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랍토르

발견된 화석

피로한 공룡이 아니다.

Pyroraptor olympius

1 개요

프랑스에서 발견된 드로마이오사우루스수각류 공룡.

백악기 후기에 살았으며 학명의 뜻은 올림픽의 불의 약탈자.[1] 산불이 난 뒤에 녀석의 화석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학명을 얻었다. 몸길이는 2.5m.

당시 유럽은 수많은 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라서 거대한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지 않았다.[2]그래서 피로랍토르는 주로 작은 포유류나 작은 공룡 등을 사냥했을 것이다.

2 대중매체

다큐멘터리에서의 첫 등장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만든 Dinosaur Planet의 두번째 에피소드이며 여기서 '포드'라는 네임드 개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Dinosaur Planet 문서 참조.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는 전시 가능한 공룡으로 나온다.
  1. 이 때문에 속명을 파이로랍토르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라틴어대로라면 피로랍토르라고 표기하는게 옮다.
  2. 살고 있긴 했어도 피로랍토르가 잡아먹기에는 너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