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체 영화 수출입 현황
1.1 2012년 수출/수입액
| 2012년 영화 수출입 현황[1] (단위: 천 달러) | ||||
| 국가/지역 | 수출 | 수입 | ||
| 중국 | 833 | 1,192 | ||
| 홍콩 | 1,175 | 673 | ||
| 대만 | 408 | 0 | ||
| 일본 | 9,679 | 1,818 | ||
| 태국 | 500 | 0 | ||
| 싱가포르 | 582 | 0 | ||
| 기타 동남아 | 1,263 | 0 | ||
| 미국 | 2,342 | 32,355 | ||
| 캐나다 | 531 | 726 | ||
| 영국 | 332 | 2,931 | ||
| 프랑스 | 731 | 12,277 | ||
| 독일 | 327 | 474 | ||
| 기타 유럽 | 1,066 | 162 | ||
| 중동 | 39 | 0 | ||
| 중남미 | 233 | 0 | ||
| 오세아니아 | 134 | 44 | ||
| 기타 | 0 | 6,807 | ||
| 합계 | 20,175 | 59,409 | ||
2012년 영화산업의 수출액은 2,018만 달러로 전년대비 27.5% 증가했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연평균 21.9% 증가했다. 수입액은 5,941만 달러이며 전년대비 28.2% 증가했으며, 연평균은 5.5% 증가했다. 연도별로 보면, 수출액은 2010년 1,358만 달러에서 2011년에는 1,583만 달러로 증가하였고, 2012년에는 2,018만 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액의 경우 2010년 5,337만 달러에서 2011년에 4,636만 달러로 감소했으나 2012년에 5,941만 달러로 증가하였다.
2012년 영화산업의 지역별 수입액 현황을 보면, 수입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미국으로 수입액은 3,236만 달러(54.5%)이며, 이는 전년대비 10.6% 감소,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연평균 12.0% 감소한 수치이다. 뒤를 이어 프랑스에서의 수입액은 1,223만 달러(20.6%)로 전년대비 무려 4175.2% 증가했으며, 연평균 13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의 수입액은 182만 달러(3.1%)로 전년대비 29.2% 증가, 연평균 21.6% 증가했다.
2 종사자 수
2.1 전체 종사자 수
| 전체 종사자 수 | 3만 857명 | 2012년[2] |
2012년 영화산업의 종사자 규모별 종사자 현황을 보면, 종사자가 50인 이상 99인 이하인 사업체의 종사자 수가 9,995명으로 전체 영화산업 종사자의 32.4%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100인 이상인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8,503명으로 27.6%를 차지했다. 10인 이상 49인 미만인 사업체의 종사자 수가 7,481명으로 24.2%, 1인 이상 4인 이하인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2,362명으로 7.7%, 5인 이상 9인 이하인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2,516명으로 8.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매출액
3.1 전체 매출액
| 전체 매출액 | 4조 5,279억 | 2012년[3] |
2012년 영화산업의 매출액은 4조 5,279억 원으로 전년대비 15.5% 증가했으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연평균 12.5% 증가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0년 3조 5,779억 원에서 2011년에 3조 9,200억 원, 2012년에 4조 5,279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분류별로 보면, 영화 제작, 지원 및 유통업 매출액은 4조 2,542억 원(94.0%)이며 이는 전년대비 16.6% 증가, 연평균 11.5% 증가한 수치이다. DVD/VHS 제작 및 유통업 매출액은 2,736억 원(6.0%)으로 전년대비 1.3% 증가, 연평균 3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분류별로 보면 극장 상영이 2조 237억 원(44.7%)으로 가장 큰 매출액 비중을 보였다. 영화 배급은 6,945억 원(15.3%)으로 극장 상영 다음으로 높은 매출액 비중을 보였다. 영화 기획 및 제작은 5,979억 원(13.2%)이며, 영화 수입은 3,802억(8.4%), 온라인 상영은 2,134억 원(4.7%)으로 조사됐다. 영화제작 지원은 2,112억 원(4.7%), 영화 홍보 및 마케팅은 1,836억 원(4.1%), 영화투자 조합은 1,632억 원(3.6%)로 집계되었다.