早川充洋
공식 팬북 패러미터 | |||||
신체능력 | 기술 | 스태미나 | 정신력 | 특수능력 | |
7 | 5 | 10 | 8 | 5 |
쿠로코의 농구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마타 카즈노리. 카이조 고교 2학년. 키 185cm. 체중 77kg. 등번호 10번.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PF).
성질이 하도 급해 말이 빠르며 R 발음이 들어가는 라(ら)행 글자는 모조리 빼먹기까지 해서 말을 알아듣기 힘들다. 입학 초기의 키세가 "제발 말 좀 느리게 해주시겠어요? 못 알아듣겠네요" 하고 비웃은 일도 있다. 신장은 파워 포워드치고 그리 큰 편이 아니지만 리바운드에는 확실히 발군의 기량을 지니고 있고 특히 오펜스 리바운드에 강하다.
카이조VS토오전에서도 와카마츠를 상대로 리바운드에서는 거의 우세를 보이다시피 했는데, 와카마츠가 신장도 8cm나 더 크고 신체 능력으로는 무관의 오장 키요시조차도 능가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리바운더.
윈터컵의 세이린VS카이조 전에서는 2쿼터 도중에 키세가 벤치로 들어가자 나카무라와 함께 카가미를 더블 팀을 맺어 막아내려고 하지만 카사마츠에게 잘 마크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한 소리를 듣자 자신의 마크를 지키지 못했다면서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카사마츠가 하야카와가 잘 막았다면 미스트렉션에 너무 쉽게 잡혔을 것이라 여길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쿠로코의 팬텀 슛의 비밀을 알아채자 카사마츠에게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3쿼터에서는 스크린아웃에 일관해 카가미를 뛰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는데, 오펜시브 리바운드를 잡는 모습을 보여 카가미가 빗나간 볼을 알아차리는 것이 대단하면서 리바운드의 반응이 빠르다고 했다.
윈터컵이 끝난 후에는 카이조의 주장이 되었는지 농구 연습에서 키세에게 좀 더 주위를 살피라고 하면서 그래서는 다른 팀에게는 통할지 몰라도 세이린에게는 어림도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