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군.

한글판 명칭 DD(디디)
일본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
영어판 명칭D/D
속성종족
어둠[1]악마족

목차

1 개요

최초에 공개된 카드들로 미루어보아 고레벨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을 염두에 둔 카드군으로 예상되었으나, 애니메이션을 통해 모든 종류의 엑스트라 덱 특수 소환을 포함하는 카드군인 것이 밝혀졌다. 종족은 전부 악마족이고 속성은 DD들과 펜듈럼 몬스터들은 어둠 속성, 펜듈럼 이외의 DDD들은 여러 속성을 가지고 있다.

V점프 2014년 7월호에 실린 유희왕 ARC-V 특별 단편에서 아카바 레이지가 사용한 것으로 최초 공개되었으며, 여기서 나온 카드들이 V JUMP EDITION 11 펜듈럼 V팩에서 최초로 OCG용 카드로 등장했다.

이후 애니메이션에서도 역시 레이지가 사용한다. 애니메이션에서 레이지가 모든 종류의 소환법을 사용하면서 펜듈럼 소환 이외에도 융합/싱크로/엑시즈 DDD들이 공개되었다. 한편 애니메이션에서 첫 선보이는 카드들은 OCG에서는 SP 레이징 마스터즈(SPRG)[2]에서 발매되었다.

공격력 2000 이상이자 레벨 7 이상의 최상급 몬스터 및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은 이름에 D가 하나 더 붙어서 DDD로 되어있다. 12화 및 레이징 마스터즈 광고 영상에 따르면 DD는 Different Dimension을 의미하고, DDD는 Different Dimension Demon, 즉 다른 차원의 악마를 의미한다. 즉 놀랍게도 D.D. 크로우 같은 놈들과 동일한 약자인 것.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설정일 뿐인 것인지 정작 카드에 있는 독음은 그냥 "디디", "디디디"로만 되어 있어서 DDD가 데몬에 들어가지는 못한다. 데스티니 히어로가 원래 D에 3가지 뜻이 담겨 있지만 실제 OCG에서는 그냥 데스티니 뿐인 것과 비슷하다.

이름은 대체로 괴물이나 인물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그 중 펜듈럼 존 세팅용 펜듈럼 몬스터들인 "마도현자" 시리즈는 천문학 관련 인물들에서 따 왔다. 또한, DDD 몬스터들은 모두 이름에 "왕"이 붙어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대개의 경우 유명한 영웅의 이름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몬스터가 많다. 천문학의 관한 위인 이름이 많이 붙는 애니메이션 판과 달리 코믹스판 카드들의 이름에는 물리학을 모티브로 한 듯.

아카바 레이지가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유우야의 라이벌 포지션이라는 점으로 미루어보면 이 카드군 또한 많은 서포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판에선 그냥 DD로 발매될 경우 북미판 명칭에 소문자 dd가 들어가는 수많은 카드들(예시: Odd-Eyes Pendulum Dragon, Exodia, the Forbidden one)과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인지, 슬래시를 넣은 D/D가 되었다. 다만 카드군 지정에선 대/소문자를 구분하기 때문에, 카드군 지정 자체엔 문제가 없긴 했다.

2 성능

의식 소환만 제외하곤 융합 소환,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 펜듈럼 소환을 모두 다루는 타이틀답게 플레이하는 맛은 굉장히 좋은 편이지만, 초기에는 뭔가 2% 부족하다는 평이 대세였다. 하급/상급 DD들을 이용해 소환하는 최상급 DDD 몬스터 개개의 성능이 그다지 넘사벽급이 아니라는 점 때문이었다.

초기의 DDD들은 레이지가 적으로 두고 있는 융합 소환에 상당히 치우친 편이었는데, 싱크로는 나이트 하울링으로 뽑을 만한 실전적인 몬스터가 많지 않아 아예 버리는 경우가 많았고, 엑시즈는 대부분 레벨이 각기 따로 놀아 소환하기 힘들었다.[3] 펜듈럼은 일단 DD 자체가 엑스트라덱에 펜듈럼 카드를 쌓기보다는 묘지자원을 더 선호하는 테마이고, 하이 스케일 담당인 케플러의 P효과에 있는 디메리트가 까다로운데다 몬스터로서의 계약서 서치 효과가 좋아 펜듈럼 존에 넣기 아까워지는 이유에서 사용하기 어려웠다. 반면에, 융합 서포트 카드는 3개나 되고, 몬스터 효과로 사용한 공격력 0짜리 약골인 케플러를 필드에서 처리하기도 편하며, 테무진과 다르크가 상당히 고성능이기도 해서 DD 덱은 융합에 많이 의존했다.

이 때는 카드풀 또한 넓지 않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 급으로 프라우드 슈발리에/오우거나 제패왕 카이젤 등을 투입해야 했고 변수가 심히 많았기 때문에 성능 또한 애매했다. 듀얼리스트 엔트리 덱에서 패룡왕 펜드래곤이란 신 카드가 나왔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기다리고 있던 건 애초에 DD 덱에서 소환할 수 없는 카드였다.

그러다가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에서 슬라임들을 포함한 지원과 펜듈럼 도미네이션의 발매가 확정되면서 DD는 큰 상향을 받게 되는데, 우선 라미아라는 자체 특수 소환 조건을 가진 튜너와 사이프리드가 나오면서 싱크로 부분이 해결되었다. 융합도 베오울프가 나오면서 각각 연계, 타점 및 라이프를 담당하는 DD끼리의 융합 몬스터들에 추가로 DDD를 융합해 필드 견제와 공격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스월 슬라임과 네크로 슬라임으로 빠르고 간편한 융합이 가능해졌다. 여전히 펜듈럼은 쓰기 힘들지만

결과적으로 DD 덱은 스타일을 크게 바꾸어 계약서에 의한 안정적인 패, 필드 수급과 라미아의 자체 특소 등 몬스터 효과에 의한 연계로 시너지를 이루면서 전개를 해 나가는 덱이 되었으며, 특히 라미아를 이용한 싱크로를 주력으로 하고 보조로 융합과 엑시즈 약간을 더해주는 식으로 엑스트라 덱을 구성하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제외된 슬라임과 라미아를 재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PSY프레임로드 오메가, 주혈왕과 함께 DD 날빌을 책임지는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라미아도 제외되지 않고 필드에 남는 케플러도 처리하면서 묘지로 보낼 수 있는 삼라의 희아궁 등이 발매되며 DD는 가끔씩 우승덱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될 정도가 되었다.

그러던 중 2016년 4월 금제리스트가 발표되었고, EM룡검사, 피안, 제왕, 인페르노이드 등 대부분의 티어덱이 몰락한 상황에서 DD는 마침내 티어권으로 뛰어들게 되었다. 4월 이후 환경에서는 SR 피안, 푸른 눈, 클리포트 3강 체제 바로 아래에서 EM오드아이즈, 마제스펙터와 같이 1.5군 정도로 맹활약하고 있는 중이다.[4]

더 다크 일루전에서 나온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의 압도적인 드로우력의 힘으로 4월에서는 완전히 1티어로 부상하다 마침내 원래 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푸른 눈을 제치고 점유율 1위가 되었으며, 7월 금제때 아무런 타격을 받지않았고 점유율 1위를 유지라고 있다.

한국에도 7월 21일 더 다크 일루전 한글판 발매 덕분에 완전체로 상륙 예정. 1티어 덱이 나사 빠지지 않고 들어온 건 EM룡검사 이후 5개월만이다.

단점으로는 덱 서치와 묘지 샐비지를 자주 활용하기에 이들이 막히면 차후의 플레이가 완전히 꼬여버릴 정도로 서치와 샐비지에 의존하는 면이 크다는 점.[5] 또한 덱 자체가 케플러와 계약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패에 예비 계약서 혹은 계약서 서치 수단이 준비 안된 상태에서 계약서가 파괴당하거나 케플러의 효과가 막히기라도 한다면 그 또한 심히 난감해진다. 번개왕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라도 만났다간 그냥 망했어요.

또 하나의 약점이라면 메인 덱 몬스터의 타점이 너무 낮다는 것,덱 자체가 엑스트라 덱에 매우 의존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 소환이 막히거나, 혹은 소환할 몬스터가 전부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마도현자들이나 슬라임들은 그저 공격력 0~200의 초약골 몬스터가 될 뿐이다. 요즘 다른 티어덱들은 곧잘 잡아내는 엘섀도르 미도라시조차 DD한테는 매우 위협적...인데 저기까지 갈 필요도 없이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같은 저타점 약골 몹 앞에서도 맥을 못 춘다. 유일한 희망은 케플러나 데스티니 드로우(즉, 운빨)을 이용해 발키리의 계약서를 서치하는 것 정도...

그리고, 이 덱의 가장 큰 문제점은 동일한 덱구성과 패상황에서도 파일럿의 역량에 따라 매우 심하게 결과물에 차이가 난다는 것. 즉, 유희왕에 등장했던 테마들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는 DD 말고도 정크도플, 인페르니티 등 파츠형 날빌 싱크로덱들의 공통점이기도 하지만, DD의 경우에는 저들과 달리 날빌이 필요 파츠 몇 개와 특정한 전개 결과물이 목표가 되는 한 패턴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목표 빌드 자체의 경우의 수가 엄청나게 많으며 그 상황에 맞는 각각의 파츠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대회에 나가서도 제대로 암기해서 써먹기가 힘들다.

뿐만 아니라, 선턴 날빌을 세우지 못하면 그판은 사실상 포기하는 정크도플류의 덱들과는 다르게 DD는 평범한 운영 싸움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으며, 날빌 못지않게 중요하다. 여기서도 유저의 실력차에 따라 전개 결과물이 달라지는 것은 같아서 고수는 곧바로 몇 턴 안에 고타점 엑트몹들을 뽑아 킬각을 잡아내지만 하수는 패는 다 썼는데 그렇게 해서 나온 게 고작 테무진에 다르크라 패배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날빌의 모든 경우의 수를 외우고 운영 싸움에도 익숙해져 DD의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낸다면, 왜 티어권에서 이 덱이 자주 등장하는지 알 수 있는 굉장히 강한 덱이 된다. 실제로 우승하는 DD 유저들은 대단한 실력자임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참고로 예전에는 덱의 가격이 너무 비쌌다. 웬만한 카드는 다 동봉인데다 레이징 마스터즈에서 나오는 카드들의 봉입률도 무지 낮아서 하나하나가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했다. 한국에서는 '프리미엄 팩10에서 대원이 또다시 동봉카드 엿먹이기를 재시전함으로서 그나마 가격이 하락했고, 펜듈럼 도미네이션이 어비스 라그나로크 등의 동봉 DD들을 전부 수록해서 매우 값싸졌다.현재 비싼 카드들은 테무진과 레오니다스인데 레오니다스도 요즘은 아예 넣지를 않아서 테무진을 제외하면 가격으로 인한 진입장벽이 매우 낮다. 다만 테무진이 가격이 천정부지에 올라오는 족족 팔리는 품귀현상을 빚고 있어 대부분의 유저들이 덱을 맞추는데에 매우 고생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레이징 마스터즈가 재판이 안되고 있어 테무진의 가격이 무려 3500엔에 거래되고 있는중이다. 그전까진 푸른 눈의 아백룡이 3000엔으로 가장 비쌌다.

묘지자원을 관리하고 계약서의 리스크를 이용하거나 회피하고 아드를 벌어 전개하는게 주 플레이방법인데 이게 왠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도 든다. 즉 한 기업의 사장인 아카바 레이지에게 어울리는 덱. 심시DD DD 타이쿤

2016년 10월 금제에서 DD 스월 슬라임과 DD 라미아가 준제한이 되어 허점이 많아졌다. 이제는 욕탐으로 2장인 스월 슬라임이나 라미아를 날려먹거나 오메가 없는 상태에서 D.D 크로우를 맞으면 서렌더를 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난다. 하지만 증식의 G로 어떻게든 버티고 있다.

3 비펜듈럼 몬스터

3.1 DD 몬스터

3.1.1 DD 릴리스

DDLilith-JP-Anime-AV-2.pngDDLilith-SD30-JP-C.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디디) 릴리스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リリス
영어판 명칭D/D Lilith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둠악마족1002100
"DD(디디) 릴리스"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의 "DD(디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의 "DD(디디)"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어둠에서 유혹하는 요부

앞면 표시로 소환에 성공하면 묘지의 DD 또는 엑스트라 덱의 펜듈럼 DD를 패로 회수하는 DD. 특수 소환에도 대응하며 자기 자신은 펜듈럼 몬스터가 아니므로, 묘지로 들어간 후 나이트 하울링으로 퍼올려 묘지의 또다른 나이트 하울링을 패로 넣고 알렉산더로 싱크로하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다. 케로베로스를 패로 넣어 또다른 지속 마법 샐비지를 노릴 수도 있고, 쓰다가 날아간 레오니다스를 계속해서 패로 충전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장점 외에는 효과가 상당히 미묘한 편이라 자주 채용되지 않는다. 묘지회수는 DD 특성상 그렇게 자주 쓰일만한 효과가 아니고 엑덱회수는 토마스라는 대체제가 생겨서....가끔 쓰이긴 한다.

모티브는 남자의 정기를 빨아먹는다고 알려진 몽마 혹은 마녀인 릴리스(Lilith). 또한 일단은 リリス는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에서 릴리스로 번역된 사례가 존재.

3.1.2 DD 나이트 하울링

DDNightHowl-JP-Anime-AV.pngDDNightHowl-SD30-JP-C.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디디) 나이트 하울링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ナイト·ハウリング
영어판 명칭D/D Night Howl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어둠악마족300600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묘지의 "DD(디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0이 되고, 그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자신은 1000 데미지를 받는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악마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일반 소환되면 묘지의 DD를 필드로 꺼내 오는 DD. 꺼낸 몬스터의 효과도 무효화되지 않으며 일반 소환 1번으로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기에 공/수 0, 파괴 시 1000 데미지, 이후 턴 종료시까지 악마족만 소환 가능하다는 강력한 페널티가 붙어 있다.

현재 DD 카드군 내의 싱크로 몬스터를 제외하고 이 카드의 효과를 이용해 소환할 수 있는 싱크로 몬스터는 극히 적다.

자기 자신을 끌어올려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지만, 소재 2개의 랭크 3 악마족 엑시즈는 마인 4종류 뿐이다. 릴리스와 같은 레벨 4를 꺼내고 케로베로스나 바포메트로 이 카드를 레벨 4로 하면 랭크 4를 뽑을 수도 있고, 마침 악마족 랭크 4에는 시저나 여휘사 벨즈뷰트, No.80 광장패왕 랩소디 인 버서크가 있기에 조금 더 숨이 트인다. 메인 덱 DD는 전원 어둠 속성이므로 벨즈 나이트메어벨즈 타나토스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물론 이 제약은 전부 일반 소환시 효과를 발동할 경우에만 해당하므로, 펜듈럼 소환이나 소생을 비롯한 특수 소환으로 나와 있거나, 일반 소환후 효과를 발동하지 않으면 그냥 평범한 레벨 3짜리 튜너로 쓸 수 있다. 케로베로스로 레벨을 조정하면 레벨 4의 튜너도 되기에 싱크로 가능한 범위가 넓어진다.

3.1.3 DD 판도라

DDPandora-JP-Anime-AV.pngDDPandora-CORE-JP-C.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디디) 판도라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パンドラ
영어판 명칭D/D Pandora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5어둠악마족17002100
①: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필드 위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재앙을 가둬둔 도가니.

존재 가치가 없다. 자체 특수 소환 수단이 없는 레벨5 주제에 공격력이 레벨4인 DD 케르베로스보다도 못하며, 수동적으로 효과를 발동해야 하며 그 발동도 자신 필드 위에 카드가 아무 것도 없어야 가능하단 걸 보면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 이상으로 사용하기 힘들다. 애초에 DD는 계약서나 펜듈럼 몬스터 등을 많이 이용해서 필드 위에 카드를 무진장 늘어놓는 덱이다. 모티브인 판도라의 상자의 속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희망을 표현한 듯한 효과지만, 이래서는 그냥 레이지 말마따나 재앙을 가둬둔 도가니일 뿐이다.

DD 프라우드 슈발리에와 같이 펜듈럼 소환해서 랭크 5 엑시즈에 쓸 수는 있겠지만, 상기했듯이 프라우드 슈발리에도 덱에 넣기에는 무리가 많은 친구다. 그리고 DD는 주로 랭크 1이나 8의 엑시즈 소환에 특화돼서 더 써먹기가 어렵다. 정 쓰고 싶으면 상대가 여휘사 벨즈뷰트 같은 걸 소환해주기를 하늘에 빌어보자.[6]

원작에서는 레이지가 40화에서 사용했다. 효과는 발동하지 않고 프라우드 슈발리에와 함께 펜듈럼 소환된 뒤 저격왕 텔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고, 이후 소재를 제거해 슈발리에와 함께 묘지로 간뒤 마신왕의 계약서의 효과로 슈발리에와 함께 신탁왕 다르크의 융합 소재가 되었다.

3.1.4 DD 바포메트

DDBerfomet-JP-Anime-AV-2.pngDDBerfomet-DOCS-JP-R.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디디) 바포메트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バフォメット
영어판 명칭D/D Berfomet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둠악마족14001800
①: 1턴에 1번, "DD(디디) 바포메트" 이외의 자신 필드의 "DD(디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1~8까지의 임의의 레벨을 선언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턴 종료시까지 선언한 레벨이 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DD(디디)"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검은 날개를 가진 이형의 신.

다른 DD의 레벨을 조작하는 카드로, 이후 DD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있다.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다른 DD몬스터의 레벨을 조정한 뒤 이 카드와 오버레이해서 노도왕 시져나 아니면 몬스터를 더 전개해 칼리유가나 텔 같은 전용 엑시즈 몬스터를 뽑는것. 그러나 아쉽게도 본인의 레벨을 조작하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칼리 유가같은 레벨 8의 DD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려면 레벨 8의 DD와, 다른 DD몬스터, 그리고 이 카드가 있어야 소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 환경에서는 굳이 이렇게 안해도 칼리 유가의 소환이 매우 쉬운데다 선턴 날빌 조합이 발견된 직후에는 더더욱 넣을 이유가 없어졌다.

여담으로 DM에서 왕님이 사용한 버포멧과 공격력,수비력이 동일하다. 이름도 같기도하고 오마주인것으로 추정된다.

애니에서는 자신 필드 위의 DD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그 몬스터의 레벨을 2배로 하는 효과였다. 이 효과로 스월 슬라임의 레벨을 4로 만들어 노도왕 시져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3.1.5 DD 스월 슬라임

DDSwirlSlime-JP-Anime-AV.pngDDSwirlSlime-DOCS-JP-C.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디디) 스월 슬라임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スワラル・スライム
영어판 명칭D/D Swirl Slime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2어둠악마족200200
"DD(디디) 스월 슬라임"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패에 존재할 경우,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DDD(디디디)"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이 카드를 포함하는 융합 소재 몬스터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DD(디디)"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유희왕/OCG 금지제한준제한 카드
유희왕/TCG 금지제한무제한 카드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꾸는 신비의 소용돌이.

DD 초동 전개의 시작

마신왕의 계약서 없이 패 자원만으로 순식간에 테무진과 다르크 등의 융합 몬스터를 띄울 수 있는 강력한 융합 서포트 DD.

지옥문의 계약서 등의 서치 카드로 보통 1순위로 가져오는 카드. 테무진으로 대량 전개를 시작하는 DD는 거의 모든 루트에서 이 카드가 없으면 전개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묘지에서 제외해 패의 DD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도 DD의 선턴 날빌 루트 성립을 위해서 자주 사용되는 효과로, 이 효과를 이용해 패의 라미아를 특수 소환해 사골처럼 우려먹거나 케플러, 코페르니쿠스 등의 마도현자를 특수 소환해 어드밴티지를 벌거나 어비스 라그나로크를 특수 소환해 묘지에서 DDD를 건져오는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첫턴에 이 카드와 8레벨 DD가 두장 이상(괴치왕,토마스 등...) 잡힐 경우엔 이 카드로 융합 테무진-묘지 제외로 패 DD-테무진으로 소재로 쓴 8레벨 DD건져오기로 첫턴만에 칼리 유가가 등판하기도 한다

요약하자면 DD의 초동 전개에서 반드시 필요하며 1/2번 효과 모두 적극 활용해야 하는 카드. 날빌을 못 세우더라도 패 자원으로 고성능 융합 몬스터를 한번에 띄워 운영 싸움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먼저 찾게 된다.

이 카드가 발매되기 이전의 DD는 지옥문을 이용한 장기적 서치, 마신왕을 이용한 전개의 시작, 발키리를 이용한 장기적 견제를 한번에 하지 않으면 스피드를 따라갈 수 없어 불안정했지만 이 카드의 발매로 마신왕의 계약서가 없어도 안전하게 전개를 시작할 수 있어 덱의 안정성이 대폭으로 상승했다.

게다가 괴치왕, 나이트 하울링, 테무진, 알렉산더, 릴리스 등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보다 묘지 자원을 더욱 많이 활용하는 DD의 특성상 패에서 썩고 있을 몬스터를 바로 묘지에 묻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DD 덱에 더욱 다양하고 안정적인 루트를 제공했다는 점을 보면 알겠지만 어지간한 DD 덱에는 3장씩 꽉꽉 채워넣는 편....이었는데 곧 준제간다. 대체제를 찾아야 할듯. 아쉬운게 딱 한가지 있다면 이 카드는 DD이기 때문에 DDD만을 소재로하는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지 못한다는 것이나 어차피 카이사르 라그나로크는 찬밥 신세

3.1.6 DD 네크로 슬라임

DDNecroSlime-JP-Anime-AV-2.pngDDNecroSlime-DOCS-JP-C.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디디) 네크로 슬라임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ネクロ・スライム
영어판 명칭D/D Necro Slime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1어둠악마족300300
"DD(디디) 네크로 슬라임"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DDD(디디디)"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이 카드를 포함하는 융합 소재 몬스터를 자신의 묘지에서 제외하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꾸는 신비의 소용돌이.

DD와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해 DDD를 융합 소환하는 카드로, 현재도 이 카드는 스월 슬라임과 함께 풀투입하는 게 요즘 DD덱의 추세. 스월 슬라임과 마찬가지로 DDD+DDD 조합인 카이사르 라그나로크를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미아와 함께 DD 초동 전개의 중반을 담당하는 카드로, 묘지의 DD를 융합해 테무진이나 다르크를 소환하여 전개 보조 및 고레벨 싱크로 소재 조달을 행하는 것이 보편적인 사용법. 패 소모 없이 묘지자원만으로 베오울프 등의 고타점 융합 몬스터를 손쉽게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원턴킬이나 돌파를 위해 고타점이 필요할 때나 후속타를 준비할 때도 애용된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묘지의 이 카드를 코스트로서 제외하고,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 융합하는 효과였다. 참고로 이 차이 때문에 원작에서 이 카드의 효과로 카이사르 라그나로크를 융합했던 장면은 재현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카드를 포함하는]이라는 조건을 충족할 수 없기 때문. 이후 128화에서는 OCG 효과와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3.1.7 DD 라미아

DDLamia-JP-Anime-AV.pngDDLamia-SD30-JP-NPR.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디디) 라미아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ラミア
영어판 명칭D/D Lamia(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1어둠악마족1001900
"DD(디디) 라미아" 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할 경우,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중에서, "DD(디디) 라미아" 이외의 "DD(디디)" 카드 또는 "계약서"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유희왕/OCG 금지제한준제한 카드
유희왕/TCG 금지제한TCG권 미발매
미래에 흐르고 있는 피

일반 소환권을 소모하지 않고도 쉽게 필드에 내놓을 수 있는 DD 의 하급 튜너이자 중반 전개 요원. DD를 굴리다 보면 정말 사골처럼 우려먹게 되는 카드이다. 현재의 날빌을 세우는 형식의 DD에서는 이 카드가 매우 중요한데, 단적으로 말해 라미아를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느냐의 여부가 DD 날빌의 성립을 좌우한다. 일반 소환권을 써서 일반 소환하거나, 스월 슬라임으로 패에서 특수 소환하거나, 알렉산더나 테무진 등으로 끝없이 묘지에서 불러내서 골수까지 빨아먹은 이후에야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간혹 패가 말려서 어쩔수 없이 이른 타이밍에 특소권을 쓰게 될 경우 케플러같은 카드를 일소로 꺼내서 1랭크 엑시즈 이후 소재로 묘지로 보내면서까지 끈질기게 붙들어 놓게 된다. 이 경우엔 그 턴에 다시 라미아를 써먹을 수 없는 점이 아쉽게 되지만, 패가 말렸는데 이것저것 가릴 상황이 안 될 테니 상관 없다. 다음 턴부터 또 우려먹게 될테고.

테무진과 싱크로하여 알렉산더를 불러내거나 다양한 8싱크로를 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레벨 8 싱크로는 강력한 범용 싱크로들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강력한 전법. 특히 레벨8 싱크로에는 PSY프레임 로드 오메가가 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소환한다면 다음 상대턴에 라미아를 묘지로 되돌려보내 라미아를 다시 우려먹을 수 있다. 또는 테무진과 알렉산더의 소생 효과를 이용해 다르크와 튜닝해 사이프리드를, 알렉산더와 튜닝해 크리스탈 윙을 동시에 필드에 전개하기도 한다. 정확히 말하면 테무진-다르크 소환[7] 이후 테무진 효과로 라미아 소생-테무진과 튜닝으로 알렉산더 소환, 이후 DD특소 후 라미아 소생-알렉산더와 튜닝해 크리스탈윙, 이후 라미아 효과로 소생 후 다르크와 튜닝해 사이프리드를 불러내는 식.

혹은 튜너라는 속성을 아예 버리면 간단히 특소해 필드 위에 잉여하게 남은 케플러와 오버레이해 1축 엑시즈로 연계할 수도 있다. 네크로슬라임은 자체 특소효과가 없다는 점에서 일반소환 혹은 별도의 조치를 취해야 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쪽이 더 효율적. 게다가 이렇게 사용하면 필드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제외되어버리는 디메리트까지 피할 수 있다.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성의 상반신과 뱀의 하반신을 가진 반인반수 라미아.

ARC-V 99화에서 등장. 레이지가 이 카드와 카오스 아포칼립스를 소재로 베오울프와 사이프리트를 소환했다.

3.2 DDD 몬스터

3.2.1 DDD 제패왕 카이젤

한글판 명칭 DDD(디디디) 제패왕 카이젤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制覇王カイゼル
영어판 명칭D/D/D Kaiser the Conqueror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어둠악마족28002100
①: 이 카드가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의 효과는 턴 종료시까지 무효가 된다.
②: 이 카드가 펜듈럼 소환에 성공한 턴의 메인 페이즈에 1번,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 턴에, 이 카드는 일반 공격 외에도, 이 효과로 파괴한 카드의 수까지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공격할 수 있다.

모티브는 시저와 같은 율리우스 카이사르

V-점프 특별 단편에서 등장한 비 펜듈럼 DDD. 이 단편에서 아카바 레이지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모든 효과가 펜듈럼 소환에 집중되어 있지만, 상대 필드를 마비시키는 무효화 효과와 최대 3번까지 가능한 연속 공격 효과는 상당히 강력하다. 케르베로스나 프라우드 오우거, 사위왕의 공격력 증가를 사용하면 원턴킬도 가능하다.

다만 은근히 헛점도 많은데,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때의 무효화 효과는 체인 블록을 만드는 강제 효과이기 때문에 효과 발동에 체인해서 나락이나 충혹을 먹으면 말짱 꽝. 또한 두번째 효과에 의해 파괴할 수 있는 카드는 "마법&함정 존의 카드"에만 해당하기 때문에, 펜듈럼 존에 배치된 카드를 그대로 희생해서 원턴 킬을 내는 전개는 불가능하다.

일단 이 카드의 최대의 문제점은 DD덱 자체가 펜듈럼을 적극적으로 쓰는 덱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융합과 싱크로 위주의 날빌식 플레이, 막히면 운영으로 전환하면서 패/묘지 자원을 활용하는 DD의 특성상 굳이 펜듈럼으로 필드에 몬스터를 꺼낼 필요도 없고, 펜듈럼 소환 하자고 귀중한 날빌파츠 2장을 펜듈럼 세팅할 이유도 없다. 그리고 이 카드는 펜듈럼 소환이 아니면 사실상 바닐라 카드

전자의 효과는 CNo.106 용암장 자이언트 핸드 레드침략의 범발감염등과 같이 "모든"/"currently"이라는 텍스트가 붙어있지는 않지만, 효과 적용 이후에 등장한 앞면 표시 카드도 무효화되는 것은 아니다.

3.2.2 DDD 패룡왕 펜드래곤

한글판 명칭 DDD(디디디) 패룡왕 펜드래곤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覇龍王ペ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D/D/D Dragon King Pendragon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어둠악마족26002400
①: 이 카드가 패에 있을 경우, 자신 메인 페이즈에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드래곤족 몬스터와 악마족 몬스터를 1장씩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500 올린다. 그 후,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과 함께 듀얼리스트 엔트리 덱 VS에 동봉되는 신규 한정 특전 카드 중 하나. 모티브는 아서 펜드래곤.

②가 그럭저럭 괜찮은 효과지만, 소환 조건을 보면 DD에서는 도저히 써먹을 수 없는 카드임을 알 수 있다. 이 카드 하나를 소환하자고 100% 악마족인 DD에 억지로 드래곤족 몬스터를 넣거나, 힘들여 소환한 엑스트라 덱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희생하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다. 그라비 크러시 드래곤으로 계약서 처리하고 상대도 견제한 뒤에 이 카드를 부르라는거 같은데,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이 카드를 펜듈럼 소환으로 불러내면 된다지만, DD는 DDD 제패왕 카이젤을 펜듈럼 소환하자고 패에 붙들고 있는 것도 힘겨운 카드군인데 이 카드까지 집어넣을 수는 없다. 마함 견제효과로 차별화 하려고 해도 몬스터까지 견제해주는 발키리의 계약서가 있어서 이쪽으로도 차별화하기 힘들다. 소환 조건때문에 간혹 붉은 눈의 흑룡덱에 용병으로 쓰이기도 한다. 효과도 붉은 눈 계열에 부족한 마함견제 능력이라 유용할 때가 있다. 마침 레벨도 7이니 랭크 7의 엑시즈도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패룡왕이라면서 악마족이다.

또한 세이버 드래곤이 애니에서 출현했기 때문에 이 카드도 후에 레이지가 쓰는 모습이 나올 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생겼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듀얼리스트 엔트리 덱 VS - 다크 레기온VS15-KRD00엑스트라 시크릿 레어한국한국 최초수록
듀얼리스트 엔트리 덱 VS - 다크 레기온VS15-JPD00엑스트라 시크릿 레어일본세계 최초수록
Dark Legion Starter DeckYS15-ENL00시크릿 레어미국미국 최초수록

4 펜듈럼 몬스터

4.1 DD 몬스터

4.1.1 DD 케로베로스

315px
한글판 명칭 DD(디디) 케로베로스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ケルベロス
영어판 명칭D/D Cerberus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둠악마족18006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6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DD(디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4로 하고, 공격력 / 수비력을 400 올린다.6
①: 이 카드가 패에서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때, "DD(디디) 케로베로스" 이외의 "DD(디디)"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존재할 경우에 자신 묘지의 지속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송곳니를 가리는 지옥의 번견이여!

펜듈럼 존에서 1턴에 1번 필드의 DD를 레벨 4로 하고 공/수를 400 올려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DD의 비트 능력을 올려 주는 평범하게 쓸만한 효과. 필드에 나오고 나면 할 일이 없는 케플러나 릴리스 등을 랭크 4 엑시즈로 처리할 수도 있다. 이 효과는 영구적이므로 취급에 주의.

몬스터 효과로는 패에서 펜듈럼 소환했을 때 다른 DD 몬스터가 존재하면 묘지에서 지속 마법 1장을 샐비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효과로 묘지의 계약서나 보급 부대와 같은 고성능 지속 마법들을 계속 퍼올릴 수 있다. 물론 일반 소환하거나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소환하는 등 다른 방법으로 소환하면 그냥 하급 어태커로밖에 쓸 수 없다. 안타깝지만 펜듈럼 도미네이션 출시 이후에는 완전히 버려진 듯.

애니메이션에서 첫 등장했을 때에는 펜듈럼 몬스터가 아닌 평범한 효과 몬스터였는데, 이후 실제로 나올 때는 펜듈럼 몬스터가 되어서 사카키 유우야가 한 것처럼 기존의 몬스터가 펜듈럼 몬스터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실제로 40화에서 재등장했을 때에는 펜듈럼 몬스터가 되어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그리고 41화에서도 등장했다. 아카바 레이지의 회상에서, 궁지에 몰린 세레나를 공격하려는 앤틱 기어 몬스터들을 박살내버렸다.

4.1.2 DD 마도현자 갈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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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DD(디디) 마도현자 갈릴레이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魔導賢者ガリレイ
영어판 명칭D/D Savant Galilei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10어둠악마족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1①: 자신은 "DD(디디)" 몬스터 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②: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을 2개 올린다(최대 10까지). 그 후,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 이하의 레벨을 가지는 "DD(디디)" 몬스터 이외의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1
"DD(디디) 마도현자 갈릴레이"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자신 필드의 "DD(디디)" 카드 또는 "계약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굉장히 높은 레벨과 그에 반하는 1이라는 스케일을 지닌 DD몬스터. 이름의 유래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시간이 지날수록 스케일이 높아지며, 그 이하의 DD 이외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해버린다. 펜듈럼 존의 효과가 좋은 편이 아닌지라 쓰고 나면 빨리 처리하는 편이 좋다.

몬스터로서의 효과는 자신의 DD나 계약서를 바운스시키는 것. 자기 자신을 패에서 버려야 하는지라 엑스트라 덱에 가지 못하지만, 어차피 레벨이 10인지라 스케일이 10을 넘지 못하는 DD에서는 펜듈럼 소환이 안되므로 그냥 묘지에 있는 편이 더 좋다. 몬스터로 존재하는 DD 펜듈럼 몬스터를 주워와 펜듈럼으로 놓거나,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가 오기 전에 계약서를 되돌릴 수 있다.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몬스터에게 제외나 덱 바운스 같은 영 좋지 못한 일이 벌어질 것 같으면 패로 후퇴시키는 용도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 케플러나 릴리스의 효과가 데먼즈 체인이나 이펙트 뵐러와 같은 무효계열의 카드들에게 막힐 때 체인하여 몬스터에게 써주면 무효화를 무시하고 발동이 되는 전략도 있다.

원작에서는 아카바 레이지가 만든 펜듈럼 카드. 참고로 아카바 레이지가 갈릴레이와 케플러를 첫선보일때는 펜듈럼 효과란이 공백이었다. 덕분에 자신만이 펜듈럼 유저라고 생각했던 유우야는 엄청난 멘붕에 빠졌었다. 하지만 다음턴 갑자기 디메리트 효과가 공란에 생성되면서[8] 공격력 6천의 헬 아마게돈 2체가 파괴되어버린다. 위기에 빠진 아카바는 그 위기에서 펜듈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며 선언하는데, 때마침 날아온 습격소식에 듀얼은 중지된다. 여담으로 이때는 스케일을 2개씩 늘리고 빼는 게 아니라 2만큼 곱하고 나누는 효과였다. 그래서 스케일 구간이 1→2와 10→5로 조절되어 레벨 8의 헬 아마게돈이 전부 터져나간 것. 이후 유우야와의 재대결에서 OCG효과처럼 변경되었다.

4.1.3 DD 마도현자 케플러

315px
한글판 명칭 DD(디디) 마도현자 케플러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魔導賢者ケプラー
영어판 명칭D/D Savant Kepler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1어둠악마족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10①: 자신은 "DD(디디)" 몬스터 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②: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을 2개 내린다(최소 1까지). 그 후,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 이상의 레벨을 가진 "DD(디디)" 몬스터 이외의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10
"DD(디디) 마도현자 케플러"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DD(디디)"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덱에서 "계약서"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시계신을 다룰 것 같다.

갈릴레이와 같이 굉장히 괴리감이 심한 스케일과 레벨의 차를 지닌다. 시간이 지날수록 스케일이 내려지는게 특징이다. 이름의 유래는 요하네스 케플러.

몬스터로서의 효과는 소환되었을 경우 자신의 DD를 바운스시키거나 덱에서 계약서를 서치하는 효과. 패로 되돌리는 효과의 경우 갈릴레이가 속공성이 훨씬 높은 편이지만, 대신 펜듈럼 소환으로 재활용된 케로베로스 등을 패로 올릴 수 있다. 계약서의 서치는 심플하고 강력한 효과. 보통 몬스터로써의 케플러는 이 효과를 위해 많이 사용한다. 원하는 계약서를 쉽게 뽑을 수 있으며, 지옥문의 계약서로 유사 몬스터 서치 효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일단 나오고 나면 공/수 0의 약체 몬스터라는 점이 문제. 레벨이 1밖에 되지 않아 싱크로나 엑시즈로 치워버리기도 힘들다. 레벨이 1이라 펜듈럼 소환이 안되는데 펜듈럼 몬스터라 묘지에 가기 쉽지 않으므로 재활용하기 힘든 점이 아쉽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헬웨이 패트롤의 효과로 수비표시로 특수 소환하거나 원 포 원 같은 카드를 활용 하거나 아님 같은 DD덱의 케로베로스/바포메트의 팬듈럼 효과로 레벨4로 만든후 엑시즈나 싱크로로 회피 가능하다. 마스크 체인지 세컨드를 투입해서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로 변신시키는 것도 괜찮은 방법. 이미 패에 지옥문의 계약서가 잡혀 있다면 이 카드를 소환해 마신왕의 계약서를 뽑은 후 마신왕의 효과로 냅다 융합소재로 채갈수도 잇긴 하다. 이 경우엔 케플러가 엑트덱으로 돌아가 재활용이 어렵다는 점이 아쉽긴 하다. 정 뭣하면 패나 묘지에서 라미아를 꺼내다가 1레벨 엑시즈로 연계할 수도 있다. 마침 DD와 궁합이 좋은 삼라의 희아궁이 있기도 하고.

사실상 DD의 시작인 카드, DD에서 안정적 아드벌이를 위해 필수적인 지옥문의 계약서를 서치할수 있는 가장 간편한 카드이기 때문에 DD덱이라면 무조건 3장씩 넣는 편이다. 하지만 필드에 나오고 나서는 그냥 공격력 0짜리 바닐라가 되므로 상대턴이 오기 전에 빠르게 처리해버려야 한다. 마신왕의 계약서를 가져와 융합을 해버리든가, 괴치왕의 제외효과 발동 코스트로 써버리던가, DD 오르토르스의 마함파괴를 위한 코스트로 써버리든가, 같은 레벨인 DD 네크로 슬라임, DD 라미아와 엑시즈, 고성능 드로/덤핑 카드인 삼라의 희아궁을 뽑는 전법등 다양한 처리법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알맞게 처리하자.

"DD 마도현자 케플러"와 "DD 마도현자 갈릴레이"는 특별한 관계가 있는데, DD 마도현자 케플러는 레벨이 1, 스케일이 10인 반면, DD 마도현자 갈릴레이는 레벨이 10, 스케일이 1이다.

원작에서는 아카바 레이지가 만든 펜듈럼 카드. 참고로 아카바 레이지가 갈릴레이와 케플러를 첫선보일때는 펜듈럼 효과란이 공백이었다. 덕분에 자신만이 펜듈럼 유저라고 생각했던 유우야는 엄청난 멘붕에 빠졌었다. 하지만 다음턴 갑자기 디메리트 효과가 공란에 생성되면서[9] 공격력 6천의 헬 아마게돈 2체가 파괴되어버린다. 위기에 빠진 아카바는 그 위기에서 펜듈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며 선언하는데, 때마침 날아온 습격소식에 듀얼은 중지된다. 여담으로 이때는 스케일을 2개씩 늘리고 빼는 게 아니라 2만큼 곱하고 나누는 효과였다. 그래서 스케일 구간이 1→2와 10→5로 조절되어 레벨 8의 헬 아마게돈이 전부 터져나간 것. 이후 유우야와의 재대결에서 OCG 효과처럼 변경되었다.

4.1.4 DD 프라우드 슈발리에

DDProudChevalier-JP-Anime-AV.pngDDProudChevalier-SD30-JP-C.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디디) 프라우드 슈발리에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プラウド・シュバリエ
영어판 명칭D/D Proud Chevalie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5어둠악마족20007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6①: 1턴에 1번, 500 LP를 지불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내린다.
②: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DD(디디)"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은 5가 된다.
6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의 어둠 속성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긍지높은 기사여.

V-점프 특별 단편에서 등장한 펜듈럼 몬스터. 이후 애니메이션 40화에서도 등장했다. 이때는 단순히 레벨 5의 몬스터가 필요해서 사용된 듯한 모습만 보였다.

오우거와 세트로 맞추는 카드. 그 둘로 펜듈럼 소환한다면 딱 7로 카이젤을 뽑을 수 있다. 펜듈럼으로서의 효과는 라이프 500을 지불해서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며, 오우거와 마찬가지로 다른 DD 카드가 펜듈럼 존에 없으면 스케일이 5가 된다. 다만 더 낮은 스케일의 DD 몬스터들이 나타나면서 오우거와 짝을 이룰 일은 별로 없게 되었다. 아예 동일한 스케일에 전략적 활용도는 대부분 더 높은 케로베로스도 있기에 펜듈럼으로 쓰기에는 몹시 애매해져버렸다.

몬스터로는 일반 소환에 성공 시 엑스트라 덱의 어둠 속성 펜듈럼 1장을 패로 가져올 수 있다. 다만 상급인지라 제물이 필요하고, 필드에 나오고 나서도 공격력이 2000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정작 이 카드를 소환하는 시점에서 패의 펜듈럼 몬스터가 1장 줄어드니 펜듈럼 소환하려면 미리 준비가 필요하다는 맹점이 있다. 게다가 DD를 대상으로는 특소에도 대응하며 엑스트라 덱은 물론 묘지에서도 패로 샐비지할 수 있는 릴리스가 있으므로 몬스터로 쓰기에도 애매하다. DD가 아닌 어둠 속성 펜듈럼 몬스터, 그것도 엑스트라 덱보다 패에서 월등히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몬스터가 나오기 전까지는 차별화하기 매우 어려운 카드가 되었다.

4.1.5 DD 프라우드 오우거

한글판 명칭 DD(디디) 프라우드 오우거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プラウド・オーガ
영어판 명칭D/D Proud Ogre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6어둠악마족230015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8①: 1턴에 1번, 500 LP를 지불하고, 자신 필드의 "DD(디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②: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DD(디디)"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은 5가 된다.
8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의 어둠 속성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DD(디디)" 몬스터 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V-점프 특별 단편에서 등장한 펜듈럼 몬스터. 프라우드 슈발리에와 함께 세팅되어 DDD 재패왕 카이젤을 펜듈럼 소환했다.

높은 수치의 스케일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편에 DD 카드가 없으면 스케일이 5가 된다. 펜듈럼 효과는 라이프 500을 지불해서 DD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올리는 효과. 소소하지만 나쁘진 않다. 갈릴레이와 함께 사용하면 대부분의 DD를 커버하는 스케일이 되며, 케플러처럼 스케일이 좁아질 일도 없다. 그 외에도 케로베로스, 헬 아마게돈이나 레오니다스처럼 같이 나온 슈발리에보다 궁합이 더 잘 맞는 카드가 많다.

몬스터로는 일반 소환시 엑스트라 덱에서 어둠 속성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소환할 수 있다. 사실상 모의 펜듈럼 소환. 하지만 이 카드 자체가 상급이며, 이 턴 DD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기에 썩 좋은 효과라 하기는 힘들다. 일단 DD 펜듈럼 몬스터를 제물로 소환하면 바로 되찾을 수 있고 엑스트라 덱에 있는 케플러는 레벨이 1이라 펜듈럼 소환으로는 꺼낼 수 없기에 차별화할 만한 점은 있지만, 일반 소환을 쓰자니 케플러 본인이나 릴리스, 나이트 하울링과 같이 소환시 효과가 발동하는 다른 몬스터에게 밀리기 십상. 타점도 결코 좋다고 할 수는 없는지라 제물을 때려박고 일반 소환하기는 더더욱 꺼려진다.

4.1.6 DD 마도현자 뉴턴

한글판 명칭 DD(디디) 마도현자 뉴턴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魔導賢者ニュートン
영어판 명칭D/D Savant Newton(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어둠악마족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10①: 자신은 "DD(디디)" 몬스터 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②: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한 1번만, 자신에게 데미지를 주는 함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그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10
"DD(디디) 마도현자 뉴턴"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DD(디디) 마도현자 뉴턴" 이외의 자신 묘지의, "DD(디디)" 카드 또는 "계약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높은 스케일과 높은 레벨이라는, 자신의 짝과 같이 이전에 나온 마도현자와는 대비되는 특징을 가진 새로운 마도현자.

펜듈럼으로서의 효과는 데미지를 주는 함정의 효과가 발동할 경우 1번만 그 효과를 무효로 하고 자신을 파괴하는 효과. 계약서 때문에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지속적인 번 데미지를 받는 페널티를 가지고 있는 DD에게 적절할 뿐만 아니라, 파괴륜 같은 파괴와 번을 겸하는 카드를 상대가 지르는 것도 무효로 할 수 있다. 또한 케플러와는 달리 스케일 변동이 없어서 레벨 8인 사위왕이나 괴치왕을 부담없이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

몬스터로서의 효과는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묘지에 있는 DD나 계약서 한장을 샐비지 해오는 것. 패에서 버리는 행위가 성립되기만 하면 버려지는 카드가 가는 곳이 묘지든 제외존이든 상관 없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며, 마침 샐비지 효과는 펜듈럼과 엑시즈를 병행하는 DD한테 특히 필요한 효과였기 때문에 DD쪽에서는 상당히 환영받을 효과이기도 하다.

그 밖에도 이 카드를 소재로 7랭크 엑시즈를 뽑는 전술도 고려해 볼 수 있다. DD는 레오니다스, 다르크, 극지왕 등 이미 소환이 쉽고 운용하기도 좋은 레벨 7 몬스터들이 차고 넘치므로 충분히 눈독을 들일 만한 전법.

모티브는 아이작 뉴턴, 크로와상뉴턴 진자를 의식하고 만든 모습이다.

4.1.7 DD 마도현자 코페르니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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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DD(디디) 마도현자 코페르니쿠스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魔導賢者コペルニクス
영어판 명칭D/D Savant Copernicus(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둠악마족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1①: 자신은 "DD(디디)" 몬스터 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②: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한 1번만, 자신에게 데미지를 주는 마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그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1
"DD(디디) 마도현자 코페르니쿠스"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DD(디디)" 카드 또는 "계약서"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낮은 스케일에 낮은 레벨이라는 자신의 짝인 뉴턴과 같이 이전에 나온 마도현자와는 다른 특징을 가진 마도현자.

펜듈럼으로서의 효과는 데미지를 주는 마법 카드의 효과가 발동할 경우 그 효과를 무효로 하고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효과. 번 데미지라는 페널티를 안고가야하는 DD의 특성상 나쁘지않은 효과이며 특히 대부분의 서치를 지옥문의 계약서에 의존하는만큼 나름 써먹을 만하다고 볼 수 있다. 흔들리는 눈빛도 막을 수 있는 것 또한 확실한 장점.

몬스터로서의 효과는 일반 / 특수 소환에 성공할 경우 DD 카드 또는 계약서 카드 한장을 묘지로 보내는 효과. 대부분의 콤보의 전제가 묘지에 있는 카드에 비례하는 DD의 특성상 굉장히 유용하다고 볼 수 있으며 특수소환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DD 카드군의 주력 효과라 할 수 있는 소생 효과뿐만 아니라 펜듈럼 소환[10]과의 궁합 또한 적절하다.

모티브는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지동설 의식한건지 중심에 태양이 있고 행성들이 주위를 돌고있는 형태이다. 여담으로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가 금지 카드로 확정된 직후 발표되었다는 점이 재미있다.

4.1.8 DD 오르트로스

한글판 명칭 DD(디디) 오르트로스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オルトロス
영어판 명칭D/D Orthrus(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펜듈럼 / 튜너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둠악마족60018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3①: 1턴에 1번,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과 이 카드 이외의 "DD(디디)" 카드 또는 "계약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3
①: 자신이 전투 / 효과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한 턴에, 자신은 악마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 에키드나와 티폰 사이에서 태어난 두 개의 머리를 가진 개. 지옥의 파수견 케르베로스와 형제이기도한 오르토스로, 그래서인지 일러스트가 DD 케르베로스와 유사하다.

펜듈럼 효과는 소소한 마함파괴효과. 다르크 등의 데미지 방어카드가 없어졌을때 계약서를 처리해 자멸을 방지하거나 스케일이 잉여로워진 갈릴레이, 케플러,몬스터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필드에 공격표시로 나온 케플러, 코페니르쿠스를 파괴해 코스트를 어드밴티지로 변환할 수 있으며 발키리의 계약서 외의 마함 제거 수단이 부실했던 DD덱에 상당히 쓸만한 효과. 설사 상기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자기 펜듈럼 존의 카드를 파괴하고 엑스트라 덱에 올려놓은 다음에 바로 펜듈럼 소환할 수도 있다.

몬스터 효과가 상당히 주목할 만한데,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계약서뿐 아니라 아무 효과, 심지어 전투에도 대응하므로 패에서 특소하는 효과도 발동이 매우 쉽고, 무엇보다도 일반 소환했을 때에는 디메리트가 없는 펜듈럼 튜너다. 즉 패에서 자체효과로 특소 후 싱크로 소재로 써먹으면 고스란히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므로 다음턴 펜듈럼 소환으로 어렵지 않게 불러낼 수 있다. 단 특소시 악마족만 소환할 수 있으므로 악마족 펜듈럼 카드군이 새로 등장하기 전에는 DD덱에서만 제대로 쓸 수 있겠지만. 게다가 레벨 4인지라 다른 레벨4 몬스터와 튜닝해 간단하게 새로 등장한 사이프리드를 소환할 수 있고 4랭 엑시즈에도 사용할 수 있다.

4.1.9 DD 마도현자 토마스

DDSavantThomas-JP-Anime-AV.pngDDSavantThomas-TDIL-JP-R.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디디) 마도현자 토마스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魔導賢者トーマス
영어판 명칭D/D Savant Thomas(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어둠악마족180026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6"DD(디디) 마도현자 토마스"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의 "DD(디디)"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6
"DD(디디) 마도현자 토마스"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펜듈럼 존의 "DD(디디)"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레벨 8의 "DDD(디디디)"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턴에,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상대가 받는 전투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천문학자들을 모티브로 삼았던 지금까지의 마도현자 시리즈와 달리, 꼬마 기관차 토머스 에디슨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수도 0/0이 아니고, P스케일도 1~10으로 극단적이던 기존 마도현자와 비교할 때 상당히 이질적이며, 마도현자 니콜라와 더불어 모티브가 된 인물의 성이 아닌 이름이 쓰였다.

애니 99화에 등장. DD 마도현자 니콜라와 쌍으로 세팅되었다가, 무한 루프의 파츠로 파괴되고 재세팅되고를 반복한다.

별개로 이름이 토마스인것과, 아카바 레이지의 성우인 호소야 요시마사가 전작에서 맡았던 역이 토마스 아크라이트인 탓에 공개 이후, 한국, 일본 둘 다 개드립이 나왔다.

여담으로 토마스의 얼굴은 위쪽에 사람 얼굴 같은 부분이 아닌 아랫쪽에 눈과 입 조형이 붙은 부분이 얼굴이다.[11] 윗쪽 얼굴은 그냥 장식.

펜듈럼 효과는 엑스트라 덱의 펜듈럼 DD를 회수하는 효과. 케플러를 회수해서 다시 일반 소환하거나 레오니다스를 회수해서 데미지를 땜빵하는 등의 활용이 기대된다.

몬스터 효과는 펜듈럼 존의 DD를 파괴하면서 덱에서 레벨 8 DDD를 리크루트하는 효과. 수비 표시로 소환하는데다가 효과도 무효화되고, 그 턴에 받는 전투 데미지도 절반이 되지만 이 카드 역시 레벨 8이므로 곧 바로 8랭 엑시즈 소환이 가능해진다. 첫턴에 타타갤을 세워 날빌을 도와줄 수도 있고 칼리 유가 역시 쉽게 소환이 가능하다.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다소 애매하다는 평을 들으며 잘 채용되지 않던 카드였으나 7월 환경부터는 트레이드 인에 대응하는 레벨8, 칼리 유가나 타타갤 소환에 도움되는 몹 효과, 샐비지하고 다시 콤보로 잇는 펜듈럼 효과 등을 좋게 평가받으며 많이 보이고 있다.

4.1.10 DD 마도현자 니콜라

DDSavantNikola-JP-Anime-AV.pngDDSavantNikola-TDIL-JP-C.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디디) 마도현자 니콜라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魔導賢者ニコラ
영어판 명칭D/D Savant Nikola(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6어둠악마족200020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8① : 자신은 "DD(디디)" 몬스터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② : 1턴에 1번, 패에서 "DDD(디디디)" 몬스터 1장을 버리고, 자신 필드의 레벨 6 이하의 "DD(디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2000 올린다.
8
"DD(디디) 마도현자 니콜라"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서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 필드의 "DDD(디디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의 "DD(디디)" 몬스터를 2장까지 골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그 카드의 펜듈럼 효과는 이 턴 발동할 수 없다.

모티브는 니콜라 테슬라. 마찬가지로 천문학자가 아닌 전기 분야 인사를 모티브로 한 마도현자 토마스와 더불어 모티브가 된 인물의 성이 아닌 이름이 쓰였다.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는 패를 1장 버리고 레벨 6 이하의 DD의 공수를 2000 올려 주는 효과. 전개력은 좋지만 능력치가 허약한 테무진을 보조하는 데 쓰면 좋을 듯하다.

분보그 005/006처럼 펜듈럼 존에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하는 몬스터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 효과로 애니에서 카오스 어포컬립스 + 마계진자의 계약서의 무한 콤보를 걸어 로제를 골로 보내버렸다. 펜듈럼 효과를 발동할 수는 없게 되지만, 펜듈럼 소환 자체는 가능하므로 엑스트라 덱에서 자고 있는 케플러를 깨우는 데 쓰면 좋다.

4.2 DDD 몬스터

4.2.1 DDD 사위왕 헬 아마게돈

DD덱의명목상에이스 몬스터. 항목 참조.

4.2.2 DDD 반골왕 레오니다스

315px
한글판 명칭DDD(디디디)
반골왕 레오니다스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反骨王レオニダス
영어판 명칭D/D/D Rebel King Leonidas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어둠악마족260012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3①: 자신이 효과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파괴하고, 그 턴, LP에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LP를 회복하는 효과가 된다.3
①: 자신이 효과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받은 데미지의 수치만큼 자신의 LP를 회복한다.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이 받는 효과 데미지는 0이 된다.

헬 아마게돈의 뒤를 이어 등장한 펜듈럼 DDD. 그 모티브는 레오니다스 왕.THIS IS AAAAAAAAARC FIIIIIIIIIVE!

스케일 3에 레벨 7이라 오우거, 케르베로스와 함께 서로서로를 펜듈럼 소환할 수도 있고, 몬스터 효과를 이용해 계약서의 페널티로도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얼굴을 보기 쉽다. 공격력도 2% 부족하지만 DDD답게 출중해 메인 어태커로 사용되는 등, 유틸성이 매우 뛰어나다.

그러나 이후 신탁왕 다르크의 발매로 인해 묻혀버린 비운의 카드. 특수 소환이 워낙 쉬워 묘지나 엑스트라 덱보다 패에 잡혀야 더 좋은 카드이므로 바운스에도 어느 정도 강한 편이지만 엑스트라 덱에서 나오는 다르크의 효과와 타점이 더 우월하고 나오기도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르크가 없을때의 보험용으로 가끔 쓰이긴 한다.

효과를 보면 펜듈럼 존 효과도 몬스터 효과도 효과 데미지를 차단하는 효과로, 덱의 새로운 천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효과. 계약서의 데미지 리스크를 없애는 카드이며, 계약서의 페널티로도 특수 소환할 수 있기에 소환이 매우 쉽다. 주의할 점은 특수소환시는 어디까지나 복구이기때문에, 데미지로 라이프가 0이 되어 버리면 그대로 끝. 시저의 출현으로 계약서뿐만이 아닌 DD 몬스터들과도 접점이 생겼고, 이 카드 자체도 DD인지라 지옥문의 계약서로 서치가 가능하다.

4.2.3 DDD 괴치왕 어비스 라그나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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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DDD(디디디) 괴치왕 어비스 라그나로크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壞薙王アビス・ラグナロク
영어판 명칭D/D/D Oblivion King Abyss Ragnarok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어둠악마족220030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5"DDD(디디디) 괴치왕 어비스 라그나로크"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이 "DD(디디)"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DD(디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1000 데미지를 받는다. 이 턴에, 상대가 받는 전투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5
"DDD(디디디) 괴치왕 어비스 라그나로크"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DDD(디디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DD(디디)"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제외한다.
신들의 황혼에 심판을 내리는 최고신! DDD 괴치왕 어비스 라그나로크! (神々の黄昏に審判を下す最高神! DDD壊薙王アビス・ラグナロク!)

V-JUMP 에디션에서 새롭게 등장한 DDD이자, 펜듈럼 소환을 대표하는 또다른 DDD 몬스터이다. 레이지의 애니메이션 에이스인 헬 아마게돈과 대비되는 듯한 몬스터로, 둘 다 레벨 8의 펜듈럼 몬스터이고, 이름이 저승을 의미하는 헬↔어비스/종말을 의미하는 아마게돈↔라그나로크로 대칭을 이루며, 사위왕은 공격력이, 괴치왕은 수비력이 3000이다.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 DD를 특수 소환하면 묘지의 DD를 추가로 특수 소환해주는 효과. 테무진이나 알렉산더와 연계하면 순식간에 필드를 전부 채울 수 있다. 대신 자기가 1000 데미지를 받고 상대가 받는 전투 데미지가 절반이 되는 디메리트가 있는데, 전자의 디메리트는 레오니다스를 사용해서 커버할 수 있지만, 후자의 전투데미지 절반은 전투가 주요 딜링수단인 DD에게는 약간 아쉬운 디메리트. 펜듈럼 스케일은 5인데, 프라우드 오우거를 펜듈럼 소환 할 수 있다는 점을 빼면 6인 케르베로스와도 차별하기 어렵다. 스케일보다는 P효과를 우선시해야하는 카드.

몬스터 효과는 소환에 성공하면 묘지의 DDD를 되살리는 효과와, 다른 DD를 릴리스해 상대의 몬스터 1장을 제외해버리는 효과. ①효과는 DDD 한정이긴 하지만 소환만 하면 바로 몬스터를 부활시키는 괜찮은 효과로, P효과와 마찬가지로 테무진 및 알렉산더와 연계하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②효과는 제거카드로서 우수한 성능. DD의 제거는 발키리의 계약서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만큼 제거효과가 늘어나는 건 좋다. 게다가 제외라서 파괴내성이나 묘지 발동을 막을 수 있는 것도 장점. 릴리스라는 코스트가 있지만 상황만 갖춰지면 필드 전개가 쉬운 DD인만큼 크게 제약받지는 않는다. 애초에 자체적으로 소생 능력도 가지고 있고. 묘지에 노도왕 시저가 있다면 ①효과와의 연계로 제거에 계약서 서치라는 추가 어드밴티지를 버는 것도 가능하다.

융합, 싱크로, 엑시즈 모두 수월하게 다루는 DD지만 여전히 펜듈럼은 써먹기 힘들어 펜듈럼 소환은 거의 버려지는 추세지만 그럼에도 의외로 소환은 쉬운 편. 융합효과를 써먹고 묘지로 보낸 스월 슬라임을 제외해 소환할 수도 있고, 테무진 소환 이후 DD특소(대개 라미아)로 테무진의 효과를 이용해 특수 소환을 할 수도 있다. 당연하지만 이 카드 자체도 DDD이므로 묘지에 이 카드가 있다면 특소 이후 묘지의 괴치왕을 특소해 바로 8축 엑시즈로 연계하는것도 가능.

여담으로, 괴치왕을 일본어로 읽으면 카이치오ː(かいちおう, kaichiō)정도가 되는데, 이는 "회장(会長, かいちょう, kaichō)"과 발음이 비슷하다. 말장난. 이 때문에 한때 처음 공개됐을 땐 이 캐릭터와 관계가 있는게 아니냐는 설이 있었지만, 작중에선 아무런 연관성도 제시되지 않았다.

이 카드에 500만 엔을 쓴 불쌍한 사람이 있다.[12]펜듈럼 도미네이션에 이 카드가 재록되면서 시세가 폭락할 게 눈에 선하기 때문.

참고로 이름에 있는 薙는 목련 치, 깎을 체라는 뜻이 있어서 정발 전엔 괴치왕, 괴체왕으로 비공식 표기가 갈렸다. 카이사르 라그나로크가 먼저 '노도괴치왕'으로 번역되었고, 펜듈럼 도미네이션에서야 정발된 이 카드 또한 '괴치왕'으로 번역되었다.

애니에선 51화에서 등장해, ①번 효과로 노도왕 시져를 소생시켰고, ②번 효과로 네크로 슬라임을 릴리스하고 유우야의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제외했다. 이후 86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4.2.4 DDD 극지왕 카오스 어포컬립스

스트럭쳐 덱 펜듈럼 도미네이션의 커버 카드로 등장한 DDD. 항목 참조.

5 엑스트라 덱 몬스터

5.1 융합 몬스터

5.1.1 DDD 열화왕 테무진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D(디디디) 열화왕 테무진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烈火王テムジン
영어판 명칭D/D/D Flame King Genghis(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6화염악마족20001500
"DD(디디)" 몬스터 × 2
"DDD(디디디) 열화왕 테무진"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DD(디디)"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자신 묘지의 "DD(디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 묘지의 "계약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저승에서 소용돌이치는 빛 속에서, 지금 하나가 되어 새로운 왕을 만들어내라! 융합 소환! 생탄하라, 레벨 6! DDD 열화왕 테무진!(冥府に渦巻く光の中で、今ひとつとなりて新たな王を生み出さん! 融合召喚! 生誕せよ、レベル6! DDD烈火王テムジン!)

DD의 알파, DD 대량 전개의 시작이자 DD 덱 구축의 최종보스
레이징 마스터즈에 등장하는 융합 DDD. 모티브는 칭기즈 칸의 본명인 테무진. 공격명은 파이어 스트로크.

다른 DD가 특수 소환되었을 때 묘지의 DD를 특수 소환하고, 파괴되면 묘지의 계약서를 샐비지해 오는 융합 DDD. 융합 소재가 굉장히 느슨하기에 정말 아무나 섞어서 뽑을 수 있고, 추가적인 전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월 슬라임과 네크로 슬라임이 출시되고나서는 더 더욱, 그 대신 뽑기 쉽다라는 장점 때문인지 전투력이 굉장히 낮으므로 상대 턴에는 목숨을 장담할 수 없다. 이 단점은 발키리의 계약서로 보충하거나 그냥 파괴되게 내버려두고 묘지에서 뽑아올 계약서들로 다음 턴을 도모하도록 하자.

비슷한 효과인 알렉산더와 타점과 일소에 대응하지 않는 점에서 밀려보이지만, DD가 고성능의 융합 서포트의 등장에 의해 점차 융합 중심으로 변화하는 반면 나이트 하울링은 여전히 알렉산더만 뽑기 때문에 그 범용성의 차이가 갈려 테무진 쪽이 더 투입되는 편. 또한 괴치왕을 건져올 수 있는 메리트도 있는 것도 차별화된 장점이기도 하다.

또한 DD덱은 1축, 7축, 8축이 주가 되기 때문에, 후공을 잡아 6장으로 시작하여 스월, 네크로, 라미아+@(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다.)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다양한 선택지를 고를 수 있어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전개가 다양하다는 것도 있다. 1축으로 삼라의 희아궁을 뽑아 몬스터 덤핑/마함 서치를 하여 초동에 후속을 예고한다든지, 7축으로 강염룡으로 번 데미지 유도, 혹은 No.11 빅 아이를 뽑아 몬스터를 강탈한다든지, 8축으로 신룡기사 펠그란트,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등으로 견제하거나 혹은 원턴킬이 가능한 상황에 DDD 쌍효왕 칼리 유가를 뽑아 마함을 다 날리고 공격하는 것 등등 선택지가 다양하며 굳이 엑시즈가 아니더라도 싱크로를 축으로 굴린다면 스월로 테무진을 뽑고 정크 싱크론으로 스월을 불러서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을 뽑아 싱크로 대량 전개를 하거나 라미아+테무진으로 알렉산더를 소환한 다음 2번째 라미아나 효과를 쓰지 않은 라미아를 이용해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으로 상대를 견제하는 등 DD의 인페르니티 데몬과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13]

이렇게 DD 덱의 필카인만큼 수요가 많은데, 레이지뢰에서 시크릿 레어로 나오는데다가 주요 카드 중 유일하게 펜듈럼 도미네이션에서 재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비싼 가격이 미친 듯이 오르고 있다. 이 카드 2장으로 인해 나머지 파츠들이 전부 저렴한 DD덱이 금수저 덱인 데 대한 공헌을 하였다. 현재 모 TCG 매장에서는 장당 3.0을 호가하며 그마저도 품절. 이렇게 품귀현상이 일어나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테무진을 구하지 못해 DD덱을 짜지 못하고 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레이징 마스터즈가 한, 일 양국에서도 생산이 끝났기 때문에 그 아백룡보다 높은 시세를 자랑하게 되었다.[14]

그나마 다행으로 트라이브 포스와 함께 재생산이 확정되어 테무진과 알렉산더를 다시 팩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후 50화에서 유우야와의 듀얼 때 오랜만에 알렉산더, 시저와 함께 등장해서 유우야에게 다이렉트 어택을 날리지만 다음 턴에 유우야의 룬아이즈의 공격에 산화한다. 어째 등장할때마다 계속 당하기만 한다?

5.1.2 DDD 신탁왕 다르크

한글판 명칭 DDD(디디디) 신탁왕 다르크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神託王ダルク
영어판 명칭D/D/D Oracle King d'Arc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어둠악마족28002000
"DD(디디)" 몬스터 × 2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자신의 LP를 회복하는 효과가 된다.
새로운 왕으로 태어나라! 융합 소환! 나와라! 신의 위강을 전도하는 왕이여! DDD 신탁왕 다르크!(真の王と生まれ変わらん! 融合召喚! 出でよ、神の威光伝えし王! DDD神託王ダルク!)

테무진에 이어 두번째로 나온 융합 DDD 몬스터. 모티브는 잔 다르크. 뿐만 아니라 기존에 있었던 잔느 몬스터와 같은 공격력과 수비력, 그리고 유사한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다.

잘만 지키면 한 턴에 라이프가 1~3천씩 쭉쭉 회복되는 걸 볼 수 있다. 효과 데미지를 입지 않게 되므로 DD의 일부 전략, 특히 레오니다스의 사용이 봉인돼 추가 전개가 힘들다는 점에 유의하며 운용해야 하지만, 일단 이 카드의 공격력이 레오니다스를 넘어서기 때문에 단기적 관점에서 큰 손해는 아니다. 저 2800이라는 공격력은 테무진으로 막을 수 없는 고공격력의 몬스터를 잡기에 충분하여 마신왕의 계약서가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쓰이는 애물단지 신세에서 벗어나게 해줬다. 특히 저 효과덕에 붉은 눈의 강염룡에게는 그야말로 최악의 천적이다. 또한 이 카드는 DD가 원턴킬 당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막아준다. 대부분의 원턴킬이 8000을 1턴만에 깎는 걸 목표로 하는데 DD가 다르크로 회복해버리면 회복한 라이프까지 다 깎아내야하기 때문에 1턴만에 끝내는 게 쉽지 않다. 예를 들어 멍멍이?!를 2장 써서 라이프를 4000 회복하거나 하면 상대는 정말 울고 싶을 거다.

2016년 4월 환경에서 이 카드는 사용이 간편한 튜너인 DD라미아와 병행하여, 7+1로 각종 8싱크로를 소환하는데 발판 역할로 주로 쓰인다. 물론 2800의 강력한 공격력과 계약서의 디메리트를 메리트로 바꾸는 효과 역시 쓸만하다.

참고로 애니에서는 효과 데미지를 무효로 하고 그 수치만큼 자신의 라이프를 회복하는 효과였다.

40화에서 마신왕의 계약서의 효과로 묘지의 프라우드 슈발리에와 판도라를 융합하여 첫 등장. 바렛이 함정카드를 발동해 융합 몬스터를 파괴하고 소재가 된 몬스터들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해 그 소재의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 즉 3500포인트의 데미지를 양쪽 모두에게 줘 무승부로 만들 생각이었으나 레이지가 다르크의 효과를 사용. 효과 데미지를 무효로 하고 무효한 수치만큼 라이프를 회복해 200밖에 없었던 라이프를 단숨에 7200으로 회복했다.
효과명은 라이프 이레이션 공격명은 오라클 차지.

5.1.3 DDD 노도괴치왕 카이사르 라그나로크

한글판 명칭 DDD(디디디) 노도괴치왕 카이사르 라그나로크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怒濤壊薙王カエサル・ラグナロク
영어판 명칭D/D/D Wave Oblivion King Caesar Ragnarok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10어둠악마족32003000
"DDD(디디디)" 몬스터 × 2
①: 1턴에 1번,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공격 선언시에,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DD(디디)" 카드 또는 "계약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이 카드와 전투를 실행하는 몬스터 이외의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골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신들의 황혼을 부수고, 들이닥치는 파도같은 기세로 새로운 세계를 열어라! 융합 소환! 출현하라! 극한의 독재신! DDD 노도괴치왕 카이사르 라그나로크!(神々の黄昏を打ち破り、押し寄せる波の勢いで、新たな世界を切り開け! 融合召喚! 出現せよ、極限の独裁神! DDD怒涛壊薙王カエサル・ラグナロク!)

최초로 등장한 DDD 몬스터를 소재로 삼는 융합 몬스터. 그래서인지 이름이 작중에서 융합한 노도왕 시저와 어비스 라그나로크의 이름으로 섞여있다. 노동회장

51화에서 레이지가 사용하였다. 처음 등장해서 비스트아이즈를 쓰러뜨리지만 바로 다음 턴에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게 파괴당한다. 이 때, 몬스터 효과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장착해 데미지를 줄였고, 코스트로 케플러를 패로 되돌려 스케일 디메리트도 회피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필드의 DD나 계약서를 패로 올리고 상대의 다른 몬스터를 흡수하는 카드. 대량전개형 덱을 상대로 약소 몬스터를 공격하면서 상대의 에이스를 먹어치우는 데 쓰면 좋은데, 고르고 장착하는 효과이기에 파괴내성과 대상내성을 씹어버리고, 제외 봉쇄도 무시하면서 제거해줄 수 있다. 이걸 막으려면 몬스터 효과 내성, 혹은 매우 드물지만 컨트롤 변경 내성이 있어야한다. 물론 에이스 1장만 달랑 띄워놓는 덱 상대로는 약하니, 그런 상황에서는 베오울프 같은 다른 DDD로 상대해 주자. 참고로 전투를 실행하는이라서 이 유발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하다. 애니에서는 몬스터가 1장만 있어도 장착 가능했다.

그러나 DD 입상 덱에서는 거의 채용되지 않는데, 소환이 꽤 번거롭기 때문. 스월 슬라임으로 소환할 수 없기 때문에 마신왕의 계약서를 이용해 융합해야 하는데, 이 카드 1장보다 DDD 몬스터 2마리가 필드에 있는 것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훨씬 상대에게 큰 압박이 되며, DDD 몬스터는 묘지에 있어도 테무진, 괴치왕 등의 효과로 쉽게 재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제외하기 아쉽다. 현재 DD덱에서는 작정하고 소환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소환할 수 있으나, 그만한 값어치가 이 카드에 있냐 하면 영 미묘하다. 그래도 높은 타점과 비대상 제거 효과 때문에 채용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공격명은 디 엔드 오브 저지먼트.

5.1.4 DDD 극룡왕 베어 울프

DDDDragonbaneKingBeowulf-JP-Anime-AV.pngDDDDragonbaneKingBeowulf-SD30-JP-UR.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D(디디디) 극룡왕 베어 울프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剋竜王ベオウルフ
영어판 명칭D/D/D Dragonbane King Beowulf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어둠악마족30002500
"DDD(디디디)" 몬스터 + "DD(디디)" 몬스터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DD(디디)"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②: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서로의 마법 & 함정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용마저도 쓰러뜨릴 용사가 되어라!! 융합 소환!! 생탄하라! 레벨8, DDD 극룡왕 베어 울프!!

모티브는 베오울프. 국내판의 베어 울프는 명백한 오역이다.

①은 자신의 DD 전체에 관통 효과를 부여하는 심플하고 강력한 효과.

②는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하기 때문에 타임 래그가 발생하나 매 턴마다 태풍을 발동하는 좋은 효과. 계약서 비용 지불이 부담스러울 때도 질러줄 수 있다. 단, 상대의 마함을 파괴하기 위하여 사용할 경우엔 반대로 계약서를 희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그리고 펜듈럼 존이나 필드 마법은 건드릴 수 없으니 주의할 것.

이 카드의 최대 의의는 DD의 융합 몬스터 라인을 완성시켰다는 것. DDD와 DD를 1장씩 요구하는 조건은 신탁왕 다르크로 상대할 수 없는 몬스터가 있지만 DDD가 모자라서 카이사르 라그나로크를 소환할 수 없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3000이라는 공격력도 적절한 수준. 그리고 레벨도 8인지라 괴치왕으로 소생시켜 엑시즈로 이을 수 있다.

간혹 다른덱에 사이드로 초융합과 함께 등장하고는 한다.....

유희왕 ARC-V 99화에서 소환되어, 쟝 미셸 로제의 앤틱 기어 데블을 파괴했다.

5.2 싱크로 몬스터

5.2.1 DDD 질풍왕 알렉산더

애니판[15]OCG
한글판 명칭 DDD(디디디) 질풍왕 알렉산더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疾風王アレクサンダー
영어판 명칭D/D/D Gust King Alexander(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싱크로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바람악마족25002000
"DD(디디)"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DDD(디디디) 질풍왕 알렉산더"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DD(디디)" 몬스터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DD(디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어둠을 가르는 포효여. 질풍의 속도를 얻어 새로운 왕의 울음소리가 되어라! 싱크로 소환! 생탄하라, 레벨 7 DDD 질풍왕 알렉산더!(闇を切り裂く咆哮よ. 疾風の速さを得て新たな王の産声となれ! シンクロ召喚! 生誕せよ、レベル7! DDD疾風王アレクサンダー!)

레이징 마스터즈에 등장하는 싱크로 DDD이자 처음으로 나온 싱크로 DDD다. 모티브는 알렉산드로스.

다른 DD가 소환되었을 때 하급 DD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싱크로 DDD. 나이트 하울링 한장으로 바로 소환될 수 있기에 소환은 간편하지만, 나이트 하울링에다가 이미 일반 소환을 써버렸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반 소환에도 대응하는 점은 빛을 보기 힘든 점이 아쉽다. 효과 자체는 노코스트로 DD의 전개를 가속화시키는 성능이므로 가능하다면 자주 뽑게 될 것이다.

이 카드와 테무진으로 자체적으로 콤보가 가능하다. 어느 한 쪽이 있을 경우 다른 한 쪽을 소환하면 필드 위에 있었던 쪽의 효과로 DD 몬스터가 소생, 그리고 필드에 나온 상태로 DD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으므로 나머지 한 쪽도 효과가 격발해 몬스터 하나를 소환했는데 묘지에서 둘이 더 튀어나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테무진은 마신왕의 계약서로 묘지 자원만으로 나올 수 있고, 이쪽은 나이트 하울링의 일반 소환만으로 바로 나올 수 있기에 은근히 쉽다. 패에 릴리스, 나이트 하울링, 필드에 마신왕의 계약서, 그리고 패 또는 필드에 적당한 DD가 하나 있다면

마신왕의 계약서로 릴리스와 DD 하나를 융합-> 테무친 소환-> 나이트 하울링 일소->릴리스 특소->효과로 묘지 또는 엑덱의 DD 몬스터 하나를 패로->싱크로->알렉산더 소환->각각 효과로 나이트 하울링과 릴리스 특소

여기에 만약 패로 건져온 DD가 DD 케로베로스라면 효과로 나이트 하울링을 레벨4로 만들어서 시저까지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디멘션 오브 카오스 발매 이후로는 이 콤보를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적은 패로 사용이 가능한데 준비물과 과정은 아래와 같다.

조건 : 패에 DD 스월 슬라임, DD 바포메트, DD 나이트 하울링

1. 패에서 DD 스월 슬라임의 효과 발동. 패의 DD 바포메트와 융합.
2. DDD 열화왕 테무진 융합 소환
3. DD 나이트 하울링을 일반 소환, 효과 발동, 묘지에서 DD 바포메트을 특수 소환.
4. DDD 질풍왕 알렉산더 싱크로 소환.
5. DDD 열화왕 테무진과 DDD 질풍왕 알렉산더. 각각의 몬스터의 효과로 묘지에서 DD 바포메트과 DD 나이트 하울링을 특수 소환.
6. DD 바포메트의 효과로 DD 나이트 하울링의 레벨 4로 조정.
7. DDD 노도왕 시저 엑시즈 소환

일명 '신호등 콤보' 완성. 이 콤보는 애니에서 레이지가 그대로 실현시킨다.

펜듈럼 도미네이션 출시 이후 한동안 외면받았다가 현재 다시 쓰이고 있다. 라미아를 이 카드의 효과든 자체 효과든 특소시켜 바로 크리스탈 윙으로 이을 수 있기 때문인 듯?

아크파이브에서는 50화에서 오랜만에 테무진,시저와 함께 등장해서 유우야의 별을 읽는 마술사를 파괴했다. 하지만 이후 등장한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공격에 산화한다. 이후 함정카드에 의해 제외되었다.

원작에서는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때 추가로 상대 몬스터 1장을 파괴하는 효과가 있었다. OCG로도 나왔다면 효과 견제가 부족한 DD에게 유용했을텐데 아쉬운 부분.

다만 50화에서는 이 파괴 효과를 사용하지 않았다. 애니판 카드 효과를 봐도 OCG와 같은 ①밖에 없는 걸로 보아 아마 효과가 OCG와 동일하게 변경된듯 하다.

5.2.2 DDD 주혈왕 사이프리트

DDDHexbloodKingSiegfried-JP-Anime-AV.pngDDDHexbloodKingSiegfried-SD30-JP-SR.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D(디디디) 주혈왕 사이프리트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呪血王 サイフリート
영어판 명칭D/D/D Cursed King Siegfried(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싱크로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어둠악마족28002200
튜너 + 튜너 이외의 "DD(디디)" 몬스터 1장 이상
"DDD(디디디) 주혈왕 사이프리트"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효과는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무효화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자신 필드의 "계약서" 카드의 수 × 1000 LP 회복한다.
그 홍빛으로 물든 검을 내세워, 영웅들의 시체산을 넘어가라!! 싱크로 소환!! 생탄해라! 레벨8, DDD 주혈왕 사이프리트!!

PSY프리드

알렉산더 이후로 소식이 뜸했던 DD의 새로운 싱크로 몬스터. 모티브는 지크프리트 혹은 시구르드로 추정되며, 둘의 이름을 합친 것일 수도 있다.

첫번째 효과는 앞면 표시의 마함 한장을 지정해 무효로 하는 효과. 정말 위험한 순간에 계약서의 효과를 무효로 해 번데미지를 잠시 피하거나, 상대가 발동하는 마법, 함정을 틀어막을 수 있다. No.22 프랑켄처럼 앞면 표시 카드를 무효화시킨다. 하지만 이쪽은 마법/함정 카드만 막을 수 있지만, 수비표시로 되돌아가는 디메리트가 없다. No.22 프랑켄처럼 지나치기 쉽지만 이 카드는 지속 마법/함정이 아니라도 발동되는 순간에는 필드에 앞면 표시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속공 마법도 발동에 체인할 수 있다. 스펠 스피드 때문에 카운터는 역시 막을 수 없다. 하지만 그동안 없었던 DD의 마함 견제를 책임지는 효과라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두번째 효과는 전투 혹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때 필드의 계약서 수 X 1000만큼의 라이프를 회복하는 효과로, 이미 라이프 관련 효과가 굉장히 많은 DD지만 DD의 특성상 라이프를 잃는 경우가 많은만큼 쓸만한 효과. 수세에 놓여있을때의 보험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과 같이 세워두면 상대는 뭘 해도 막혀서 전개에 써야 할 카드를 이 둘을 뚫는데에 써야하는 암걸리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몬스터로만 뚫는 것은 룰특소 후 나오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 아니면 답 안 나오는 수준.[16] 이런 빌드가 현재의 DD덱에서는 패 서너장을 소모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이뤄진다. 덕분에 사이프리트 발매 후 실업자가 되리라고 예상되던 알렉산더는 이 빌드의 발견 후 나름의 활로를 찾게 되었다. 거기에다 타이타닉 갤럭시까지 세워놓으면....

아크파이브 99화에서 카오스 아포칼립스와 라미아를 소재로 소환되어 로제가 사용한 앤틱 기어 데빌이 장착한 앤틱 기어 매직 실드의 효과를 무효로 해, 베오울프로 데빌을 파괴하고 이 카드의 직접 공격으로 피니시를 낸다.

5.3 엑시즈 몬스터

5.3.1 DDD 노도왕 시져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D(디디디) 노도왕 시져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怒涛王シーザー
영어판 명칭D/D/D Wave King Caesar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악마족24001200
악마족 레벨 4 몬스터 × 2
"DDD(디디디) 노도왕 시져"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파괴된 몬스터를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자신의 묘지에서 가능한 한 특수 소환한다.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에 자신은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수 × 1000 데미지를 받는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계약서"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세상의 모든것을 총괄하기 위해, 지금 세계의 정상에 강림하라! 엑시즈 소환! 생탄하라! 랭크 4 ! DDD 노도왕 시저!(この世の全てを統べるため、今 世界の頂に降臨せよ! エクシーズ召喚! 生誕せよ、ランク4! DDD怒濤王シーザー!)

V점프 2014년 9월호 동봉으로 수록 예정인 엑시즈 DDD. 모티브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한국판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서는 모티브를 그대로 따라 시저가 아닌 카이사르로 번역되었지만[17] 정식 OCG 명칭은 노도왕 시져로 번역.[18] 따라서 OCG에선 '시져'라고 쓰고 더빙판에선 '카이사르'라고 읽는다. 여담으로 일본어 기준으로 '노도왕'이 노동왕과 발음이 비슷하다.

이 턴 중 파괴된 몬스터를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가능한 만큼 되살리는 대신 다음 턴에 데미지를 받는 효과와, 묘지로 보내지면 계약서 1장을 서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효과 자체는 강하지만, 정작 본인의 카드군과는 약간 동떨어진 느낌이 있다. DD의 몬스터들은 태반이 펜듈럼 몬스터라 파괴되면 묘지로 가질 않기 때문. 일단 이 턴에 파괴되었기만 하면 부활시키는 몬스터에 제약은 없는지라 융합이나 싱크로 DDD 몬스터들이 좋은 타겟이 된다. 상대 턴에도 발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상대가 아예 배틀 페이즈를 실행하지 않으면 말짱 꽝. 소생 시점도 배틀 페이즈 종료인지라 메인 페이즈 2에서 튀어나와 대량으로 부활시킬 수도 없다. 또한 부활시키고 나면 계약서마냥 스탠바이 페이즈에 1000 단위로 라이프가 째지는 것도 감안해야 할 부분. 데미지이므로 피할 방법은 찾아보면 많지만, 기본적으로 부활은 물론 라이프 회복도 천단위로 올라가는 다르크와의 조합이 효과적이다.

이 카드가 필드에 올라와 있는 상황에서 파괴될 필요는 없으므로, 자신의 메인 페이즈 1에 격류장을 날리고 이 카드를 뽑거나, 스크랩 드래곤으로 파괴를 일삼은 후 이 카드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되돌리는 타이밍만 배틀 페이즈 종료시일 뿐이지, 이 카드의 효과의 발동은 그 전에라면 언제든지 좋으므로 상대의 제거에 체인해 효과를 발동해놓고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자신의 효과로 자기가 돌아오는 것도 가능하다. 상대가 필드를 클린시키고 공격 들어올 때 엑시즈 리본으로 배틀 페이즈중에 갑툭튀시키면 상대의 표정은...

두번째 효과는 말이 필요없이 간단한 서치 효과. 어떻게든 필드에서 묘지로 가기만 하면 계약서가 하나 들어온다. 상기한대로 자신이 자신을 부활시키는 것이 가능하기에 1턴에 1번의 제약이 붙어 있긴 하지만 이대로 다음 턴까지 필드에 남아 있기만 하면 그만. 이미 효과를 쓰지 않았다면 소생시킨 후 테무진의 융합 소재로 써버려도 좋다. 효과를 썼다면 저격왕 텔에 겹쳐 엑시즈소환에 쓰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물론 소환 제약은 악마족 뿐이고, 소생시키는 몬스터에도 제약이 없는지라 악마족 레벨 4 두장만 마련할 수 있다면 다른 덱에 출장나가도 문제없다. 대신 2번째 효과는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이후 50화에서 테무진, 알렉산더와 함께 오랜만에 등장해서 유우야의 맘모스플래시를 파괴한다. 하지만 이후 룬아이즈의 공격에 산화한다.다음 턴 어비스 라그나로크의 효과로 부활하여 카이사르 라그나로크의 융합 소재로 사용되면서 계약서 카드를 한장 서치한다.

텍스트 자체는 OCG/애니 모두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같지만, 애니에선 OCG 재정과 달리, ①번 효과로 소생시킨 몬스터가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에 필드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데미지를 회피할 수 있었다. 현실의 재정상으로는 그럴 경우에도 데미지를 받으니 주의.[19]

5.3.2 DDD 저격왕 텔

한글판 명칭 DDD(디디디) 저격왕 텔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狙撃王テル
영어판 명칭D/D/D Marksman King Tell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5어둠악마족23002000
레벨 5 몬스터 × 2
이 카드는 자신 필드 위의 랭크 4의 "DDD(디디디)" 엑시즈 몬스터의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자신이 효과 데미지를 받은 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1000 내리고, 상대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수 있다.
②: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DD(디디)" 카드 또는 "계약서"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영웅의 이름을 물려받은 자여, 심연의 대의를 가지고 이 세상의 모든것을 꿰뚫어라! 엑시즈 소환! 강림하라, 랭크 5 DDD 저격왕 텔!(英雄の名賜りし者、深遠なる大義もて、この世の全てをいざ射抜かん! エクシーズ召喚! 降臨せよ、ランク5! DDD狙撃王テル!)

두번째로 등장한 DD 엑시즈 몬스터. 모티브는 윌리엄 텔. 애니와는 달리 랭크 4의 DD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서 소환이 가능한 효과를 내장해 OCG화되었다. 또한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에서 DD 또는 계약서 1장을 묘지로 매장하는 효과도 추가되었다.

DD 프라우드 슈발리에나 DD 판도라 따위를 쓸 일은 없을 테니 보통은 DDD 노도왕 시저 위에 얹어져 소환하게 된다. 다만 이렇게 하면 타점이 100 줄어들어 버린다. 하지만 아무런 조건 없이 DD 몬스터인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는 점에서 테무진 등으로 연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①의 효과는 나쁘지 않은 효과지만 자신의 턴에 자신이 효과 대미지를 받아야 한다는 점은 조금 골치 아프다. DD덱은 보통 레오디나스나 다르크를 이용하여 효과 대미지를 막기 때문에 발동할 기회가 생각 외로 많지는 않다. 하지만 다르크나 레오디나스가 없다면 확실히 나쁘지는 않은 효과다. 어차피 저 둘 모두 내성이 없고 쉽게 필드를 벗어나는 몬스터들이라 위급한 경우에 등장하여 활약을 할 수는 있다. 게다가 레오디나스 쪽도 일단 효과 데미지를 받고 소환되는 몬스터라서 소환된 턴이라면 문제 없이 효과를 쓸 수 있다. 무엇보다 다르크는 전개의 스타트를 끊는게 목적인 카드지, 필드에 죽치고 눌러앉아서 지속적인 어드밴티지를 노리는 카드가 아니다.

일반 소생으로 소재가 다 떨어진 시저를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DD 덱에 1장 정도는 투입된다. 또한 나이트 하울링을 사용한 턴에는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경우에도 고려해볼만 하며, 묘지로 가서 노도괴치왕의 소환을 도와줄 수도 있다. 참고로 자신의 몬스터를 지정하여 대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하므로 조건부 가가가 간맨같은 운용도 일단 가능은 하다.

②의 효과는 DD 한정 묘지 덤핑 효과. 패에 추가하는 게 아니라 덤핑이다보니 대개 DD를 덤핑하게 되며, 괴치왕이나 타 엑스트라 DD 몬스터로 특수 소환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다. 대개는 패에 잡히면 곤란하지만 묘지에 묻으면 괴치왕으로 소환이 쉬운 사위왕이나 특소 효과가 있는 스월 슬라임 등이 묘지로 가지만,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몬스터를 묻는 편. 애초에 나이트 하울링이라는 특소 요원 덕분에 묘지 자원의 상태에 따라 묻어야 좋은 카드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니 상황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이 카드가 울트라 레어라는 점. 덕분에 팩을 뜯으면 나와야 할 울레 카드 자리를 이 카드가 차지하다보니 지뢰왕 텔이라고 불리며 팩을 뜯던 많은 듀얼리스트들을 빡침으로 몰아넣었다.[20]이 때문에 이 카드는 카드 자체의 성능이 나쁘다기보다는 다른 울트라 레어 카드들의 성능에 묻히고 이 카드만 수두룩하게 뽑은 사람들의 비난이 와전되어 성능이 지나치게 저평가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사족으로 이 카드는 다른 카드와 달리 소재에 제약이 없다. 하지만 그냥 5랭크에도 이 카드보다 좋은 카드들은 수두룩하게 널려있고 DD가 아닌 덱에서는 효과가 하나는 지나치게 수동적이고 하나는 아예 쓸모가 없어서 쓸 일은 없을 것이다.

원작에서는 레이지가 40화에서 소환했다. OCG와의 차이는 ①에 1턴에 1번 제약이 없는 대신에 '계약서'에 의한 데미지일 필요가 있었다는 점.(즉, 상대턴에도 발동 못함.) 마신왕의 계약서의 효과로 데미지를 받고 난 차례에 엑시즈 소재를 두 개 제거하면서 비스트보그 펜서 프레데터의 공격력을 2000 내리고 바렛에게 20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주었다.

사용한 효과명은 피어싱 애로우. 공격명은 포비든 브레이크 슛.

5.3.3 DDD 쌍효왕 칼리 유가

한글판 명칭 DDD(디디디) 쌍효왕 칼리 유가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双暁王カリ・ユガ
영어판 명칭D/D/D Duo-Dawn King Kali Yuga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어둠악마족35003000
레벨 8 "DD(디디)" 몬스터 × 2
①: 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한 턴에,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카드 효과는 발동할 수 없으며, 무효화된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③: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계약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두 개의 태양이 떠오를 때, 새로운 세계의 지평이 열린다! 엑시즈 소환! 나타나라, 랭크 8! DDD 쌍효왕 칼리 유가!(二つの太陽が昇る時、新たな世界の地平が開かれる! エクシーズ召喚! 現れ出でよ、ランク8! DDD双暁王カリ・ユガ!)

DD의 최종병기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 수록되었다. 이름의 어원은 인도 신화에 나오는 칼리 유가. 공격명은 트윈 브레이크 슛.

최초로 나온 랭크 8 악마족 엑시즈 몬스터. 하지만 소재가 "DD" 몬스터기 때문에 전율의 흉황-제네시스 데몬으로는 여전히 오버레이할 수 없다. 일단 같은 팩에서 등장한 바포메트를 이용해 사위왕이나 괴치왕 + 바포메트 + 아무 DD의 3장을 어떻게든 전개해서 소환하는 방법밖에 없었으나, 펜듈럼 도미네이션에서 레벨 8 융합/싱크로인 베오울프와 사이프리트의 등장으로 소환이 매우 편해졌다. 괴치왕이 필드에 나올 수만 있으면 소환을 노려볼 수 있어 사실상 DD덱에 거의 당연하게 투입하는 수준이다.

1번 효과는 자신과 상대는 필드위의 카드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고, 무효화가 되는 룰 효과#s-3(분류가 없는 효과의 의미)이다. 안전하게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 효과는 외신 아자토트처럼 성공적으로 엑시즈 소환했을 경우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고 적용되는 효과이므로, 나락의 함정 속으로 같은 소환 반응형 카드에 걸릴 일은 없다. 특히나 그 악랄한 내성을 가진 아포클리포트 킬러도 이 카드로 해치울 수 있다. 물론 신의 심판이나 신의 경고와 같은 소환 무효계 카드에는 당하고 레벨 8 DD가 2장 전개되었을 때 미리 스킬 드레인을 켜놓는다면 무효화되지만.

다만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나온 뒤에 나온 카드에도 적용되는 효과이므로, 필드 위의 카드 효과를 쓰고 싶다면 다 쓰고 내놓는 것이 좋다. 물론 소환 반응형 등이 무섭다면 일찍 소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한편, "필드의 카드"만 발동할 수 없으므로 자신의 마법 카드나, 상대의 타이푼 같은 카드라면 패에서는 발동할 수 있지만, 효과는 똑같이 무효화되므로 무의미.

또한 원더 엑시즈를 이용해 상대 턴에 소환하여 상대의 전개를 막는 활용도 있다.

공식 DB(일본어) ① 몬스터 효과는 기동 / 유발 / 유발 즉시 / 지속 어느 쪽으로도 분류되지 않는 효과입니다.(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한 턴의 턴 종료시까지 적용됩니다. 이 효과는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습니다. 또한, 마법 카드를 패에서 마법 & 함정 존에 놓는 것으로 발동할 수는 있으나, 그 효과는 무효화됩니다.)
공식 Q&A (일본어) 칼리 유가가 엑시즈 소환된 턴이라면, 그 뒤에 소환된 몬스터라도 필드에서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며, 효과는 무효화됩니다.

2번 효과는 몬스터 버전의 프리 체인 태풍으로 이 카드를 뽑는 목적이다. 1번의 내성 덕분에 소환에 방해를 받지 않고 소환할 수 있기에 2번 효과가 막히는 경우는 이펙트 베일러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도 된다.

3번 효과는 자신의 계약서를 샐비지 하는 효과이다. 보통 2번 효과로 파괴된 계약서를 건져오는 용도로 쓰이지만 턴 제한이 없으므로 엑시즈 소재 2개를 다 계약서 샐비지에 쓸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저격왕 텔의 효과로 계약서를 묘지에 보내고 이 카드로 주워오는 콤보가 가능하다.

DD덱이 아닌 덱에서 엑스트라 덱에 채용되는 경우가 보이는데, 4랭크 대량 전개를 견제하기 위하여 엑시즈 유니버스를 투입했을 때 소환할 수 있는 8랭크 몬스터 중 가장 사용하기 쉬운 몬스터 중 하나이기 때문. 무효 효과는 엑시즈 소환 시에만 적용되지만 3500이라는 높은 타점과 프리 체인 태풍만 해고 충분하다.

애니에서는 51화에서 등장해 패왕흑룡을 쓰러뜨리고 레이지의 승리의 발판이 된다. 참고로 원작에서 3번 효과는 그 턴에 파괴된 모든 마함을 원래 상태로 되돌린다는 효과였다. OCG와는 다른 이 점 때문에, 펜듈럼 존도 원래대로 되돌아가고, 되돌아간 마함을 그 턴에 발동할 수도 있었다. 이후 86화에서 시큐리티와의 듀얼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했고 95화에서도 갑자기 강림해주시는데 2의 효과로 시큐리티의 모든 마법/함정 카드 몇십장을 쓸어버렸는데, 이 카드들이 팬 서비스 차원인지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을 비롯한 방어막 시리즈 총집합에, 차원 유폐, 그레비티 바인드같은 유명한 카드들이 우수수 쓸려나가는 장면이 연출됐다. 엔죠이 쵸지로가 뭣도 모르고 덤볐다가는 개박살이 났을 판이었다.

현재까지 나온 DDD 몬스터 중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쌍효왕은 일본어로 창업왕과 발음이 같아 말장난이 되며, 최초의 비넘버즈 어둠 속성 랭크 8 몬스터이다.

여담으로 레이지의 성우가 전작의 IV이랑 동일한데다 IV가 사용한 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처럼 공격력이 3000을 넘는데다 의자에 앉아있다는 것이 비슷하다.

6 함정 카드

6.1 DD 리크루트

315px
한글판 명칭 DD(디디) 리크루트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リクルート
영어판 명칭D/D Recruit(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반 함정
"DD(디디) 리크루트"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가 자신 필드의 몬스터보다 많을 경우, 그 차의 수까지, 자신 묘지의 "DD(디디)" 몬스터 또는 "계약서"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드래곤 퀘스트?
이름은 리크루트인데 정작 리크루트하지는 않는다.

상대 몬스터가 자신 몬스터보다 많을 경우 묘지의 DD와 계약서를 패로 되돌릴 수 있는 카드. 기본적으로 자신이 몬스터가 없고 상대가 몬스터가 하나만 있어도 한 장을 가져올 수 있고, 제거와 대량전개가 흔한 현 환경에서는 기대 이상의 샐비지 효과를 보일 수도 있다. 상대의 소환에 반응해 제거 카드를 쓰고 그것에 체인해 주면 샐비지는 샐비지대로 챙기고 소환된 몬스터를 치우는 등의 운용도 가능하다.

일러스트에는 "왕궁(함정 카드)" 카드군에 나오는 왕 앞에 4명의 인물이 있는데 왼쪽부터 각각 D・D・M, D.D.어세일런트, 이차원의 전사, 이차원의 여전사로 전원 이차원 계열의 몬스터들이다. DD의 약자가 Different Dimention, 이차원이라는 이름장난이다. 순서대로 마법사, 전사, 용사, 도적의 이차원 파티.

6.2 DDD의 인사권

DDDHumanResources-JP-Anime-AV.pngDDDHumanResources-SD30-JP-C.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D(디디디)의 인사권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の人事権
영어판 명칭D/D/D Human Resources
일반 함정
①: 자신의 패 / 필드 / 묘지의 "DD(디디)" 몬스터 및 자신의 펜듈럼 존의 "DD(디디)" 카드 중에서 합계 3장 고르고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덱에서 "DD(디디)" 몬스터 2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자신 소유의 DD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고, 덱에서 DD 몬스터를 서치하는 함정 카드. 펜듈럼 존에 놓인 카드는 몬스터로 취급하지 않기에 따로 텍스트가 붙었다.

효과만 보자면 탐욕의 항아리의 상위 호환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묘지는 물론 패나 필드, 그리고 펜듈럼 존에서마저 덱으로 되돌릴 수 있고, 그 후 덱에서 어떤 DD 몬스터든지 2장이나 서치해오는 엄청난 교환율을 지니고 있다. 덱으로 넣는 것이 먼저이므로 묘지의 DD를 간접적으로 2장이나 샐비지하는 것도 가능. 우월한 스케일을 지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애물단지가 되는 펜듈럼 존의 갈릴레이나 케플러도 쉽게 처리할 수 있고, 상황에 맞춰 원하는 DD를 아무나 가져올 수 있다. 함정 카드인지라 속공성이 떨어지지만, 대신 상대의 제거 카드에 체인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마냥 필드의 몬스터를 포함해 되돌리고 서치를 하는 것도 가능. 그런데 서치라면 지옥문이 있기 때문에 아주 가끔 쓰이긴 해도 사실상 버려진 카드.

원작에서는 필드에서 DD도 아닌 DDD만 되돌릴 수 있었기에 시저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테무진, 알렉산더, 시저를 덱으로 되돌리고, 케플러와 갈릴레이를 패에 넣었다. OCG화되면서 파격적으로 상향된 셈. 그냥 DD만을 지정하고 있는 이 카드의 이름이 'DDD'의 인사권이 된 건 이 원작에서의 효과 때문이다.

일러스트에 나와있는 몬스터는 DDD 열화왕 테무진, DDD 노도왕 시저, DDD 사위왕 헬 아마게돈, DD 케르베로스, DD 릴리스, DD 프라우드 슈발리에, DDD 질풍왕 알렉산더.

6.3 DDD의 계약변경

DDDContractChange-JP-Anime-AV.pngDDDContractChange-DOCS-JP-C.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 DDD(디디디)의 계약변경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の契約変更
영어판 명칭D/D/D Contract Change
일반 함정
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DDD(디디디)"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은, 이 효과로 제외한 공격력만큼 내린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DD(디디)"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50화에서 사용한 카드.

상대의 공격 선언 시에 묘지의 DDD를 갈아넣어 공격력을 낮추거나, 하급 DD 펜듈럼을 서치해오는 카드. 첫 번째 효과는 주로 엑시즈 DD인 시져를 갈아넣게 될 것이고, 두 번째 효과로 서치할 수 있는 카드는 계약서 서치 요원인 케플러와 축복받은 4축인 케르베로스가 있으니 초반이거나 자잘한 공격에는 이 쪽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원작에서는 효과가 조금 달라서, '①: 상대 몬스터가 공격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가장 공격력이 높은 "DDD" 몬스터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 데미지를 무효로 하고,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DD(디디)"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라는 효과였다. 이 효과로 질풍왕 알렉산더를 제외하고, 케플러를 서치했다. OCG화되면서 전반부 효과는 제외하는 몬스터의 공격력 제약이 없어지는 대신 효과가 너프되었고, 전반부/후반부 어느 한 쪽의 효과밖에 못 쓰게 되었다. 상당히 너프된 셈.

6.4 DD 리빌드

한글판 명칭 DD(디디) 리빌드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リビルド
영어판 명칭D/D Rebuild(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지속 함정
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계약서" 카드는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이 카드 이외의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DD(디디)" 카드를 3장까지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계약서를 지키는 효과와 묘지에서 제외하여 제외된 DD카드를 덱으로 회수하는 두가지 효과를 가진 카드.

1번 효과로 계약서는 '상대' 효과로만 파괴되지 않기에 자기 효과로는 파괴할 수 있다. 라이프가 간당간당할때 자기 계약서를 베오울프 같은 걸로 터뜨려야 할 순간이 왔을때 방해되지 않도록 한 조치. 자체 내성이나 다른 카드에 내성을 줄 수단이 전무한 DD 입장에서, 상대 입장에선 어떻게든 치워야 하는 지옥문, 발키리를 사수하기에 유용한 카드.

2번 효과는 스월슬라임이나 네크로슬라임,마신왕의 계약서 등등으로 제외한 카드를 덱으로 되돌릴 수 있는 유용한 효과로, 예시들을 보면 알다시피 소재를 제외할 일이 많은 융합 주축의 DD덱에서 특히 잘 써먹을 수 있다.자체 효과로 제외된 라미아를 회수하는 것도 가능.패에 넣거나 묘지로 되돌리는 효과가 아니라는 점은 좀 아쉽지만 어차피 도미네이션 시점까지도 DD덱은 제외된 카드를 직접 활용하는 카드는 없으므로 결국 손해볼 일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일단 이 카드는 계약서를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지만 함정이라서 느리고, 덱으로 되돌리는 것 빼고는 딱히 어드를 벌어주지 못한다. 결정적으로 DD에서는 악마족 특소 제약이 없는 턴이라면 덱이 아니라 활용이 쉬운 묘지로 되돌려주는 PSY프레임 오메가를 쉽게 뽑을 수 있다. 1장이지만 다음 턴에 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데다가 생존력도 그럭저럭 되고 비트도 할 수 있는 오메가와는 성능 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7 계약서

한글판 명칭계약서
일본판 명칭契約書
영어판 명칭Dark Contract

마도에게 마도서, 염성에게 염무, 성기사에게 성검이 있다면 DD에는 이 계약서가 있다. DD 카드군에 직접 포함되진 않지만 DD 카드군과 효과가 서로 연동되어 있어 같이 쓰게 되는 카드들이다.

전부 지속 마법/함정이며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1000 포인트 데미지를 입는 디메리트가 있다. (마신왕의 금단계약서는 2000) 이 디메리트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형태이지만, 아카바 레이지는 메리트란 메리트는 자음 하나까지 모조리 빼먹으며 디메리트는 최소화하거나 몇 배의 메리트로 바꿔먹는 심히 기업스러운 플레잉을 했다.

원작에서는 같은 카드를 여러장 발동해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도 있었으나, OCG화되면서 오봉의 계약서, 마신왕의 금단계약서를 제외한 모든 카드에 「"~의 계약서"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붙었다.

7.1 마법 카드

7.1.1 지옥문의 계약서

DarkContractwiththeGate-JP-Anime-AV.pngDarkContractwiththeGate-SD30-JP-C.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지옥문의 계약서
일어판 명칭地獄門の契約書
영어판 명칭Dark Contract with the Gate
지속 마법
"지옥문의 계약서"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DD(디디)"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은 1000 데미지를 받는다.

DD판 염무-천기. DD의 오메가

1턴에 1번, 원하는 DD를 서치해오는 강력한 서치 카드. 아예 '(이름)의 효과는 1턴에 1번'으로 제약을 걸어놓았기 때문에 여러개를 깔아놓거나 안개 골짜기의 신풍마냥 바운스시켜 재활용할 수 없게 만들어놓았다. 물론 스탠바이 페이즈의 데미지를 피하기 위해 효과를 쓰고 난 후 미리 바운스시켜 놓을 수는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턴에 1번의 제약이 이름으로 걸린 것이 아니었기에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레이지가 첫턴에 2장을 발동해 융합 소재를 충당했다. 이후 OCG화되면서 갈릴레이와 케플러를 비롯한 을 막기 위해 이름으로 턴 제약이 붙었다. 그래도 효과 데미지만 감수한다면 매턴 필요한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는 고성능 카드란 사실에 변함은 없다. 그 강력한 효과 덕분에 현재 DD덱이 제제를 받는다면 그 1순위로 거론될 만큼의 강력한 효과를 자랑한다.

레이징 마스터즈 슈퍼 레어 중에 봉입률이 극악이었던 카드로 악명높았으나 펜듈럼 도미네이션에서 재록되었다.

7.1.2 마신왕의 계약서

DarkContractwiththeSwampKing-JP-Anime-AV-2.pngDarkContractwiththeSwampKing-SD30-JP-C.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마신왕의 계약서
일어판 명칭魔神王の契約書
영어판 명칭Dark Contract with the Swamp King
지속 마법
"마신왕의 계약서"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에서 악마족의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DD(디디)"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할 경우, 자신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고 융합 소재로 할 수도 있다.
②: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은 1000 데미지를 받는다.

일러스트에는 늪지의 마신왕이 그려져 있다. 마신왕처럼 융합 마법을 대체하는 효과. DD 융합 몬스터를 융합할 경우 묘지에서 제외 융합도 가능하다. 다만 DD 융합 몬스터를 제외한 악마족 융합 몬스터는 그냥 다크 퓨전을 쓰는 편이 훨씬 낫다는 문제가 있다. 애초에 이들의 태반을 차지하는 몬스터들이 이블 히어로인지라 다크 퓨전으로만 융합가능하고, 퍼니멀쪽에 속하는 데스완구들도 다크 퓨전의 대상 내성이나 서치가 더 용이한 일반 융합을 쓰는 편이 낫다. 즉, 실질적으로 DD 전용의 융합 카드. 하지만 이 카드는 지속카드이다. 패널티는 크지만 제외가 아닌 지속 융합카드로서 차별화가 되기는 한다.

DD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펜듈럼 몬스터들은 필드에서 묘지로 가면 대신 엑스트라 덱으로 보내져 재활용이 용이하며, 묘지에서 제외하는 융합의 강력함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더군다나 이 두 가지 방법을 섞어서 소재로 할 수 있다는 것은 융합가능한 범위가 굉장히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효과 자체는 훌륭하다 할 수 있다. 특히 스월 슬라임과 네크로 슬라임이 하지 못하는 노도괴치왕의 소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포인트.

7.1.3 마신왕의 금단계약서

ForbiddenDarkContractwiththeSwampKing-JP-Anime-AV.pngForbiddenDarkContractwiththeSwampKing-TDIL-JP-C.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마신왕의 금단계약서
일어판 명칭魔神王の禁断契約書
영어판 명칭Forbidden Dark Contract with the Swamp King(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지속 마법
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DDD(디디디)" 몬스터 1장을 효과를 무효로 하고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악마족의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포함하는 융합 소재 몬스터를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③: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은 2000 데미지를 받는다.

받는 데미지도 2배에 묘지 융합도 삭제되어서 스월 슬라임/원본 마신왕의 계약서에 비해 좋은게 뭐냐는 악평을 듣고 있다.

①번 효과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해 봤자 수비 표시라 공격도 못 하고 효과가 무효화된 반병신으로 만들기에, 꺼내서 이득을 볼만한 어비스 라그나로크도 활용을 못한다. 심지어 애니에서는 레벨 5 이상의 악마족으로 널널했던 ①번 효과의 특소 대상도 "DDD"로 대폭 줄여버렸고,[21] 표시 형식도 자유였는데 OCG에선 수비 표시만으로 너프. 다만, 애니판에선 특소한 몬스터는 공격을 할 수 없었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는 디메리트가 있었는데, 그 부분은 삭제되었다.

실질적으로 융합 자체보다는 엑스트라 덱 자원을 쌓아주는 펜듈럼 소환 지원 카드라 보는 게 맞다. 그런데 정작 그 DD는 펜듈럼을 잘 안 쓰고 오히려 묘지 자원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펜듈럼 몬스터는 필드 위에서 묘지로 가게 될 때 묘지가 아닌 엑스트라 덱으로 가므로 묘지 자원이 쌓이지 않게 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마이너스

한편, 이 카드의 등장으로 다른 'OOO의 금단계약서' 카드가 나올까 하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물론 이 카드처럼 기존 계약서보다 하등 나을 게 없을 거라는 절망적 예측이 많지만

7.1.4 암흑 마계의 계약서

한글판 명칭암흑 마계의 계약서
일어판 명칭闇魔界の契約書
영어판 명칭Dark Contract with the Yamimakai(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지속 마법
"암흑 마계의 계약서"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DD(디디)"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자신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 "DD(디디)"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②: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은 1000 데미지를 받는다.

지옥문의 계약서의 없그레이드

일러스트에 있는 건 원래 이름이 "암흑 마계의 패왕"인 암흑계의 폐왕과 그의 명령을 받고 있는 암흑 마계의 전사 다크 스워드,칠흑의 전투용. 두 암흑 마계 출신 카드의 관계와 함께, 군주의 위엄을 보이는 암흑계의 폐왕을 확인할 수 있다.

효과는 전폭적으로 펜듈럼 세팅을 보조하는 리쿠르트 카드. 터져버리면 재활용도 힘든 라그나로크나 케플러, 혹은 엑시즈 소재로 써버렸거나 패에서 코스트로 버린 뉴턴과 갈릴레이를 세팅해 펜듈럼 소환이나 효과 사용으로 우려먹을 수 있다. 단 묘지에서 세팅하는 경우라면 DD는 묘지아드도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덱이므로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지옥문의 사실상 하위호환. 그렇지만 마도현자 시리즈가 점점 늘어나는데다가 마도현자의 특성상 펜듈럼 존을 깨고 재구성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지옥문과 차별을 둘 여지는 있다.

7.1.5 이형신의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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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이형신의 계약서
일어판 명칭異形神の契約書
영어판 명칭Contract with Naiara(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지속 마법
① : 자신 필드 위에 이하의 종류의 "DDD" 몬스터가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어 있을 때, 각각의 효과를 1턴에 1번씩 발동할 수 있다.
●융합 : 자신의 라이프를 1000포인트 회복한다.
●싱크로 : 특수 소환된 그 몬스터는 상대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엑시즈 : 자신 또는 상대의, 필드 혹은 묘지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펜듈럼: 자신은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하고, 그 후 패 1장을 버린다.
②: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은 2000 데미지를 받는다.

디멘션 박스에 등장하는 새로운 계약서. 일러스트에 그려진 계약서(?)는 TRPG 크툴루의 부름 RPG의 캐릭터 시트이고, 거기에 그려진 것은 외신 나이알라이다. 이 정보를 조합하면 누군가 외신 나이알라로 CoC를 뛰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메타파이즈 호루스 드래곤이나 성사의 입김와 비슷하게 자신 필드 위에 정해진 몬스터의 개수가 많을수록 효과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 문제라면 DD에서 주로 채용하는 DDD엑시즈는 칼리 유가 뿐이라 소환한 턴에 이형신의 엑시즈 효과를 쓰기는 힘들다는 점과, 가장 강력한 효과[22]인 1드로우 1버림이 하필 가장 냉대받는 펜듈럼 소환에 붙어 있다는 점, 그리고 라이프 코스트가 무려 2000점인 것은 큰 디메리트.

그렇지만 필드 위에 다르크를 뽑아 두면 매턴 3000이라는 엄청난 라이프 회복을 노릴 수 있고, 마/함을 무효화하는 강력한 싱크로 몬스터 사이프리드에 대상지정 내성을 준다거나 하는 등으로 활약할 여지도 제법 보이긴 한다. 다만 엑시즈 쪽은 칼리 유가가 뽑히는 떄가 대부분 확실한 마무리용인것을 생각해 볼때 실전성은 거의 없어보이는 효과. 펜듈럼 역시 마찬가지. 하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 스월 슬라임 등으로 특소한 괴치왕이나 씨싸쏘쎄으로 부활한 DDD엑트덱 몬스터들이 효과를 받을 수 없는 부분도 소소하게 아쉽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디멘션 박스 리미티드 에디션DBLE-JP023일본세계 최초 수록

7.2 함정 카드

7.2.1 발키리의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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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발키리의 계약서
일어판 명칭 戦乙女(ヴァルキリー)の契約書
영어판 명칭Dark Contract with the Witch
지속 함정
"발키리의 계약서"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에서 "DD(디디)" 카드 또는 "계약서" 카드를 1장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악마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상대 턴 동안 1000 올린다.
③: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은 1000 데미지를 받는다.

이름은 전투소녀라고 쓰고, 발키리라고 읽는다.

1턴에 1번, 패의 DD나 계약서를 1장 묘지에 보내고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는 지속 함정. 썬더 브레이크와 같이 앞뒷면이나 종류를 가리지 않고 파괴할 수 있기에, 마함을 상대로 사용하는 편이 더 유용할 것이다. 견제카드가 부족한 DD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효과. 묘지로 보낼 카드로는 대부분 DD, 그것도 일반적으로는 묘지로 가지 않는 펜듈럼 몬스터인 헬 아마게돈 등을 보내고 테무진의 효과로 끌어올리거나, 나이트 하울링을 위한 타겟을 미리 마련해 놓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지속 함정이므로 효과 선언을 한 직후 싸이크론이나 트위스터 등에 체인당하면 스펠 스피드 탓에 상당히 암울해진다. 효과 선언 후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 등으로 패로 띄워져도 파괴 효과는 불발이 되어 패만 버리는 수가 있으니 주의.

또한 상대 턴에 자신의 악마족 몬스터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함정 카드인지라 공격 들어오는 상대를 낚아주는 것은 기본이고, 이후로도 상대 턴에는 DD 몬스터들의 대부분이 3000이 넘는 공격력을 보유하게 되어 쉽사리 전투 파괴당하지 않게 할 수 있다. 이 효과에는 딱히 제약이 없기에 여러장을 한꺼번에 발동해 폭발적인 공격력 상승을 얻는 것도 가능. 이 효과 덕분에 데미지 스텝시에도 기습적으로 발동할 수 있지만, 1번 효과는 아쉽게도 기습적으로 같이 발동할 수는 없다. 자신의 턴에는 적용되지 않기에 다른 계약서보다 상당히 떨어지는 성능이 되므로 쓰고 나면 리스 론더링으로 먹어버리자. 여러장을 발동했을 경우에도 문제없이 어드를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러스트에는 이름대로 마법의 지배자때 나왔던 일반 몬스터인 발키리들이 그려져 있다.

원작에서는 파괴 효과가 없었다.

7.2.2 오봉의 계약서

한글판 명칭오봉의 계약서
일어판 명칭誤封の契約書
영어판 명칭Dark Contract with Errors
지속 함정
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에 "DD(디디)"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함정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②: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은 1000 데미지를 받는다.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는 카드는 데먼즈 체인인데 정작 효과는 트랩 스턴이다. 저 데먼즈 체인을 무효화시키겠다는 뜻인 듯.

하여튼 자신의 턴에 사용해서 발키리의 계약서의 디메리트를 정지시키고 나락의 함정 속으로신의 경고 등으로 제거당하거나 스킬 드레인, 배너티 스페이스 등으로 고자가 되는 사태를 막아낼 수 있는 고성능의 카드...긴 한데 이상하게 DD덱에서의 채용률은 저조하다. 지옥문이나 마신왕의 계약서와 달리 이 카드는 일단 전개가 완성된 뒤 굳히는 용도로 쓰이기 때문인 듯.[23] 비슷한 이유로 발키리의 계약서 역시 자주 채용되는 편은 아니다.

필드의 모든 함정을 무효화시키므로 역으로 자신이 쓴 배너티를 무효화시켜서 전개를 실컷 하면서 상대 턴에는 멀쩡해진 배너티의 효과로 견제하는 것도 가능. 원작에서는 발동시킨 함정만 무효화했지만 대신 묘지에서 발동하는 함정의 효과도 무효화 할 수 있었다. OCG화 하면서 일장일단인 셈.

7.3 관련 카드

7.3.1 리스 론더링

ContractLaundering-JP-Anime-AV.pngContractLaundering-SD30-JP-C.png
애니판OCG
한글판 명칭리스 론더링
일어판 명칭 契約洗浄(リース・ロンダリング)
영어판 명칭Contract Laundering
일반 함정
①: 자신 마법 & 함정 존의 "계약서"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파괴한 수만큼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한다. 그 후, 자신은 드로우한 수 × 1000 LP 회복한다.

계약세정이라고 쓰고 리스 론더링이라고 읽는다. 아마도 모티브는 돈세탁(Money laundering).

자신의 계약서를 모두 파괴하고, 그만큼 카드를 드로우하고 라이프를 회복하는 함정 카드.

발동 조건이 없는 프리체인 카드로 바뀌어서 적의 사이클론 등에 체인해서 계약서를 먹어버릴 수도 있고 자신의 턴에 지옥문의 계약서로 서치를 한 뒤 파괴해서 추가로 어드밴티지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에 더해 원작에는 없던 라이프 회복 효과까지 생겨서 계약서의 디메리트를 상쇄시킬 수도 있고, 장기적인 생존이 가능해진다.

물론 여기까지 읽으면 상당히 OP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단점도 그만큼 많다. 우선 이 카드 자체는 DD도, 계약서도 아닌지라 딱히 쉽게 패에 넣을 방법이 없다. 또한, 계약서 카드를 파기하여 단기적으로 얻는 어드밴티지보다는 디메리트를 감수해서라도 장기적으로 어드밴티지를 얻는 것이 더 나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그리고 엄연히 계약서를 '파괴'하기 때문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와 같은 파괴 효과무효계 카드들에게 틀어막힐 수도 있다.

더하여, 상단에서 서술한 카드들 중 데미지를 트리거로 소환가능하고 데미지 봉쇄 효과를 갖는 DDD 반골왕 레오니다스나 아예 회복으로 바꿔버리는 다르크, 계약서의 디메리트로 자멸하기 전에 게임을 끝내버리는 현재의 듀얼 환경으로 이 카드의 입지도 그렇게 크진 못한 편.

여담으로 아카바 레이지가 이 카드를 발동할 때 계약서? 그런 것 따위...라고 말했다. 그야말로 악덕사장 기믹에 어울리는 명대사

8 OCG화 되지 않은 카드

8.1 효과 몬스터

8.1.1 DD 고스트

DDGhost-JP-Anime-AV.png

한글판 명칭 DD(디디) 고스트(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ゴースト
영어판 명칭D/D Ghost(비공식 번역명)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2어둠악마족600300
① :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묘지의 "DD(디디)" 카드 또는 "계약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같은 이름의 카드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어둠에서 꿈틀대는 망령

8.2 펜듈럼 몬스터

8.2.1 DD 카운트 서베이어

한글판 명칭 DD(디디) 카운트 서베이어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カウント・サーベイヤー
영어판 명칭D/D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어둠악마족200020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1①: 효과불명1
①: 효과불명

8.2.2 DD 스케일 서베이어

한글판 명칭 DD(디디) 스케일 서베이어
일어판 명칭 DD(ディーディー)スケール・サーベイヤー
영어판 명칭D/D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2어둠악마족010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9①: 효과불명9
①: 효과불명

8.2.3 DDD 초시왕 제로 맥스웰

한글판 명칭 DDD(디디디) 초시왕 제로 맥스웰
일어판 명칭 DDD(ディーディーディー)超時王 ゼロ・マクスウェル
영어판 명칭D/D/D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어둠악마족28002500
효과불명

모티브는 제임스 맥스웰. 전투하는 상대 몬스터의 수비력을 0으로 하고, 몬스터를 파괴하면 관통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8.3 마법 카드

8.3.1 독점 봉인의 계약서

DarkContractwiththeMonopolySeal-JP-Anime-AV.png

한글판 명칭독점 봉인의 계약서(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独占封印の契約書
영어판 명칭Dark Contract with the Monopoly Seal(비공식 번역명)
지속 마법
① :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 자신 필드에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중, 어느 것이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그 몬스터와 같은 종류의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개사기 카드. 1번 효과 때문에 언뜻 보면 페널티가 커 보이지만 DD에게는 계약서를 치울 수 있는 방법이 널리고 널렸으며 DD의 특성상 마음만 먹으면 저 몬스터들을 죄다 전개시켜 상대의 엑스트라 덱의 소환을 틀어막아버릴 수 있다. 그 말 그대로 독점 봉인이 가능한 카드.

아마 OCG화 되면 'DD'라는 이름이 붙은 이라는 제약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저 효과 그대로 나온다면 여러 종류의 소환법을 다루는 다른 덱에서도 쓸 수 있기 때문. 애초에 안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

그리고 다른 계약서 카드와는 달리, 스탠바이 페이즈에 데미지를 입는 디메리트 효과가 없다.

8.3.2 전신과의 부정 계약서

8.4 함정 카드

8.4.1 재계약의 계약서

애니판
한글판 명칭재계약의 계약서
일어판 명칭再契約の契約書
영어판 명칭Dark Contract with Renegotiation
지속 함정
①: 1턴에 1번, 자신의 효과로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한 경우에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그 상대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②: ①의 효과를 사용한 턴의 다음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은 1000 데미지를 받는다.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처럼 특정 조건 하에서 다른 카드의 효과를 복사하는 카드로, 복사 조건 상 발매된다면 주혈왕 사이프리드와 상성이 좋을것이다.

애니에서는 오봉의 계약서와의 연계로 유우야의 미스디렉션의 날개의 효과를 복사해 칼리 유가의 공격력을 올려 승부를 냈다. 근데 현실에서는 오봉의 계약서와 같이 있으면 함정 자체를 씹는 오봉의 계약서의 효과때문에 덩달아 같이 무효화되어 상성이 안 좋다.

아래의 "마계 진자의 계약서"와 함께, 발동 조건이 지나치게 한정되어 있는, 히코쿠보 마사히로판 애니 오리지널 카드의 특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라는 지적도 있다.

8.4.2 마계 진자의 계약서

DarkContractwiththeAbyssPendulum-JP-Anime-AV.png

한글판 명칭마계 진자의 계약서(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魔界振り子の契約書
영어판 명칭Dark Contract with the Abyss Pendulum
지속 함정
① :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DD(디디)" 펜듈럼 몬스터 1장이 패로 되돌아갔을 경우에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수비력 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② :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은 1000 데미지를 받는다.

99화에서 루프 콤보를 이용해 무한 난입하는 장 미셸 로제를 골로 보내버린 카드.

9 같이 쓰면 좋은 카드들

DD 날빌의 종착역. 주혈왕과 함께 첫 턴에 세워 상대 행동을 대부분 차단시킨다. 세 몬스터를 동시에 소환하기는 몹시 어렵기 때문에 크리스탈윙-주혈왕, 희망괴룡-주혈왕 빌드로 상대의 마법,함정과 몬스터 효과를 한 번 씩 무효로 하는 것을 노리는 정도로도 상당히 강력한 집짓기가 완성된다.
DD는 결국 파츠를 모아서 날빌 세우는 덱이기 때문에 파츠를 간단히 모아주는 욕탐이 대부분 채용된다. 어둠 속성인 패의 DD몬스터를 제외해서 카드를 두 장 드로우하는 어드밴티지 0의 카드인 어둠의 유혹 또한 3장씩 풀 투입 하기에 큰 패널티를 감수하고서라도 아드를 늘려주는 이 카드는 거의 필수 부스팅 마법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현 DD덱 특성상 어유, 갑부 고블린 등의 드로우 카드를 대거 투입하기 때문에 이런 카드들이 욕탐으로 인해 핵심 파츠 대신 제외되 비교적 적은 디메리트로 아드를 벌 확률을 기대하기도 한다.
덱에서 마도현자 케플러를 특수 소환하여 간접적으로 계약서를 서치해올 수 있다.
필드에 남은 하급 몬스터를 다크 로우로 변신시켜 상대를 견제하는데 쓰인다. 주로 소재로 쓰이는 것은 효과를 쓰고 잉여가 되어버린 케플러. 이 또한 마스크 체인지 세컨드가 제한카드가 됨에 따라 투입하기 애매해졌다. 다만 여차할 때 공격력 0~300의 저타점 몹을 패 한장으로 2400에 강력한 메타 카운터 효과를 2개나 지닌 몬스터로 바꿔먹을 수 있는 점은 매우 매력적이니 보험용으로 한장정도는 넣어볼 만도 하다. 다행히 DD는 묘지 자원을 굉장히 잘 활용하는 덱이라 코스트로 버리는 패가 오히려 이득이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DD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카드들로, 단순히 3랭크 엑시즈 소환을 하는 용도 외에도 마주사이의 전사로 DD몬스터를 덤핑하는 방식으로도 쓸 수 있다. 그러나 데스가이드가 제한 카드가 됨에 따라 투입하기가 애매해졌다. 뭣보다 애초에 테무진과 다르크 1~2장에 크리스탈윙,트리슈라,삼라의 희아궁 등 용병카드를 엑덱에 꽉꽉 채워넣는 DD의 특성상 엑스트라 덱에 이 카드 아니면 뽑는게 거의 불가능한 3랭크 엑시즈 카드까지 넣을 정도로 엑덱이 넉넉하지가 않다.
효과를 사용하고 제외된 라미아나 슬라임들을 묘지로 묻어서 재활용하는 용도로 쓰인다. 그것 외에도 굉장히 우수한 몬스터인지라 주혈왕 사이프리트를 소환할때 망설이게 만드는 대체재 중 하나
최소 패 2장으로 편하게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투입된다. 주로 테무진+스월 슬라임+라미아나 다르크+라미아+케플러를 소재로 소환한다.
라미아와 네크로 슬라임, 케플러와의 싱크로로 쉽게 나올 수 있고, 그 자리에서 패 1장을 벌어 준다. 그 후 상대 턴 트리슈라나 PSY프레임로드 Ω, 주혈왕 사이프리트 등을 액셀 싱크로 소환해 상대를 엿먹여줄 수도 있다.
라미아 발매 이후 싱크로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투입되고 있다. 코페르니쿠스+라미아로 소환되며, 이어서 라미아를 통한 연속 싱크로로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벌게 해준다. 포뮬러 싱크론과의 상성도 발군. 단 라미아,스월,케플러,네크로의 1~2축과 토마스,괴치왕의 8축만을 채용하는 DD덱에선 5레벨 싱크로는 불가능에 가까우니 사실상 볼일 없는 카드다.
케플러나 라미아 등의 레벨 1 몬스터가 필드의 존재할 경우 케플러, 라미아, 네크로 슬라임 등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많다. DD가 파츠를 하나 더 잡느냐 마느냐에 따라 원턴킬의 성립여부가 달라지므로 원턴킬 각이 나온다면 2000포인트 쯤은 아깝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이 카드를 사용한 뒤 다르크를 띄우고 턴을 마치면 오히려 2000포인트를 회복할 수 있어 디메리트를 메리트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원포원으로 특수 소환한 뒤 동명 카드를 일반 소환해 디메리트를 회피하고, 희아궁으로 엿바꿔먹는 것도 노려 보자. 하지만 욕탐의 발매 이후 이 자리를 욕탐이 대체하면서 멍멍이!? 투입률은 극히 저조해진 상황이다.
펜듈럼 존에 있는 괴치왕이나 사위왕을 소환하는것이 가능하다. 괴치왕을 소환하면 묘지의 DDD를 소환하는 간접 특수소환 효과로도 사용 가능.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펜듈럼 존의 DD카드는 토마스의 효과의 제물로 8축 엑시즈를 전개하는 것이 더 유용한 경우가 많고,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면 정작 이 카드가 공격할 수가 없어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잦다.
레벨1 몬스터를 많이 쓰는 1축 DD에서 주로 사용하는 카드로 1랭크 엑시즈중엔 가장 강하고, 묘지에 몬스터를 덤핑하거나 계약서를 패로 가져올수 있어 자주 쓰인다. 다만 사용에 운이 좀 따르는 편.
펜듈럼 몬스터를 많이 사용하는 스타일의 DD에서 유용한 카드로, 소환에 성공하면 '상대 몬스터 1장 컨트롤 탈취+카드 한장 효과 무효' 라는 뛰어난 어드밴티지를 낼 수 있다. 포뮬러 싱크론을 사용해 상대 턴에 소환하는게 효율이 좋다. 레벨 6이라 일반적인 DD에서는 소환하기 까다롭다는 게 흠.
메인덱에 사용되는 모든 DD몬스터들은 어둠속성이므로 채용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PSY프레임로드 오메가로 제외된 몬스터도 되돌릴 수 있기 때문에 디메리트도 더는 것이 가능.
소재가 어둠속성 2장이라는 매우 가벼운 조건인지라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어둠속성인 DD에서는 쉽게 소환이 가능하니 충분히 투입가능하다. 단 필드에서만 융합이 가능해 효과 다 쓴 케플러나 코페르니쿠스등을 초융합으로 처리하는 식으로 소환해야한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초융합이 역으로 DD의 카운터로 적용된다는 소리기도 하다. 최근에는 엑스트라 덱에 견제용으로 베오울프 및 스타브 베놈을 넣는 덱들이 은근히 있으니 더더욱.
DD에서 자주 쓰이는 튜너인 라미아와 오르토르스가 어둠속성이라 어둠속성 튜너를 요구하는 베에르제와 잘 맞고 완전파괴내성과 스스로 강화하는 효과덕에 칼리 유가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녀석들을 혼자 처리할 수 있어 투입을 고려해볼만 하다.
DD 메인 덱 몬스터에는 괴치왕이나 토마스 등 8레벨이 꽤 많기 때문에 토마스의 투입량을 늘리고 이 카드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미 DD에는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어둠의 유혹이라는 걸출한 성능의 드로우 가속 카드 2종류를 3장씩 꽉꽉 채워 넣기 때문에 이 카드의 입지는 좁은 편.
싱크로 소재 제한이 있긴 하지만 라미아+레오니다스, 오르스토스+코페르니쿠스의 조합으로 소환이 가능하고 강력한 제거효과로 약체가 된 케플러나 코페르니쿠스등을 보호하면서 필드를 견제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포뮬러 싱크론과 알렉산더의 조합으로 소환이 가능하며, 소환했을 경우 상대 필드/묘지의 마함을 모두 제외하여 상대를 견제할 수 있다.
어둠의 유혹에 대응하고, 상대 필드에 성가신 몬스터 제거용으로 쓰인다. 단 여러장 넣으면 패말림의 요인이 되니 1장만 넣자, 1장만.
제외된 카드를(적,아군 포함) 3장까지 선택해 묘지로 되돌리는 속공마법. 특성상 스월 슬라임, 네크로 슬라임, 라미아 등등이 수시로 제외되고 어지간한 DD에선 세장 꽉꽉 채워넣는 어둠의 유혹의 코스트로 제외하는 경우도 있어 제외된 카드를 되돌리는 이 카드가 굉장히 유용. 이 카드 한장으로 묘지 유지력이 대폭 늘어난다. 상대가 D.D크로우로 묘지자원을 제외하고 미소지을때 이 카드를 날려주면 상대의 표정이 볼만할것이다. 묘지자원을 패처럼 다루는 DD의 특성상 패가 아니라 묘지로 가는 것도 전혀 문제가 안되고, 노코스트 속공 마법이라는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한카드인게 아쉬운 부분. 다만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로 뒷면 표시로 제외한 카드는 못 되돌린다.
  1. 메인 덱 몬스터는 전부 어둠 속성이지만 엑스트라 덱 몬스터인 테무진, 알렉산더, 시저만큼은 속성이 화염, 바람, 물이다.
  2. 해당 팩에서는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 XX-세이버 가톰즈 등 LDS 소속 학생들이 사용한 카드들도 재록된다.
  3. 이후 발매된 칼리 유가도 실제로도 DD에서의 정규소환보다 4축 덱에서 엑시즈 유니버스로 더 쉽게 뽑아낼 정도이다.
  4. DD 다음으로 넘어가면 제왕덱이 나오는데, 이 덱의 승수가 DD의 2/3 정도로 통계가 나오고 있다
  5. ex) 토끼, 증식의 G, 마인드 크러시
  6. 다만 계약서로 필드를 장악하는 DD의 특성상 상대가 듀얼 중반에 여휘사를 소환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물론 그거 노리고 이 카드를 투입하라는 소리는 아니고.
  7. 보통 스월 슬라임과 네크로 슬라임 콤보를 주로 사용한다.
  8. 프로토타입이라 효과가 불안정 하다고.
  9. 프로토타입이라 효과가 불안정 하다고.
  10. 펜듈럼 효과가 조건만 만족되면 스스로 파괴되어 엑스트라덱에 쌓이므로
  11. 애니에서 DD 마도현자 토마스와 DD 마도현자 니콜라의 얼굴이 클로즈업 될때 보면은 토마스만 아랫쪽 부분을 클로즈업한다.
  12. 실제로 500만을 썼는지는 불명. 리플에서 '얼마에 샀나요?'라는 질문에 '500조금 넘었다'라는 대답이 있는데 이게 전체 합쳐서 500만 조금 넘었다라는 말보다는 장당 500좀 넘게 주고 샀다라는 말이 더 신빙성이 있기 때문. 애초에 라그나로크가 제일 비쌌던 11월 말 가격이 2000엔 정도였는데 그렇게 쳐도 500만이 되려면 2500장이 필요하다. 하지만 저기 찍혀있는 카드는 많아봤자 150~200장 정도. 게다가 날짜는 10월 14일이라 가격도 더 낮을 때다. 찍혀있는게 전부가 아니라고 해도 현실적으로 3000장 정도의, 게다가 한정 판매한 카드를 독점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뭐 500엔짜리라고 쳐도 150장이면 75000엔, 200장이면 10만엔(!) 정도이니 손해가 상당하긴 하지만.
  13. 일본에서는 더 레어리티 컬렉션에서 재판되어 구하기가 어렵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월챔 2009 발매 이후 재판이라고는 대회판 시크릿 레어인지라 구하기가 무진장 어렵다.
  14. 일본에서는 아백룡 3000엔, 테무진 3500엔. 한국에서는 아백룡 20000원, 테무진 30000원.
  15. 첫 등장시 텍스트가 아닌, 이후 OCG와 같은 텍스트로 바뀐 버전.
  16. 다만 백룡 덱이라면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으로 뚫어버릴 수 있다. 반면 피안, Kozmo, 메탈포제등의 다른 탑 티어 덱들은 이 날빌이 세워지면 괴수사탄클로스등의 도움을 받지 않는 이상 눈 뜨고 당하게 된다.
  17. 문제는 이것 때문에 "DDD 노도왕 카이사르"를 전부 발음했다가는 내수판과 발음의 길이가 안맞는 바람에 더빙판은 해당 화 한정으로 발음에서 "DDD"가 빠진 채로 발음되는 굴욕을 겪기도 했었다.
  18. 다만 외래어 표기법/일본어를 따르면 시"져"가 아닌 시"저"로 번역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흔히 알려진 표기법도 시저 쪽이 더 유명하다. 아마도 Scissor(가위)의 한글 표기인 '시저'(일어 표기로는 'シザー' )와 구분하기 위한 조치일 가능성이 있다.
  19. Q:①の効果で特殊召喚したモンスターが次のスタンバイフェイズにフィールドに存在しない場合でもダメージを受けますか?A:はい、その場合でもバトルフェイズ終了時に特殊召喚したモンスターの数×1000ダメージを受けます。(번역 : Q : ①의 효과로 특수소환한 몬스터가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에 필드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도 데미지를 받나요? A : 예, 그 경우에도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수 × 1000의 데미지를 받습니다.)(14/07/21)
  20. 카드자체의 위상이나 작중활약상을 보면 다르크가 울트라 레어를 먹을줄 알았지 아무도 이카드가 울트라 레어를 먹을거라 생각안했다. 코나미의 엑시즈 편애로 인해 결과는 반대
  21. 이게 왜 문제냐면 그냥 DD였으면 차나리 마도현자 시리즈로 엑시즈 소환이라도 편하게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22. DD덱은 묘지자원을 패자원처럼 다루는 관게로 카드를 버리는 게 전혀 디메리트가 되지 않는다.
  23. 그도 그럴것이 DD는 상대의 전개를 철통처럼 틀어막는 사이프리드-크리스탈윙 또는 타타갤-크리스탈윙 콤비가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