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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재우 |
생년월일 | 1995년 4월 12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아이디 | Fixer[1] |
포지션 | 서포터 |
소속구단 | Incredible Miracle(2013.??~2014.??) kt 롤스터(2014.12~2015.12.01) |
1 소개
2015 시즌 스프링 후반기 KT를 캐리한 서포터 탈쥐효과의 산 증인 서포터 버전
前 IM 2팀, KT 롤스터의 서포터. 전 ID의 유래는 바보 온달의 그 온달이 맞다.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오프라인 최종 예선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는데, 1경기에서 벳쿄와의 호흡이 맞지 않아 초반부터 킬을 내주는 등 미숙한 모습을 보여줬다.[2] 그 이후에는 방송에 적응해서 무난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전 서포터의 실력과 존재감이 컸기에 커뮤니티에서 "2팀은 라샤까지 있었으면 강팀이 됐을텐데..."하는 반응이 종종 나오고 있다. 본인도 이를 알고 있어서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IM에서 나온 후 소식이 없다가 2015 프리시즌 때 Fixer란 아이디로 KT에 서포터 식스맨으로 영입됐다.
IM에선 전임자 라샤의 벽을 넘지 못한 것과 달리 KT에선 처음엔 그다지 애로우와 합이 맞지 않았으나 곧 공격적인 플레이로 전임자 하차니의 빈 자리를 나름 성공적으로 채웠다.숨은 탈쥐효과 이후 IM을 상대로 MVP까지 따내며 승리하여 확인사살, KT 롤스터의 주전 서포터 자리를 차지했다.
서머 시즌에서는 6월 16일에 영입되어 2라운드부터 투입된 피카부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상태. 피카부와 스타일이 엇비슷한지라 주전 자리를 되찾으려면 꽤나 분발해야 할 듯. 이후 케스파컵에서 오랜만에 출전, 피카부가 못 다루는 탐 켄치를 픽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피카부가 빠지면서 오더가 엇갈리는 바람에 패배했고 결국 다음 세트에 피카부로 교체됐다. 결국 2015 시즌 종료 후 팀을 나갔다.
그리고 북미에서 강등위기인 Phoenix1에 입단한다고 한다. 문제는 그 팀에 그나마 멀쩡한 선수가 서포터라는 것. 즉 고통 예약이다.탑정글은 요즘 좀 나아졌나 싶은데 딜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