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灰崎 深目 (はいさき しんめ)
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CCG의 특등 수사관이자 23번지에 있는 대책2과 코쿠리아(구울 수용소)의 감옥장.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아우라 키요코, 다나카마루 모우간, 우이 코오리[1]와 함께 특등회에서 처음 등장했다.
아오기리 나무의 코쿠리아 강습 때, 전임 감옥장 미사카 쿄우지가 죽자 부감옥장에서 감옥장으로 승격했다고 하며 과거 심문관을 맡은 경력이 있다고 한다.
2.2 도쿄 구울:re
키리시마 아야토가 후에구치 히나미를 구하기 위해 코쿠리아를 습격하자고 타타라에게 건의하지만 그가 감옥장이 되고 코쿠리아의 경비가 너무 단단해져서 침입이 불가하다며 타타라는 아야토의 제안을 무시한다.
60화에서는 특등회에 참여한 모습이 드러났다.
65화에서 히나미의 폐기 도장을 찍는 모습이 나온다.
68화에서 경보에 놀란척 연기하며 들어오는 후루타에게 독방이 열렸다고 이야기하며 CCTV를 통해 독방을 열며 돌아다니는 사사키를 보여준다. 그리고 코쿠리아 전체에 있는 경비들에게 독방을 열며 돌아다니는 사사키를 확보하라고 공지한다.
69화에서 사사키부터 처분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당장 모든 출입문 봉쇄및 Rc 억제 가스 방출을 명령한다. 아예 코쿠리아 감옥을 자신의 몸과 동일시하며 구울들이 그 안에 날뛰는 것 자체가 메스껍다고 말할 정도로 일에 사명감을 가진 사람이다. 일단 대처 자체는 훌륭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가 되는 카드키의 권한을 전부 틀어막아 아야토 일행을 독방 입구에서 발을 멈추게 하고 아리마의 뒷처리를 하도록 만들었다.[2] 그리고 V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듯 하다.
84화에서는 코쿠리아가 개판 5분전이 되자 구울들이 도망친다며 V와 Jack을 찾다가 탈옥한 도나토 포루포라에게 목을 뜯겨 살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