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케 프린체신 추 자인 뷔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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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 후미카네가 그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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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이크 위치즈 극장판

Heinrike Prinzessin zu Sayn-Wittgenstein
ハインリーケ プリンツェシン ツー ザイン ウィトゲンシュタイン

스트라이크 위치스 인터넷 칼럼 "Next World Witches"의 등장인물.

무지막지한 길이의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귀족 아가씨.[1]

카를스란트의 자인-뷔트겐슈타인 가문[2] 출신의 "여왕님"으로, 정의감이 강하고, 약자를 지키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한편, 철부지라 그런지 아님 세상물정을 잘 몰라서인지 어리고 격해지기 쉬운 면도 있다.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타인에게 요구하곤 해서 대하기 껄끄러운 천재.

모티브는 독일[3]의 야간 전투기 에이스, 하인리히 프린츠 추 자인 비트겐슈타인(Heinrich Prinz zu Sayn-Wittgenstein)[4] 링크

번역 출처: http://ei-nyong.egloos.com/3034663

나이: 16세(1944년말)
소속: 카를스란트 공군 제5 야간 전투항공단 제4 비행대 사령 → 506 JFW 사령관 → 506 JFW A부대 전투 지휘관
계급: 대위 → 소령
생일: 8월 14일
애칭: 공주님
스트라이크 유니트: 융프라우 Ju 88C-6 C9+ DE
무장: MG151/20 & 베레타 Model 1934
사역마: 검은 고양이.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스트라이크 위치스 극장판에서 하이데마리 등과 같이 모습을 보였다.

오라샤에 기원을 가지고 카를스란트에 이주한 명문 귀족의 가계로 유럽 각 국에 영향력을 가지는 명가이다.

어릴 적에는 귀족으로서 위치(마녀)로서의 사명을 배웠고 예의범절을 엄하게 배우며 자랐다.

성격에서 약간 철부지인 면이 있고 완벽을 기한 나머지, 부하나 정비병등 주위를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자기에게도 엄격하며 본래부터 가진 카리스마와 행동으로 인해 신자나 친위대라고도 말할 수 있는 그룹이 그녀의 주변에 형성되고 있다.

어려움 뿐만이 아니고 부상이 있으면 위로의 말을 아끼지않는 등 인심 장악에 관해서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고 생각된다.

적극 과감한 공격 중시의 스타일로 격추수를 올려 카를스란트 3위의 야간 전투 에이스가 되었다.

나이로 보나 나이트 위치란 직책으로 보나 세계 최고 레벨에 도달한 하이데마리 W. 슈나우퍼 대위를 라이벌시 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성장 내력과 고생을 알고부터는 음지, 양지에서 도움을 주고있는 것 같다. 그런 비트겐슈타인을 보고 당사자는 "무서운 사람인데 이상하게 잘해준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나이트 위치의 라디오 커뮤니케이션을 "아이들의 놀이"라고 처음에는 경시하고 있었지만, 하이데마리 W. 슈나우퍼 대위의 영향도 있어서 몰래 참가해볼까하고 생각중이라고 한다.

전투 외에 세상물정에 모른다는 것도 트루데와의 공통점.

갈리아가 1944년 501 JFW를 통해 해방되자 페리느를 대신해 공석인 506 JFW의 임시 사령관이 되었으나, 로잘리가 오면서 자신은 A부대의 전투 지휘관(!!)이 되었으며 1947 Cold Winter에서는 페리느에게 사령관 직책을 넘겨주면서 전직 나이트 위치로서 대활약을 펼친다.

참고로 극장판 첫 대사가 "나갈 수 있는 위치들 다 모아! 머뭇거리는 놈들은 저녁 없어!" 인데 담당 성우대표 캐릭속성을 생각하면.....

극장판 끝나고 루프트바페에서 일본 해군으로 이적했다 카더라
  1. 이름 한 가운데 프린체신은 Prinzessin, 즉 Princess의 의미가 있음
  2. 실제로 이 가문은 보통 귀족보다 한 등급 높은, 준 왕족 취급 되는 가문이다. 슈탄데스헤어 항목 참고
  3. 단 출생지는 덴마크
  4. 시마다 후미카네가 산책중에 생각해 낸 캐릭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