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한글판 명칭 | 하프 또는 스톱 | |||
일어판 명칭 | ハーフorストップ | |||
영어판 명칭 | Half or Nothing | |||
일반 함정 | ||||
상대 턴의 배틀 페이즈시에만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적용한다.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은 절반이 된다.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
배틀 페이즈 중에만 쓸 수 있는 주제에 효과를 상대가 선택할 수 있다. 자기가 선택하는 거라면 몰라도 상대가 선택하는거라 당연히 그다지 좋은 효과는 아니다. 공격력 감소라면 수축이나 은막의 거울벽이 낫고, 배틀 페이즈 종료는 공격 무력화나 위협하는 포효를 쓰는게 훨씬 좋다.
원작 사용자는 잭 아틀라스.
특전 DVD에서 사용하여, 아공간 물질전송장치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를 대피시킨후에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로 직공을 때리려던 후도 유세이에게 고통의선택을 강요했다. 당연히 꽃게는 공격력 반띵하고 전 킹을 두들겨패는 쪽을 선택했다. 여담이지만 잭이 여기서 하프 또는 스톱을 쓰지 않고 직공을 당했으면 이 듀얼에서 이겼을 것이다. 잉여킹...
일러스트에는 한 남자가 샘에서 양손에 금도끼와 은도끼를 들고 있는 심판자를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 아무래도 금도끼 은도끼 패러디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