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트럭(SCS판)

SCS의 트럭 시뮬레이터 시리즈
하드트럭(SCS판)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제작SCS software
플랫폼PC (윈도우즈)
장르트럭 시뮬레이션

1 개요

체코 SCS사가 만든 트럭 게임을 뜻한다. 첫작에선 제목으로 Hard Truck을 썼으나, 그 이후의 대부분의 작들은 18 wheels of steel로 주로 제목을 정했고, 웹상에서도 18 WoS로 쓰는 경우가 많다.

2 1회차

SCS가 자사의 물리엔진인 Prism3d 그래픽 엔진을 업데이트하면서 바뀌는것을 기준으로 두었다.

Pedal To The Metal 이전 게임까지 포함된다.

2.1 Hard Truck : 18Wheels Of Steel

파일:Attachment/Hard Truck 18 Wheels Of Steel.png

2002년 발매, SCS 제작, Valusoft 출시.

첫작은 미국을 배경으로 한 Hard Truck : 18 wheels of steel이다. 플레이어는 서부 지역(west coast), 동부 지역(east coast), 로키 지역(rockie coast)를 고를 수 있으며 각 지역별로 5~6개의 도심이 있다.

1.0시절에는 버그가 심했으나 1.2에서 버그가 많이 해결되었으며, 1대의 트럭이 추가되었다.

발표 당시 2002년도였고 레이서즈 클럽 유저들은 하드트럭2, 킹 오브 더 로드만 플레이 하던 시절이라 처음으로 미국으로 로컬라이징된 이 게임에 대해 이질감이 느껴졌는지 스킨을 통해서 나름(?) 유럽 트럭 느낌으로 꾸미기도 하고, 게임의 후반부에 가선 한국으로 로컬라이징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 근데 영어잖아? 안될꺼야. 로컬라이징이 된다는건 에디트가 됐다는것. 물론 그때는 스킨만 개조했었다.

이스터 에그로는 F1 자동차를 치트키로 사용할 수 있고, 지역마다 끝자락으로 가면 Twilight city가 있었는데 그냥 빙글 돌아서 다시 나오는거였다. West coast쪽의 라스베가스와 피닉스 지역 위쪽으로 국도가 하나있는데, 30초 간격으로 기차가 한번씩 지나간다. 기차에 치이는 순간..

이따금 고속도로에 과적검문소가 있는데, 날짜마다 등장하는게 다르다. 어쩔땐 무조건 과적, 어쩔땐 쉰다. 사람흉내를 내다니.

플레이어가 몰 수 있는 트럭은 7대이다.

Peterbilt 281 = Rusty
Ford LN8000 = Topolino
Peterbilt 362 = T1000
Freightliner Classic XL = Brava
Kenworth K100A = Roadmaster
Kenworth W900 = Freightway
Peterbilt 379 (1.2부터 추가됨)= Glutton
F1

게임엔진이 1C Company가 쓰던 엔진에서, SCS의 새로운 엔진을 썼기에 1C의 킹 오브 더 로드와는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다.[1]

시뮬레이션 느낌이 안 났다고 한다.[2] 거기다가 경찰에게 쫒기면 모든 AI 차량들이 갑자기 정지해서 돌처럼 변해버린다.

2.2 18 wheels of steel: Across America

파일:Attachment/Across America.png

발표 2003년. SCS 제작, Valusoft에서 출시.

전작인 Hard Truck: 18 wheels of steel보다 한층 더 세련된 그래픽과 더욱 많아진 차량들, 그리고 전작에선 3등분으로 맵을 분할했다면, 이번작은 미국 전역을 돌아다닐 수 있다!! 오오오!!!

전작의 부족한 많은 부분을 보충해서 게임이 매우 좋아졌다. 하지만 우리는 유럽 트럭을 원했잖아. 안됄꺼야 아마.

처음 1.00시절 때는 버그가 많았었지만 1.10으로 패치하면서 모두 사라졌다.

메인 메뉴에 처음으로 Showroom 기능이 추가됐다. 여전히 레이서즈 클럽에선 한국형 로컬라이징을 시도했으며, 이번작에선 스킨 트럭들이 대거 출연했다.

전작과 달리 플레이어가 몰 수 있는 차량이 대거 확대되었으며, 각 차량마다 운전석도 달라서 골라타는 재미가 생겼다.

나오는 트럭들이 대폭 늘었다.

Ford CLT9000 = Frisk L9C
Ford LN8000 = Frisk N1L
Frieghtliner Argosy = Forerunner Aggressor
Frieghtliner Century Class = Forerunner 21C
Kenworth K100A = Kinetic 1K1
Kenworth T2000 = Kinetic 2T2
Kenworth W900 = Kinetic 9K9
Mack CH603 = Metalhorse 60HC3
Mack CH613 = Metalhorse 61HC3
Peterbilt 351 = Pacific 531
Peterbilt 362 = Pacific 236
Peterbilt 379 = Pacific 937
Sterling LT = Stormage TL
Volvo VN770 = Volcano 7NV7
Westurnstar 4900EX = Whiplash 9004

경찰은 등장하되, 이번엔 경찰의 추적에서 벗어나기가 가능하다. 전작과 다르게 과적은 얄짤없이 해야한다. 역시 과적을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면 경찰이 당신을 열성팬처럼 쫒아 다닌다.

전작과 다르게 살짝만 박아도 개발살나는 트럭을 볼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주유소에 들려서 열심히 F6을 누르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후속작인 Pedal To The Metal보다 발적화라서, 후속작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걸 플레이하거나 킹 오브 더 로드를 즐기는 유저들로 나뉘었었다.

말기쯤가서 어떤 유저가 110MB Patch라고 불리는것을 올렸는데, 이 팩을 설치하면 색다른 트럭들과 색다른 트레일러를 볼 수 있었으며 맵 역시 대폭 넓어진다. 미국만 갈 수 있었던 기존맵에서 멕시코, 캐나다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프리캠이 추가되면서 각도가 좀 더 자유롭게 찍힌 스크린샷들이 많이 보였다.

2.3 18 wheels of steel: Pedal To The Metal

파일:Attachment/Pedal To The Metal.png

발표는 2004년. SCS 제작, Valusoft에서 출시.

더더욱 그래픽이 좋아진 신작을 출시. 2012년에도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상당하다! 최적화가 전작보다 좋아졌다.

미국 전역을 다닐 수 있고 멕시코, 캐나다 일부 지형이 추가되었다. 이 게임 역시 트럭은 많이 나오고 맵 역시 커진 것도 자랑이다. 하지만 이 게임이 여전히 트럭 게임 유저들에게 먹히고 있는 사실은 오픈 에디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3]

여기서 지모델러2가 등장한다. 지모델러2의 영향은 컸는데, 덕분에 미드타운 매드니스 2에서 나왔던 일부 트럭들이 Pedal To The Metal로 컨버젼 되었으며, 예전엔 네오 팩토리라는곳에서 스카니아4 시리즈 R캡을 제작. 각종 유럽 트럭들과 트레일러들이 유럽 국가 유저들에 의해 개발되고 만들어졌다. 오오 드디어 유럽화!! 그거슨 미국 침공.

덕분에 많은 유럽 유저들과 한국 유저들이 이 게임을 즐기게 되었으며, 그 파급효과는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다. 물론 Pedal To The Metal에서만 멈춰있기에 더 이상의 발전도 없다는게 흠.

제일 많은 모드팩이 쏟아져 나왔으며, 유명한 모드는 PolishPack이 있다. 유럽 현지화를 시켰으며 동유럽, 서유럽 일부를 갈 수 있는 모드. 이 모드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이 맵을 적용하고 플레이를 했다.[4]

한국에선 유명한 에디터들도 있다. 레이서즈 클럽에 가서 하드트럭 란쪽에서 유저들 스크린샷을 보면 알 수 있을듯.

버그는 1.07패치의 등장으로 많이 사라졌다.

제일 유명한 건 트럭이 공중에서 테크노를 추고(ai 한정), 또 그래픽이 없다고 에러가 뜬경우도 있다. 물론 전부다 해결된 것이며 더이상 보긴 힘들것이다.

등장 차량은

Ford CLT9000 = Frisk L9C
Frightliner Argosy = Forerunner Aggressor
Frightliner Century Class = Forerunner 21C
International 9200 = Intrepid 9200
International 9300i = Interpid Eagle
Kenworth K100K = Kinectic 1K1
Kenworth T2000 = Kenectic 2T2
Kenworth W900 = Kenectic 9K9
Mack CH613 = Metalhorse 61HC3
Mack Vision = Metalhorse Vision
Peterbilt 351 = Pacific 531
Peterbilt 362 = Pacific 236
Peterbilt 379 = Pacific 937
Peterbilt 387 = Pacific 387
Sterling LT = Stormrage TL
Volvo VN770 = Volcano 7NV7
Westurn Star 4900EX = Whiplash 9004

3 2회차

Convoy부터 Haulin까지다.

3.1 18 wheels of steel: Convoy

파일:Attachment/Convoy.png

2005년에 나온 4번째작. 게임 그래픽이 대폭 업데이트 되었으며 전작보다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주는게 장점인 게임. 다른 나머지가 전부 단점이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터다.

왜 그렇게 단점이 많냐하면 처음으로 퀘스트를 추가한 게임이자, 그리고 트럭과 트레일러에 락이 걸려있다! 이런 멍청이들아, 우리는 너네가 만든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우리가 모드를 추가하고 그것을 플레이하는 것을 즐겼다!

배경은 여전히 미국이고 멕시코가 없어졌다. 캐나다는 여전히 갈 수 있다. 전작인 Pedal To The Metal과는 다르게 많은 것이 제한되어 있다. 트럭을 구입하는 것부터 업그레이드까지 전부 다 제한되어 있다.

심지어 운전석은 핸들만 움직였지 대시보드는 움직이지도 않는다.[5]

옛날 영화인 Convoy를 노린건지, 트럭들의 등장이 매우 늘어나서, 트럭들끼리 뭉쳐있으면 윗쪽 상단에 트럭들이 몇 대가 같이 다니는지를 보여준다.

여러모로 흑역사인 게임이 게임이 마지막이 될줄 알았던 유저들은 후속작을 보고 다시 감탄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 게임은 묻혀졌다.

등장 하는 트럭은 Pedal To The Metal과 동일하다.

14대가 새로 추가되었다.

Freightliner Columbia = Frisk Columbia
Freightliner Coumbia CL120 = Frisk Columbia 120
Freightliner Coronado = Frisk Coronado
International 8600 = Interipid 8600
International 8600 with Sleeper = Interpid 8600 Sleeper
International 9400 = Interpid 9400
International 9900 = Interpid 9900
Kenworth T600 = Kinectic 600
Kenworth T800 = Kinectic 800
Peterbilt 320 = Pacific 320
Peterbilt 357 = Pacific 357
Peterbilt 385 = Pacific 385
WesturnStar 4900 = Whiplash 4900
WesturnStar 6900XD = Whiplash 6900

이건 Haulin 에서도 동일.

3.2 18 wheels of steel: Haulin

파일:Attachment/18 Wheels of steel Haulin.png

2006년도에 발매. 지금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국내에는 소수 있으나, 동유럽 유저들은 여전히 이 게임을 즐기는거 같다.

게임 그래픽은 Convoy에서 조금 고쳐진 정도였으나, 게임의 자유도는 Convoy 보다 더욱 좋아졌다.

드디어 개인 트레일러를 소유가 가능하다.[6] 트럭을 구입하면 Management에서 트럭을 미리 업그레이드하고 바꿔탈 수도 있다.

전작에서 운전석의 개념은 뜯어고친건지 종류가 5개로 늘었고, 애니메이션 전부 작동된다.
날짜 개념이 제대로 박히면서 트럭의 배달 기간까지 꽤 사실적으로 변했다. 일반적으로 하루 / 삼일 / 일주일로 구분된다.

전작에서 대차게 까였던 퀘스트는 삭제되었고 덕분에 처음부터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드디어 더블 트레일러가 지원된다. 이 기능을 이용한 모드들 역시 많이 보인다.

유럽 유저들이 Euro Truck Simulator가 나오기 전까지 제일 많이 건드린 게임중 하나며, 동유럽 유저들이 지금도 플레이한다.[7]

위에서 말한 것처럼, 유로 모드도 존재한다. 유럽맵으로 로컬라이징된 맵이며 꽤 부족한거 같으면서도 욕구만족이 된다. 유명한 맵 에디트 유저로는 Prolog4가 있으며, TZ그룹도 존재하나 블랙 리스트이고 버그가 많고 쓸모없는게 많아서 그냥 흑역사.

짜증나는 에러가 있었는데 모드를 추가를 많이 하다보면 게임이 버티지 못해서 Prism Error를 띄우는데, 지금도 이건 고칠 수 없다. 아마 게임사 자체로 엔진에 메모리 제한을 걸어둔게 아닐까 싶다. 덕분에 달리는 도중에 팅긴다. 심히 욕나온다.

4 3회차

왜 American Long Haul은 2회차가 아니냐고 하냐면 여기서부터 그래픽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더이상 Prism Engine 3D Error를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4.1 18 wheels of steel: American Long Haul

파일:Attachment/American Long Haul.png

2007년 발매.

Haulin에서 그래픽을 보정했고 지역이 조금더 추가되었다. 유저들의 말을 들어보면 메모리 에러를 수정했다고 한다.

추가 트럭이 2대가 생겼다.

Mack RawHide = MetalHorse RH
International Prostar = Interpid PS

스팀에서도 판다.

4.2 Euro Truck Simulator

2008년 발매. SCS 제작. Rondomedia(독일), Excalibur Publishing(영국). 처음으로 유럽이다. 2007년부터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들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유럽 유저들은 미국맵에서 유럽 트럭을 굴리거나, 유럽 맵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욕구 만족을 해야했지만, 이 게임부터 그런 수고를 덜게 되었다.[8]

자세한 내용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참고.

4.3 18 Wheels of steel : Extreme Trucker

2009년 발매. SCS제작. Valusoft 유통.

처음으로 매우 익스트림한 도로를 달릴 수 있는 게임으로 탄생했다. 아마 Ice road trucker를 오마주로 한 게임이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

달릴 수 있는 지역은 Tuktoyaktuk ICE road , Yungas Road , Austrailian Outback 3가지이다.

미국 트럭과 조금 색다른 트럭들이 등장. 위험천만한 요소들이 도로 곳곳에 널려있다. 판단미스로 운전을 잘못하면 골로 간다는걸 보여주겠다는 게임인듯.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은 한 번 운전하고 포인트 받고 메인메뉴로 돌아가서 다시 짐 고르는 걸 무한반복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게임이 지루해진다.

  • Tuktoyaktuk ICE Road
캐나다 북쪽에 있는 Ice road를 기준으로 삼고있다. Ice road truckers 라는 미국 드라마를 오마주 한 듯하며, 빙판길에서 달릴 수 있다. 간간히 물에 빠지는 요소가 제일 재밌는 이펙트.
  • Yungas Road
볼리비아의 안데스 산맥을 지나는 도로를 베이스로 두고 만든 지형이다. 실제처럼 정말 위험하게 1차선만 있는게 아니라, 안전하게 맵 디자인을 해서 그런지 조금 긴장도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역시 떨어지는 순간..
  • Austrailian outback
오스트레일리아의 남북쪽을 수송하는 로드 트레인을 몰 수 있다.[9] 더블 트레일러 제한이 풀려서 무한정으로 트레일러를 추가할 수가 있게 되었다. 기차놀이?

4.4 German Truck Simulator / Austria Edition

파일:Attachment/German Truck Simulator.png

2010년 발매. SCS 제작. Rondomedia 유통.

Euro Truck Simulator 지역 로컬라이징화 첫번째. 이번 주무대는 독일이다. 처음으로 실제 차량의 라이센스를 땄다.

독일을 매우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괜찮은 그래픽과 아우토반은 이 게임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더블 트레일러가 없어졌다. 아니 잠깐만 그게 무슨소리요! 독일에서는 카고 트럭을 얼마나 많이 쓰는데.. 싱크로 좀 맞추란 말이오!!

1.32 패치를 거치면서 오스트리아가 추가되었다.

MMS를 이용한 라디오 서비스가 주크박스에서 지원되며 기본적으로 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오스트리아의 Oe3 Hitradio 채널.[10]

추가트럭은
MAN TGX XXL = MAN TGX A
MAN TGX XLX = MAN TGX B
MAN TGX XL = MAN TGX C
DAF 105 XF Super Space Cab = DAV XF A
DAF 105 XF Space Cab = DAV XF B,C
IVECO Stralis 2 = IVEDO A
IVECO Stralis = IVEDO B,C

4.5 UK Truck Simulator

2010년 발매. SCS 제작. Excalibur Publishing 유통.

Euro Truck Simulator 지역 로컬라이징화 두번째. 이번 주무대는 영국이다.

위 German Truck Simulator와 비슷하지만, 우핸들 차량이 등장한다. 딱히 지역이 달라진 것과 차량들이 우핸들로 바뀐것 빼고는 설명할 것이 없다.

영국에 가장 유명한 Eddie Stobart 운송 회사를 이용한 모드팩이 제일 유명하다. 근데 이것도 German Truck Simulator 에 있잖아? UK Truck Simulator는 반 흑역사야[11]

4.6 18 Wheels of steel : Extreme Trucker 2

2010년 발매. SCS제작. Valusoft 유통.

Extreme trucker의 두번째 작품.

전작인 Extreme trucker에서 조금 추가된 정도밖에 없다. 새 지형 2개랑 그 지역에서 쓰는 트럭들이 추가되었다. 근데 German Truck Simulator에서 일부 트레일러를 가져온게 보이는데? 게임성은 Extreme trucker랑 비슷하다.

  • Montana
몬타나 주에서 목재 수송을 하거나 무거운 짐을 옮길 수 있다.
  • Bangladesh
동남아 방글라데시에서 운전을 한다. 아시아라 그런지 꽤 정감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꽤 화려한 느낌의 트럭들은 데코토라를 느끼게 하지만, 그 지역 로컬라이징에 맞게 트럭 역시 그 지역 느낌으로 페인팅한 것뿐.

5 4회차

점점 그래픽이 더 좋아지고, 전작들에게서 부족했던 것을 유저들에게 평을 받으면서 고쳐나가게 됐다. 회사 이미지 개선에도 한몫한듯.

5.1 Trucks & Trailers


2011년 출시. SCS개발. 각 지역별로 유통사가 다르고 알 수 없기에 적지 않는다.

이 게임이 만들어진 이유는 실은 Euro Truck Simulator 2 개발중에 돈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개발한 것이다. 신차 한 대를 포함한 Euro Truck Simulator 2의 일부 기능을 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재미가 없다.

이 게임에서 하는건 일부 지역에서, 자신이 트레일러를 얼마나 후진을 잘하고 컨트롤을 잘하나 볼 수 있는 게임.[12]

등장하는 트럭은
Scania R Topline Type 2 = A class
Scania R Highline Type 2 = B class
Scania R CR19 Type 2 = C class
[13]

처음으로 트럭의 서스펜션과 캡의 서스펜션이 따로따로 움직일수있게 되었다.

5.2 Scania Truck Driving Simulator


스웨덴 트럭회사인 Scania사의 차량을 게임으로 몰아볼수있다.

이전작과 다르게 매우 정밀해진 게임성이 특징.[14]새로운 그래픽엔진을 도입해서, 미려해진 그래픽 역시 볼만하다.

무엇보다 유저들과 같이 YETD[15]로 타임어택 경쟁을 하거나[16] 새로운 모드인 Dangerous Driving, 전작인 Trucks&Trailer에선 없었던 기능이 대거 추가. 마치 Trucks&Trailer 2같다. 하지만 유저들은 단지 트럭 수가 적다고 불평할뿐이지. 게임 제목을 보라고.

1.3.0 패치가 나왔을때 새로운 Dangerous Driving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그 모드에서 1등부터 3등까지 한사람에게 Euro Truck Simulator 2를 선물해주었다!

그리고 1.4.0 패치가 나오고 도로가 확장되었다.

5.3 Euro Truck Simulator 2


튜닝 기능 이라든가 더블트레일러 등등 전작에서 빠졌던것들이 다시 부활했다. 3번의 연기 끝에 드디어 2012년 9월에 발매가 되었다.

이전의 작품들이 국내에서 레이서즈 클럽위주로 매니아들이 활동했고 패치가 공유되었다면, 이번 작품부터는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많이 탄데다가 인터넷 독재로 인해 망해버린것도 한몫 하다보니 카페 중심의 정보공유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항목 참조.

5.4 American Truck Simulator

American-Truck-Simulator-%E2%80%93-Important-Security-Announcement.png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항목 참조.
  1. 1C는 하드트럭1부터 킹 오브 더 로드 시절까지 똑같은 엔진을 계속 발전시켜왔다.
  2. 제일 기초적인 속도까지 똑바로 안났으니. 이게 무슨말이냐면, 내릿막길에서도 1마일씩 천천히 올라간다.
  3. 지모델러2의 등장으로 한국 유저들도 에디트를 시작한 시기였다.
  4. 처음엔 어쩔수 없었던게 유니코드의 충돌로 설치가 되지않았다. 그러나 유니코드를 영어로 바꾸고 설치하면 된다.
  5. 새로운 Prism 엔진을 업데이트하면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을 적용했기에 rpm과 mph의 속도계가 움직이지 못한건 아마 싱크로율을 맞추지 못했다거나 발표날짜의 압박 때문에 미완성 게임으로 공개한게 아닐까 라고 추측해본다. 1.2패치가 되면서 새로운 운전석의 등장으로 이 문제는 해결되지만 1.0 시절에 있던 운전석중 2개가 똑바로 작동이 안 된다.
  6.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싶다.
  7. 컴사양이 나빠서가 가장 큰 이유일것이다.
  8. 일설에는 이 게임 하나로 지금까지 벌었던 수익을 전부다 넘겼다고도 한다.
  9. 동,서는 철도담당.
  10. 스크립트만 이용하면 한국 라디오를 추가해 들을수도 있다.
  11. 그럴 수밖에 없는게 모드를 개발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독일 아니면 동유럽 유저들이다. 덕분에 영국 게이머들은 망했어요.
  12. 그런데 문제는 실제로도 불가능한 걸 시킨다. 제한 시간까지 있다.
  13. 여기서 게임에선 A 클래스밖에 고를수 없으나 실제로 PMG 내부에 포함되어있는건 A,B,C 전부 다이다.
  14. 이전작들과는 매우 다른 느낌이다. 코너링도 묵직해졌으며, 비가올때면 차가 미끌린다던가 속도가 90km/h로 제한되어있다던가.
  15. Young European Truck Driver라는 스카니아의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운전수를 뽑아 1등에겐 스카니아 트럭을 선물해준다! 여기도 트럭으로 별거 다하는 볼보트럭 못지않은 클라스다.
  16. 기록은 컴퓨터와 Scania Truck Driving Simulator 공식 사이트 서버에 기록된다. 하지만 모드를 설치했을경우 그딴거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