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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메인스토리와는 별개의 이야기로 진행하는 특수, 또는 이벤트 기간한정 던전으로 섬의 시작부근 근처에 떠있는 EVENT라는 글자를 지닌 풍선을 클릭하여 입장하는 이벤트중 신규 4Star 시작전에 개최되는 4Star Project의 내용을 담는다. 일본판(원본 서버)와 한글판(한국 서버)의 포스타가 다른 경우가 당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일부 이벤트는 캐릭터 붕괴가 일어나기도 한다.
일판은 풀보이스이지만, 한국판은 일판과 겹칠때만, 그것도 가끔은 안들여올 때도 있다는게 흠.
2 라인업 별 대사
2.1 초기
2.2 1st
2.3 2nd
2.4 3rd
2.5 4th
2.6 5th
2.7 6th
2.8 7th
2.9 8th
2.10 9th
2.11 10th
2.12 11th
2.13 12th
2.14 13th
2.15 14th
2.16 15th
2.17 16th
2.18 17th
2.19 18th
2.20 19th
새로운 방식의 포스타 선거 방식을 도입하여 이벤트가 두개로 나뉘어져 있다
2.20.1 투표 퀘스트
2.20.2 캐릭터 스토리 + 선물 퀘스트
- 건설현장의 그사람
어딘가 불길하고 어딘가 꺼림칙하면서도 엄청나게 화려하고 거대한 쇳덩어리가 일행을 향해 다가온 뒤 켄조가 태연하게 인사를하자 캐트라는 츳코미를 걸면서 타고있는 것이 뭐냐고 추궁한다. 켄조는 [룬 불도저]라고 친절히 설명한 뒤 자신의 엄무벤 빠질 수가 없는 파트너라고 소개한다. 어떤 일을 하고 있냐는 아이리스의 질문에 " 전세계에 방치된 미완성 건축물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답한 켄조는 왜 그런 일을 하고 있냐고 경악하는 캐트라에게 얘기가 길어질텐데 괜찮겠냐고 묻고, 묵언의 동의를 한 주인공기의 반응을 이어 과거 얘기를 하기 시작한다.
수십 년 전... 할아버지의 꿈이었던 룬 댐 계획이 마수의 방해로 인해 중지되어 버렸지. 그 이후로 할아버지는 망가져서 일도 안 하고 술집만 싸다니다 매일 취해서 돌아왔어. 그것 때문에 지병이 악화돼서...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숨을 거두셨지...나는 할아버지의 한을 풀어드리기 위해 무작정 이 녀석을 타고... 룬 댐 계획을... 성공으로 이끌었어. 그 때 나는 생각했지, 내가 한 일이 미래를 잇는 다리가 되었다고. 그때부터 나는 미완성 건축물을 찾아서 여행을 하고 있어... 이루지 못한 건축가의 꿈을 위해서 말이지.
눈물나는 과거 이야기에 그랬구나 하며 눈물을 보이는 캐트라의 반응은 안중에도 없이 켄조는 재료가 모자라서 짓는 걸 포기해 방치되어있는 집에 관심이 쏠렸고, 미완성 건물이라고 판단한 켄조는 자기에게 맡기면 완성된다는 말로 캐트라의 흥미를 유발, 동의를 얻자 룬 불도저로....... 집을 밀어버린다. 경악하는 일행은 아웃 오브 안중인 상태에서 [잭 베이스]를 꽃고, 할아버지가 "잡초는 밟을 수록 강해진다"는 말을 했다면서 바바이 해버린다. 당연히 츳코미를 거는 캐트라에게 아이리스는 어디서 본 것 같다는 말을 하고,[1] 캐트라도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의아했다며 하는 도중 목수너구리들이 안절부절 못하는 걸 목격하고 간파넹 있던 사람임을 기억해낸다. 그리고 다음 날 완성되어 있는 집을 보고 어이 없어하는 캐트라.
- 철도를 사랑하는 소녀
- 얼어붙은 눈동자의 설녀
- 양아치 갱
- 무욕한 요정
- 이름 높은 용황
- ↑ 분명 아이리스의 대사인데 대화창에서는 "서프라이즈"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