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테니스 | |
파일:Hagote Ilpan.jpg |
일본판 로고 | |
파일:HagoteIlpan.jpg | |
한국판 로고 | |
한글명칭 | 하얀고양이 테니스 |
일문명칭 | 白猫テニス |
제작사 | 코로프라 |
유통사 | 일본 : 코로프라 대한민국 : 코로프라 |
출시일 | 일본 : 2016년 7월 31일 대한민국 : 2016년 7월 31일 |
장르 | 스포츠 |
플랫폼 | iOS / 안드로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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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모바일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IP를 활용한 테니스 게임. 코로프라에서 나온 게임답게 쁘니콘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는게 특징.
2 게임 플레이
2.1 구질
공은 다섯가지 속성을 가지는데, 이것을 구질이라고 한다.
2.1.1 스핀
모든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구질이다. 주황색 궤적을 그리며 날아간다.
서브 시에는 스핀과 슬라이스로만 서브할 수 있다. 단, 서브타입 캐릭터는 스피드와 대미지가 압도적인 플랫 서브를 사용 가능하다.
스트로크 타입 캐릭터의 스핀은 다른 타입에 비해 대미지가 강력하다.
2.1.2 로브
소울보드에서 레벨을 올려 배울 수 있는 구질 1. 초록색 궤적을 그리며 날아간다. 스핀에서 아래로 플릭해서 움직이면 로브를 쓸 수 있다.
높이 띄운 공으로 상대의 등 뒤를 노린다. 네트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노리는 상대에게 견제용으로 요긴하게 쓰이지만 자칫하면 스매시로 역공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1.3 슬라이스
소울보드에서 레벨을 올려 배울 수 있는 구질 2. 분홍색 궤적을 그리며 날아간다. 스핀/로브 상태에서 구질 버튼을 한번 터치하면 슬라이스 상태로 바뀐다.
판정범위가 넓고 구속은 느린 편이므로 공의 방향을 바꾸거나, 플랫 서브처럼 치기 힘든 공을 받아내는 등 방어적으로 용이한 구질이다.
2.1.4 드롭
소울보드에서 레벨을 올려 배울 수 있는 구질 3. 단, 테크닉 타입만 배울 수 있다. 보라색 궤적을 그리며 날아간다. 슬라이스 구질인 상태에서 아래로 플릭해서 움직이면 드롭을 쓸 수 있다.
상대편 네트 근처에 공이 떨어지게 하는 구질이다. 공이 바닥에서 2회 이상 튕기면 "2바운드!"라고 하면서 받아치지 못한 선수가 실점하는데, 드롭샷을 날리면 2바운드가 뜰 가능성이 높아진다. 2바운드가 뜨지 않더라도 단시간에 이곳 저곳 왕복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의 스태미너를 소모시킬 수 있다. 특히 로브와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면 더욱 좋다.
2.1.5 발리
기본적으로 쓸 수 있는 구질 2. 하늘색 궤적을 그리며 날아간다. 네트에서 일정 거리 이상 가까이 있으면, 스핀 구질이 발리로 바뀐다.
네트 플레이라면 자동으로 무조건 쓰게 되는 구질이며, 상대가 받아치는 각도가 클수록 & 자신이 네트에 가까이 있을수록 더 다이나믹하게 잘 꺾인다.
2.2 경기장 타입
2.2.1 클레이 코트
흙바닥 경기장이다. 해당되는 선수의 초상화에는 빨간색 C가 새겨진 네모박스가 붙는다. 여기서는 클레이타입(C) 선수의 모든 능력치가 20% 상승하고, 잔디타입(G) 선수의 모든 능력치가 20% 하락한다. 대표적인 클레이 타입 선수는 샬롯, 엑셀리아, 프랑 등이 있다.
2.2.2 잔디 코트
잔디 경기장이다. 해당되는 선수의 초상화에는 초록색으로 Grass의 맨 앞글자인 G가 새겨진 네모 박스가 붙는다. 여기서는 잔디타입(G) 선수의 모든 능력치가 20% 상승하고, 하드타입(H) 선수의 모든 능력치가 20% 하락한다. 대표적인 잔디타입 선수는 카스미, 미레이유, 아이라, 마르 등이 있다.
2.2.3 하드 코트
딱딱한 바닥 경기장이다. 해당되는 선수의 초상화에는 파란색 H가 새겨진 네모 박스가 붙는다. 여기서는 하드타입(H) 선수의 모든 능력치가 20% 상승하고, 클레이타입(C) 선수의 모든 능력치가 20% 하락한다. 대표적인 하드타입 선수는 메아, 미제리콜데, 토우코 등이 있다.
2.3 캐릭터 타입
2.3.1 서브 타입
상징색은 빨간색. 강력하고 빠르게 내리꽂는 '플랫 서브'를 배울 수 있는 유일한 타입이다.[1] 대표적인 서브 타입에는 요슈아, 미라, 세피 등이 있다.
서브를 치지 못할 땐 정말 아무것도 없는 타입이므로 가장 천대받는(...) 타입이기도 하며, 이로 인해 최근 일판에서는 서브 타입이 상향조정되었다. [2]
2.3.2 스트로크 타입
상징색은 파란색. 스트로크 타입의 스핀은 강력해서 빠르고 힘있는 공격이 가능하다. 스트로크 타입에는 카스미, 아이라, 샬롯 등이 있다.
묘니스 초창기 가장 각광받았던 타입이며, 대부분의 스트로크 타입 4성 캐릭터들은 받아치기 어려운 초고속 플랫샷 유형의 슈퍼샷을 가지고 있기에 평가가 좋다.
2.3.3 스태미너 타입
상징색은 초록색. 스태미너 양이 우월해서 관리하기 쉽다. 대표적인 스태미너 타입에는 빌프리트, 게오르그, 더글라스 등이 있다.
2.3.4 테크닉 타입
상징색은 보라색. 네트 근처에서 뚝 떨어지는 드롭샷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타입이다. 테크닉 타입에는 엑셀리아, 미제리콜데, 프랑 등이 있다.
2.3.5 스피드 타입
상징색은 하늘색. 발이 빨라서 거리가 있는 공도 잘 잡는다. 대표적인 스피드 타입에는 메아, 미레이유, 카모메 등이 있다.
상향패치 덕에 스태미너가 많이 소모되어도 발이 별로 느려지지 않게 바뀌었다.
2.4 슈퍼샷
슈퍼샷은 일종의 필살기로써, 일정 횟수 이상 받아치면 슈퍼샷 게이지를 모인다. 슈퍼샷 게이지를 모두 모으면 슈퍼샷을 쓸 수 있다. 캐릭터 별로 각기 다른 슈퍼샷을 쓸 수 있다. 슈퍼샷으로 날아온 공을 반격하면 효과가 나타나는 것과 반격하기 어려운 공을 날리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 주인공 : 버스터 샷. 설명에는 초고속이라 적혀있지만 전혀 빠르지 않다.
- 아이리스 : 번 업 샷. 받아친 상대에게 연소 상태이상을 건다.
- 카스미 : 아메노하바키리. 신속 플랫 샷. 묘니스 초창기 카스미의 평가가 수직상승한 일등공신이며, 이후 나오는 신캐들도 이런 유형의 슈퍼샷을 가진 경우 특히 고평가를 받고 있다.
- 마르 : 럭키 스트로크. 상대편 코트에 기절을 유발하는 대야가 와르르 쏟아져 반격이 어려워진다.
- 미라 : 반격시 슈퍼샷을 봉인한다. 최소 2세트 이상 유지되는 효과이다.
- 더글라스 : 반격시 상대의 스태미너를 빼앗는다.
- 프랑 : 공이 은신술을 써서 투명해지기 때문에, 바닥에 바운스하기 전에는 보이지 않아 반격이 어려워진다.
- 크라이브 : 반격시 상대편의 코트 가운데에 밟으면 미끄러지는 얼음 장판을 설치한다. 미끄러진 상태에서는 캐릭터의 조작이 어려워진다. 밟지 않으면 2세트 유지된다.
- 자크 : 반격시 상대방이 감전된다. 감전당한 캐릭터의 반격 영역이 좁아져서 캐릭터 조작이 어려워진다. 최소 2세트 이상 유지되는 효과이다.
- 울티메이트 : 다크 에이지. 반격시 암흑 상태에 빠진다. 본가처럼 완전한 암흑 상태는 아니고, 반격 영역만큼만 보이게 되어 받아치기 어려워진다. 2세트 유지되는 효과이다.
- 세피 : 반격시 독 상태에 빠진다. 스태미너가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지속적으로 깎인다.
- 토우코 : 화려한 효과를 동반해서 반격하기 어려운 공이 포물선으로 내리꽂힌다.
- 샬롯 : 요염술. 카스미의 슈퍼샷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반격 시 연소 상태가 된다.
- 오우거 : 오우거 카타스트로피. 반격시 상대편의 코트에 밟으면 화상에 걸리는 연소 장판을 설치한다.
2.5 캐릭터, 무기 소환(가챠)
소환 상점에서 할 수 있다. 쥬얼이나 소환 티켓을 소모해서 소환 가능. 10번 연속뽑기로 1번 추가로 뽑는 시스템이 있다.
2.6 소울보드
3 플레이어블 캐릭터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IP를 활용한 덕에 본게임에서 보였던 캐릭터들이 많이 보인다.너네 어둠 퇴치 안하냐 정작 테니스라고 굳게 믿지만 실상은 스쿼시를 하던 메아는 어째 나오지 않았지만...[3]
기본 캐릭터
- 주인공
- 아이리스
4성
- 카스미 : 스트로크 타입. 강력한 스핀 대미지로 상대의 스태미너를 순식간에 바닥내고, 반격이 어려운 슈퍼샷을 쓴다는 점에서 묘니스 초창기 라인업 중 평가가 가장 좋았다.
- 마르 : 스피드 타입. 캐릭터를 스턴 상태에 빠지게 하는 슈퍼샷이 특히 복식에서 빛을 발해서 평가가 좋다.
- 미라 : 서브 타입. 슈퍼샷을 봉인하는 슈퍼샷이지만 서브 타입의 한계로...
- 더글라스 : 스태미너 타입. 상대의 스태미너를 뺏는 슈퍼샷이어서 스태미너 관리에 용이하다.
그리고 종종 상대방은 더러워서 피한다. - 프랑 : 테크닉 타입. 초창기 4성 라인업 중 유이하게 드롭샷을 쓸 수 있고, 공이 투명해지는 슈퍼샷이라 평가가 좋다.
- 크라이브 : 스트로크 타입. 상대 필드에 방해물을 생성하는 슈퍼샷을 쓴다.
- 자크 : 스피드 타입.
- 울티메이트 : 스태미너 타입. 하고테 오리지널 캐릭터.
- 세피 : 서브 타입. 하고테 오리지널 캐릭터.
- 토우코 : 테크닉 타입. 하고테 오리지널 캐릭터. 프랑과 더불어 유이하게 드롭샷을 쓸 수 있다. 생긴 걸 보면 모티브는 캬리 파뮤파뮤인 듯.
- 샬롯 : 스트로크 타입. 클레이 코트의 카스미라 평가할 수 있으며 슈퍼샷 성능은 연소 상태이상이 붙어서 더욱 상위호환이다.
- 오우거 : 서브 타입. 연소 장판을 설치하는 슈퍼샷이지만 서브 타입의 한계로...
- 메아 : 스피드 타입. 하드 코트 최강의 스피드 타입 캐릭터.
- 카모메 : 스피드 타입. 클레이 코트 최강의 스피드 타입 캐릭터. 카스미와 같은 유형의 고성능 슈퍼샷이면서 물장판을 설치하기에 아주 좋다.
4 기타
여기도 '대미지'를 '데미지'라고 표기하고 있다(...). 하고프에서 지적받아서 일부라도 바꿨는데 어째서 이러는지... 이 외에도 오타가 많아 오타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건물에 이동버튼이 반전되었다던가 거기에 제어문자가 그대로 표시되거나, 중국어 판을 중역한건지 곳곳에서 중국어를 볼수 있다거나, 캐릭터의 어투가 일관성이 없다든지 하는 문제가 있다.[4]
중국판과 한국판의 서버가 같다. 일본판까지 통합하기엔 서버 부담이 커져서 한중판, 일본판 두 개로 나뉘었다고. 덕분에 대전 상대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사실 도핑이 합법인 게임이라 카더라
리세마라 난이도가 높은편이다.리세마라의 난이도가 높게 느껴지는 것은 본편과는 다르게 쥬얼이 아닌, 가챠티켓이라는 아이템을 이용하여 가챠를 돌리기 때문인데, 이 가챠티켓은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가챠포인트, 즉 GP를 100점 모을 때마다 1장을 얻게 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싱글플레이, 투어에서는 하나의 미션을 서브미션까지 완벽하게 클리어해서 15포인트, 멀티플레이, 타워에서는 한 층을 올라갈 때마다 15포인트, 10층단위마다 100포인트, 타워에서 질 때 가끔 캐트라에게서 받는 5포인트를 제외하면 포인트를 얻을 기회가 없으므로 초반에 가챠티켓 10장을 모으기는 상당한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튜토리얼중에 무료가챠를 1회 할 수 있지만, 카일이 테니스를 하지 않기 때문에 3,4성 확정 가챠가 아니기 때문에 2성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가챠티켓을 10장 써서 할 수 있는 11연 가챠는 확률이라는 시점에서 개인마다 체감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확률 조정 전 하고프와 비슷한 확률로 4성이 당첨된다. 하고프를 안해봤거나 한지 얼마 안된 유저들이라면 창렬하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
룬작의 난이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본편과 마찬가지로 소울과 룬이 필요한데, 하고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룬을 잡아먹는다. 게다가 팀타운의 건물을 건설할 때는 팀룬이라는 것을 소모하는데, 팀룬이 모이는 효율이 좋지 않은 편. 이래저래 노가다성이 심하고 배포 쥬얼도 많지 않아 하고프보다 진입장벽이 높다.
게임의 최적화는 본게임과는 달리 상당히 괜찮은편. 그래픽도 깔끔하고 모바일에서는 준수한 편이다. 게임 내 사운드 퀄리티도 확실히 좋아졌다.
블랙홀이 태반이었던 본가와는 달리 스커트를 입은 여캐릭터들 대부분이 판치라를 갖추고 있다. 그것도 3성, 2성 캐릭터들도 포함해서신사들이 좋아한다.
서브 속도가 220km가 나오거나 순간이동같은 버그가 보이고 있다. 일부 중국, 대만 유저들의 버그 사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나 문제 해결이나 제재와 같은 대응은 보이지 않는 상태... 였으나 다 옛날얘기고 지금은 적극적으로 버그 픽스에 나서는 중.
5 문제점
- 코로프라 게임 중 최악의 진입장벽
코로프라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진입장벽이 순탄한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흑묘의 경우에는 초반 뽑기에서 무조건 A를 뜨게 해주며 이벤트때마다 종종 배포해주는 소환티켓 및 크리스탈로 가챠기회가 더 있는 편이며, 배포캐릭터 이벤트도 있어서 초보자들을 배려해주는 경우가 많다. 백묘의 경우에는 아예 던전 클리어마다 보상으로 쥬얼을 주기때문에 배포량이 상당히 많은편이고 협력배틀로 좀 더 원활하게 레벨 업 자원을 모을 수 있었다. 그에 반해 테니스는 4성확률이 높지도 않으면서 소환자원 배포율도 최저, 레벨 업을 할 때 사용하는 룬을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 경쟁게임으로써의 문제점
아사이 P가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에서 우려를 한 경쟁컨텐츠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일단 게임 특성상 캐릭터빨이 심각한건 기본이다. 캐릭터가 빨리 이동하려면 스테미너가 필요한데 이 스테미너가 다 떨어지면 상당한 제약이 걸리게 된다. 코트 심판자리에 있는 별너구리가 종종 음료수를 던지는데 이게 사실상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음료수를 마시면 스테미너가 회복되는데 이 음료수를 한쪽에만 전달해주기 때문에 상대편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게임으로 흘러가게 되며 그게 심지어 스테미너가 더 적거나 불리한 상황의 플레이어가 아닌 다른 쪽에 주는 경우도 있다(!!!)오죽했으면 음료좆망겜이란 말까지 들었을까 흑묘와 백묘도 물론 경쟁컨텐츠가 없는건 아니지만[5] 캐릭터로 직접 맞붙는 경쟁도 아닌더러 주요부분을 차지하더라도 일부일 뿐 전부가 되는 컨텐츠는 아니다.
- 컨텐츠의 부재와 컨텐츠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