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타치키 후미히코
요화천곡지장에 등장하는 적마물로서,라쇼진 미즈키의 명을 받고 사동탁에 인간의 절망과 공포를 담는 일을 하고 있다. 즉 게임에서의 라쇼진 미즈키가 데리고 다니는 그 애완동물개(...)
후반에 교토의 어느 건물에서 어느 음양사들의 힘으로 사동탁과 융합해서 주인공일행을 압도할정도로 강해진다.
그리고 주인공으로 선택한 인물은...
이세의 신사에서 하온과의 전투중에 200년전의 이세로 날아가버린다.
그것에서 비즈키와열풍의 히온,하온과 함께 활동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200년전의 하온과 현대의 하온은 같은 존재인것인게 밝혀졌다.
하온이 비즈키와 여행을 하는 이유는 착한 일을 해서 비즈키에게서 인간의 마음을 받아서 진짜 인간이 되기 위해서.
하지만 라쇼진 미즈키와의 전투로 인해 비즈키는 큰 부상을 입고 하온은 비즈키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다 미즈키의 공격을 받아서 봉인당하고 비즈키는 미즈키의 새몸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후 비즈키와 하나가 된 미즈키의 부하가 되어서 소생하게 된다.
200년전의 이세에서 돌아온 주인공은 하온을 설득하지만 소용이 없었으며, 도쿄에서 최종적으로 설득을 하지만 미즈키의 간섭에 의해서 결국 실패하고 [1] 질풍의 레온의 홀리 브레이크로 소멸된다. 그뒤 하온은 모든것을 기억하게 되고 미안하다고, 비즈키 님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 ↑ 도쿄에서 하온과 만나게 되면 "싸운다" "설득한다" 의 선택지가 나오는데,싸운다를 선택한 경우에는 보스전에 돌입하고 하온을 쓰러뜨린다. 만약 설득한다를 선택하면 설득에 거의 성공한 상태에서 폭주하게 되며,여기서 포기한다와 다시한번이란 선택지가 뜬다. 포기한다를 선택하면 그대로 보스전에 돌입해서 하온은 사망한다. 다시한번을 선택하면 글에 나온대로 제정신을 되찾지만, 미즈키가 하온의 혼을 사동탁에 흡수시켜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