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win.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윈터펠의 경비대원 중 하나로 말지기 헐렌의 아들. 에다드 스타크가 핸드 직위를 수여받을 때 킹스랜딩으로 따라 갔다. 에다드가 베릭에게 그레고르 클리게인 토벌 임무를 부여할 때 파견돼서 그 후에 깃발 없는 형제단의 베릭 돈다리온을 따르고 있다.
리버랜드에서 게릴라 작전을 펼치고 있을 때 하렌할을 탈출한 아리아 스타크를 보고 서로 알아본다. 그 덕분에 아리아가 인질로 붙잡히긴 했는데 상황상 말만 인질일 뿐 대접은 잘 해줬다. 리버런에 아리아를 데려다 주고 몸값을 받을 계획이었지만 산도르 클리게인이 아리아를 납치해 가면서 실패.
이후 산도르를 추격하여 쌍둥이 성 근처까지 진출하였다가 캐틀린 스타크의 시신을 발견, 토로스에게 부활시켜 달라고 애걸했으나 능력이 거끼가지는 미치지 못한다고 거부당했다. 결국 베릭이 자신의 생명을 넘겨주어 캐틀린이 부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