족27002300
플뢰르 싱크론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①: 자신 턴에 1번, 상대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광속으로 태어난 아름다운 육체여, 혁명의 때가 왔노라. 승리를 나의 것으로! 싱크로 소환! 반짝여라, 플뢰르 드 슈바리에!(光速より生まれし肉体よ、革命の時は来たれり。勝利を我が手に!シンクロ召喚!きらめけ、フルール・ド・シュヴァリエ!)

유희왕 태그 포스 5 동봉으로 등장하는 카드. 국내에는 프리미엄 팩 10탄을 통해서 발매.

일단 튜너가 정해져 있어서 범용성은 매우 낮다. 대신 싱크론 시리즈의 일원인 플뢰르 싱크론을 전용 튜너로 사용하므로, 조율로 서치하거나 퀵 싱크론으로 소환할 수 있다.

텍스트가 저렇지만, 듀얼 중 1번만 발동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1턴에 1번, 자신의 턴에만 발동할 수 있는 효과로 결국 복각되면서 이해하기 쉽게 다듬어졌다.나락이나 미러 포스를 견제할 수 있는 수준급의 효과지만 자기 턴에만 발동할 수 있어 상대 턴에는 무력하고,그것도 1번밖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무효 효과에 체인해 썬더 브레이크를 발동하면 그대로 파괴되야하다.

원작 사용자는 셰리 루블랑. 켄타우루미나와 플뢰르 싱크론을 소재로 싱크로 소환했다. 원작에서는 "상대와 자신의 턴에 1번, 상대의 마법·함정 카드의 발동과 효과를 무효로 해 파괴할 수가 있다."라는 효과로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었다.

참고로 플뢰드 드 슈발리에(Fleur de Chevalier)를 직역하면 꽃의 기사가 아니라 기사의 꽃이 된다. 해외판에서는 슈발리에 드 플뢰르로 어순을 바꾸어서 해결했다. 한편, 국내 번역명은 어순은 일본어판을 따라가긴 하지만, 기괴하게 '슈바리에'가 되었는데, 옛날에 나온 에볼텍터 슈발리에나, 같은 프리미엄 팩에 있는 DD 프라우드 슈발리에의 표기(シュバリエ)와, 이 카드의 표기(シュヴァリエ)를 억지로 구분한답시고 이런 번역명이 된 듯 하다.[1] 물론 'シュバリエ'든, 'シュヴァリエ'든, 카드군화될 가능성은 한없이 0에 수렴한다.

공격명은 플뢰르 드 오라쥬.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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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순히 외래어 표기에서의 'v'를 표기하는 방식이 다른 것일 뿐이다.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