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어느 특정한 대상이나 캐릭터를 향한 괴롭힘을 그려낸 작품의 통칭이다. 이 작품의 성향은 사디즘이 취향인 유저들의 가학심을 자극하여 물리적인 괴롭힘부터 정신적 붕괴까지 모든 것을 동원하는 장르이다.
2 패턴
윳쿠리나 실장석을 보기만해도 아주 자세히 알 수 있다. 이 항목이 만들어 진것은 학대의 대명사들에 대한 공통점을 서술하기 위함이다. 밑에 적힌 항목은 이들의 공통점을 적어 놓은 것이다.
- 어그로를 잘 끈다.
- 자기중심적인 행태를 취하며 인간을 깔본다.
- 지능이 낮으며, 멍청하다
- 자신의 애교는 곧 학대와 죽음을 불러온다.
- 개념종은 아무런 이유없이 쳐 맞는다.
- 단순히 학대파의 재미가 이유다.
여기서 예외인 사례가 있다면, 논타누라는 토죠 노조미의 2차 창작 팬캐릭터인데, 탄생의 비화는 매우 천하의 개쌍놈스러우니 해당 항목을 참고하는 것이 더 좋다. 츙츙의 경우는 한국 한정으로 팬덤에 대한 반발이 주를 이룬다. 어째 다 러브라이브다?
- 해당작가(또는 캐릭터)의 안티: 논타누
- 팬덤에 대한 혐오감: 새토리(한국 한정)
다면 2015년 10~11월 이후로는 논타누에 대한 안티적 행위는 pixiv에서 모조리 중단된 상태이다. 하지만 트위터가 남아있으므로 리스트에서 제외하지 않았다.
3 애호파와의 대립
가학심을 자극하던 괴롭혀서 묻어버리던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굳이 공개된 커뮤니티나 픽시브와 같은 사이트에서 그걸 자랑스럽게 대놓고 공개하거나, 단순히 괴롭히기 재밌어서 공개하는 행태를 보여주기 때문에 애호파와의 밑도 끝도 없는 전쟁을 치뤘어야 했다. 대표적인 캐릭터는 '윳쿠리'.
말 그대로 학대파들이 자신들이 꼴리는대로 행패를 부리려다 여론이 불리해지자 학대 커뮤니티나 스레에서 활동하자는 의견을 따라서 관련 사이트에서만 활동하면서 최대한의 공개를 꺼리게 되었다.
4 애호파의 병크
캐릭터에 대한 사랑이 너무 과도한 나머지, 사람과 동일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학대파들을 '예비범죄자'로 보는 시각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FPS에서 사람들을 죽이는데, 님도 살인마네요ㅎ"라는 조롱이 돌아오는데, 이는 애호가들이 감정에 휩싸여 논제를 잘 못 잡았기 때문에 이중잣대에 휘말려서 본전도 못 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누적되다보니 애호파들은 힘을 못 쓰는 실정이다.
5 취향존중? Xㄲ
멀쩡한 학대파라면 보통 관련 커뮤니티에서만 활동을 하겠지만, 문제는 매우 변태적인 성격을 가진 학대파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취향을 존중해 달라며 공개된 사이트에서 선량한 유저들을 괴롭히려고 학대짤을 열심히 올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건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할 말이 없는 행위다. 어떤 유저가 애호파의 그림을 올렸는데, "죽여버리고 싶다 낄낄"이라고 하면 누가 좋게보겠는가.
그냥 순전히 자기만 재밌다는 이유로 여럿 유저들을 씹어버리기 때문에 이런 변태적인 성격을 까거나 그 유저를 퇴출시켜야 한다. 혐오감을 조장하는 행위는 표현의 자유를 휴지통에 버리다 못해 재로 태워버리는 행태이기 때문이다. 가끔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만큼 그냥 닥치는 것이 답이다. 이러한 행태가 있기에 학대 컨텐츠가 까이는 것이다.
"가상인데다 살아있는 생명체도 아닌데 왜 선비질인냐?"라고 묻는데, 개인 블로그나 홈피에서 활동을 하거나 학대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것은 뭐라고 하지 않는다. 다만, 같잖은 쾌락 때문에 멀쩡히 활동하는 유저들의 정신을 박살내는 꼬라지가 잘못 되었다는 것이다. 매번 말하지만, 인터넷은 학대파들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학대파들의 공통점은 자존감 부족, 우월감에 목말라하는 행태에 있다. 대부분의 학대물은 '약자를 괴롭히는 클리셰'가 대다수이며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상대의 정신까지 부수는 일본식 이지메'라는 것인데, 잘 본다면 이들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가학적인 코드를 이용하여 쾌락을 얻는 변태적인 컨텐츠가 바로 '학대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농담을 섞어서 정신병원에 가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이러한 정신적인 미숙함 때문이다.
6 왜곡된 역사관(?) 주입우려
대표적인 캐릭터는 윳쿠리에 소속된 앨리스 마가트로이드.[1]
이러한 연유로 앨리스가 실제로 강간을 하는 캐릭터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길 정도로 주화입마가 매우 심각한 캐릭터이다. 물론 원작과 2차 창작을 구분할 수 있다면 문제가 없겠는데, 구분을 못하는 순수한 얼간이유저가 이런 것을 접한다면 이미지 추락은 따놓은 당상이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할 상황도 못 된다.
대체로 원본이 있는 캐릭터라면 원본(캐릭터)에서 따오겠지만, 문제는 정해놓은 공식설정도 없이 이것저것 뒤죽박죽인 동방 프로젝트나 실장석인 경우라면 답이 없다.
7 결론
원래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 전통이 있는 만큼, 이를 근절할 방법이 없다. 게다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하는 감정과 행위이기 때문에 그냥 변태적인 테러를 방지하는 것이 그나마 나은 방법이다.
8 관련 항목
- ↑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이 캐릭터는 강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