ぴにゃこら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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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인형옷이 피냐코라타이다)
모 파인애플 칵테일과는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1 소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마스코트 캐릭터.
연두색의 담당 성우는 오오하시 아야카[1], 검은색의 담당 성우는 타케우치 슌스케[2]. 대사에 '피'와 '냐'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캐릭터 특성상 톤과 어조를 바꾸는 것으로 다양한 대사를 표현할 수 밖에 없었는데, 부스에서 연기하는 성우들은 둘째치고 녹음을 수행하는 스태프들부터 대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스태프측은 일정 의미의 피냐 대사를 연기할 때마다 시작과 끝을 알려달라고 성우들에게 요청하였고, 수많은 피냐를 일일이 끊어가면서 수록하였다고.
아야세 호노카가 들고 다니는 인형이 바로 피냐코라타 인형인데, 호노카는 이 인형을 끔찍히도 아낀다. 평범하게 귀여운 디자인이 아닌 못생긴 외모가 특징. 모티브는 고양이로 추정된다. 정작 호노카는 성우도 없고 애니에도 못 나왔는데…
특이하게도 신데렐라 극장에서 '프로듀서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엔 데레마스 관련 작품에서 P의 모습이 전혀 나오지 않은 덕분에 모두 그냥 지나가는 말로 여겼었지만 한참 후에 데레애니에 등장한 타케우치P와 눈 모양이 비슷해서 복선 아니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이걸 의식한 것인지 애니 20화에서 화이트보드에 깨알같이 피냐의 머리 위에 타케우치P의 머리칼을 그려놓고 'P쨩?' 이라는 낙서가 있었다(...) 이후 검은색 피냐코라타가 나오며 여기에 프로듀서의 성우가 붙게 되면서 사실상 공식 캐릭터가 되었다.
신데렐라 걸즈 3rd 라이브인 신데렐라 무도회 현장에서 실물크기의 피냐코라타가 등장해서 인기를 끌었다. 오오하시상!이라고 부르면 그 쪽을 쳐다본다는 모양... 설마... 4th때엔 검은 피냐코라타도 출현했다.
피냐코라타즈(픽시브)
2 신데마스에서
-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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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프리마 걸] 아야세 호노카, [두근두근☆챌린지] 아야세 호노카, [잠복 스타일] 안자이 미야코, [애니버서리 포 유] 시마무라 우즈키, [도원화랑] 키타미 유즈[3]
이벤트에서는 호노카가 그렇게나 먹는거 아니라고 했건만, 결국은 오오하라 미치루의 이빨에 씹히는 안습한 꼴을 당하고야 만다...
데레스테에서도 애니 연동 이벤트 2탄으로 룸을 꾸미는 가구로서 등장. 아이돌이 근처에 가면 여기 안에 들어가서 뿅뿅 뛰논다. 안에 들어간 아이돌이 누구냐에 따라 피냐의 리액션이 다른데, 움직이는게 힘들다는듯 밍기적대면서 좌우로 돌아다니는 경우[4], 제자리에서 제대로 균형잡으며 좌우로 포즈를 취하는 경우[5], 소점프로 폴짝폴짝후 손을 흔드는 경우[6], 소점프로 뛰지만 넘어지지 않을라고 버둥버둥대는 경우[7], 하이점프하는 경우[8]의 5종류가 확인되었다.
STORY 이벤트 커뮤에선 '피냐만으로 모든 감정을 표현하는 레슨'이란게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덕에 미오, 카렌, 린의 목소리로도 피냐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 코믹스
신데렐라 걸즈 극장 169(170)화, 173(174)화, 251(252)화 등에 등장했다. 거의 아야세 호노카가 함께 한다.
- 애니메이션
데레애니에서는 Magic Hour!의 특별편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이 시점에도 꽤나 히트를 친 모양으로, 히노 아카네가 피냐!를 외치면서 꽤나 인기가 있을지 모른다는 암시를 주었다.
실물로는 17화에서 토토키라 학원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첫 등장. 그리고 18화에서 치에리와 카나코의 인터뷰 중간에도 연속으로 등장하였다. 항상 뜬금 없는데 들어가 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피냐!를 외치는 역할(...)
3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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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마스와 그랑블루 판타지와의 콜라보 '신데렐라 판타지'에서도 몬스터로 등장한다. 그랑블루의 마스코트로도 대활약! 원래 신데마스에서는 성우가 없었지만 오히려 그랑블루에서 먼저 붙었다. 그 후 데레애니를 통해 신데마스에서도 목소리가 나온 것. 그 외에 갖가지 바리에이션을 쏟아내는 중이다. 솔직히 대우나 인지도나 신데쪽보다 그랑블루에서 더 높아 보이는게 함정(...)
실제 게임 영상
극중에선 정체를 갑자기 늘어난 알수없는 녹색 생물체 취급을 받는다. 1,2차 이벤트에선 속성만 다르고 외견은 동일한 대상이었고 3차 이벤트에선 안즈의 토끼인형이 악마화(?)한 것[9] 나와서 나오지 않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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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콜라보 이벤트에선 그동안 잡힌 피냐코라타의 원혼, 피냐지장보살, 피냐코라타부처(!?)가 토벌대상으로 출현했으며 염불까지 왼다#
5차 콜라보에선 검은색 생물이란 이름의 검은색 피냐코라타가 등장했다.# 눈매나 넥타이, 성우를 보면 영락없는 프로듀서다. P냐코라타 등장할때 바리톤 보이스로 외치는 "피냐피피!"가 압권 덩치는 기존의 녹색 피냐보다 작지만 더 강하며 녹색피냐와는 서식지를 두고 분쟁하는 사이라고(...)
거기다 피냐코라타와 대화(?)하는 우즈키의 모습까지 추가돼 성우장난까지 훌륭하게 성사시켜버렸다.
- ↑ 시마무라 우즈키와 동일 성우이다. 덕분에 우즈키가 인형옷 입고 알바 뛴다는 흉흉한 소문이 도는 중...
- ↑ 귀가 위로 뾰족하게 생겼으며 성우가 맡은 역할을 따라서 눈매가 나쁘다.
- ↑ 기존 피냐코라타와 검은색 피냐코라타 둘 다 등장
- ↑ 이 케이스의 아이돌들은 트레이닝 스페이스 패션에서 달릴때 땀을 뻘뻘 흘린다. 사죠 유키미, 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등이 해당. 시라사카 코우메랑 호시 쇼코도 포함.
- ↑ 시부야 린을 시작으로
피냐가 최애인 호노카를 포함한 대부분의 점잖은 계열 아이돌들. 어 호죠 카렌은 병약하니까 밍기적패턴 아니었어!? 라고 따지는 일은 없기를… - ↑
본체인시마무라 우즈키가 대표적. 좌우로 포즈를 취하는 점잫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범위가 꽤 넓다. 코시미즈 사치코랑 카와시마 미즈키, 칸자키 란코도 의외로 이 타입. - ↑ 활발 계열 타입. 이 타입 아이돌들은 이동할때 가끔씩 런닝포즈로 걷는 경우가 있다. 혼다 미오, 죠가사키 미카, 카미죠 하루나 등.
- ↑ 활발 계열 타입 2. 히노 아카네, 호리 유코 등. 이 카테고리의 아이돌은 이동할때 가끔씩 두 팔을 좌우로 펴면서 총총 뛰듯 걷는 때가 있으며 전등으로 보내보면 전원을 막 껐다켰다를 연타한다. 침대에 가면 자라는 잠은 안자고 침대 위에서 마구 뛴다. 어린애인 류자키 카오루랑 아카기 미리아는 둘째쳐도 미야모토 프레데리카랑 모모이 아즈키 등도 이러는게 참… 하긴 서른 먹은 카타기리 사나에도 그러는데....
역시 글러먹은 어른의 표본이다 - ↑ 진짜 정체는 아이돌들과 피냐코라타 등의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생명체"들을 모두 절멸시키려는(!) 성정수가 안즈의 인형의 모습으로 의태한 것. 이 때문에 3차 이벤트 시작하자마자 이 성정수(이름은 벨페고르)가 나와서 피냐들을 학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