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축구 관련 인물
푸스카스상 후보에 오른 멕세의 골장면
필리프 멕세스 (Philippe Mexès) | |
국적 | 프랑스 |
생년월일 | 1982년 3월 30일 |
출생 | 오트가론 주 툴루즈 |
신체조건 | 187cm |
포지션 | 센터백 |
유스팀 | AS 툴루즈-미라일 (1987~1990) 툴루즈 FC (1990~1997) AJ 오세르 (1997~1999) |
소속팀 | AJ 오세르 (1999~2004) AS 로마 (2004~2011) AC 밀란 (2011~2016) |
국가대표 | 29경기 1골 |
1 클럽
1987년 AS 툴루즈-미라일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1990년 툴루즈 FC으로 옮겼다. 1997년 16세의 나이로 AJ 오세르 유스로 이적하였다. 1999년 11월 18일 트루아 전에서 리그앙에 데뷔하였다. 12월 8일 AS 모나코 전에서 프로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00-01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고, 2001-02 시즌은 3위를 차지하는데 공헌하였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예선 탈락했지만 리그앙에서는 리그 최소 29실점으로 억제하는 등 팀을 지원하였다. 2002-03 시즌에는 첫 타이틀이 되는 쿠프 드 프랑스를 획득하였다.
2004년 7월 1일 이탈리아의 AS 로마와 4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멕세는 오 세르와의 계약을 2년 남겨두고 있었기 때문에, 오세르는 멕세가 계약 기간 중에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 했다며 FIFA측에 이적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FIFA는 멕세 이적을 인정했지만, 로마측에 오세르의 배상금 지불과 멕세의 6주 출전 정지 처분을 발표하였다다. 로마는 이 처분에 대해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항소했으나 기각되어 1년간의 선수 출장 금지와 오세르에게 700만 유로의 배상금 지불을 판결하였다. 또한 멕세의 대리인을 맡고 있던 올리비에 제아노는 6개월 직무 정지 처분을 부과받았다. 로마에서의 데뷔는 2004년 9월 12일 ACF 피오렌티나 전이었다. 2005년 겨울 이적 문제로 인한 출장 정지 처분이 확정하고 6주간의 출장 정지를 부과받았다. 출전 정지 처분은 있었지만 1년째부터 주전으로 세리에 A 28경기, 컵 대회를 포함하면 35경기에 출전하였다. 로마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뛰면서 멕세는 크리스티안 키부와 호흡을 맞추며 뛰어난 활약을 펼쳐 유럽 최고의 센터백 듀오로 꼽히기도 하였다.
2011년 5월 10일에 멕세는 계약 만료에 따른 자유 이적으로 AC 밀란으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4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하지만 치아구 시우바, 알레산드로 네스타에게 밀렸고, 부상도 있어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2-13 시즌 시우바, 네스타의 이적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2015년 7월 8일, 급여 삭감 등의 자신에게 불리한 계약 연장 조건에도 불리하고 밀란과 1년 계약 연장을 하여 2016년까지 밀란에서 뛸 수 있게 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밀란과 계약 만료로 방출되었다.
2 국가대표
2002년 8월 21일의 튀니지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 대표에 데뷔하였다. 2011년 3월 25일 EURO 2012 예선 룩셈부르크 전에서 결승골이 되는 데뷔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