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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インツ・アクスマン
1 소개
슈발체스마켄의 등장인물이자 슈타지의 중령. 베아트리스와는 파벌로 대립(베를린파)하고 있는 포지션. 성우는 나리타 켄
그리고 이 작품의 절대악역이자 구제할수 없는 쓰레기. 마브러브판 오스카 파울 디를레방어
2 작중행적
게임 초반부에 테오도어 에벨바흐가 리즈 호엔슈타인과의 과거일을 떠올리면서 그녀가 슈타지측에 끌려가는 장면에 붉은 머리의 슈타지 장교가 나오는데 이 사람이 하인츠 아크스만으로 보인다.
3 애니판에서의 행적
1화의 엔딩 크래딧이 올라온후 동독의 어느곳에서 반동분자[1]들을 모아놓고 궤변을 늘어놓으며 냉혹한 포스를 드러냈다. 그리고는 베아트리스 브레메에게 처형을 명령하고 총살을 한뒤 함께 걸어가면서 첫 등장. BETA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동독 아니 세계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전형적인 공산국가 높으신분들의 개소리. 현실에서도 이런식으로 공산국가에서 숙청당한 사람들의 상당수는 말도 안되는 걸로 잡혀서 억울하게 처형당하거나 평생 수용소로 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오히려 작중에서 슈타지의 이런 무자비한 숙청행위가 국가의 힘을 약화시키고 분열 조장을 부추긴다고 볼수 있다. 현실의 구 소련에서 피의 난쟁이로 불리는 니콜라이 예조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마구잡이 숙청과 처형을 해대는 통에 소련이 심각한 인재난을 겪을 지경에 이른적도 있었다.
2화에서 본격적으로 전면에 부각되며, 아이리스디나를 "아이리스"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실제로 테오도르의 가족을 고문하기도 한 과거가 있어 악연의 관계가 된다. 그리고 동독군 작전회의에서 홀저 한니발이 작전에 대한 우려를 표하자 직접 나서서는 우리 슈타지의 웨어울프대대가 든든하게 지원에 나설테니 한니발에게 열심히 싸워달라고 큰소리를 쳐놓고는 정작 한니발대가 전멸할 위기에도 썩소를 지으며 창밖을 관전하면서 방치했다. 그 결과가 한니발 소령의 전사로 이어졌다.(...) 그리고 하인츠와 같이 있던 베아트리스는 위사복 차림으로 커피만 홀짝대고 있는 장면이 물건너 팬들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었다.
4 기타
슈타지의 중령으로 리즈 호엔슈타인의 번외편에서 그 악랄함을 제대로 드러내었다. 어찌 보면 이 작품의 또다른 만악의 근원이라 할수 있겠다. 흑화된 오렌지 외양은 장신에 붉은색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스타일.
파일:하인츠 아크스만 초기버전.jpg
소설판에서 게임판으로 넘어오면서 캐릭터 디자인이 변경된 유일한 케이스. 이때는 백발 중년의 인물로 설정되었다. 게임판으로 넘어가면서 설정을 좀더 보강하고 슈타지의 계급 체계에 맞게 나이와 외향을 수정해서 디자인을 재설정한 케이스
안의 사암이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에서 온갖 고생을 다했지만 충의의 상징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던 제레미아 고트발트의 성우였던지라 썩은 오렌지 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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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동독 높으신분들의 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