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개그 콘서트/종영 코너
극중 출연자들의 나이는 김원효, 최효종, 정범균 순인 듯 하다.[1][2]
애·정·남을 끝낸 최효종이 곧바로 내놓은 코너였다. 처음 방송을 타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유행어로는 김원효의 "~마!"와 최효종의 "~했는데도?", 정범균의 "왜 이렇게들 싸워? 가진 거라곤 OO 밖에 없는 형들이."와 "~라곤 안했다."그리고"~여기까지 나머지는 알아서 찾아와"가 있다. 절정에는 김원효가 본인 얼굴에 미스트뿌리는 장면이 있다.
방영시작 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몇 주 안된 상태에서 방영이 안 나왔는데, 조기종영 한 것인지 편집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 김원효 : 나이가 제일 많은 형 역할. 최효종에게 여러가지를 챙겨주는 자상한 모습을 갖고 있다. 정상적으로 챙겨주지 않아서 문제지(...)...
- 여친을 소개시켜줬는데 그 여친이 최효종에게 꿇어라고 하질 않나, 최효종의 친척동생한테 얘기용품을 선물해줬지만 그 친척동생은 스물이었다던가
친척동생이 젖병에 소주 넣어 마시면서 술주정으로 옹알이한다거나(...)...)
- 최효종 : 불평불만이 많은 동생 역할... 근데 위를 봐도 알겠지만 한 대 안 치는 게 용하다(...). 주 역할은 김원효의 기행에 대해서 "~했는데도?"라면서 태클거는 역할.
- 정범균 : 위 둘보다 나이가 적지만 대성한 모양. 위의 둘이 싸우고 있으면 언제나 "왜 이렇게들 싸워? 가진 거라곤 OO 밖에 없는 형들이."라면서
재수없는 말투로형들을 챙겨준다. 물론 정상적으로 챙겨주지는 않는다. 여자 소개 시켜준대놓고서는 "사람이라고는 안했다, 나도 애완동물 가게에서 봤어"라고 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