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의 내용은 방송에 관련된 단어입니다. 만화잡지에 관련된 내용은 조기연재종료와 관련된것을 참조.
Cancellation/axing
打ち切り
1 설명
방송국에서 "너희들을 계속 방송하기에는 전파가 아까워!"라고 판단해서 프로그램을 예정보다 빠르게 퇴출시켜 흑역사로 만들어 버리는 것. 원인은 시청률이라든가, 시청률이라든가, 기타등등 같은 것들.
때로는 스폰서가 없어진다던가, 시청자들의 항의라든가 [1]하는 시청률 이외의 이유가 있기도 하다. 아무튼 프로그램에게는 상당히 불운한 사태. 권위주의 정권인 경우는 외압, 그 외에 지나치게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경우에도 조기종영된다. 간혹 주인공 배역 연기자가 사망했거나 부상당한 것 등의 사례도 있다.
또는 스토리 구성하는데의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서 인기추락하여 조기종영되는 사태가 있다. 어이없는 스토리나 인기있는 캐릭터가 사망함으로 퇴장 등 등... 운빨도 있지만 제작자의 역량도 조기종영에 한 몫을 한다는 걸 알아야한다.
작품성이 높은데 조기종영 당한 경우에는 일부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지지를 받기도 하며, 꾸준한 지지 덕분에 종료 후에 재평가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그리고 이 중엔 결국 재방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사회적 논란이나 시청률 때문에 조기종영된 일부 작품들은 거의 대부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면 정말로 뭔가 부족한게 대부분.(...)
물론 주변 작품의 파급력 때문에 작품성에 관계없이 몰락하거나 주목(일본에 한해)받지 못한 비운의 작품도 존재했다.(예: 마신영웅전 와타루에 의해 파묻힌 마동왕 그랑조트, 에반게리온에 발려버린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로 빨리 조기종영에 이른 작품은 데즈카 오사무 원작의 돈 드라큘라로, 4화로 조기종영했지만,(…)[2] 시청률이 낮아서 조기종영한 건 아니고 스폰서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망했다...참조.
한국 드라마 중에서는 늑대가 주요 출연진(에릭, 한지민 등)의 사고로 1주일만에 종영되었다.
2 일본 애니메이션의 현황
애니메이션 팬덤에서는 심심하면 "시청률 나쁘니 조기종영 될 것이다.", "반응이 나쁘니 조기종영 될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지만, 근래에는 의외로 조기종영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2011년을 기준으로 근 몇년 이내에 조기종영 처분된 애니메이션은 거의 없다. 가장 큰 이유는 쿨 단위 제작이 일반화되어 1쿨을 평가판으로 내놔보고 반응이 좋으면 뒷 내용을 계속 만든다는 단타성 제작의 보편화이다.
상당히 주먹구구식으로 하던 옛날과는 달리, 방송 시스템이 정밀해지고 일정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조기종영의 리스크가 상당히 커졌기 때문이다. 아무렇게나 조기종영 했다가는 당장 다음 프로그램을 편성해야 하는데, 이렇게 급조되거나 시간대가 옮겨진 프로그램이 조기종영된 프로그램보다 더 낫다는 보장이 없고 방송국 전체의 스케쥴이 꼬여서 오히려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보다 타격이 더 커질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과거에 비해 방송국이 일방적으로 종료시킬 수 없을 정도로 한 프로그램에 엮여있는 이권 관계가 매우 복잡해졌다.
이 때문에 시청률로 인한 조기종영은 어려워졌고, 사회적 물의나 방송사고 급의 사태가 아니라면 조기종영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 정도가 되었다고 봐도 좋다. 그 한가지 대안이 수십 수백화에 이르는 장기 방송 작품을 지양하고 시즌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청률이 나쁘다거나 제작 여건이 나빠지면 아예 후속 시즌의 제작 자체를 들어가지 않고 내용이 뚝 잘린다는 점에서 과거보다 나아졌다고만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3]
3 조기종영된 작품들
3.1 TV 애니메이션
- 가이스터즈
- 리리카SOS : 스폰서가 손을 뗌과 동시 조기 종영이 결정되었다.
- 기동전사 건담 : 시청률 부진과 관련상품 판매저조로 조기종영했지만 나중에 재평가받고 극장판이 만들어지면서 전설의 시작이 된다.
- 고스트 바둑왕 :
한국의 조기종영을 생략하면...후지와라노 사이의 퇴장이 한국과 일본에게 매우 치명적이었다. 특히 한국은 제목이 고스트 바둑왕이라 더 치명적이었다. 더군다나 일본이 한국에 패하는 장면이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건드렸는지 애니판은 원작을 반영할 수 있는데도 종영했다. - 그린랜턴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 기동신세기 건담 X : 방영 초반에는 시청률이 그럭저럭 나오긴 했는데, 건담 DX가 나오는 시점에서 언론재벌인 루퍼드 머독이 방송사인 TV 아사히의 지분을 사들이게 되면서, 그의 횡포로 인해 조기종영이 결정. 본작 외에도 수많은 어린이 프로가 갑자기 종영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돌격 남자훈련소
- 내일의 나쟈 : 100화인데 반짤라서 50화가 되었다.
-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 : 전작이나 후속작처럼 2부 구성이었지만 매너리즘으로 인해 떨어진 시청률, 반토막난 완구 판매량 때문에 2부 구성을 못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으나 사실 2부를 구상할 때 후속작을 제작하기로 계획했기에 무산되었다.
- 드래곤볼 Z : SBS에서 방송할 때 20배 계왕권까지만 나오고 조기종영해버렸다. 프리더 편을 끝내지 못한 것을 넘어 초사이어인 각성조차도 나오지 못했으며, 드래곤볼 Z 조기종영 이후 방영한 애니메이션이 하필이면 최종화를 15화 남겨두고 조기종영한 포켓몬스터의 후속작인 포켓몬스터 AG였기에 더더욱 문제가 되었다.
- 드림킥스 : 26부작으로 제작하였음에도 남아공 월드컵 기간에 맞춰서 방영하다 보니 11화에서 종영하고 말았다.
- 들장미 소녀 제니 : 일본과 달리 한국에서 학부모 보이콧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중간에서 끊었다.
- 라 세느의 별 : 일본 내 방송사가 동 시간에 타 방송국에서 방영하던 같은 선라이즈의 작품 용자 라이딘과 같이 방송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 라이브온 카드리버
- 두근두근♥전설 마법진 구루구루(2기) : 동시간대 다!다!다!와의 경쟁에서 쳐발리고 4쿨(52화)->3쿨(39화) 조기종영.
- 마동왕 그랑조트 : 마신영웅전 와타루와의 경쟁에서 참패, 결국 마지막 제1지역 내용은 거의 통편집됐다.
- 마이티 오봇츠
- 매직키드 마수리 TV 애니메이션.
- 명탐정 코난 : KBS 방영 당시 폭력성을 이유로 여러 에피소드의 방송이 취소된 끝에 1기까지만 방영하고 조기종영되었다. 이후 에피소드는 투니버스 등에서 방송 중.
- 무적용사 사자왕 : 4쿨→3쿨.
- 몬스터팜 : SBS에서 1기만 방영하고 조기종영해버렸다.
- 블리치
- 소닉 언더그라운드 : 분명 소닉 시리즈인데 웬 소닉의 형제가 나오는 동시에 악기를 이용하여 음악으로 적을 물리친다는 점, 스토리는 엄마찾아 삼만리라는 이질적인 설정으로 인해 소닉 같지 않는 결과물이 나와버려서 결국 결말도 내지 못한 채 40화로 방영/제작 중단되고 말았다.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TV판.
- 스톱 히바리군 : 이쪽은 일본 PTA가 까서 조기종영되었지만, 원작자가 연재펑크를 상습범인 문제도 있다.
- 영 저스티스(애니메이션)
- 우주전사 발디오스
- 우루세이 야츠라 : 시청률이 어느정도 나왔지만 원작의 인기 에피소드를 대부분 방영했다는 이유로 원작보다 1년 일찍 종영되었다.
- 우주전함 야마토 : 시청률 부진으로 52화 예정이었던 것이 26화로 조기종영했지만 극장판이 만들어지면서 재평가가 시작되어 큰 인기를 얻는다.
- 원피스 : KBS에서 219화까지만 방영되었다.
- 유희왕
- 유희왕 GX
- 유희왕 5D's : 미국판에서는 아포리아전까지만 방영하고 Z-ONE은 절망 끝에 사망하는 걸로 바뀌었다.
- 유희왕 ZEXAL
- 은혼: 투니버스에서 방송할 때.
- 전설거신 이데온 TVA
- 창천항로
-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 초수기신 단쿠가
- 쾌걸 조로리 : 투니버스에서 2기가 종영한후 3기가 한참동안 방영이 안되다가 2012년 2월에 겨우 방영되었다.
- 타이의 대모험 : 그 대마왕 버언이 타이한테 쫄아서 마군을 모두 철수시키는 희대의 엔딩을 내놓았다.
- 테니스의 왕자: SBS에서 전체 170화 중에서 48화까지만 하고 조기종영되었고 투니버스에서도 SBS판을 방영한 이후 재더빙판을 했지만 역시 48화까지만 하고 조기종영 되었다.
- 투장 다이모스
- 트랜스포머 시리즈 : 이상한 건 분명 트포애와 트포프 두 작품 모두 미국 내 시청률도 높고 인기가 높았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조기종영되었다. 두 작품 모두 시즌 3 방송 직전,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다음 작품이 나온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종영시킨 것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있다.
-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 분명 작품이 좋고 팬들도 많고, 시즌 4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조기종영 되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시즌2만 방송하고 종영됐다.
- 트랜스포머 프라임 : 시즌 3 방송 전엔 성우들이 시즌 3은 이미 녹음이 끝난 상태고 시즌 4가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제작진이 시즌 3이 마지막이라 선언했다. 그래도 잃어버린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찾는 걸로 이야기를
누구보다 빠르게마무리짓고캐릭터를 낭비한TV 영화 내지 OVA인 장편을 하나 내놓긴 했다.문제는 팬들도 이제 그르려니 해서 아무도 문제로 생각 안한다.이후 후속작인 트랜스포머 어드벤처가 나왔다. - 비스트 워즈 : 한국 한정. MBC, 투니버스 모두 비스트 워즈 시즌1까지만 내놓고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사망해 버린 마지막 화에서 완전히 끊었다.
- 은하영웅 사이버트론 : 유니크론 삼부작의 첫번째 작품. 한국 한정으로 옵티머스가 사망한 화에서 갑자기 종영. 비스트 워즈와 같은 경우로, 그 덕에 한국에서는 두 작품의 후속작이 정식으로 공개되는 일이 없게 되었다.
유니크론 삼부작의 세번째 작품이 방송된 건 함정 - 트랜스포머 어드벤처 : 투니버스 한정. 시즌 1만 방영 했는데 투니버스가 대놓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
- 트윈스피카
- 푸른유성 SPT 레이즈너
- 파이널 판타지 언리미티드
- 파타리로 : 80년대에 대놓고 동성애를 표현한 결과.. 근데 제작사인 토에이가 정신을 못 차렸는지 그 다음 작으로 스톱 히바리군을 만들었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SBS 방송 시절 : 무인편의 경우 최종화를 겨우 15화 앞둔 상황에서 조기종영해버렸다. 성도리그 등 핵심 에피소드가 들어있는 분량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가히 최악의 조기종영 사례라고 봐도 무방하며, 당시 계약상 이 에피소드는 SBS에서 방영해 주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국내 방송이 불가능하다. 비단 조기종영이 문제가 아니라 체육관전, 전설의 포켓몬 등 중요한 에피소드라고 해도 왜색이 짙은 화는 가차없이 자른 데다가 매 시즌을 방송 할 때마다 AG 78화, DP 53화[4] 등으로 단 한 번도 끝까지 방송한 역사가 없다. 그렇게 BW부터는 아예 포켓몬을 편성하지 않고 있는데, 아마 SBS를 통해 포켓몬을 봐 온 세대들은 훗날 방영되지 못한 에피소드 등을 알게 되면서 그야말로 치가 떨렸을 것이다.
- 포켓몬 쇼크 : 해당항목 참고. 아이러니 하게도 이 조기종영 덕분에 포켓몬스터는 세계적인 장수 TV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 HEROMAN
- 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 2002
3.2 특촬
- 가면라이더 아마존 : 작품 자체가 욕을 먹을만한게 아니고 방송사 개편 때문에... 그렇지만 확실히 지금 시점에 방영되었다면
애들한테 뭘 보여주는거냐면서조기종영 될 수위이긴 하다.(...) -
아키바레인저 -
오성전대 - 울트라맨 넥서스
- 잭커 전격대 : 역대 슈퍼 전대 시리즈들 중 제일 에피소드가 짧은 35화로 조기종영. 왜냐하면 주 시청자층인 아동들에게 눈길을 끌기에는 주제가 너무 무겁다는 이유였다.
- 초인기 메탈더
3.3 드라마/시트콤
3.3.1 한국
- 101번째 프러포즈
-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 2009 외인구단
- K-팝 최강 서바이벌
- MBC 공화국 시리즈 : 이쪽은 높으신 분들이 좀
이건 좀이 아닌데?관여한 케이스다. 과거 버젼은 5공화국만 표시했지만 사실 2공화국을 제외한 전 공화국 시리즈가 다 조기종영, 1공화국은 아예 최종회 앞부분은 5년동안의 남북한 정치사를 소드마스터 야마토식으로 날리고 후반부는 조기종영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는 형식[5](...). - 갈수록 기세등등
- 개과천선
- 겨울새 : 2007년에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로 방영된 겨울새로 2007년작은 본래는 50부작으로 기획될 예정이었으나, 시청률 부진과 중계 방송 편성 등의 이유로 43부작으로 조기종영되었다.
- 결혼의 법칙
- 결혼이야기 : 2015년에 개편을 하면서 종영한 지 약 12년 만에 2기 체제로 부활하여 총 100화 400부(주당 4부씩 방영.)로 방영하려고 했으나[6], 실험 목적으로 한시적인 편성을 한 만큼 6화 25부에서 조기종영되었다.
- 계백
- 공부의 신
- 괜찮아, 아빠딸
- 구여친클럽
- 귀엽거나 미치거나
- 그대 나를 부를 때
- 그래, 그런거야
- 그 분이 오신다
- 글로벌 텔레토비
- 기분 좋은 날
- 나도 꽃 : 시청률 부진에 2011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 관계로 조기종영.
- 나쁜남자 : 주연인 김남길의 군 입대로 인해 조기종영.
- 남자가 사랑할 때 : MBC에서 2013년에 했었던 작품 말고 2004년에 SBS에서 했었던 동명의 드라마 중 하나로,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됐다.
- 남자를 믿었네 : 원래 주홍글씨 후속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폭풍의 연인의 갑작스런 조기종영으로 저녁 일일극으로 배치되었다. 하지만 이 때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이 40%를 넘기던 때라... 3%대로 전작과 별 다를 거 없는 시청률을 기록. 웃어라 동해야 종영 후 2배 가까이 시청률이 올랐지만 MBC는 가차없이 또 조기종영했다.
- 내 마음 반짝반짝 : 애국가 시청률 급으로 엄청나게 부진했는데, 10회 시청률은 2.0%를 기록하며 역대 한국 드라마 최저 시청률 3위 자리를 차지했다. 50부작에서 26부작으로 대폭 축소되어 조기종영
- 늑대 : 에릭과 한지민이 촬영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4회만에 종영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다.
- 달려라 고등어
- 대왕의 길 : 시청자들이 항의하자, 연출자가 그럼 방송할때 잘 좀 보지라고 응수했다.
이뭐병... - 대왕의 꿈
- 도둑의 딸
- 독신천하
- 돌아온 뚝배기
- 돌아온 싱글
- 동기간
- 땅 : 1991년 1월 6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방영된 MBC 드라마. 높으신 분들의 눈치 탓에 4월 28일 방영을 끝으로 조기종영.
- 리멤버 : 2002년작 MBC 수목 미니시리즈로, 2015년에 만들어진 이름이 비슷한 SBS의 모 드라마 스페셜과는 전혀 다른 작품이다.
- 마법천자문
- 마음이 고와야지
- 맛있는 인생
- 맨땅에 헤딩 :
시청률도 맨땅에 헤딩. - 맨발의 청춘
- 무림학교
- 미아리 일번지
- 백조의 호수
- 뱀파이어 아이돌
- 별순검 : 원래는 MBC에서 추리다큐 별순검라는 이름으로 방영하였으나 시청률 악화로 인해 조기종영되었다. 그러나 별순검을 감명깊게 본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다른 드라마 갤러리에서의 눈물겨운 원조로 인해 MBC 드라마넷으로 옮겨 시즌제로 방영했었다.
- 불굴의 차여사
- 뷰티풀 마인드
- 빙점
- 빠스껫볼
- 사랑의 유람선
- 사랑찬가
- 사랑하는 사람아
- 사랑한다 웬수야
- 살다보면
- 삼김시대
- 서울 하늘 아래
- 선암여고 탐정단
- 세계의 끝
- 세 남자
- 세잎클로버
- 수상한 가족
- 스무살
- 스타
- 아름다운 죄
- 어사 박문수
- 엄마가 뭐길래 : 본래는 120부작으로 예정된 시트콤이었으나, 갑작스런 어른의 사정으로 월화 시트콤으로 바뀐 데 이어, 조기종영이 됐고, 더불어 이를 끝으로 16년간 이어져 오던 MBC 일일 시트콤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되었으며, 동 시기 KBS에서도 일말의 순정이 종영한 후 시트콤을 폐지하고 연속극을 편성하면서 지상파에서의 시트콤은 종언을 고했다. 물론 시청률 부진도 한 몫 했지만...
- 여명의 그날
- 여자가 두번 화장할 때
- 연인
- 열애 : 1997년에 방영한 KBS 2TV의 월화 드라마이다.
- 열애 : 2013년 가을부터 2014년 봄까지 방영된 주말 드라마이다.
- 영웅시대 : 제5공화국과는 좀 대조적인 방향에서 높으신 분들이 개입했다(…). 덕분에 90년대까지 다뤘어야 할 내용들이 결국 70년대에서 급종결.
- 영웅신화
- 예스터데이
-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
-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 왕의 얼굴
- 왕의 여자 : 전작 한편과 또한편의 전작들만큼 버프를 받지 못하고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
- 욕망
-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 원더풀 마마
- 웨딩드레스 : 초반에는 30%대가 넘는 시청률을 보였지만, 드라마 시작 직전에 발생한 IMF 구제금융 사태의 여파로 드라마의 전개 구도를 바꾸는 등 표류화하여 결국 중반 이후 15%대로 시청률이 떨어졌고 그 결과 조기종영됐다.
- 유리화
- 인간의 땅
- 인생이여 고마워요
- 일단뛰어
- 잉여공주
- 자명고
- 잘났어 정말
- 장미의 전쟁
- 제국의 아침
- 제왕의 딸 수백향
- 지평선 너머
- 질주
- 집으로 가는 길 : 너는 내 운명의 후속 일일 드라마로 윤여정, 장용, 박근형, 반효정 등 유명 중견 연기자들을 앞세워 KBS 일일 드라마의 자존심을 지켜나가... 려 했으나 방영 시기가 막장 드라마가 대세였던 시기라 시청률이 아내의 유혹은 물론 사랑해, 울지마에게도 밀리고 KBS 일일극의 고정층인 20%선 마저도 무너졌다. 여기에 원작자 이금림 작가가 건강악화를 이유로 하차하고 그로 인해 작가가 교체된 후 결국 150부작→120부작으로 조기종영.
- 짝사랑
- 천사의 분노
- 첫사랑
- 청담동 살아요
- 청춘 : 일본 드라마 러브 제너레이션을 표절한 것으로 판명되어 작가는 제명됐고, 더불어서 낮은 시청률까지 겹치면서 10부작으로 조기종영.
- 청춘의 덫 : 인기작이었으나, 미풍양속을 저해한다는 윗분들의 압력으로 조기종영되었다. 이 때문에 김수현 작가가 MBC와 불화가 생겼다고 한다. 이후 90년대 SBS에서 온전한 내용으로 방영되었다. 원래 결말은 소드마스터 야마토식으로 구상했으나 김수현 작가는 결말없이 그냥 끝냈다.
- 커피하우스
- 컬러 오브 우먼
- 코리아게이트
- 탐나는도다
- 파천무
- 폭풍의 연인 : 황금 물고기 후속의 MBC 일일 드라마이다. 전 120화 분량으로 기획되어 있었으나 시청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MBC 경영진에 의해 50화 조기종영이 결정되었다. 그래서 나연숙 작가는 강하게 반발. 참고로 나연숙 작가의 전작은 에덴의 동쪽이고 드라마의 복고적 색채와 문어체 대사 때문에 망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하늘 바라기
- 한반도
- 해변으로 가요
- 행복은 우리 가슴에
- 혼자가 아니야
- 황금거탑 : 원래는 2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9화 줄여서 11부작으로 조기종영됐다.
- 해운대 연인들
- 홍국영
3.3.2 미국
- ↑ 특히 90년대의 저녁시간대에 공영방송에서 하던 애니메이션이 폭력적이라 애들 교육에 안좋다는 이유(…)로 학부모들이 항의해서 조기종영 된 경우가 많았다.
- ↑ 단, 일부 지역에서는 8화까지 방영했다고 한다.
- ↑ 원작의 내용을 헤집어놓는 무리수까지 쓰면서 뒷내용을 잘라먹은 성검의 블랙스미스가 대표적.
- ↑ 애초에 SBS에서 DP를 방영할 때 일본에서는 100화까지도 방영되지 않았었다. 그럼에도 주 2회 편성을 했다는 것 자체가 처음부터 조기종영할 뜻이었다는 것.
- ↑ 사실 2공화국을 제외하곤 모두 당시 관계자들이 살아있던 상태에서 만들다 보니.... orz.
- ↑ 홈페이지에서 부부 100쌍의 이야기를 다루겠다고 했으므로 100화로 기획하려고 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