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에우 카에타누 지 아라우주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No.11
하파에우 카에타누 지아라우주[1]
(Raffael Caetano de Araújo)
국적브라질
생년월일1985년 3월 28일
출생포르탈레자
신체조건174cm, 69kg
포지션공격형 미드필더
소속팀FC 키아소 (2003~2005)
FC 취리히 (2005~2008)
헤르타 BSC 베를린 (2008~2012)
디나모 키예프 (2012~2013)
FC 샬케 04 (임대) (2013)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3~)
국가대표없음

1 개요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핵심 공격 자원 중 하나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 현재는 분데스리가의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활약하고 있다.

2 커리어

하파에우는 10대의 나이로 스위스에 이주하였고, 2003년 2부리그 FC 키아소에서 프로 데뷔하였다.

2005년 FC 취리히로 이적하였고, 2005-06 시즌과 2006-07 시즌 리그 우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2년 반동안 77경기 40득점을 기록하였다.

2008년 1월, 하파에우는 독일 분데스리가헤르타 BSC 베를린으로 이적하여, 전 FC 취리히 감독 뤼시앵 파브르와 동료 스티브 폰 베어겐과 재회하였다.

그의 첫 분데스리가 경기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전이었다. 이어지는 3-1로 승리한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그는 선제골을 득점하였다. 헤르타에서 4시즌 동안 140경기에 출장하여 33골을 넣었다.

2012년 7월 27일 디나모 키예프로 이적하였으나 9경기 1골에 그치며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FC 샬케 04로 임대되어 16경기 2골을 기록하였다.

2013년 6월 20일 이적시장을 통해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하였다.

13/14시즌은 리그 전경기에 선발 출장하였고 15골 7도움을 기록했다.

14/15시즌도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1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을 얻는데 일조하였다.

15/16시즌 후반기가 막 시작된 이 시점에서 19라운드까지 리그 전 경기에 출장 중이고 7골 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팀이 리그 초반 충격의 5연패를 당하는 기간 동안 부진했지만 팀의 급격한 반등과 함께 공격 스탯을 적립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별 예선 전 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3시즌 동안 이렇게 리그 평균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스콜라리를 거쳐 둥가가 다시 지휘봉을 잡고있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한번도 차출되지 못했다. 중국 슈퍼 리그에서 뛰고 있는 디에구 타르델리도 부름을 받았던 것에 비하면 다소 아이러니 한 일이다. 국내에서의 인지도 역시 안습

3 여담

동생 호니(Ronny)도 축구 선수이며 헤르타 BSC 베를린에서 뛰고 있다.
  1. 외래어 표기 규정에 따르면, 로망스제어 및 게르만어권(영어 제외) 인명의 전치사 및 관사는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 이때 발음의 변화는 반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