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키요코

파일:Kiyoko Aura.png
TVA

安浦 清子

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카사키 치나츠/말로리 로닥 (Mallorie Rodak). CCG의 특등 수사관이며 대책1과 과장으로 1번지의 수사지휘권을 가지고 있으며 도쿄 구울에 등장한 첫 여성 특등 수사관이자 유일한 여성 특등 수사관이다. 마도 쿠레오의 부인인 마도 카스가와 동기이다.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다나카마루 모우간, 우이 코오리[1], 하이사키 신메와 함께 특등회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와슈 요시토키에게 아리마 키쇼가 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2.2 도쿄 구울:re

re 60화에서 다시 한 번 특등회에 참여한 모습이 드러났는데, 새로운 쿠인쿠스의 멤버인 아우라 신산페이가 조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re 84화에서 탈출하는 과 교전하게 된다. 85화에서는 모우간과 함께 탈출한 구울들을 죽음의 문턱까지 몰아붙였으나 이내 난입하여 습격한 히라코 타케가 이끄는 0번대에 의해 저지당하고 척안의 왕이 현장에 도착한다.

3 쿠인케

  • 제비즈
우카쿠 Rate/S+.[2] 유탄발사기 형태의 쿠인케로 목표물 추적기능이 있다.[3] 분리하여 사용할 경우 근접전에서도 활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아우라 키요코가 근접하는 구울들에게 이도류 형태로 전환하여 사용하였다.

4 기타

와슈 마츠리의 말에 의하면 마루데 이츠키와 함께 독신주의자라고 한다.

참고로 이분, 단순한 특등 수사관 정도가 아니라 대책1과 과장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구울 대책국 전투부분에 있어서 가장 높은 직위라는 것. S1~3반 대책1과 각 반장이 우이 코오리, 스즈야 쥬조, 아리마 키쇼인데 이 세 명보다 위의 직위다. SS레이트 구울들을 구축할 수 있는 백쌍익장 이상 수상자인 3명보다 위라는 것은, 단순히 오래 살아남았다는 것만으로는 절대로 오를 수 없는 직위이며 본편에 전혀 묘사된 바 없지만 전투력은 특등 중에서도 최소 수위권이란 의미다.[4]

그리고 매우 비범하게 전투에 여성 치마 정장과 하이힐 신고 오셨다(?!) 정장은 활동복이라서 상체가 편하다고 억지로 주장해보면 넘어가겠지만[5] 하체 움직임은 어쩌련지(...) 그냥 만화적 허용이다

다나카마루 모우간의 말에 의하면 이도류의 달인이라고 한다.모우간왈 특등급이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본인은 못한다고 한다.(...) :re 86화에서는 원거리 쿠인케인 제비즈를 분리하여 이도류로 전환, 근접전으로 치고 들어오는 구울들 다수를 베어 넘겼다.[6]
  1. 아리마 키쇼의 부재로 인해 준특등임에도 대리참석을 한다.
  2. 코카쿠로 잘못 번역된 번역본이 있다. 유의바람.
  3. 키리시마 아야토가 유탄을 피했다고 생각했지만 끝까지 쫓아가서 피격됐다.
  4. SS레이트인 아야토를 한방에 빈사상태로 만들었다
  5. 움직임이 의외로 편하다고 해도 정장보다 편한 옷은 차고 넘친다. 몸 움직이는 것에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인데 너무 방심하신듯.
  6. 묘하게 우카쿠 카쿠쟈의 카구네 사용법을 연상시키는 방식이다. 올빼미라던지, 래빗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