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샬케 04

2016-17 독일 1.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도르트문트라이프치히레버쿠젠
마인츠묀헨글라트바흐바이에른볼프스부르크
브레멘샬케 04아우크스부르크잉골슈타트
쾰른프라이부르크프랑크푸르트함부르크
헤르타 BSC호펜하임


2016-17 UEFA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 I조

샬케 04
(Schalke 04)

잘츠부르크
(Salzburg)

크라스노다르
(Krasnodar)

니스
(Nice)


FC 샬케 04 엠블럼
FC 샬케 04
FC Schalke 04
정식 명칭FC Gelsenkirchen-Schalke 04 e. V.
창단1904년 5월 4일
소속 리그독일 1. 분데스리가 (Bundesliga)
연고지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겔젠키르헨 (Gelsenkirchen)
홈 구장펠틴스 아레나
(61,673명 수용)
라이벌 구단보루시아 도르트문트 (Borussia Dortmund) - 레비어 더비
회장클레멘스 퇴니스 (Clemens Tönnies)
단장호어스트 헬트 (Horst Heldt)
감독마르쿠스 바인치를 (Markus Weinzirl)
주장베네딕트 회베데스 (Benedikt Höwedes)
부주장클라스 얀 훈텔라르 (Klaas-Jan Huntelaar)
애칭Die Königsblauen (영어로 로얄 블루스) Die Knappen (광부들)
슬로건Wir leben dich[1]
공식 홈 페이지[1]
우승 기록
독일 챔피언십
(7회)
1934, 1935, 1937, 1939, 1940, 1942, 1958
2. 분데스리가
(2회)
1982, 1991
DFB-포칼
(5회)
1937, 1972, 2001, 2002, 2011
DFL-슈퍼컵
(1회)
2011
DFB-리가포칼
(1회)
2005
UEFA 컵
(1회)
1996-97
UEFA 인터토토컵
(2회)
2003, 2004
코파 델레 알피
(1회)
1968

베스트팔렌의 또 다른 자존심이자 레버쿠젠와 더불어 콩라인의 자존심 FC 샬케

매우 우수한 유스 시스템을 통해 포지션에 관계없이 대형 유망주들을 꾸준히 배출해내는 클럽
[2][3]

석탄 광부들이 만들었더니 석유 회사한테 후원을 받아 뛰는 팀[4]

1 개요

독일 분데스리가에 속한 축구 클럽. 파란색 유니폼으로 로얄 블루스라는 애칭을 얻고 있으며, 독일에서 강호 축에 속하는 클럽이다. 그러나 강호 축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1963년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에는 우승이 없어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함께 분데스리가의 콩라인을 담당하고 있다.


2 역사

샬케의 100년 역사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비디오 (2004년 제작)

1904년 동네 고등학교 학생들의 클럽으로 출발해, 여러 클럽들과 합쳐지면서 세를 불리고, 실력도 향상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연고지인 겔젠키르헨이 독일의 유명한 광산 지대인데, 광부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팀은 연고지에서 큰 사랑을 얻고, 연고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성장했다. 그래서 팀의 별명이 Die Knappen (광부들)이다.

이후, 1930년대 독일 전국 리그를 제패하면서 강호로 명성을 떨쳤다.[5] 오늘날 1963년 분데스리가 출범 전의 독일 전국 리그 우승 기록까지 합칠 경우 우승 횟수로는 독일의 모든 클럽 중에서 3위에 해당한다. 이 때가 클럽의 최전성기에 해당하는 시기였다.

그러나 분데스리가 출범 후에는 생각만큼 성적이 좋지 않았다. 전성기도 이미 지났고, 1970년에는 주축 선수 3명이 승부 조작과 관련된 사안에 연루되면서 출전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급기야 팀이 어려워지면서 1980년대에는 주로 2부 리그에 머물면서 팀의 암흑기를 경험하기에 이른다.

1990년대 들어 다시 1부 리그로 오른 후, 1996-1997 시즌 휘프 스테번스 감독의 지휘 아래 UEFA 컵에서 이탈리아의 인테르 밀란을 누르고 정상에 오르면서 부활을 알렸다. 그 뒤 10권 밖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00년대 러시아의 국영 가스회사인 가즈프롬이 팀의 후원자로 나서면서 재정이 급속도로 증가, 유명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우승을 넘보기 시작했다. 다만, 실제로 우승을 한 적이 없다는게 문제일 뿐. 또, 영입한다고 15M을 쓴 게 .

분데스리가 출범 후에 이상하게 우승 운이 없는데, 준우승만 무려 여섯 번을 기록했다. (1972, 1977, 2001, 2005, 2007, 2010) 레버쿠젠 못지 않게 안습한 준우승 역사도 있는데, 1970년대에는 승점 1점이 뒤져서 우승을 못하지 않나, 2000/01 시즌에는 극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따돌리고 우승하나 싶었더니, 바이에른 뮌헨이 함부르크 상대로 종료 직전에 파트릭 안데르손이 동점골을 넣으면서[6] 먼저 경기가 끝나 우승을 기다리며 홈 경기장에 모든 6만 팬들을 좌절하게 하지 않나. 이 2000/01 시즌 때문에 붙은 안습한 별명이 마음의 챔피언, 4분 챔피언. 2007년에는 바이에른이 삽질하면서 우승하나 싶었는데, 33라운드에서 라이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잡히면서 삐끗한 탓에 2위로 추락, 그 결과 뜬금없이 튀어나온 슈투트가르트에게 우승을 내주지 않나... 이 쯤되면 레버쿠젠 못지 않다...는 건 좀 그런 게, DFB 포칼은 이따금 우승한다.

같은 베스트팔렌 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는 라이벌 관계로 더비 매치를 형성한다. 이를 레비어 더비, 혹은 베스트팔렌 더비라고 한다. 레비어 더비 쪽이 더 많이 불리는 이름.

연고지역이 광산업의 쇠퇴로 침체되었지만, 샬케 팀에 대한 애정은 변함없다고. 그래서 새로 입단하는 선수들도 이런 연고지 팬들의 고마움을 느끼라고 광부 체험을 한다고 한다.[7] 어렵게 돈 벌어서 우리를 위해 티켓 사는거니 죽어라 뛰라는 것.


3 역대 시즌

3.1 2010-11 시즌

2010-11 시즌 라울 곤살레스, 클라스 얀 훈텔라르 같은 선수들을 영입해서 2009-10 시즌의 준우승을 넘어 우승도 노렸지만, 현실은 시궁창. 대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007-08 시즌 이후 3년 만에 다시 8강에 진출했다. 단, 오락가락하는 성적 때문에 현 감독인 펠릭스 마가트에 대한 신뢰도는 높지 않은 편. 그가 재정 및 선수 영입도 총괄하는데, 재정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더욱 그렇다.[8]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발렌시아 C.F.를 누르고 8강에 진출했지만, 그 다음날 마가트 감독이 짤렸다. 이유는 리그에서의 성적 부진과 더불어 감독과 선수단과의 불화, 납득하기 어려운 선수단 기용과 영입. 특히 선수단과의 불화가 너무너무너무 심각한 수준이었다. 마가트의 후임으론 일단 호펜하임의 돌풍을 이끈 랄프 랑닉 감독이 임명되었다. 그리고 2010-11 챔피언스 리그에서 8강 1차전 대 인테르전에서 원정에 가서는 5:2로 이겼다! 4점차로 홈에서 지지 않는 이상, 4강에 진출한다. 위에서 이야기하는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는 이상 랑닉 감독에게는 시즌 끝날때까지 까방권이 부여될 것이 확실시 되고있다. 그리고 4월 13일에 열린 8강 2차전 홈경기에서도 2:1로 승리. 팀 역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다.[9] 4강 상대는 박지성이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월 27일 샬케 홈에서 펼쳐진 4강 1차전에서 맨유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으나[10] 노이어의 선방으로 어찌어찌 버텨내던 중 후반에 긱스, 루니에게 연속골을 먹으며 2-0으로 패배, 결승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리고 5월 4일 벌어진 2차전에서 주전을 거의 다 뺀 맨유에게 1:4로 패했다. 맨유는 이날 긱스, 루니, 박지성, 비디치, 퍼디난드를 아예 엔트리에서도 빼버렸다(...)

막판 리그에서는 대충 하면서 준비한 DFB 포칼 결승전에서 뒤스부르크를 5:0으로 격파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통산 5번째 포칼 우승.

그러나 중요한 리그 성적이 아주 개판... 리그 14위로 마무리했다.

3.2 2011-12 시즌

11-12 시즌은 전시즌과는 달리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DFL-슈퍼컵에서는 레비어 더비의 숙명의 라이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PK승을 거두며 트로피를 추가하며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일단 골키퍼인 운너스탈은 노이어까진 아니지만 그냥저냥 쓰고 있고정작 노이어 대신 쓰려고 영입한 랄프 페어만은 드러누웠다, 수비진에서 회베데스는 여전히 든든하고 메첼더와 마팁은 뭐... 새로 영입된 회거와 훅스가 풀백으로 좋은 활약을 보이며 특히 훅스가 특유의 강력한 왼발을 자랑하며 빵빵 터지니까 그것만으로도 안정감이 달라졌다. 여기에 라울을 공미로 박고, 파르판이 날개에서 날아다니는데 훈텔라르가 대폭발했다.(이 시즌 훈텔라르는 PK골을 12골이나 넣었지만 29골로 마리오 고메즈를 누르고 득점왕을 차지했다.) 팀의 후위 허리도 마가트가 사라진 이후 냉큼 돌아온 저메인 존스 혹은 무서운 성장세의 파파도풀로스가 잘 책임지고 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랄프 랑닉 감독이 시즌 도중 스트레스를 이유로 자진사임하고 말았다. 병원의 진단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며, 실은 지난 시즌 원래 휴양을 취해야 되는 상태였는데 샬케의 상태가 너무 말이 아니었기에 떠맡고 봤다고 한다... 후임으론 훕 스티븐스 감독이 취임했다.

취임 이후, 한 동안 기존 포메이션을 고수하다 다이아몬드 전술을 선택했다. 기존 4231로 돌릴 경우 홀트비나 저메인 존스 등의 중앙 미드필더들이 공격을 매끄럽게 풀기에는 능력부족이고, 라울이 내려와서 잡자니 전방에 숫자가 부족한데 라울의 스피드가 모자라다. 드락슬러가 잘하지만 아직 유망주. 결국 남는 건 저돌적 돌파가 가능한 파르판뿐.... 게다가 경기가 안 풀리면 라울이 한 방을 노리기 위해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4231이 아니라 442 비슷한 양상이 된다.

해결책에 고민하던 샬케는, 유로파에서 샬케를 상대로 한 2경기에서 뛰어난 경기력 + 연속 득점에 성공해 충동구매한 푸키가 분데스 내에서도 검증이 끝나자 다이아몬드 전술을 시험해 봤다. 파르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며, 미드필더진을 두껍게 가져갈 수 있었다. 무엇보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90분 동안 필드 전지역을 커버하는 라울의 초인적 활동량과 여전한 축구센스, 투쟁심을 100%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라울에 대한 의존도가 올라갔지만 뭐 어때, 파르판처럼 루니급 주급 안 주면 이적하겠다고 개땡깡을 부리는 것도 아닌데... 다만 팀의 미래로 평가받으며 날개로 계속 출전하던 드락슬러의 자리가 없어졌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전반기가 끝난 샬케는 2위인 도르트문트와 승점 동률인 3위이며, 팀의 스쿼드도 회베데스, 마팁, 파파도풀로스, 푹스, 루이스 홀트비, 푸키, 드락슬러, 마르코 회거 등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까지의 유망하고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 밝은 미래를 전망케 하고 있다.아직 실력들이 조금 모자란 선수들이 많긴 하지만

다만 리그 후기에 들어서 약간 밀려서 25라운드에는 4위로 처져있다. 묀헨글라트바흐가 3위이지만 여긴 1경기를 더 치뤘기에 3위 탈환은 희망이 있다.결국 31차전 들어서 승점 57점으로 3위로 올라서며 묀헨글라트바흐를 제쳤다.

11/12시즌 유로파리그에선 플레이오프에서 핀란드 HJK 헬싱키에게 0:2로 지면서 불안한 모습을 비치기도 했지만 안방에서 6:1로 설욕하면서 골득실에 앞서서 48강 조예선에 진출했다.그리고 4승 2무로 거뜬히 32강에 진출, 체코의 플젠과 2무(둘 다 1:1) 끝에 연장전을 벌여 3:1로 승리하며 16강에 올랐고 FC 트벤테와 1승 1패 골득점에 앞서 8강에 진출했다. 8강전 상대는 맨유를 격침시킨 아틀레틱 빌바오.

그리고 1차전 안방경기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게 2:4 패배를 당했다. 골키퍼 부상 때문에 팀의 세 번째 골키퍼가 출전한 것이 2:1로 앞서는 상황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했다. 결국 원정에서 2:2로 비기면서 8강에서 탈락했다.


3.3 2012-13 시즌

12/13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에는 B조의 아스날 FC, 올림피아코스, 프랑스의 몽펠리에와 속해있다. 조별리그 1차전 올림피아코스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차전 몽펠리에와의 홈경기에서는 상대선수의 퇴장이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2:2 무승부를 거뒀다. 3차전 아스날 원정경기에서는 2:0으로 승리햇다. 4차전 아스날과 경기에서는 2:2무승부를 거뒀다. 이후로 무패를 달리면서 3승 3무로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 16강에서 갈라타사라이와 격돌하게 되었다. 샬케에겐 가장 쉬운 상대라고 기뻐했으며 1차전 원정에서 1:1로 비기면서 8강 진출이 곧 다가올듯 했으나 되려 안방에서 2:3으로 역전패당하고 말았다. 공교롭게도 샬케에서 이전에 4시즌이나 활약했던 하밋 알틴톱에게 골을 허용했는데 (심지어 환상적인 중거리슛 골이었다) 경기가 끝나고 알틴톱은 샬케팬들에게 미안하다며 옛 친정팀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했다...
12/13 리그에선 4위를 차지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3.4 2013-14 시즌

13/14 시즌 챔스 플레이오프 상대는 그리스 PAOK FC. 그래도 해볼만한 상대라고 봤으나 안방에서 1:1로 비기면서 고전했고 원정에서 겨우 3:2로 이기면서 가까스로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챔피언스리그 32강 조에선 첼시 FC, FC 바젤,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 조를 이뤄 첼시와 조 1위를 다툴 전망이었는데 첼시가 안방에서 바젤에게 역전패당한 탓에 난전이 예상된다. 한편 샬케는 1차전 안방경기 부쿠레슈티 전에서 가볍게 3-0으로 이겼고, 바젤 원정경기에서는 1-0으로 이겼다.
그러나 첼시와의 두 경기에서 모두 3-0으로 떡실신(..) 게다가 슈테아우어와 무승부를 기록하는 바람에 마지막 6차전 홈에서 바젤과 단두대 매치를 맞이하게 되었고, 다행히도 여기서 2-0으로 승리하면서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했다. 바젤이 첼시잡고 첼시가 샬케잡고 샬케가 바젤잡고 이와중에 슈테아우어는 바젤에게 고춧가루 그런데 16강 상대가 레알 마드리드. 망했어요. 결국 1차전 안방경기에서부터 1:6으로 참패하면서 사실상 탈락했다고 봐야겠다. 2차전 원정 경기에서 6골로 레알 마드리드를 이겨야하는 상황이니. 결국 원정에서도 1-3으로 패하면서 합계 2:9로 이번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최다 실점패로 두들겨 맞고 탈락했다.
13-14시즌 리가에선 중위권을 맴돌다 꾸역꾸역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25라운드에서 부진에 빠진 레버쿠젠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고 결국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3.5 2014-15 시즌

14/15시즌 초반 부상악재와 함께 또다시 부진을 면치 못하고있다. 포칼컵 1라운드에서 3부리그 디나모 드레스덴에게 발목을 잡혀 어이없게 탈락하고 리그에서도 부진하여 켈러의 경질설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1:1 무승부, 챔피언스 리그 첼시 FC 원정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거두는가 하면 레비어 더비에서 2:1 승리를 따내면서 귀신같이 생명연장을 하여 팬들과 지겹게 밀당을 하고있다. 결국 10월 4일 호펜하임 리가 원정경기를 2:1로 패배하면서 감독 교체를 결정하게 된다. A매치 기간에 옌스 켈러 감독이 경질당하고 감독 대행 신분으로 첼시 FC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로베르토 디 마테오가 후임으로 사령탑에 올랐다. 부임 후 디 마테오는 폭을 넓게 가져가고 수비와 역습에 치중하며 한 방의 결정력을 노리는 첼시 부임시절 보여줬던 전술과 유사한 전술을 샬케에 적용했다. 포메이션은 3백으로 뒷선을 짜고 양쪽의 윙백, 한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와 두 명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원을 구성하고 훈텔라르와 추포모팅이 투톱을 서는 전술을 주로 쓰기 시작했다. 수비력은 기복이 다소 있지만 비교적 안정되었고 훈텔라르와 추포모팅이 위협적인 공격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추포모팅이 팀 내 최다 스탯을 찍으며 맹활약하여 샬케는 꾸역꾸역 중위권에서 순위를 끌어올려 5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겨울이적시장에서 동나이대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인 마티야 나스타시치를 영입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는 마지막 라운드에 와서야 간신히 턱걸이로 조 2위 진출을 달성했으나 16강에서 만난 상대가 저번 시즌 최다 실점패의 악몽을 안겨준 레알 마드리드다. 그리고 1차전 홈에서는 웅크리는 경기운영을 하다가 0-2로 패배하며 원정에서 저번시즌과 같은 참사가 재현될것 같았지만, 2차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초반에 선제골을 넣더니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난타전을 벌이며 레알을 탈락 일보직전까지 몰아붙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골이 부족해서 2차전 4-3으로 이겼으나 전체스코어 4-5로 밀려 탈락했다. 비록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2차전 원정에 승리하며 마지막까지 투지를 보여줬다는 호평이 지배적이다.

이 후 샬케는 리그에만 전념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나름 반전의 희망을 보여주었던 전반기와는 달리 후반기 샬케에는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렸다. 3백전술의 한계가 드러나고 포백전술로 전환하게 되었으나 계속해서 이어지는 수비불안, 그리고 디 마테오가 적절한 조합을 찾지 못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공격진의 부진으로 샬케의 경기력은 정말 눈썩최악에 가까울 정도로 저하된다.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던 추포모팅이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고 파르판이나 드락슬러의 복귀에도 공격력이 살아나질 않고있다. 그렇게 점점 추락하더니 애초에 노리던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은 물 건너 가게 되고 결국 유로파 진출권마저도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33라운드에서 파더보른을 상대로 극적인 1:0 승리를 거둬 가까스로 유로파 티켓은 지켜낸다. 그러나 최종전에서 클럽 역사상 첫 강등 위기인 함부르크 원정에서 0:2로 무기력하게 패하며 5위 자리마저 아우크스부르크에게 내주고 분데스리가 6위에 그쳤다.

실망스러웠던 시즌이 끝난 후 디 마테오 감독은 경질되었고, 파더보른의 감독이었던 안드레 브라이텐라이터가 새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3.6 2016/17시즌

마르쿠스 바인치얼이 새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마팁의 대체자로 자유 계약으로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나우두를 데리고 왔고, €20m가량 추정되는 이적료로 바젤에서 브릴 엠볼로를 데리고 왔다.또한 도니스 압디야이가 복귀한후 10번을 달은데 이어 클라스 얀 훈텔라르의 잔류가 확실시 되고 있다.새 감독과 새 선수들이 영입되면서 상당히 기대되는 시즌이 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결과 샬케는 시즌 초반은 그야말로 멸망했다. 리그에서 정말 답이 안나오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UEFA 유로파리그DFB-포칼 1라운드 등 컵대회는 다 이겼다. 아욱국 시절의 그 바인치얼의 전술이 담긴 끈끈함은 좋은데 역습으로 승부를 결정짓기에는 클라스 얀 훈텔라르 등 공격진의 결정력이 지난 시즌, 지지난 시즌에 비해 너무 많이 죽은게 결정적이었다 [11]. . 그 대표적인 경기가 2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전. 천하의 뮌헨이 쩔쩔 맬 정도의 경기력이었지만 결정력이 극악이었고, 훈텔라르는 마누엘 노이어의 결정적인 선방에 골대를 맞춘게 너무 아쉬운 장면이었다. 그 골이 들어갔다면 경기 막판 연달아 2골을 내주기 전의 상황이었기에 승리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미들진에서의 공격전술은 굉장히 단조롭고, 풀백 압둘 라만 바바가 말 그대로 개고생을 하며 활약하고 있다. 수비진은 꿀영입인 줄 알았던 나우두가 폭망했다. 더 큰 문제는, 우측 풀백 자원이 없어서 회베데스가 우측으로 가면 나우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렇게 5패를 하면서 최하위에 머물러 있던 상황에서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면서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같은 기분좋은 첫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아우쿠스부르크 전 공격적으로 삽질 끝에(...)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4 스쿼드

FC 샬케 04 2016-17 시즌 스쿼드
번호이름영문이름포지션국적생년월일
1랄프 페어만Ralf FährmannGK 1988년 9월 27일
4베네딕트 회베데스 (주장)Benedikt HöwedesDF 1988년 2월 29일
5요하네스 가이스Johannes GeisMF 1993년 8월 17일
6세야드 콜라시나치Sead KolašinacDF 1993년 6월 20일
7막스 마이어Max MeyerMF 1995년 9월 18일
8레온 고레츠카Leon GoretzkaMF 1995년 2월 6일
9프랑코 디 산토Franco Di SantoFW 1989년 4월 7일
10나빌 벤탈렙Nabil BentalebMF 1994년 11월 24일
11예브헨 코노플리안카[*A 세비야 FC 에서 임대]Yevhen KonoplyankaMF 1989년 9월 29일
13막생 슈포-모탱Maxim Choupo-MotingFW 1989년 3월 23일
14바바 라만[*B 첼시 FC에서 임대]Baba RahmanDF 1994년 7월 2일
15데니스 아오고Dennis AogoMF 1987년 1월 14일
16파비안 레제Fabian ReeseFW 1997년 11월 29일
17뱅자맹 스탕불리Benjamin StambouliMF 1990년 8월 13일
18다니엘 칼리주리Daniel CaligiuriMF 1988년 1월 15일
19구이도 부르크슈탈러Guido BurgstallerFW 1989년 4월 29일
20틸로 케러Thilo KehrerDF 1996년 9월 21일
21알렉산드로 쇠프Alessandro SchöpfMF 1994년 7월 2일
22우치다 아쓰토Uchida AtsutoDF 1988년 3월 27일
23코케 모레노Coke MorenoDF 1987년 4월 26일
24홀거 바트슈투버[*C FC 바이에른 뮌헨 에서 임대 ]Holger BadstuberDF 1989년 3월 13일
25클라스 얀 훈텔라르 (부주장)Klaas-Jan HuntelaarFW 1983년 8월 12일
27사샤 리터Sascha RietherDF 1983년 3월 23일
28조슈아 비터Joshua BitterDF 1997년 1월 1일
29나우두NaldoDF 1982년 9월 10일
31마티야 나스타시치Matija NastasićDF 1993년 3월 28일
32베르나르드 테크피티Bernard TekpeteyFW 1997년 9월 3일
33도니스 압디야이Donis AvdijajFW 1996년 8월 25일
35알렉산더 뉘벨Alexander NübelGK 1996년 9월 30일
36브릴 엠볼로Breel EmboloFW 1997년 2월 14일
40필 노이만Phil NeumannDF 1997년 7월 8일
42하지 라이트Haji WrightFW 1998년 3월 27일


5 유니폼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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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분데스리가의 실업팀이라 카더라--]

이 팀의 골음악 (Torhymne) 'Blau und Weiß ein Leben lang'(파랑과 하양이여 영원하라)은 가사를 한국어로 바꿔서 SK 와이번스이호준 응원가로도 쓰였으며 이호준이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뒤에는 한동민의 응원가로 바뀌었다. 박홍구 센스 쩌네여


다른 대형 클럽들과 마찬가지로 핸드볼, 농구 등등의 다른 종목 팀도 운영 중으로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Elements를 인수하여 e스포츠에도 뛰어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FC 샬케 04/리그 오브 레전드 참조.
  1. "우리는 너를 통해 살아간다" 라는 의미로 사실 문법에 어긋나는 문장이라 우리말로 해석하면 뜻이 어색하게 보인다.
  2. 이를 증명하듯 샬케는 정말 유스가 정말로 뛰어난 팀이고 바이언못지 않다. 이들 유스팀을 거처간 스타들이 현재 어떤 위치에 있는지가 이를 증명한다. 샬케 유스를 거쳐 간, 현재 성인 무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나열해보자면 현재 두 말 없이 세계 최고의 키퍼로 인정받는 마누엘 노이어,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아스날에서 재능을 꽃피우고 있는 메수트 외질, 샬케의 주장인 베네딕트 회베데스,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율리안 드락슬러,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레로이 자네, 막스 마이어, 랄프 페어만 등이 있다. 막 성인 무대에 올라온 얼마 안 된 선수들도 있고 이외에도 재능을 꽃피우길 기다리는 유망주들이 샬케에는 아직도 많다. 물론 포텐 터져서 나가는 선수들도 있지만 팀에 그대로 있는 선수들도 많다.
  3. 현재도 기대를 받는 재능들이 많은데 레온 고레츠카를 시작으로, 칸 아이한, 막스 마이어 등이 있다. 또한 독일 최고의 공격수 유망주 중 하나인 도니스 압두아이가 몸 담고 있다.
  4. 샬케는 광부들이란 별명대로 석탄을 캐던 탄광 노동자들이 만든 팀이지만, 현재 메인 스폰서는 러시아의 석유, 천연가스 기업인 가즈프롬이다.
  5. 참고로 아돌프 히틀러가 샬케의 광적인 팬이었는데 우연인지 아닌지 히틀러의 집권기와 샬케의 전성기가 겹친다.
  6. 당시 바이에른이 함부르크에게 패하면, 우승은 샬케였다.
  7. 이는 역시나 인접한 지역에 연고한 도르트문트도 마찬가지.
  8. 재정 문제는 오히려 마가트가 큰소리칠 만한 부분도 있다. 원래 샬케 빚이 꽤 많았고, 마가트가 선수를 많이 영입하고 워낙 방만하게 운영한다고는 하지만, 부임 첫해에 쌓인 적자는 다음해 챔피언스 리그 진출로 많이 상쇄했고, 또한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면서 고액 주급자를 과감히, 많이 정리해냈고 유망주도 많이 기용했다. 물론 이러면서 리그 성적은 하늘나라로 가긴 했지만...
  9. 유로파 리그에서는 UEFA 컵이었던 시절때 우승한 적이 있다.
  10. 점유율은 맨유가 65%, 샬케가 35%였고 패스 횟수는 맨유가 3배에 달했다.
  11. 거기다가 이번 올림픽에서 어마어마한 활약을 펼치며 국대까지 승선한 막스 마이어는 계속 벤치에 썩히다가 경기 후반에 투입되는 등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