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독재

1 국가 단위로 이루어지는 독재 행위

인터넷 검열 문서 참고.

2 사이트 내부의 문제

인터넷상에서 수많은 개인 사이트들과 친목 커뮤니티,(개인이 운영하는) 게임 서버 등에서 채택하고 있는 운영방식이 빗나갔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 혹은 그러한 현상.

사이트를 만드는 데는 돈이 든다. 회사나 국가 운영의 사이트처럼 공적인 기관이나 기업 등에서 운영하는 것이야 공금으로 만들고 관리할 테지만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사적인 개인 사이트들과 친목 커뮤니티들은 사실상 한 개인, 즉 운영자가 자신의 을 지불하여 만든다. 개인이 돈을 주고 개인이 만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사이트들은 개인의 소유로 여겨진다.

보통의 경우 이러한 개인 혹은 친목 사이트들은 큰 규모로 성장하기 어렵다. 그리고 사이트 내의 정보의 양도 적고 사이트에 거주하는 이용자의 수도 마찬가지로 적다. 이러한 사이트의 경우 집에 비유될 수 있는데 사이트의 구성원은 자신을 손님으로 여겨 운영자, 집주인의 통제를 당연히 여기고 운영을 개인의 재량으로 여기기 때문에 매우 친밀한 분위기의 사이버 사회를 형성하여 이용자와 운영진 사이의 대립이 보기 힘들다. 이는 많은 소규모 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러한 개인 사이트가 규모가 커져 일정한 크기의 사이버 사회로 성장하게 되면 새로운 문제가 대두된다.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수가 늘고 정보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 단순한 친분만으로는 그 모두의 요구사항 혹은 불만점을 해소할 수 없기 때문에 다수의 운영진을 필요로 하게 된다[1]. 또한 소규모 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는 자료의 대부분은 운영자 혹은 운영자와 친분을 가진 이용자들이 올리는 자료에 한정되지만 사이트가 거대화될수록 자료들 역시 불특정 다수의 이용자들에게서 비롯되게 되며 이렇게 거대화된 사이트의 경우 실질적으로 단순히 개인 소유의 집에 비유하기에는 문제가 크다. 그렇게 되면 개인적 재량으로 여겨지던 사이트 운영과 운영권 임명이 과연 개인적 재량에서 그치는가에 대한 논란과 사이트의 주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논란이 나오게 된다.

돈을 내고 사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와 운영자가 임명한 관리인을 주인으로 보는 시선이라면 이는 정당한 소유라고 볼 수 있겠지만 사이트를 실질적으로 꾸려나가는 주체인 이용자들의 시선으로 본다면 이렇게 말하기 힘든 것 역시 사실이다. 많은 사이트들은 이러한 애매한 선을 지키며 운영을 계속해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중간점에서 운영자 쪽으로 저울이 기울어지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이것이 친목질 관련 문제와 이중잣대 등과 같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 인터넷 독재라는 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대립이 발생하게 된다. 인터넷 독재는 기실 친목질의 폐단과 일치하며 둘은 혼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인터넷 독재가 이뤄지는 사이트는 사분오열되기 십상이지만 간혹 그 대상 사이트가 그 계열에서 특히 거대하거나 혹은 얻기 어려운 자료들을 다루고 있는 사이트일 경우 문제는 더욱 복잡하고 어려워진다.

이러한 대립이 벌어질 경우 소유자와 운영진이 많이 분리되어 있거나 혹은 소유자와 운영진이 돈을 지출하지 않는 포탈 사이트의 카페형 사이트의 경우 운영진의 발언은 매우 약해 보통의 경우 기존 운영진이 그만두고 운영진 선출을 통해 사이트 운영진을 재구성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하지만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자료가 불법이거나(포르노, 불법 공유) 하여 운영진이 상당히 큰 위험부담을 안고 있으며 해당 사이트가 붕괴되면 그 자료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아예 이러한 대립각이 성립하기 어렵다.

이러한 대립이 형성되면 시간이 흐름에 따른 해결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대개의 경우 토론 등으로 결말이 나기 마련인데 운영진이 이용자를 거부하고 해당 불만 세력을 퇴출하는 경우, 의견을 받아들이는 경우(보통의 경우 운영진 선출 정도이지만 회원들의 기부로 운영권에 개입 권한을 얻어 사건이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2]), 아예 회원들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간섭을 하는 방임주의로 가는 경우[3] 등이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이러한 대립 끝에 기존 운영진이 사이트 유지를 포기해버리고 잠적하여 커뮤니티 자체를 흑역사로 만들거나 커뮤니티의 소유권을 넘기는데 이용자 쪽에서 마땅한 자금을 제공하지 않아 사이트가 공중분해되기도 한다. 극히 드문 사례지만 법정 논란까지 비화되는 경우도 있다.

판례상으로는 다음 카페의 운영자가 법정 소송의 결과로 '해임' 된 경우가 있다. 이때 재판부는 '정회원들의 발의, 공지, 투표 등 회칙의 절차를 지키면서 카페지기를 해임했는데도 회원들 사이에 분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빨리 결정을 내릴 필요성이 있다' 고 설명했다. 즉 회원간의 회칙과 합의하에 '민주적인 절차를 밟았다면 카페는 특정 운영자가 아닌 다수 회원의 것이라는 의미' 라는 결과다. 링크.

운영자에게 전권을 맡기는 방식보다는 회칙을 가지고 진짜 민주주의 법치를 도입한다면 인터넷상에서의 독재는 인정받지 못한다는 사례이다.

2.1 타락

인터넷 독재란 것이 반드시 원래부터 무개념했거나 흑심을 감추고 있던 운영자로 인해 벌어지는 일은 아니다.

처음에는 충분히 정상인이거나 상식인이던 운영자들이 작았던 사이트가 거대화하면서 운영에 필요한 노동량과 비용, 사이트 내 트러블이 그에 비례해 증가하는 과정에서 부심이나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독재자로 변질되는 경우도 많다. 주로 자신의 수고를 과대평가해서 수시로 짜증을 내고 투덜거리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운영행태 등에 대한 공적인 비판을 사적인 인신공격으로 치부하기도 하는 것이 특징. 이런 경우 객관적으로 보면 사소하거나 말도 안 되는 일로 영구차단 급의 제재를 남발하기까지 한다.

대개 그런 형태의 운영진의 논리에는 두 가지 함정이 있는데, 정말로 자신에게 웹사이트 운영이 고통만 된다면 운영을 계속할 이유가 없다는 점, 그리고 이런 형태의 운영자들은 점점 방어적,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커뮤니티'라는 것이 자기 개인의 역량이나 노동만으로 성립이 안 된다는 점을 망각하게 된다는 점이다. 즉, 웹사이트 운영이 자신에게 어떤 형태로든 이득이 되기 때문에 계속하는 일인 경우가 대부분인데도 마치 '이 몸께서 시간과 돈을 써 가며 이 짓을 하고 있는데...'하는 식의 시혜의식에 젖어 이용자를 경멸하거나 깔아보기도 하며, 자신의 웹사이트가 누리는 번영은 대부분 이용자들 덕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잊고 이용자를 단순히 도구로 보거나 심한 경우 잠재적인 트러블메이커로 취급하기까지 한다. 물론 웹사이트에서 다루는 컨텐츠가 대부분 운영자가 생산하는 개인 사이트같은 곳이라면 이런 태도가 전혀 문제될 것은 없지만, 대부분 인터넷 독재는 이용자들이 컨텐츠를 생산해서 갖다바치고 자기들의 문화를 향유하는 커뮤니티에서 벌어진다는 점이 문제.

여기에 회원들이 우리 수령님께서는 수고가 많으시니까 부둥부둥해드려야 해라는 식의 생각을 한번 하기 시작하면 일체의 자정작용이 불가능해지므로 사태가 걷잡을 수 없게 되는데, 운영진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나 건설적인 제안만 하나 해도 순식간에 운영진은 짜증을 부리면서 충성파들의 감정적인 옹호 여론을 구경하며 자신의 권력을 재확인하고, 충성파들은 일치단결해서 발언자를 분탕종자로 몰아 매장해버리는 끔찍한 선조의 선위파동 프로세스가 이뤄지면서 사이트가 급격히 고인물로 변해버리기 때문이다. 인터넷 독재로 꼽히는 많은 사이트들이 겪는 과정이다.

결론적으로, 운영자에 대한 개인숭배나 찬양, 비판적 의견표출의 봉쇄 이 둘 중 하나라도 이뤄지는 순간 커뮤니티가 막장이 될 확률은 매우 높아진다. 현실의 북한과도 매우 흡사한 꼴이 되는 셈이다. 이용자라면 운영진을 어느정도 냉정한 눈길로 바라볼 필요가 있으며, 운영진이 잘한 일이 운영진의 잘못을 덮어주지는 않는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용자들이 운영진에 대해 지나친 감사를 표하거나 농담으로라도 운영자 숭배조의 여론이 조성되는 것, 운영자가 불량하거나 독단적인 태도를 나타내는 것에 대해서는 철저히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2.2 사례 (가나다 순)

보면 알겠지만 인터넷 커뮤니티계에서는 운영자의 무한한 욕심과 이로 인한 닫힌 사회화 때문에 인터넷 독재를 저지르는 사례가 많다.

2.2.1 현재 진행중

2.2.2 극복한 사례

2.2.3 극복하지 못 하고 망한 사례

2.2.4 특수한 사례

  • 네이버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 : 짧게 요약하면 운영진 측이 인터넷 독재를 가지고 노이즈 마케팅과 낚시질을 했다. [41][42]

3 관련 문서

  1. 또한 사회가 커지면서 운영진과 이용자 간에 거리가 멀어지는 것은 원만히 해결될 일도 분쟁으로 번지게 하는 불씨가 되기도 한다.
  2. ncity 계정비 문제.
  3. 디시인사이드가 그렇다.
  4.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 초기 급작스러운 폐쇄에 'PGR은 개인사이트' 발언으로 한때 스갤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영예를 잃고 축소되었다. 이후 개인 사이트 발언을 공식적으로 철회하였으나 스갤도 간당간당한 시기에 회복은 그다지.
  5. 실제론 인터넷 독재와는 거리가 먼 곳으로 오해로 인해 생긴 부분이다. 해당 문서 참조.
  6. 2011년 경 임명된 관리자가 친목질과 더불어 독재를 했다. 현재는 실각된 상태.
  7. 한 포켓몬 카페의 운영자가 인기투표를 조작해 이득을 취하려던 사건으로 이에 반대하는 유저들을 탈퇴시키는 등의 독단을 이어가다가 바츠ㅑ모 사건으로 해당 카페는 완전히 몰락하게 된다. 정작 그 운영자가 얻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던 괴짜 메타몽은 후에 게임 내에서도 풀리게 되면서 더더욱 추잡한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8. 운영자가 서버를 주름잡는 거대 길드장으로 활동하며 시세조작, 유저 학살 등의 독선을 일삼았고 클라이언트 조작까지 하면서 부당한 이득을 챙겼다는 사실이 드러나 언론 보도까지 되었음에도 제작사에서는 그 운영자를 해고한 것 외에는 별다른 보상조차 하지 않았다.
  9. 관리진이 서로 아는 인맥들이라는 점 때문에 인터넷 독재라고 비난받으며, 관리진은 운영에 일절 관여하지 않고, 운영진을 따로 뽑아서 운영한다고 말하지만, 운영진의 권한이 관리진에게 부여 받는다는것과 관리진이 운영진을 통제 가능하다. 결국 2015년 말에 나뮈병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면서 비판받고 있으며, 나무위키/역사 항목에 기록된 하위 항목들을 보면 그 문제점을 알 수 있다.
  10. 운영진에서 사퇴해 운영과 관련없는 사람이 되었는데도 나무위키의 운영에 관여했으며, 나무위키의 최중요 사안에 직접적이고 주도적인 권한을 행세하는 월권행위를 했다.
  11. 다른 군소 군가/행진곡 커뮤니티들에게 온갖 테러와 커뮤니티 운영자에게 욕설과 협박을 해서 자신들 카페의 경쟁 커뮤니티들을 모조리 없애버릴려고하는 악질적인 카페다. 리그베다 위키 시절, 군가/행진곡 관련 문서들의 저작권을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하면서, 해당 관련 문서들에다가 자신들 카페 링크를 달아놓고 광고하며 흥보하던곳이다. 천하의 청동마저도 문제삼을 정도의 막장 카페다.
  12. 인터넷 독재에 업자들의 이권이 얽히면 어떻게 까지 썩어들어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이트. 해당 카페에서 공구가 진행 중인 제품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좋은 의견을 내놓으면 그게 사실에 입각한 이야기 일지라도 소비자 보호는 어딘가 내다버리고 업자 보호라는 명목 하에 강퇴당하며, 이런 일이 계속해서 반복되자 해당 카페 회원들이 불만을 터트린 사건도 있었으나, 그마저도 운영진의 대규모 강퇴로 마무리를 지었다.
  13. 이전부터 카페 운영진들을 비판하면 강제탈퇴 처분될만큼 엄격했으며, 이게 쌓일대로 쌓여 회원들은 버티지 못하고 대거 탈퇴, 카트라이더 갤러리로 이적하거나 아예 새로운 커뮤니티를 세워 독립하였다.
  14. 운영진의 독재, 친목질, 이탈자들에 대한 테러모의, 내일로 제휴를 통한 검은 수익, 비리 등으로 얼룩진 철도계의 주적. 행적을 보면 악명을 떨친 수많은 인터넷 독재 카페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15. 매니저와 부매니저가 바뀐 후에, 매니저는 전대 매니저를 아무런 공지 없이 강제 탈퇴시켰고, 동맹문제도 아무런 공지없이 운영진끼리만 하고 있었다. 이후에 탄핵안이 올라오자 규정은 무시하고 탄핵 게시글과 탄핵한 카페 회원들을 모두 내쫓았다. 이후 부매니저는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후 매니저는 '남아 있으실 분들은 계시고, 가실 분들은 가세요. 안 말립니다.'라고 말하고 있다.그리고, 이제 삼국지 도원결의처럼 자기가 옥황이라고 자칭하고 있다. 최소한 삼국지 도원결의는 망해가는 카페 살리려고 운영자가 컨셉질하는 거지만, 이곳은 독재 목적으로 자칭한 걸로 보인다.
  16. 매니저가 부매니저에게 성추행 혐의를 뒤집어 씌워 쫓아내고 부매니저와 친하던 사람들까지 온갖 해괴한 죄목을 붙여서 추방했다. 2015년 6월 22일 이후로 카페는 모 한의원에게 팔린 상태. 그리고 사건의 주범인 구 매니저는 일찌감치 잠수했다.
  17. 운영자 독재로 사이트가 아예 분리된 케이스.
  18. 운영진의 무소통 및 무차별 활중으로 분리된 케이스.
  19. 신문 기사화된 경우로 기존 운영자가 운영권을 잡고 새로 회원들과의 합의로 선출된 운영자를 거부하고 회원들을 강퇴시키자 법정 소송까지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이 승소해 운영자를 갈아치운 사례는 인터넷 독재가 오프라인으로도 갈 수 있다는 이야기. #
  20. 한 운영자가 라디오 DJ와의 친목질을 통해 고가 아이템을 운영자 권한으로 만들어 현거래를 하는 등 지위를 악용했으며 이를 비판하는 유저들에 대해 이용제한을 먹이는 등 독단을 이어가다가 결국 사건이 유저들에 의해 발각되자 회사에서 축출되었다.
  21. 파워위키러들과 어드민들이 마음에 안드는 이용자들을 차단하고 문서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지워버리고 있다.
  22. 리그베다 위키 관리자가 청동 딱 한명뿐이며, 운영진들을 추가하라는 위키니트들의 요구를 무시하는것과 명목상 비영리인 위키에 광고를 걸어놓고는 사용내역을 전혀 공개하고 있지 않는점, 이외에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수많은 문서의 편집제한화와 작성금지화로 보면 인터넷 독재에 적합하다고 할수 있다. 특히 2013년부터 공지없이 약관을 바꾸며 영리를 추구하였던 것이 밝혀졌으며 결국 2015년 4월 7일 아무런 공지도 없이 광고창을 추가까지 시켜놓고, 불공정 약관으로 위키를 사유화시키고 타인의 저작물을 자신의 권위를 이용해서 박탈함으로써 빼도박도 못하게 인터넷 독재 확정. 사실 엔하위키 시절에도 '우리는 디시'라는 책에서 엔하 친목질 사건을 예시로 든 적이 있다.
  23. 리그베다 위키 몰락의 주범으로 근본적으로는 독재자라고 할 수도 있다.
  24. 문서 내의 참고자료 문단을 볼 것. 관리자 권한이 특별히 없는 디시인사이드였음에도 친목질 라인과 과거 행적을 이용한 공갈 협박등을 통해 거의 무소불위의 독재를 한 인물이 있었다.
  25. 카페 내부에 욕설을 사용할 수 있는 휴지통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허용하지 않으며 만일 비판할시 강제로 등급을 내리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게다가 이를 외부 사이트에서 비판할시 발각되면 바로 강퇴시킨다.
  26. 다른 불법 사이트들이 개념 사이트로 보일 정도의 막장행태를 보인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7. 일정 주기를 두고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이용자들이 평소 운영자의 독재에 대해 비판하는 글이 치고 올라오는데 금방 다 삭제되며 봉기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은 강제탈퇴 된다. 그리고 다시 잠잠해졌다가 또 봉기가 일어나고 다시 제제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운영자의 막장행보가 현재진행중이다.
  28. 메갈리아를 옹호하지 않는 유저들의 글에 죄다 농약을 치거나 운영자가 나서서 메갈리아 비판글 작성자의 아이피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실상 메갈리아에 의해 테라포밍 되는걸 방치한 셈.
  29. 거의 모든 게시판에서 각각 다른 친목 집단이 발생했는데 매니저를 추종하는 자들과 아닌 자들 두 부류로 나누어 아닌 자들은 규칙을 과하게 해석하거나 몰아서 축출시켰다. 정작 매니저와 스텝진, 추종세력들은 뭘 해도 어지간하면 아무 말도 없다.
  30. 개설자이자 운영자였던 사람의 과거 김성근 감독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과 더불어 그런 주장을 동조하는 유저는 그냥 놔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항의하는 유저들에게는 운영진 모독이라는 명칭을 뒤집어씌우고 모조리 징계를 내렸었다. 아예 운영진에게 연락을 차단하는 방법까지 하면서 귀를 닫고 있는 중.
  31. 애니타운과 마찬가지로 매니저를 추종하지 않는 부류를 축출시키거나 협박한다. 애초에 매니저가 같은 사람이다. 거기에다가 이 카페는 '자칭' 공식이다.이말인즉슨 이 '요괴워치 공식 팬카페'는 공식 사칭이라는 것 . 이미지출처
  32. 이 카페가 본격적으로 독재화를 시작한 때가 2015년 2월인데 대문에 대해(선정적, 광고성) 항의를 하였으나 두 명을 탈퇴시키고 이후 모 회원이 공식이란 타이틀에 대해 항의하였으나 스탭이 "우리는 공식카페가 아니라 공식 '팬' 카페다'라는 말도안되는 주장을 내세운다. 스탭의 주장
  33. 여기 말하는 우리민족끼리는 북한 선전용 사이트를 말한다.게시물이 운영자의 검열을 받고 작성된다. 물론 여기서 북한과 김씨 일가에 대해서 정당한 비판을 해도 운영자에게 짤린다.
  34. 천무와 친분이 있다는 것을 악용한 한 유저와 별 생각 없이 해당 유저를 옹호한 천무의 언행으로 인해 '사이트 자체가 붕괴되는 사태'를 초래했다. 현재 웹상에서 돌고 있는 친목질로 커뮤니티가 망하는 만화의 제작자가 피해망상 다중이질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35. 이쪽은 운영자의 독재 뿐만 아니라 스스로 친목질을 금지해놓고 자신은 타 회원들과 친목질을 했으며 어느 사건 때도 여지없이 병크를 터뜨려준 경우.
  36. 사건 자체는 사기 사건인데, 이런 사건을 감행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프리게이트 카페를 둘러싼 전형적인 인터넷 독재가 있었다.
  37. 운영진이 당연히 그 학교 출신 졸업생인데 엥간한 사이트는 죄다 독재로 흐르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강퇴 당한 사람은 대학 갤러리에서 놀겠지.
  38. 아카이브
  39. 한때 존재했던 운영팀장이 인터넷 독재를 시도하다가 걸려서 쫓겨났다.
  40. 4대 매니저가 매니저 지위를 물려받게 되자 기존 운영진을 해임하고 이에 반발하는 회원들과 운영진들을 제재하였으나, 이를 부당하다고 여긴 당시 운영진이 소송을 걸어 승소하면서 카페를 되찾았다.
  41. 카페 메니저가 바뀐 뒤 새로운 메니저가 스스로 '신성 황제'를 참칭하여, 카페 이름을 '신성 삼도 제국'으로 교체했지만, 다시 삼국지 도원결의로 바뀌었다. 초기에는 많은 회원들로부터 항의가 들어왔지만, 현재는 그저 카페 매니저가, 망해가는 카페 살리기 위해 노이즈 마케팅으로 해프닝을 일으켰다는게 현재의 대부분의 의견이다. 또 하나의 의견으로는 메니저가 카페 내부의 파벌 싸움을 해결시키기 위하여 카페 내부의 모든 악의를 스스로에게 돌려 카페를 평화롭게 만들기 위해서 메니저가 스스로 희생했다는 주장이 소수 있기는 하지만,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 과정에 자신의 반대파들과 아무런 이유없이 관련없는 사람들을 내쫓는 등의 독재 행위를 한 것은 사실이다. 현재는 매니저가 독재하기는 커녕 오히려 메니저에 대한 비판과 풍자가 자유로워 상당히 민주적이게 되었다. 다만, 이곳은 극복했다기보다는 메니저가 그냥 자유를 하사해준거에 더 가깝다. 그리고 진짜 노이즈 마케팅임이 밝혀졌다.
  42. 오히려 도원결의 카페의 인터넷 독재는 초송 이전이 더 심했다는 의견도 있다. 이유인 즉 이때는 운영진이랑 토론 게시판에서 싸움질 하다가 영탈당한 사람도 많았고 광고와 어그로를 막겠다고 카페에 10줄짜리 장문의 맹세문을 써야 글쓰기 권한을 주는 병크를 저지른 적도 있다. 게다가 이걸로 삼국지 갤러리에 자기는 성실히 썼는데 가입이 거절되었다며 징징대면 그 사람이 썼다고 추정되는 시기의 댓글과 쓴 사람의 개인정보를 싹다 올려서 대응한 적도 있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운영진에게 욕을 해도 초송의 경우 황제에게 무엄하다며 개드립을 치는 걸 제외하면 강퇴는 되지 않고 카페에서 유일하게 탈퇴당하는 경우는 광고글을 올렸을 때 뿐이다. 다만 지금은 자유를 너무 심각하게 주는 나머지 공략게시판 등지에 질문글과 잡담글이 넘쳐나는데 전혀 통제를 하지 않고 있다. 다른 카페였으면 게시판 규칙 위반으로 진작 게시물 이동 & 경고가 이루어졌을텐데 도원결의는 그런 거 없이 너무 자유롭다보니 질문이든 잡담이든 죄다 공략 게시판을 이용하는 분위기. 고로 이 카페에서 공략을 보기란 매우 어렵다.
  43. 운영자와 유저들간의 친목/파벌이 형성될 경우 나타나는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