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1 위협하는 포효
| 한글판 명칭 | 위협하는 포효 | |||
| 일어판 명칭 | 威嚇する咆哮 | |||
| 영어판 명칭 | Threatening roar | |||
| 일반 함정 | ||||
| 이 턴, 상대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 ||||
상대방의 공격 선언을 봉쇄하여 상대방의 공격을 1턴동안 지연시키는 카드. 화목의 사자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하지만 작렬 장갑처럼 몬스터를 제거하지는 못하므로, 필드에서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주 용도는 상대방이 대량 전개를 해서 공격해 들어올때 막거나 뻐팅기기나 비전투덱에서 시간을 버는 용도. 애초에 공격을 다 막아버리므로 안전하다.
특히 프리체인 카드라서 언제든지 쓸 수 있으며, 상대방의 대한파, 태풍 등에도 체인해서 날리면 별 문제 없이 쓸 수 있다는게 최대의 강점.
이 카드가 기염을 토하는 순간이 따로 있는데, 원턴을 할 생각으로 광전개를 펼쳤는데 그걸 막고, 그 가운데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 끼어 있을때 최고의 효율을 발휘한다. 그 외에 공격시 효과 파괴능력이 있어서 화목의 사자로는 막을 수 없는 드릴로이드, 일격필살 사무라이도 막을 수 있다.
반대로 전투 데미지를 0으로 만들고, 검투수를 비롯한 아군 몬스터가 공격해들어갈 수 없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참고로 상대의 공격에 대응해서 발동하면 안 된다. 이미 공격을 선언한 카드의 공격은 막을 수 없다. 정 아슬아슬하게 발동하고 싶다면, 메인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하자. 페이즈 개시시에는 발동 타이밍이 특별히 명시된 카드가 아니면 발동할 수 없다. 아니면 룰 상 배틀 페이즈의 스타트 스탭 종료 시에 체인을 걸 수 있으므로 그때 걸어도 되기는 된다.
일러스트는 암흑의 만티코어가 백수왕 베히모스에게 포효하는 장면.
2 지배자의 일괄
| 한글판 명칭 | 지배자의 일괄 | |||
| 일어판 명칭 | 覇者の一括 | |||
| 영어판 명칭 | Thunder of Ruler | |||
| 일반 함정 | ||||
| 상대 스텐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발동 턴, 상대는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 ||||
위협하는 포효와 같은 효과지만, 프리체인이 아니기 때문에 하위 호환이다. 다만, 공격 선언만 못 하게 하는 위의 카드와는 달리 아예 배틀 페이즈를 뿌리쨰 뽑아내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주로 종언의 카운트 다운을 이용하는 덱처럼 화목의 사자, 위협하는 포효로도 모자랄 때 넣게 된다.
3 영혼의 빙결
| 한글판 명칭 | 영혼의 빙결 | |||
| 일어판 명칭 | 魂(たましい)の氷結(ひょうけつ) | |||
| 영어판 명칭 | Frozen Soul | |||
| 일반 함정 | ||||
|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상대의 라이프 포인트보다 2000 이상 적을 때 발동할 수 있다.상대의 다음 배틀 페이즈를 스킵한다. | ||||
이하동문. 다만 이쪽은 프리 체인이라는게 지배자의 일괄과 차별되는 점. 역시 라이프를 2000이나 지불해야 하는 종언의 카운트 다운을 발동하고 난 다음이나 엑조디아 덱 등에서 갑부 고블린을 몇 번 발동하고 난 다음이면 쉽게 발동할 수 있다.
4 하프 또는 스톱
항목 참조.
5 테바
| 한글판 명칭 | 테바 | |||
| 일어판 명칭 | テーヴァ | |||
| 영어판 명칭 | Teva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5 | 빛 | 전사족 | 2000 | 1500 |
|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한다. 다음 턴, 상대는 공격선언 할 수 없다. | ||||
이쪽은 위의 다른 카드들과 다르게 몬스터 카드지만, 어드밴스 소환시의 효과는 위의 카드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게임 동봉 카드출신. 제왕 시리즈처럼 어드밴스 소환시 발동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하지만, 제왕은 커녕 암흑 기사 가이아만도 못한 스테이터스가 못써먹게 만든다. 아니, 애당초 효과부터가 좋은 편이 아니다.
모티브는 불교에서 팔부중 중 1명으로 하고 있는 「天」의 인드라. 인드라를 범어로 하면 '데바'라고 한다. 팔부중을 쓰고 싶다면, 다른 팔부중인 아수라를 쓰자. 그쪽은 매우 유능하다.
6 공통 규제
| 한글판 명칭 | 공통 규제 | |||
| 일어판 명칭 | 攻通規制(こうつうきせい) | |||
| 영어판 명칭 | Attraffic Control | |||
| 지속 마법 | ||||
|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3장 이상 존재하는 경우, 상대는 공격선언 할 수 없다. | ||||
빛의 충격파에서 발매된 카드. 스크린 오브 레드의 하위호환쯤 되는 카드.
이녀석의 처지와 딱 같은 카드가 있다. 섬광의 베리어 -샤이닝 포스-. 마침 발동 조건도 필드 위 몬스터 3장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일치한다.
카드명은 공격과 교통규제를 섞었다. 영어 명칭에서는 「Attraffic」이라는 단어가 보이는데, 이 단어는「Attack（공격）」과 「Traffic（교통）」을 섞어서 말장난을 살린 것이다. 한국어에서는 이걸 살릴 방법이 없어서...
일러스트에서 보여지고 있는 몬스터는 멘탈 카운셀러 리리와 고블린의 돌격 부대가 보여지고 있다. 자신의 날개로 리리가 돌격부대의 공격을 규제하는 모양. 고블린의 돌격부대에 일러스트에는 3명이 그려저 있기는 한데, 당연히 게임 상에서는 1장의 몬스터로 취급한다.
제알에서 오쿠다이라 후야와 듀얼하던 츠쿠모 유마가 사용했다. 후야의 공격을 막는 것처럼 보였는데, 후야가 함정카드를 발동시켜서 필드 위의 몬스터를 줄였기 때문에 불발 되었다. 애니판에서는 이차원 제트 아이언호를 함정카드를 발동시켜서 소환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방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